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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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wist'''
2008년, 에버랜드에 파격적으로 오픈한 스릴 어트렉션. 작은 더블 락스핀의 좌석을 바람개비처럼 6개 달아놓고 큰 막대가 빙글빙글 돌면 좌석도 돌아가는 놀이기구이다. 매우 뛰어난 조형물 테밍과 스릴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이 자리에 '''크레이지 리모'''(舊 샤크)가 있었다.
더블 락스핀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키제한이 가장 높은 어트랙션으로, 140cm 미만은 탑승이 불가하다.
T 익스프레스급으로 빠르게 돌아가므로 T 익스프레스에서 떨어뜨리기 쉬운 물건[1]은 여기서도 소지한 상태에서 타면 안된다. 실제로 분실물이 엄청 자주 생겨서 운행이 지연되는 경우가 잦다.
인파가 거의 T 익스프레스나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썬더폴스로 몰리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를 포함한 다른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약 40~50분 정도.
이건 어느 어트랙션에서나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지만[2] 탑승하다가 너무 무섭거나 내리고 싶으면 양팔로 크게 X자를 만들어 높이 들자. 그러면 운행을 멈추고 하차시켜 준다.
보기엔 어지러워 보여도 허리케인보다 안 어지럽다. 허나 운행 중에 몇 번씩 뒤집히긴 하지만 더블 락스핀보단 덜 무섭다는 평가가 많다.
여담으로 락스빌 내에서 볼 때 가장 무서워 보이는 어트랙션이지만[3], 의외로 엄청나게 무섭지는 않고 재미있다.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가장 바깥쪽에 앉고[4], 무서운 게 싫다면 가장 안쪽에 앉으면 된다.
팔이 짧으면 혼자 안전벨트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전 레버와 가슴 사이의 공간이 매우 넓으므로 그곳에 팔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5] 안전벨트를 풀 때 참고하자. 당연하지만, 운행도중 이런 행위를 할 경우 매우 위험하니 아무때나 하지는 않도록 주의하자.
'''Let's Twist'''
1. 개요
2008년, 에버랜드에 파격적으로 오픈한 스릴 어트렉션. 작은 더블 락스핀의 좌석을 바람개비처럼 6개 달아놓고 큰 막대가 빙글빙글 돌면 좌석도 돌아가는 놀이기구이다. 매우 뛰어난 조형물 테밍과 스릴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이 자리에 '''크레이지 리모'''(舊 샤크)가 있었다.
2. 이용안내
더블 락스핀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키제한이 가장 높은 어트랙션으로, 140cm 미만은 탑승이 불가하다.
T 익스프레스급으로 빠르게 돌아가므로 T 익스프레스에서 떨어뜨리기 쉬운 물건[1]은 여기서도 소지한 상태에서 타면 안된다. 실제로 분실물이 엄청 자주 생겨서 운행이 지연되는 경우가 잦다.
인파가 거의 T 익스프레스나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썬더폴스로 몰리기 때문에 더블 락스핀과 렛츠 트위스트를 포함한 다른 어트랙션은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약 40~50분 정도.
이건 어느 어트랙션에서나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지만[2] 탑승하다가 너무 무섭거나 내리고 싶으면 양팔로 크게 X자를 만들어 높이 들자. 그러면 운행을 멈추고 하차시켜 준다.
보기엔 어지러워 보여도 허리케인보다 안 어지럽다. 허나 운행 중에 몇 번씩 뒤집히긴 하지만 더블 락스핀보단 덜 무섭다는 평가가 많다.
여담으로 락스빌 내에서 볼 때 가장 무서워 보이는 어트랙션이지만[3], 의외로 엄청나게 무섭지는 않고 재미있다.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가장 바깥쪽에 앉고[4], 무서운 게 싫다면 가장 안쪽에 앉으면 된다.
팔이 짧으면 혼자 안전벨트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안전 레버와 가슴 사이의 공간이 매우 넓으므로 그곳에 팔을 쉽게 넣고 뺄 수 있다.[5] 안전벨트를 풀 때 참고하자. 당연하지만, 운행도중 이런 행위를 할 경우 매우 위험하니 아무때나 하지는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