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Sdorica)
1. 개요
Pang / パン / 龐
海월 (바다의 달) 29일 생[1] / 20(N,R,SR)→23(SSR)세 / 190cmTranslated by @RGCDaily
(CV. 이나다 테츠)
1.1. 성능
피해감소 버프로 버티며 패시브의 강력한 한방딜을 주력으로 쓰는 전형적인 딜탱. 전반적으로 쓰기 쉽고 무난한 캐릭터.
바람가르기가 다음에 시전하는 스킬이 추가로 1회 더 발동된다 라고 되있지만 이것은 설명미스 혹은 번역 미스로 보인다. 4스택 충전 후 어떤 스킬을 쓰던간에 고유한 모션과 함께 바람가르기가 발동하는데, 딜량이 4혼스킬인 맹호권보다 높다. 배수가 제일 낮은 폭렬권을 써도 폭렬권만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위력의 추가타가 나온다. 바람 가르기는 특이하게 추가타를 날렸을 때의 혼 스킬의 특성을 따라간다.[4]
단점은 복합적. 단순한 일반 공격인데다가 전방의 적만 공격하는 전형적인 패턴인데도, 바람가르기를 제외한 스킬들의 딜배율이 형편없다. 거기에 2혼 스킬은 바람 가르기만 쌓는 것이기때문에 피해 감소라도 걸어주는 1혼스킬보다 유틸적인 면에서도 상당히 떨어진다. 그 공격기같다고 느껴지는 바람가르기도 운 좋으면 3턴째에 들어가고, 운 나쁘면 5턴째에 들어가서 턴 낭비량이 로또다. 공격능력은 저러한데 탱을 잘하는가하면 1혼스킬의 피해감소밖에 없다.
현재로서 팡은 사실상 전 캐릭 최하위권의 캐릭터로 냉정하게 말하면 허구한날 하위권이라며 까이는 나이젤보다 차별화 할만한게 없는 정직한 초반용 캐릭터다. 같은 시기인데 등장부터 사기 딜러로 꼽혔던 티카와 한 때 극딜코인 열풍이 불었던 나야에 비해 성능대접이 심각하게 바닥이다. 대신 아래의 SP버전이 꽤 강력하게 나왔고 스킬북 팡도 그런대로 강한 축에 끼기 때문에 팡을 좋아하던 유저들에게 약간이나마 위로가 되는 편. 2019년 3월 11일 패치내역에서 카렌과 나이젤도 상향받는 와중에 팡은 제외되었고, 후술할 SP버전이 워낙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덕에 그대로 묻혀졌다. 안습.
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몰개성과 애매한 셋팅 때문이다. 탱커라기엔 피해 감소뿐인데 최근에는 전방 공격만 하는 적들에 한하여 가능한 탱킹이고, 그 외엔 자기생존률밖에 올려주지 않는다. 때문에 이 피해감소가 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이 없는더러 사실상 패시브 발동을 위한 장치에 가깝다. 즉, 팡은 보호기능을 부여받은 딜러에 가까운데 패시브를 사용하기 위해선 1, 2혼 스킬을 자주 써야하고 자체적으로 운용하기엔 턴소모가 극심하기 때문에 팡을 주력으로 한 조합이 결성될 수밖에 없다. 다만 이렇게 셋팅해도 금혼 딜러에는 천상계의 적폐인 엘리오와 통곡의 벽인 흑로저가 있다.[5] 그 외에도 아군을 팰지언정 딜량 하나는 끝내주는 룬이 있고, 패시브의 우수성으로 샤리스, 자한 참모와 연계하여 강력한 피니시를 날리는 나이젤 스킬북도 우수하다. 금혼 딜러로써만 평가하자면 악평과는 달리 생각보다 센 편이지만[6] 조합이 팡에게만 집중되어있고, 시너지를 발휘한다기보단 팡의 결함점을 보완하는것에 그친 느낌이라서 전투력은 팡보다도 약한 대신 트리거를 발동하거나 버프, 디버프, 전체공격 등을 가하는 캐릭터들이 원더랜드에서 경쟁력은 더 우수하다.
