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Sdorica)
1. 개요
Law / ロウ / 洛
楓월 (단풍의 달) 1일 생[1] / 44세 / 200cm[2]
(CV. 쿠시다 야스미치)
1.1. 성능
2019년 7월 3일 표박의 혼부여에 자센과 동시에 등장한 캐릭터. 포지션은 패시브의 높은 딜과 기절을 활용한 금혼 메즈딜러.
스탯 자체는 평균적으로 준수하고 유일하게 2턴동안 기절시킬 수단을 가지고있으며, 캐릭터 단일만 놓고봤을 때 높은 데미지를 자력으로 박아넣을 수 있다. 실드를 보유한 적이 실드 전환이나 수혈이 있는 상태라도 가볍게 박살낼 수 있다.
문제는 본인이 결정타를 넣기까지의 과정 때문에 위의 평가까지 깎아먹는데 부가 버프, 디버프가 노려보기 스택이 충전되는 그 순간만 부여되고, 그에 비해 턴 또한 짧다.[9] 이 캐릭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강마는 데미지 쪽이나 즉각 기절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제법 뛰어난 기능을 겸비하고 있지만 중첩형이 늘 그렇듯 예열이 문제다. 반드시 1, 2, 4혼 순서대로 사용해야 중첩이 쌓이게되며 부가적인 중첩요소는 도발 상태의 적에게 얻어맞아야 쌓이는 것이다. 분명 신선한 플레이방식이기는 하나 중첩캐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지 못한 판국에 로우는 그 조건까지 어려워서 등장 당시 반응도 매우 비관적이었고 실제로도 그렇다(...)
결정적으로 이런 어려운 밑작업때문에 제대로 된 조합을 맞추기가 어렵다. 나이젤 SP는 패시브 활용을 위해[10] 그렇다쳐도 후방 아군포지션이 다소 애매. 그나마 있으면 괜찮다싶은게 시어도어 스킬북 정도인데 이게 로우에게 유독 잘맞는다는 느낌보단 청시어의 금혼서폿능력이 꽤 출중하다보니 아쉬운대로 맞추게 된 것에 가깝다. 아무튼 로우는 패시브 발동까지 감안하면 자체적으론 강하나 조합 시점부턴 삐걱거려서 타 캐릭터들보다 상당한 격차가 벌어진다. 이게 큰 문제. 요약하자면 자체적인 딜량은 상당히 나쁘지않은데, 사용조건이 까다롭고, 맞는 팀 구성도 없어서 사용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
간지 박살나는 외관에 비해 성능 면에선 내적이나 외적이나 성의없게 만든 감이 없잖아 있다. 캐릭터성부터 '분노'에 초점이 맞춰졌음에도 불구하고, 격노 버프는 찾아볼 수도 없으며 적당히 강화와 무방비만 욱여넣어 출시한 느낌. 3혼 스킬이 출시되었음에도 1, 2, 3 카운트가 입버릇인 캐릭터에게 3혼을 주지않은게 좀 위화감이 있다.
그러나 소피 SP를 제외하면 금혼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절, 그것도 '''지정대상 기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도전 퀘스트에서는 예상 외로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혼 수급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도전퀘 캐릭터인 푸찌, 만도료, 이즈미 등과는 달리 클리어 조합통계에서 얼굴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단 써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 최신 도전인 영웅내전2에서도 제법 활약한다. 훗날 출시된 소피 SP의 전체 기절이 상당히 강력하긴 하나 이쪽도 안젤리아 SP, 시어도어 스킬북과 같이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기절을 넣을 수 있으며 데미지량도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차별점은 존재한다.
