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에 아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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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시제이션 본편'''
'''문 크레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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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1. 소개
2. 작중 행적(원작)
2.1. 앨리시제이션
2.2. 문 크레이들
2.3. 유니탈 링
3. 작중 행적(콘솔판)
4. 기타


1. 소개


소드 아트 온라인 4부 앨리시제이션의 등장인물이자, 외전 문 크레이들의 주인공. 성우는 콘도 레이나/데닌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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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오 : "왜 그렇게 잔뜩 사 온 거야."

티제 : "받은 물자의 천명이 줄어들지 않도록 전속력으로 기숙사로 돌아가겠습니다!"

로니에 : "고, 고맙습니다, 상급수검사님!"

키리토 : "먹고 싶으면 솔직히 말하게나, 유지오 군."

놀란가르드 최고의 검사육성기관 중 하나인 센트리아 북부 제립수검학원(帝立修剣学院)의 초등연사(初等練士). 6등작사 귀족의 장녀이며, 아래로는 남동생들이 있다. 입학 직후의 검술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학원 최고의 검사인 12명의 상급수검사(上級修剣士) 중 한 명의 보좌역을 맡는 특권을 얻게 되어 키리토에게 배정된다. 원작 기준으로 유지오에 이어 키리토의 2번째 제자가 된다.[1]
키리토 대신 자신을 챙겨주는 유지오와 유지오에게 배정된 티제 슈트리넨과도 꽤나 친분이 깊다. 항상 말도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키리토 옆에서 마음 고생이 심한 듯. 하지만 키리토가 상냥하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 깊이 좋아하고 따르고 있다. 가끔 키리토로부터 검술지도를 받곤 하는 듯.

2. 작중 행적(원작)



2.1. 앨리시제이션


키리토유지오, 그리고 티제와 함께 학원생활을 열심히 하며, 먹을 것도 받고 소풍도 넷이서 가는 등, 즐겁게 지낸다.하지만 자신의 친구가 다른 상급수검사들에게 봉변을 당하자, 키리토와 유지오에게 그들에게 언질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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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오 : "으……윽……. 으으으……! 나는, 나는…………!"

로니에 아라벨 : "시, 싫어……. 싫어……. 싫어…………!"

티제 슈트리넨 : "싫어……. 도와줘요, 유지오 선배! 유지오 선배──!!"

티제 슈트리넨과 함께 프레니카[2]의 일로 라이오스 상급수검사에게 따로 다시 항의를 했다가 라이오스에게 강간을 당할뻔 하게 되지만 유지오와 키리토의 덕에 미수로 끝난다.[3] 이후 자신들의 일로 금기를 범해 정합기사에게 끌려가는 키리토에게 밤하늘검을 건네주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다크 테리토리와의 전쟁 발발 후 티제와 함께 자발적으로 입대해 최전방의 보급대대 소속으로 등장, 그곳에서 앨리스 신서시스 서티와 만난다. 그녀로부터 유지오의 사망과 자아를 잃어 폐인이 되어버린 키리토의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해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앨리스로부터 키리토를 돌보는 역할을 임명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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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토를 연모하고 있었던 듯, 아스나앨리스가 키리토를 서로 자기 거라고 말다툼을 벌이자 멀리에서 혼자서 '''"내 선배란 말이야…"'''라고 중얼거렸다. 이후에 키리토를 사이에 두고 키리토와 함께한 시간을 가지고 불꽃튀는 접전을 벌일 때에 용기를 내서 자기도 키리토와 한 달 동안 지냈다며 끼어들기도. 시논이 솔루스 계정으로 로그인해 인사를 나눌 땐 여자만 온다고 투덜대기도. [4]

2.2. 문 크레이들



전쟁이 끝난 뒤 키리토가 인계 대표기사에 즉위하는 과정에서 기득권층인 4황족들과 분쟁에 일어나자 키리토를 도와 공을 세웠고, 이후 수습기사가 되어 키리토를 보좌한다. 덕분에 19권에서는 인계 편의 서브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키리토의 정실보다 비중이 크다! 거의 키리토와 동등하거나 약간 넘어서는 급. 여전히 키리토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청혼도 죄다 거절하는 중. 다만 키리토와 아스나의 관계를 알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키리토에게 전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다른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기도 한다. 다만 티제는 키리토가 현재 황제보다 대단하므로, 제국기본법으로만 봐도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다는 것도 상기시키기도 한다(...).
그녀와 후손들은 200년간 7대에 걸쳐 근위기사로 키리토를 보좌했다고 전해진다. 본인 말로는 아직 키리토에 대한 애정이 남아있어서 결혼과 아이도 생각하지 않는다지만 시간이 지나자 좋은 남성을 만난듯. 또한 마지막에서 나온 대사로 추측해보면 18권 마지막에 언더월드에 재접속한 키리토 일행을 맞이한 사람 중 하나인 7대 후손 로랑네이 아라벨은 로니에의 환생이다.[5]
숨이 막힐 정도로, 달콤하고 안타까운 아픔.
「아....아아.....」
흘린 숨과 동시에, 귀에 로랑네이의 목소리가 천천히 들린다.
『스티. 나, 알고있어. 나, 저분을 알고있어』
「응, 로라. 나도....나도야」
2번, 3번 끄덕인다.
지식으로서 기억으로서는 아니다. 그게 아니라.
심장이, 몸이, 영혼이, 기억하고있다.
갑자기, 달콤한 향기의 벌꿀파이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
초원을 달리는 바람의 상쾌함. 온화하게 내리쬐는 햇빛의 따뜻함.
멀리, 희미하게 들리는 웃음소리.