최선책의 조합은 팡+안젤리아SP+리사 스킬북에 시어도어 스킬북 참모 정도가 팡의 가진바 최대 능력을 살리는 조합이다. 문제는 이게 로저 스킬북도 사용 가능한거고, 참모자리에 얀보 스킬북을 넣으면서 안정적인 유지와 초월적인 딜량으로 격차가 벌어져서 그렇지..
사실 2020년에 와서 오리지널이 팡만 푸대접받는 편은 아니게되었다. 당장 같은 티카소대 3인방 출신인 나야와 티카도 오리지널형태 그 자체로는 가치를 잃어버린 지 오래며[7] 나이젤, 로저, 실험체, 칼날, 파티마, 리, 네드는 스킬북에 비해 별다른 강점이 없어서 다운그레이드로 전락하고 말았다. 거기에 미라지 만상 캐릭터들 태반은 원더 고정취직도 많이 못해본게 태반이니 팡은 그래도 무료 배포 캐릭터라는 것에 의의를 두는것이 낫다...
1.1.1. 스킬 강화
같은 2차 라인업인 어금니 정도로 날아오른것은 아니지만 예전과 비교해봤을 때 '''환골탈태'''급의 수혜를 받았다. 일단 팡의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바람 가르기 조건이 상당량 완화되었는데 패시브와 2혼의 로또성 획득이 사라지고 반드시 피해 감소 시 2중첩과 2혼 사용시 4중첩으로 바뀌어 사용하기 매우 편해졌다. 진인참모를 대동하여 1혼으로 피해감소 3중첩을 쌓아 발동시키면 피해감소 때문에 더럽게 단단한데 매턴 바람가르기를 자동으로 시전하는 정신나간 지속딜을 자랑한다(...) 그리고 스킬 계수도 기존보다 1.5배나 2배 수준으로 상향받아 바람가르기 포함 기준 1혼이 '''4배''', 2혼이 '''5배'''다. 하이드나 리사 스킬북을 데려와서 백혼 2혼 사용 시 진인까지 곧바로 발동되고 예열과 발동이 1턴 만에 전부 성립되며 그 합은 무려 '''8배''' 이상에 달한다.[8] 심지어 이게 난이도조차 쉬운 관계로 턴마다 연달아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바람 가르기 획득조건이 피해감소를 받는 즉시 혹은 2혼 사용이라는 점이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적이 다크존이나 항체 등의 장해요소에서 어떠한 손실 없이 공격이 가능하다는 훌륭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9]
4혼은 팡의 패시브 구조 특성상 높은 비중을 갖긴 어렵긴하나 계수가 무려 '''5배'''이며, 바람 가르기까지 포함하면 '''7.5배'''까지도 가능하다. 금혼 딜러 중에서 패시브를 배제하고 이정도 이상의 4혼 배율을 가진 캐릭터는 아군 둘을 3턴간 기절시켜야하는 룬(x5)이나 사용 직후 사망에 이르게되는 로저(x6)를 제외하곤 없다.
물론 추후 스킬강화가 늘어나면서 팡의 배수가 생각보다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지점이 돌아올 수 있겠지만, 스킬 강화 시스템은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순차적 밸런스패치로도 의의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첫번째 스킬강화 라인업에서 셜리SP가 공격 배율을 3배어치 받은것에 비해 리SP는 유틸에서 약간의 편의성이나 확률조정이 있을 뿐 배율 상승량은 미미한 편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팡이 다시 밀려나서 하위권에 전전할것이라는 추측도 아직 섣부른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 당장은 문제점이었던 연계성과 패시브 사용조건, 계수 등이 완화되었고 덩달아 고유강점도 생긴 상태라서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해볼 법하다.