'''뜬금없이 연말연시 즈음에 참모 스킬이 조명받기 시작했다.''' 예전꺼도 쓸모가 없었지만 이래 봬도 아예 뜯어고친 참모인데 "3의 배수가 되는 턴"에서만 위력이 증가되는 조건이 걸려있기에 효과 상승치는 매력적이지만 이래서는 100% 상승이라도 안 쓸 거 같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2019년 12월 중에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는지''' 0턴에서도 참모효과가 발동'''되게끔 만들어졌다. 0은 모든 정수의 배수라는 것을 뒤늦게서야 알아차린 듯. 일반 미션에서 길드참모와 조합한 신흥 경험치 작업 폭딜 조합이 탄생하고 있으며, 원더에서도 저레벨 딜런+묘안 SP조합을 더욱 안정적인 0턴컷으로 만드는 것을 기대하는 얘기도 나오는 중.
결국 저렙원더에서 딜런+팡슾+묘슾+로우 조합으로 0턴을 찍는 데 성공했다. 다만 팡슾 강화가 높으면 로우 없이도 가능한 택틱이다.
그리고 마슾 출시 이후 딜런+노바+마슾+로우 조합으로 중급원더인 '''태양의 룬석''' 최소턴 달성에 성공했다. 해당 글에 다른 조합도 있지만 평소 같으면 샤리스는 농락에, 그슾은 응전에 출근해야 하므로 사실상 대체불가이다.
보너스캐릭 패치 이후로는 서바이벌 원더인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서 '''참모가 아닌 금혼으로서 출전에 성공했다!''' 링크 이 던전의 몹들은 죽기 전에 발악해서 체력을 깎아버리기 때문에 막타를 기절로 넣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보너스캐릭 패치 이후 보너스캐릭 흑혼을 얀보나 청칼날, 핑몬 대신 올리게 될 경우 기절용 금혼으로 출전한다. 소슾으로도 대체가 가능하긴 하지만 1혼, 2혼으로 적의 CD를 초기화시키는 소슾과는 다르게 로우는 1혼이 회복기이고 강마로 제때 막타만 넣으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12월 원더 개편 후에도 종종 최소턴 참모로써 활약된다.
1.1.1. 스킬 강화
융통성없던 '''노려보기 조건이 완화'''되어서 강마를 쓰기 좀 더 수월해졌고, 시작부터 노려보기 1스택이 쌓여서 빠르게 한방 먹일 수 있게되었다.[11] 덤으로 도발상태의 적에게 공격받을 경우였던 조건부를 도발상태의 아군에게 피해를 입어도 적용되게끔 했기 때문에 추후 캐릭터 구성에 따라 어느정도 기대해볼만하다. 노려보기 조건부로 부여하는 버프, 디버프는 턴수가 좀 더 늘어난 점이 위의 패치와 맞물려 연속중첩이 가능하게 되었고 가진성능을 다 사용하기가 편해졌다. 다만 노려보기의 존재자체가 죄악 수준의 불합리 기능이라 삭제에 가까운 패치를 바랬거나 좀 더 다양성있게끔 바꿔주길 바란 쪽은 여전히 아쉽다는 불만은 있다.
강마가 쓰기 편해진 점, 실드 공격이라는 점 때문인지 계수는 아주 소폭 상승했다. 강마는 아예 손도 대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스킬 계수 상승량은 0.n대 정도로 추가한 수준에 그쳤다. 물론 강화나 무방비 연속중첩으로 체감상 느껴지는 딜량이 아주 낮은편이 아니다.
당장 기용될만한 방식인지는 모르겠으나 0턴 강마발동도 가능해졌다. 로우 추가패시브에 이어 적노바 시어도어 샤리스 참모를 구성하면 로우가 노려보기 한번, 시어도어의 도발+적노바 1혼 발동으로 로우의 패시브 스택이 중첩되어 강마가 즉각적으로 발동되는 형식. 굳이 이럴필요없이 룬 참모로 로우가 노려보기를 2회 채우고 난 뒤, 본인의 패시브로 1회가 마저 채워져서 강마가 바로 나가게 할 수도 있다.[12]
종합적으로 볼 때 팡이나 어금니처럼 기가막히게 잘 받았다거나 그렇다고 셜리나 윤용현처럼 너무 짜거나 심심하게 받았다고 볼 수도 없는 적당하게 받아낸 스킬강화.[13] 구조 특성상 자체적으로는 원더랜드에서 활약할만한 상태가 아닌건 여전하나 참모의 계수가 70%로 되었기도 했고, 원래는 애정으로 쓰려다가도 온갖 똥꼬쇼를 했어야했던 과거 성능에 비하면 스강은 못해도 평캐 이상은 되는 위치까지 상승했다고 보는 편이다. 실제로 탐색에서는 전용 장비와 같이 사용하면 조합에 따라 매 턴마다 강마를 계속 터뜨리는것도 어렵지않게 가능하다.
