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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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조역 히어로.

2. 상세



'''"나로 말할것 같으면!! 레전드히어로 화타!! 건강이 최고다 냥."'''

'''"아이고, 말하지 말라니까냥."'''

'''“수수께끼의 레전드히어로.”'''
기본적인 공수 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마비 및 원격 폭발이 가능한 기묘한 침을 사용한다.
기존의 틀을 파괴하는 톡톡 튀는 배틀 방식으로 알면 알수록 미스터리한 히어로.
'''공격력''' : 3.5
'''방어력''' : 3
'''민첩성''' : 4
'''특수능력''' : '''5'''[1]
'''영웅심''' : 3
'''의문의 인물'''이 '''화타''' 영웅패를 장착해 군신일체한 형태. 가슴에는 화웅과 같은 빛날 화(華)자가 새겨져 있다. 체인저가 있는 오른손이 빨간 천으로 가려져 있다. 모티브는 화타+고양이. 원작의 화타가 의사이기 때문에 이마에 오목 반사경이나 가슴의 주사기 모양 장식, 허벅지의 적십자 문양이나 의사를 연상시키는 흰색의 긴 옷 등디자인 곳곳에 의사스러운 모티브들이 들어가 있다. 모티브 동물이 고양이라서 헬멧에 고양이귀가 달려있고 마스크는 고양이 코와 수염을 연상시킨다.
4화의 맨 마지막에 도원관의 지붕 위에 앉아 있는 묘사로 잠깐 나타났다가 5화부터 정식적으로 등장. 레전드히어로도 고양이의 모습에 가까워 일반적인 영웅패라기보다는 특별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다. 고양이가 변신한 상황이거나 영웅패 그 자체가 변신이 가능하는 등 모두 이렇게 추측했었다. 6화에서 유비&공손찬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고아원[2]을 습격하다가 유비&공손찬에게 패배하여 도망친다.
이후 34화에서 재등장. 유비의 영웅패를 빼앗으려한다. 유비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만 그 이유는 화타가 유비의 비룡권 동작을 모두 꿰고있기 때문이었다.[3] 이를 안 유비가 손상향에게 전수받은 어린이용 비룡권으로 화타를 발라버리자 놀랍게도 '''화타마법''' 분신술[4]로 유비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유비와 제갈량도 매직 브레스로 신선마법 협공을 사용하여 영웅패들을 각각 레전드히어로로 변신시켜 싸워서 일방적으로 이겨버린다.[5] 이후 화타는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42화에서 드디어 군주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 정체는 바로 이분.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화타패가 목소리 대역을 맡았으나 정체가 밝혀진 후로는 군주의 목소리가 나온다.
  • 주 무장
- 키티 니들 : 침 형태의 무기로 의사인 화타의 기술을 살린 무장. 무한히 생성해내며 적에게 적중시키면 폭발 혹은 마비 공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 키티 쇼커 : 고양이 발을 닮은 너클. 제세동기처럼 바닥면을 비비면 전기 에너지가 충전되며 그 상태로 상대에게 갖다 대면 전기에너지가 폭발적으로 상대의 몸을 관통한다. 고양이 발을 닮은 타격도 가능하고 바닥면을 이용한 방어도 가능한 다용도 무기. 위급 상황시에는 치료 목적으로도 쓸 수도 있다.
  • 필살기
- 화타 신묘권 : 시전 할 때 심장이 쫄깃 쫄깃~ 키티 쇼커~!![6]라는 대사를 하며 키티 쇼커를 비벼서 전기 에너지를 충전하여 상대를 감전시키는 기술.

3. 기타


유일하게 레전드 머신과 레전드킹이 나오지 않았고, 앞에서 설명했듯이 체인저 부분을 붉은 천으로 감고 있다. 코믹한 느낌의 행동이나 외형과는 달리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능력치를 보면 '''레전드히어로 여포'''급으로 무시무시하다. 여포가 '''압도적인 기초스펙'''으로 적을 찍어누른다면, 이쪽은 '''뛰어난 특수능력'''으로 적을 제압하는 스타일.

4. 관련 문서



[1] 레전드히어로 중 '''최초로 5점 만점을 보유했다.''' 덤으로 흑군주 여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유일한 만점 보유자였다.[2] 현재 문을 닫았다.[3] 참고로 이 대사가 이 분을 떠올리게 한다. '''왜냐하면 쭉 지켜봤으니까.'''[4] 시동구호는 '나눠지기를 고양이와 같이!'[5] 감독의 페북에 따르면 화타의 슈트는 단 한 벌밖에 없기 때문에 따로따로 싸우는 장면을 5번 찍어 합성했다고 한다.[6] 이대사는 완전대백과의 필살기 항목에도 수록되있다. 제작진들도 이 대사가 인상깊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