지속적으로 지켜본 결과, 원더 직장에 이변은 없었다. 편의성이나 딜량이나 과거에 비해 강해졌고, 스킬 강화가 상당히 늘어난 현재로써도 크게 꿀리지 않은 전투력이긴 하지만, 조합할만한 아군이 너무 제한적이라서 활용성이 떨어지는게 주 원인이 된 듯. 그나마 피해감소와 높은 체력으로 탱킹하기에 적절한 컴플리트 원더에서도 노녹젠[10]이나 시온+힐러 조합을 애용하기 때문에 이쪽으로도 영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다만 상자가 잘 뽑혔을 경우 파프, 핑리사 등과 함께 나올 여지는 있다. 3번째 테마인 '''기본공격 후 2혼 발동'''의 수혜자인데, 여전히 최소턴 자체는 그슾에 밀리지만 응전에서 코인 없이 높은 점수를 뽑아내기 편하다.
그리고 결국 3번째 테마 효과를 제대로 받았는지 파프와 함께 '''응전 최소턴 달성에 성공했다!''' 심지어 백1만 5번 누르면 되는 쉽디쉬운 택틱이라 더욱 충격. 다른 조합으로도 5턴은 되지만 엄청난 코인을 뚫어야 하는지라...
1.2. 스킬북 팡
2018년 단오절 기념으로 나온 스킬북. 이벤트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약칭으로 스북팡, 백팡으로 불린다. 이벤트 종료 뒤엔 길드 상점에서 600휘장으로 구매가 가능하다.[11] 포지션은 후반부에서 발하는 지속딜러.
9월 18일 패치로 적지않은 변동이 있었다. 참모스킬하며, 패시브 스킬이며, 4혼 스킬이 3혼으로 바뀌는 사항 등등 아예 컨셉을 3혼 스킬 특화형으로 밀어주려는 의도가 보인다. 설명만 봐선 혼란스러을 수 있지만 패시브가 매우 독특하게도 자체적으로 장기 효과를 지니고있으며 '''심지어 사망해도 중첩 횟수가 리셋되지 않는다.''' 던전이 몇 웨이브건 간에 3혼 4회 중첩만 한다면 공격마다 2배 계수의 추가타가 날아가며 본인이 보유한 전의효과와 진인 얀보참모를 같이 사용하면 무시할 수 없는 지속 공격성능을 보여준다. 2, 3혼스킬에 전의가 붙어있어서 1혼의 회복량이 소소하게 올라가며 전의와 패시브가 충족되면 1혼으로 적지않은 회복과 딜을 동시에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예열. 사실 3혼 스킬 4회가 생각보다 조건이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현재 조합할만한 3혼 스킬 사용 캐릭터가 턱없이 부족하다. 당장은 재미굴리기용으로 나이젤 SP랑 하이드와 쓰는게 최선일 것이다. 주가상승의 여지를 남겨놓은것만으로도 유의미한 상황이니 조바심 내지말고 기다려보자.
원더랜드는 당장 답이 안보이지만, 탐색 계통에서는 '''카렌 조합, 숫돌 샤를조합 다음가는 사기성능을 자랑한다.''' 적셜록과 융모셋, 어깨 보호구, 전용 장비를 장착하면 본인 힐과 더불어 장비때문에 죽을 확률이 0에 가까운데다가 패시브가 켜진 상태에서 룬참모가 있다면 시작부터 애지간한 캐릭터 풀버프 4혼딜을 이상의 공격을 퍼붓고 시작한다.
참모스킬의 경우엔 '''하향이 맞다.''' 묘안 SP가 스타트 시 4혼스킬 발동인데, 원래는 예전 백팡 참모[12]에게 적용안됐다가 적용이 되면서 활용의 길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단순한 딜증가 참모로 바꾼것.