친구인 얀보가 스강패치를 아쉽게 받으면서 격차가 컸던 둘이 비슷한 위치가 되었다. 단신으로도 직관적이고 안정적인 딜과 기절을 걸어주는 것은 얀보, 조합과 상황이 맞아야하지만 공격과 유틸적인 부분에서 큰 리턴을 얻는 쪽은 로우 정도로 비교가 되겠다.
1.2. 스킨북 로우
인기투표 수상으로 제작된 스킨북. 추석 복각 이벤트 만월의 기묘한 수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저번 달선녀 컨셉이었던 이즈미 스킨북에 맞춰서 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 컨셉으로 나왔다.[14]
일러스트 공개 당시엔 원본에 비해 밋밋한 코디와 분위기때문에 적지않은 혹평을 받았다. 통상적인 스킨북이었다면 기쁘게 받았겠지만 투표 1등으로 받은 물건이라기엔 외관상으로도 그닥 어필할만한 구석은 아니고 작년 추석이벤트에 꼽사리 상품으로 끼워넣은 것이라는 점에서 좋은 소리를 듣긴 어려웠다.
하지만 추후 이즈미 스킨북과 어느정도 하나의 컨셉으로 맞춘 점이나 공개된 영상에서 원본처럼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에서 아름다움으로 초점을 맞춘 강마 이펙트는 대호평을 받았다. 또한 추석 이벤트 히든보스격으로 이 복장을 입고 등장했으며 난이도도 꽤 높은 편.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오래 담근 술, 새로 빚은 술이 빌어먹을 놈!
그때 아무런 말도 없이 동방을 떠나다니!
로우와 미란다가 사막항구를 떠난 뒤,
뜻밖에 마주친 사람은? 그리고 그는 왜 화를 내는 걸까?
불같은 성미를 자제한다는 맹세도 잊고, 상대방에게 주먹부터 날리는데......
콜렉션 형태 : 칠이 벗겨진 철퇴
3. 인물 관계
4. 대사
5. 기타
- 얀보와 친구이긴하나 작 중 재회는 썩 순탄치 않았다. 얀보는 살갑게 맞이하려 했으나 로우는 격분하며 몇 대 패주려고 덤벼들었고, 그 뒤에도 퉁명스럽게 말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유를 되짚어보니 과거 얀보가 의도치않은 살인을 저질렀고, 그 피해자의 제자가 얀보의 가족들을 몰살하여 충격을 받고 말없이 동방을 떠났으며 로우와 매옥이라는 친구 둘이서 그 뒷수습을 하는 노고를 치뤘다. 물론 로우는 그 일만이 아니라 친구인 자신들에게마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이 잠적한 것에 대한 섭섭함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다.
- 본인도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이런 분노조절장애 급의 성격적 결함을 고쳐보고자 숫자를 세면서 참는 버릇을 들이려고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이 기준이 엄청 제멋대로라서, 원래라면 하나, 둘, 셋까지 세어야 할 것을 하나만 센 뒤 "못 참겠다, 바로 셋이다!!"라 외치고 분노모드로 빡돌아버리는, 주변 사람들이 보면 황당해 할 만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는 2019년 이벤트 스토리에서 평행세계의 로우를 만날 수 있는데 대화 중 카운트 다운 숫자를 세기 시작할 때 도망가려고 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아주 당당하게(...) "당장 셋 까지 세버릴테다! 셋!"을 외치며 전투로 돌입하는 똘기를 보여준다. 본인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셋까지 세는 것으로 쓸데없는 싸움이나 살생을 피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얀보의 기를 느끼고 바로 빡쳐서 돌진하며 효과가 없다는 걸 스스로 인증한다(...)
