레이코(모탈 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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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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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 컴뱃: 아마게돈
Reiko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본래 시간대
2.2. 대체 시간대


1. 개요


'''신장'''
191cm
'''체중'''
90kg
모탈 컴뱃의 등장인물. 샤오칸의 군대의 장군 중 한명

2. 작중 행적



2.1. 본래 시간대


모탈 컴뱃 3에서 샤오 칸리우 캉에게 패배한 뒤 신녹을 섬겼다.
모탈 컴뱃 4에서는 외모에서는 샤오칸을 느낄 수 없었으나 기술등이 유사했고 엔딩에서는 샤오칸의 헬멧을 쓰고 왕좌에 앉았다.
모탈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의 오프닝에서 콴치와 샹청에게 살해당하는 가짜 샤오칸이(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온건 아니고 그냥 피묻은 투구가 땅에 툭 떨어진다) 이놈이었다는 소문이 있다.
모탈 컴뱃: 아마게돈에서는 복장까지 샤오칸과 유사해졌으며 무기마저 샤오칸처럼 거대한 해머를 들고 싸운다. 오프닝에서 덤볐다가 샤오칸에게 맞고 날아가는 역...
샤오칸을 염모하는 마음이 강한지 일부 필살기에서는 샤오칸의 헬멧이 환영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도 엔딩은 샤오칸을 밀어내고 그의 왕좌에 앉는 것. 메인 스토리가 되는 아마게돈에서는 의외로 테이븐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보인다. [1]

2.2. 대체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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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편에서는 스토리 모드에서 사이버 서브제로의 데이터 베이스에 입력된 모습으로 나온다. 아울러 배경맨으로도 등장.
X의 프리퀄 코믹스에서는 밀리나[2]와 함께 활동하지만 사실 해빅과 모종의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해빅의 도움으로 피의 신이 되려고 까불다가 임시 동맹을 맺은 코탈 칸과 밀레나, 얼맥에 의해 페이탈리티사 당하는 줄 알았지만[3] 이내 되살아나 피의 힘으로 타락한 라이덴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포로들을 붙잡아 그들의 피를 제물로 삼으려 했으나 해빅에 의해 보류. 그리고 붙잡힌 수백마리의 타카탄족의 피를 제물로 쾌감을 느끼다가 너무 강력한 힘을 이기지 못하고 온몸이 녹아내리며 진짜로 죽었다.
모탈 컴뱃 11에서는 참전소식이 전혀 없지만 레이코의 의식용 단검이 스칼렛의 단검중에 하나로 등장한다. 아울러 컴뱃 팩 2에 참전한 섹스 파트너 밀리나의 스킨 중 반삭 머리 스킨이나 샤오 칸의 투구를 쓴 모습은 샤오 칸을 광신적으로 흠모하는 레이코의 오마쥬이다.
그리고, 푸진 vs 스칼렛과의 대사에서 푸진이 혈마법이 레이코를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언급하자, 스칼렛은 레이코는 혈마법에 미숙했지만 자신은 숙달되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1] 테이븐은 친구인 용 오린이 살해당한 것 때문에 범인인 콴치를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샤오칸의 명령 때문에 콴치를 지키고 있지만 사실 나도 너만큼이나 그놈이 싫다며 테이븐에게 동조하기도 하고, 은근슬쩍 콴치가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자기와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며 동맹을 제의하기도 한다. 결국 싸워서 테이븐에게 얻어터지지만, 욕하거나 화를 내면서 도망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내가 쓰러지는게 콴치의 죽음으로 이어진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며 만족한 상태로 기절한다.[2] 코믹스 중간에 밀리나와 잠자리를 하려는 모습이 나오는데 레이코 표정이 정말 싫다는게 팍팍 보인다. 해빅과 대화할 때도 언제까지 밀리나랑 자야하냐며 투덜댄다.[3] 그래도 피의 힘으로 강화된 상태라서 밀레나가 뒤에서 기습하기 전까진 엄청 잘 싸웠다. 코믹스에서 진 주인공스러운 활약을 하며 거의 최강자급의 무력을 보인 코탈 칸을 완벽하게 바르고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갔으니. 밀레나가 몇초만 늦게 왔으면 코탈 칸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