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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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상세
3. 기타
4. 관련 문서


1. 소개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악역 전사. 완전대백과에서 언급된 모티브는 쌍봉황.

2. 상세



'''“레전드히어로 카이저!”'''[1]

'''“어둠의 힘으로 다시 태어난 레전드히어로.”'''
다크펜타곤의 힘으로 하후돈 영웅패와 하후연 영웅패를 강제 융합해서 만들어낸 레전드히어로. 최강의 두 영웅패가 합쳐진 만큼 어떤 레전드히어로보다 강력하다. 하지만 이를 사용하는 군주는 서서히 다크펜타곤의 힘에 물든다.
'''공격력''': '''6'''
'''방어력''': 5
'''민첩성''': 4
'''특수능력''': 4
'''영웅심''': '''2'''
조조가 카이저 영웅패를 삽입해 군신일체한 형태로 조조의 최강 폼. 사마의가 다크 펜타곤과 하후돈, 하후연 두 영웅패를 최악의 영웅패인 카이저패로 융합시켜 만들어냈다. 영웅패에 새겨진 한자는 하후 형제와 마찬가지로 하후(夏候)가 적혀있다. 이전까지는 철저하게 좌우 비대칭 디자인이었던 하후돈, 하후연과는 달리 좌우가 대칭이다.
영웅심이 2로 기존 하후 형제보다 반토막이 났다. 다크 펜타곤의 영향인 듯한데 이 정도면 말이 레전드히어로이지 사실상 흑군주에 가깝다. 일명 모든 암흑의 힘을 지배하는 어둠의 제왕.
44화에서 첫 등장해 이전의 싸움으로 영웅심이 바닥난 임페리얼과 태사자를 압도했으나, 아직 완전하지는 않았기에 그대로 물러났다. 이후 적벽 무술대회에서 무술가들의 영웅심을 흡수하는 것으로 완전해진다. 임페리얼과 태사자를 압도하여 궁지로 몰아넣지만 폭주를 하여 힘이 증폭된 임페리얼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결국 카이저가 패배하여 다크 펜타곤이 부서진 이후 카이저 영웅패는 다시 하후돈, 하후연 영웅패로 분리되어 돌아왔다.
  • 주 무장
- 피닉스 엣지 개(改)[2]: 레전드히어로 카이저의 전용 무장. 외관은 전혀 변화가 없지만 위력은 기존 피닉스 엣지보다 훨씬 강해졌고, 카이저패 1개만 삽입해 위력을 높일 수 있게 개조되어 일일이 폼 체인지를 하지 않고 공방이 가능해 더욱 능동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흑군주 여포의 무기인 나이트메어 할버드 개(改)의 데이터를 이용해 만들어졌다.
  • 필살기
- 카이저 봉황참(태왕 봉황참): 하후 봉황참의 카이저 버전. 장도를 톤파에 꽂아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것은 하후 봉황참과 동일하나, 연속 검격을 날리는 대신 검은 봉황 형상의 검격을 날린다.

3. 기타


카이저 슈트는 기존 하후돈, 하후연 슈트를 재활용해서 제작된 게 아니라 전신 '''신규 제작'''이라고 한다. 감독 페이스북에 따르면 본래 하후돈과 하후연 슈트를 조합해서 만들려 했으나, 막상 만들어 보니 잘 안 되기에 신규 제작으로 방향을 돌렸다고 한다.
진 최종 보스대군주 사마염이 1화, 기타 등 요소로 유출되어 본편 외의 요소로 보면 맨 마지막으로 모습이 나온 레전드히어로이다. 비록 조조의 흑화 형태이기는 하지만 악역 레전드히어로 중 유일하게 개인 문서가 존재한다.[3]
붉은색과 검은색, 노란색의 색 배치 때문에 불닭볶음면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하후 형제가 합쳐졌기에 둘이 다시 분해되어 하후돈과 하후연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둘의 목소리가 같이 나타났다.

4. 관련 문서



[1] 기존의 레전드히어로의 음성과 달리 음산한 톤으로 나온다.[2]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완전대백과에서 정확한 명칭이 공개됐다.[3] 3 ~ 4화 한정 악역미축이 변신했던 레전드히어로 장비유비의 변신체로 전환, 24 ~ 25화 한정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가져온 악역이 변신했던 레전드히어로 여포는 최초의 장착자인 왕윤이 선역, 레전드히어로 화타군주의 정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악역으로 오해, 흑군주, 대군주 사마염괴인의 향수를 풍기며 레전드히어로와 유사한 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