- 자신을 사부님이라며 따르는 미란다가 있다. 서로 티격태격할 정도로 상당히 친근한 사이로 묘사되었으며 애틋하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 스토리 내에서도 서로의 성격적인 문제 때문에 우려해주거나 사정을 배려해주는 등 개인적 이익을 위해 맺는 사제관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표현한다.[16] 이 애틋하다는 표현과 함께 이종족끼리의 유대감때문에 무슨 썸씽이 있는게아닌가했던 반응도 있었는데, 사실 둘끼리의 끈적한 분위기는 없다. 연인보단 오히려 고지식한 아버지와 발랄한 딸의 관계에 가깝다. 그래도 친한건 맞는지 미란다가 자신을 디스하듯이 농담을 던져도 웃어넘겨준다.
- 실제 분노조절장애하고 로우의 행동양식은 차이가 좀 크다. 로우가 폭발하는 경우를 잘 보면, 보통 도를 넘고 무례하게 대하는 대상에게만 분노의 응징을 날리며 그 전엔 거의 대화부터 하려 한다. 하지만 상대가 계속 무례를 범할 경우 수를 세면서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타입. 미라지 챕터 4편의 도둑들에게도 처음에는 좋게 말해서 돌려받으려 했으나 뻔뻔함을 고수해서 화를 입은 것이었고, 캐릭터 스토리의 카누라 또한 로우가 설득을 시도했음에도 무시하고 공격했기에 폭발한 것이다. 헌데, 이 양반은 대상의 수준에 비해 너무 혼신을 다하여(...) 폭주하기 때문에[17] 맞대응이 너무 과격한 것은 맞다. 그래도 실제론 마음 씀씀이도 넓은 대인배. 매옥을 포함한 자신에게 껄끄러운 일을 떠맡기고 사라진 얀보를 일찍이 용서하고, 오히려 속으로 걱정하거나 믿어주고 있었다. 오히려 애먼 일로 신경질부리는 캐릭터는 따로 있다. 게다가 3부인 이클립스에서 동방의 상황을 보고 난 뒤, 로우와 미란다 스토리를 분석한 내용이 있다.#[18] 이런 깊은 속뜻과 인품 때문에 로우에게 호감을 갖게되는 유저들이 더 늘어난 편. 늑대일족에서 배척받는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인 미란다를 제자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동방연방에 만연해 있는 인간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의식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미라지 기준 최고의 인기 캐릭터.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은 등장 초기에도 수준높은 일러스트와 강렬한 인게임 이펙트, 제법 어울리는 목소리 등 비주얼적인 요소 덕에 스도리카 내에서도 팡에 이어서 상위권의 인기를 얻고있는 수인 캐릭터. 거기에다 독특하고 나름 웃기는(...) 캐릭터성도 한몫 한다. 스도리카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좋아요를 역대 최다 수준으로 받는 등 처참한 성능과는 반대로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는 여태 미라지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듯.[19][20] 캐릭터 스토리도 작중 액션이라던가 인격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히 잘뽑혀서 긍정적인 인식이 더 치솟았다. 곧이어 2020년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작년 1위였던 이즈미와 미라지 출신 중 높은 인기를 누리는 잔느, 마리아를 제치고 인기투표 1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스킨북 투표에서도 1위를 함으로써 최고 득표량을 쌍으로 독식한 캐릭터가 되었다.[21][22]
- 엄청난 대식가이자 얀보 못지않은 애주가다. 고기를 하루에 10근어치 먹고, 술도 수십통을 비웠다고 본인이 언급. 주방장들이 기겁을 했다고..[23] 사실 각주에 붙은 어금니는 그렇다쳐도 로우정도는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운동선수들 중에선 규격 외의 식사량을 자랑하는 인물도 있다보니 식사량이라던가 몸매유지와 관련된게 마냥 판타지는 아니다. 애초에 로우의 보디빌더급 근육량과 격투가라는 설정을 보면 운동 때문에 하루에 소비하는 칼로리 양이 엄청날 것이기 때문.