2.3. 유니탈 링


절친 티제처럼 후손인 로랑네이로 등장. 페르시의 말에 따르면 4제국 반란 진압전에서 성과를 보인 티제와 로니에는 열일곱에서 열여덟 정도 되는 나이에 32번과 33번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았다고 하며, 묘사로는 가문 내에서 꽤나 존경받는 이들이 된듯. 25권에서 키리토, 아스나, 앨리스와 재회한다.
그런데 25권에서 놀랍게도 티제와 함께 딥프리즈로 봉인된 상태로 샌트럴 카시드럴 80층에 있는것이 확인됐다.

3. 작중 행적(콘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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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전격온라인에서 2020년 6월 4일에 공개된 고유 이벤트 스크린샷으로, 5장 시작과 동시에 개방되는 이벤트다. 장소는 북 센트리아 외곽 마을이며, 로니에가 벌레를 보고 놀란 나머지 키리토에 달라붙는 모습이다. 6등작사 귀족의 딸이지만 도시 소녀다 보니 벌레를 무서워하고, 로니에가 갑자기 달라붙다보니 키리토는 당황한다.
4부 외전의 메인 히로인인 만큼 언더월드를 배경으로 하는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 출전이 확정되었다. 페이탈 불릿에서 형상변환 코디 방식으로 선공개된 후, 리코리스에서는 2차 PV 공개 후 스토리 컷씬 미리보기이며 절친 티제와 같이 공개되었다. 스토리 초반부터 영입 가능한 동료로 나오며, 센트럴 커시드럴 원정이 끝난 이후에도 '''키리토의 곁을 보좌한다'''. 이에 따라 키리토, 유지오, 로니에, 티제 4인팟[6]으로 마수 출현 구역으로 원정을 갈 수 있게 된 것은 덤. [7]
원작 스토리대로 1장 상급수검사 편에서 첫 등장. 이후 센트럴 커시드럴 원정이 끝나고, 2장 캘러미티 플랜트 토벌 후에 키리토 일행이 센트리아로 귀환한 후, 베르쿨리가 키리토와 유지오에게 만나라고 하면서 재회한다. 재회한 후에는 상시 기용 가능한 캐릭터로 합류시킬 수 있다. 기본 역할은 버퍼로 되어 있으며, 인계편 기준 5명인 한손검 캐릭터 중 하나라서 한손검 파티로 해도 넣을 자리가 없는 것이 문제. 물론 한손검 캐릭터는 취향대로 넣어도 무관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4. 기타


유지오, 앨리스와 더불어 앨리시제이션편 등장인물 중 소드 아트 온라인 표지에 2번 이상 나오는 쾌거를 기록했다. 11권, 19권, 그리고 20권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했으며, 특히 19권과 20권은 본인의 선배를 제치고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앨리시제이션 등장인물 중에서는 제일 많이 등장하고, 소드 아트 온라인 전체 등장인물로는 키리토, 아스나 다음으로 많이 등장한 셈.

[1] 콘솔판에서는 4번째 제자다. 키리토가 시논을 1번째 제자로, 프리미어를 2번째 제자로 뒀기 때문이다.[2] 이들의 친구로, 라이오스와 운벨에게 성희롱을 당하였다.[3] 웹판에선 강간을 당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문고판에선 미수로 변경되었다.[4] 이때 시논의 반응이 더 걸작이다. '''"겨우 이 정도 가지고 저러면 안 되는데..."'''(...)[5] 200년을 언더월드에서 5백만배속으로 돌리면 대략 20분 정도다.이 집안도 7대씩이나 되었으니 예비 인공 플럭트라이트의 보유량도 6대를 갈아엎을정도는 아닐테니 기억만 소거하고 다시 집어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애니판 기준으로는 성우도 동일.[6] 일명 '''스승과 제자''' 파티. 4차 PV에서 키리토, 듀솔버트, 리넬, 피젤 4인 파티 다음 순서로 공개되었다.[7] 현재 경쟁자(?) 중에 대책본부 소속으로 활동하며 현실세계에서 온 여자들은 아스나, 리파, 시논, 시리카, 리즈인데, 쟁쟁한 선배들 앞에 로니에에게는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라 이와 관련된 개그신이 있다. 회상 이벤트 39번 '로니에와 티제의 환영회'에 나오며, 옆에서 유지오와 같이 보고 있던 티제는 힘내라고 하고(...), 같은 처지인 시리카 또한 같이 힘내자고 한다(...). 그 외에도 지금 위의 인물들만으로도 많은데, 스트레아, 필리아, 프리미어, 레인, 세븐 등 콘솔판 히로인들 이름까지 듣자 자신감이 더 없어져버린다(...). 문제는 저기 언급된 여자들이 다가 아니고, 유우키, 쿠레하, 사치 등 '''연애 감정에 한정하지 않으면 더 나온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