- 아무래도 단풍 호수의 등장인물들이 소수라서 그런지 거주하던 멤버와 전부 조우했다. 팡은 얀보의 소개와 대련상대로써 조우하게 되었고, 헤스티아는 얀보를 통해 알게 된 콧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카누라는 헤스티아와의 해프닝으로 인해 마찰이 오갔던 상대. 특이한 점은 팡이 동방연방에서 반역죄로 쫓겨난 상태임에도 별다른 경계없이 평범하게 대했으며,[24] 헤스티아의 종족인 인어는 동방 변경 출신이라는 연고와 관련이 있고, 카누라에겐 직접적인 교감보단 로우가 얀보 사건을 되뇌이며 과오를 저지른 사건의 당사자를 투영하여 보았다. 거기에 카누라는 얀보가 3년동안 키운 양아들이다. 푸찌는 로우 캐릭터스토리 마지막에 잔느와 같이 잠깐 스쳐지나간 정도.[25]
- 검볼에서 등장하는 퀴즈 중, 어금니 / 팡 / 로우 중 키가 가장 작은 인물을 고르라고 하는데 팡은 190cm고, 어금니는 250cm로 182cm인 로우가 가장 작다. 노리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동물의 크기 순서와 딱 맞아떨어진다. 사실 크기 고증도 생각해보자면 말은 되는 편으로 실제 북극곰이 어금니의 크기도 얼추 맞고, 꽤 큰 종류의 늑대는 로우만하며, 팡은 뱅골호랑이(꼬리길이 제외)한 사이즈와 상당부분 유사한 신장을 지니고 있다. 다만 로우의 신장이 200cm로 조정되었기에 이제는 이 셋 중 팡이 최단신이 되었다.
- 원래는 신장이 182cm였지만 2020년 8월부로 200cm로 변경되어 18cm나 커졌다. 아무래도 우람한 떡대에 비해 작아보인다는 평가도 있었고 182cm 정도인데도 로딩 일러스트에서 174cm인 미란다보다 머리 하나 더 큰 떡대로 묘사되어서 설정구멍을 해결하기 위해 설정 변경을 한듯 하다.
[1] 현실날짜로는 10월 1일
[image][2] 원래는 182cm였으나 수정되었다.[도발] A B C :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노려보기] A B C : 로우의 특수 상태[강마] A B C :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3.75)을 가하고 1턴 간 「기절」을 부여한다.[기절] A B C : 본 캐릭터는 어떤 스킬도 사용할 수 없으며 공격을 받으면 원상태로 돌아온다.[3] R~SR까지의 스킬명은 참선공[강화] A B C :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4] R~SR까지의 스킬명은 혼천의 격노[무방비] A B C :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5] R~SR까지의 스킬명은 구전천강[휘청] A B C : 이 상태에 걸린 캐릭터가 공격을 받으면 2턴 간 「기절」을 얻는다.[6] R~SR까지의 스킬명은 참선공[7] R~SR까지의 스킬명은 혼천의 격노[8] R~SR까지의 스킬명은 구전천강[9] 그러니까 0중첩일때 사용되는 1혼/1중첩일때 2혼이여야 "딱 한번"만 2턴 강화/적에게 2중첩의 무방비 부여가 가능하다.[10] 나슾이 카리스마 중첩이 2개 이상이면 적 전체를 영구적으로 도발상태로 만든다. 이러면 적들이 로우를 공격할때마다 중첩이 쌓이게되는 식.[11] 이 정도만으로도 각종 핸디캡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스강 전에는 1 2 4혼 사용으로 혼 갯수만 7개 사용되고, 3턴을 잡아먹는 최악의 조건이었는데 1 1 4혼이 가능해진 뒤로는 하이드나 룬참모처럼 1혼을 발동시키는 캐릭터들만 있으면 통상 2턴만에 강마를 발동시키는게 가능해졌고 전투 첫턴 한정으로 1턴이나 0턴까지 가능해졌으니 나름 눈에 띄는 변화다.[12] 이게 왜 그런거냐면 룬 참모의 발동시기는 플레이어의 턴 시작이 아닌, 적의 턴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프렐리카 스킬북 패시브와 룬 참모를 이용한 데미지증가 조합이 존재한다.[13] 스강을 로우보다 못받은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클립스 4명은 전멸이고, 본래 성능이 좋아서 무의미급 패치인 샤리스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안그래도 예전보다 못한 상황에 아예 언급조차 없는 묘안과 야미츠키, 패치를 받고도 여전히 웃음벨 취급받는 파슾(사실 자체성능은 구린게아니다) 등 원더의 사용성이나 그걸 배제하고 봐도 일반적인 성능조차 본전도 못뽑는 캐릭터가 차고 넘친다.[14] 둘 다 스킬 이펙트가 달로 변한다.[15] 사실 원래는 카누라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 카누라가 멍청하게 로우의 심기를 자꾸 건드려서 로우가 셋을 세게 만든 것이 문제지(...)[16] 또 다른 사제관계의 예시가 더 있자면 푸찌-잔느관계. 다만 이쪽은 푸찌가 잔느의 연애상담을 해준 계기로 잔느가 푸찌를 스승으로 모시기 시작하면서 친해진다. 비록 푸찌가 카지노의 상품으로 찍히자 잔느가 아무리 스승이라도 어쩔 수 없이 포획된 시련이 있었고 잔느도 포획한 스승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결국 임시로 소피 일행과 협력하여 구출된다.[17] 어느 정도였냐면 그가 냉정을 되찾은 후 살갑게 대하자 소피를 비롯한 모건 서커스단은 진정한 미친놈은 되도록 건들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경계심이 생겨버리고 카누라를 초죽음으로 만들려고 하자 뒤에서 보고있던 헤스티아마저 기겁하고 만류했다.[18] 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분석내용을 요약해주자면, 부당한 일을 바로잡으려고 목소리를 내는 공매옥은 현재 있는 위치에 비해 다른 족장들에게 묵살당하는 상황을 받고 있으며 로우도 정황추측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늑대일족에서 배척받는 입장인 듯. 먼 곳에서 은거하고 있는 얀보가 매옥에 대해 걱정하며 물어보자 맹주니까 괜찮다며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있다. 챕터 5장에서 미란다에 의하면 무술 대회에 참전할 자격증인 신목패를 본래 늑대 일족으로부터 빌리려고 했으나 동방연방에서 몇몇을 빼고는 다수의 족장들의 인성이 좋지 않고, 로우도 같은 부족들과 사이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닌 상황이라 할 수 없이 휘파람 표족인 파티마에게 빌려야 한 것도 이것 때문이었다.[19] 늑대가 창작물에 어떤 역으로 나오는지 생각해보면 이 인물과 콜은 조력자 혹은 선역이다.[20] 사실 늑대가 조력자 혹은 선역으로 등장하는 클리셰는 디지몬 어드벤처로 거슬러 올라간다.[21] 스킨북은 페이스북 응모로 나갔을때만해도 선호도 상위 10개 중 5개가 로우였을 정도였다. 다만 정식 투표에 등장한 스킨북은 하나뿐이고 오히려 모리스 스킨북이 혼자 2개. 이는 페이스북에서 선호받는 순서가 아닌 레이아크 내에서 스킨북을 선별하여 후보를 정하는 방식 때문에 그렇다.[22] 여담이지만 몇몇 로우를 좋아하는 팬덤은 이러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번에 순위권으로 올랐었던 팡의 경우 스킨북 이벤트가 스도리카 최악의 이벤트로 손꼽히고, 스토리 역시 변태적이기 짝이없는 실망스러운 스토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로우도 그 선례를 따르지 않을까 하고 우려하고 있는 중(...). 다행히도 1위에게 해주는 대우치곤 좀 심심한 편이긴하나 큰 논란없이 스킨북도 잘뽑혔고, 스토리 말미에 얼굴이라도 비췄으니 이정도면 만족스럽다는 평.[23] 2019년 추석 이벤트에선 평행세계의 어금니가 웅족은 수 톤 단위로 끼니를 떼운다고하면서 대식가 기믹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개그로 넘어가는 편이 좋다. 실제로 애지간히 큰 곰도 하루에 수 톤을 먹는건 무리다.. [24] 이건 연방 중에서도 호족 자체의 규율일 수도 있고, 이미 처벌을 받은 팡을 로우가 달리 터치할 이유가 없긴 했다. 애초에 로우도 타인들의 사건에 크게 참견하는것은 꺼리는 성격에 동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25] 재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잔느와 푸찌를 보며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 젊은 것들은 예의가 없다고 짜증을 낸다. 정작 본인도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닌 40대다(...) 다만 늑대일족 기준으로 40대는 노인에 속하는 듯하다.
[image][2] 원래는 182cm였으나 수정되었다.[도발] A B C : 도발이 부여된 캐릭터가 우선 공격 목표로 지정된다.[노려보기] A B C : 로우의 특수 상태[강마] A B C : 지정된 적에게 실드 공격(x3.75)을 가하고 1턴 간 「기절」을 부여한다.[기절] A B C : 본 캐릭터는 어떤 스킬도 사용할 수 없으며 공격을 받으면 원상태로 돌아온다.[3] R~SR까지의 스킬명은 참선공[강화] A B C :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4] R~SR까지의 스킬명은 혼천의 격노[무방비] A B C :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5] R~SR까지의 스킬명은 구전천강[휘청] A B C : 이 상태에 걸린 캐릭터가 공격을 받으면 2턴 간 「기절」을 얻는다.[6] R~SR까지의 스킬명은 참선공[7] R~SR까지의 스킬명은 혼천의 격노[8] R~SR까지의 스킬명은 구전천강[9] 그러니까 0중첩일때 사용되는 1혼/1중첩일때 2혼이여야 "딱 한번"만 2턴 강화/적에게 2중첩의 무방비 부여가 가능하다.[10] 나슾이 카리스마 중첩이 2개 이상이면 적 전체를 영구적으로 도발상태로 만든다. 이러면 적들이 로우를 공격할때마다 중첩이 쌓이게되는 식.[11] 이 정도만으로도 각종 핸디캡이 상당히 단축되었다. 스강 전에는 1 2 4혼 사용으로 혼 갯수만 7개 사용되고, 3턴을 잡아먹는 최악의 조건이었는데 1 1 4혼이 가능해진 뒤로는 하이드나 룬참모처럼 1혼을 발동시키는 캐릭터들만 있으면 통상 2턴만에 강마를 발동시키는게 가능해졌고 전투 첫턴 한정으로 1턴이나 0턴까지 가능해졌으니 나름 눈에 띄는 변화다.[12] 이게 왜 그런거냐면 룬 참모의 발동시기는 플레이어의 턴 시작이 아닌, 적의 턴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프렐리카 스킬북 패시브와 룬 참모를 이용한 데미지증가 조합이 존재한다.[13] 스강을 로우보다 못받은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클립스 4명은 전멸이고, 본래 성능이 좋아서 무의미급 패치인 샤리스같은 케이스도 있지만 안그래도 예전보다 못한 상황에 아예 언급조차 없는 묘안과 야미츠키, 패치를 받고도 여전히 웃음벨 취급받는 파슾(사실 자체성능은 구린게아니다) 등 원더의 사용성이나 그걸 배제하고 봐도 일반적인 성능조차 본전도 못뽑는 캐릭터가 차고 넘친다.[14] 둘 다 스킬 이펙트가 달로 변한다.[15] 사실 원래는 카누라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 카누라가 멍청하게 로우의 심기를 자꾸 건드려서 로우가 셋을 세게 만든 것이 문제지(...)[16] 또 다른 사제관계의 예시가 더 있자면 푸찌-잔느관계. 다만 이쪽은 푸찌가 잔느의 연애상담을 해준 계기로 잔느가 푸찌를 스승으로 모시기 시작하면서 친해진다. 비록 푸찌가 카지노의 상품으로 찍히자 잔느가 아무리 스승이라도 어쩔 수 없이 포획된 시련이 있었고 잔느도 포획한 스승에게 죄책감을 느꼈다. 결국 임시로 소피 일행과 협력하여 구출된다.[17] 어느 정도였냐면 그가 냉정을 되찾은 후 살갑게 대하자 소피를 비롯한 모건 서커스단은 진정한 미친놈은 되도록 건들지 않는것이 좋겠다는 경계심이 생겨버리고 카누라를 초죽음으로 만들려고 하자 뒤에서 보고있던 헤스티아마저 기겁하고 만류했다.[18] 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분석내용을 요약해주자면, 부당한 일을 바로잡으려고 목소리를 내는 공매옥은 현재 있는 위치에 비해 다른 족장들에게 묵살당하는 상황을 받고 있으며 로우도 정황추측이긴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늑대일족에서 배척받는 입장인 듯. 먼 곳에서 은거하고 있는 얀보가 매옥에 대해 걱정하며 물어보자 맹주니까 괜찮다며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있다. 챕터 5장에서 미란다에 의하면 무술 대회에 참전할 자격증인 신목패를 본래 늑대 일족으로부터 빌리려고 했으나 동방연방에서 몇몇을 빼고는 다수의 족장들의 인성이 좋지 않고, 로우도 같은 부족들과 사이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닌 상황이라 할 수 없이 휘파람 표족인 파티마에게 빌려야 한 것도 이것 때문이었다.[19] 늑대가 창작물에 어떤 역으로 나오는지 생각해보면 이 인물과 콜은 조력자 혹은 선역이다.[20] 사실 늑대가 조력자 혹은 선역으로 등장하는 클리셰는 디지몬 어드벤처로 거슬러 올라간다.[21] 스킨북은 페이스북 응모로 나갔을때만해도 선호도 상위 10개 중 5개가 로우였을 정도였다. 다만 정식 투표에 등장한 스킨북은 하나뿐이고 오히려 모리스 스킨북이 혼자 2개. 이는 페이스북에서 선호받는 순서가 아닌 레이아크 내에서 스킨북을 선별하여 후보를 정하는 방식 때문에 그렇다.[22] 여담이지만 몇몇 로우를 좋아하는 팬덤은 이러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지난번에 순위권으로 올랐었던 팡의 경우 스킨북 이벤트가 스도리카 최악의 이벤트로 손꼽히고, 스토리 역시 변태적이기 짝이없는 실망스러운 스토리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로우도 그 선례를 따르지 않을까 하고 우려하고 있는 중(...). 다행히도 1위에게 해주는 대우치곤 좀 심심한 편이긴하나 큰 논란없이 스킨북도 잘뽑혔고, 스토리 말미에 얼굴이라도 비췄으니 이정도면 만족스럽다는 평.[23] 2019년 추석 이벤트에선 평행세계의 어금니가 웅족은 수 톤 단위로 끼니를 떼운다고하면서 대식가 기믹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개그로 넘어가는 편이 좋다. 실제로 애지간히 큰 곰도 하루에 수 톤을 먹는건 무리다.. [24] 이건 연방 중에서도 호족 자체의 규율일 수도 있고, 이미 처벌을 받은 팡을 로우가 달리 터치할 이유가 없긴 했다. 애초에 로우도 타인들의 사건에 크게 참견하는것은 꺼리는 성격에 동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25] 재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잔느와 푸찌를 보며 옛날과는 다르게 요즘 젊은 것들은 예의가 없다고 짜증을 낸다. 정작 본인도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은 아닌 40대다(...) 다만 늑대일족 기준으로 40대는 노인에 속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