뜬금없이 2020년 1월 첫째주에 1웨이브 결승제인 '''응전! 사막의 기병'''에서 대체불가 최소턴 조합으로 취직했다. 0턴에서 룬술사를 연타하여 3혼이 나올때마다 빠르게 그어서 사용하는 편법으로 패시브 스택조건이 성사된 후 안젤리아SP와 리사 스킬북으로 최대한 많이 공격하여 박살내는 형식이다. 금혼 딜러 종결자인 가면의 소녀조차도 성사해내지 못한 기록인것을 감안하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13]
다만 위같은 방법은 4월에 패치되면서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어차피 보너스 캐릭터 할당제때문에 어차피 백팡뿐만 아니라 모든 고정직 캐릭터들에게 변동이 생겼으며 팡이 보너스캐릭터가되면 강제적이긴해도 결국 사용되기때문에 박수칠 때 떠난 셈이다. 오히려 짐덩어리로 짊어져야하는 원더 보너스제도 특성상 백팡이 발탁될 경우 높은 딜량과 제대로된 조합 구비도 가능한 상태라서 반대로 손쉽게 클리어해버리는 기염을 토할 수도 있다.
마리아 SP가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기도했는데, 5턴이 채 되기도 전에 스택을 전부 채워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기도했다. 워낙 콜 스킬북과 시너지가 좋은 마슾이라 원더에서 사용될지는 모르겠지만 예열도 짧고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뛰어난 조합임은 틀림없다.
시믖이 상향된 이후로는 스피드실드 원더에서 시믖 보조용 참모로도 사용된다. 칼날과는 달리 스킬 효과 증가치가 40%라 상위호환이다.
1.3. 스킨북
1.3.1. 크리스마스 기프트 마스터
2019년 인기투표 상위권에 들어 크리스마스 검볼 콜라보에서 나온 스킨북. 스킬북 팡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달성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약칭으로 산타팡으로 불린다.
팡의 복장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가장 평가가 나쁜 스킨북이기도 하다. 물론 스킨북이 이벤트 항목에 걸려있는 일러스트에 비해 한참 열등한 것도 있고, 기본 디자인이 맘에 안드는 등의 문제도 있지만... 검볼앤던전이라는 다소 생소한 게임이랑 콜라보하는 것,[14] 크리스마스부터 신년까지 이번 이벤트로 다 떼운다는 점, 이벤트 보상에서 크리스탈을 쏙 빼놨다는 점, 배경이 지하동굴이라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전혀 안어울린다는 점, 스토리의 초점을 변태같은 의상으로 잡았다는 점 등 온갖 안좋은 요소가 다 때려박아졌고 앞서 캐릭터 인기투표 기간동안에도 일부의 수인 팬덤의 도 넘은 행위로 인해 스도리카 갤러리가 더 험악해진 것도 있어 이 모든 부정적 시너지가 팡 스킨북에 몰려진 것 등이 있다. 오죽했으면 이것때문에 테러가 없는데도[15] PTSD에 시달려서 수인만 보여도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글들이 보이기도 한다.
스킨북이 그렇듯 성능은 일반 팡과 동일하지만, 이펙트가 먹선이 터지듯 나오던것에서 징글벨이 울리면서 샤방샤방해지는 연출로 바뀌었다.
1.3.2. 고동색의 유혹
복각 이벤트 한여름의 바캉스 라이트판에서 추가된 팡의 두번째 스킨북. 이펙트가 기존 먹선에서 물보라 형태로 바뀌었다.
검볼 때문에 선입견 생긴 쪽에서는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일러스트나 이펙트나 별문제없는 여름 스킨북이었다. 하지만, 공식으로 내놓은 영상때문에 팡은 온갖 희롱과 비난에 시달려야했는데.. 여캐도 안넣어준 바스트 모핑을 보여주는거나 유저들이 SD의 움직임이 고간모핑 의심도 된다는 말이 나오는 등 온갖 공분을 샀다.
1.4. 팡 SP
팡보다 젊다 / 팡보다 크다 (200cm)Translated by @RGCDaily
(CV. 이나다 테츠(팡보다 쾌활한 목소리))
2019년 1월 30일자 미녀와 야수의 혼부여에 헤스티아 SP와 동시출현했으며 주로 불리는 약칭은 팡슾 또는 흑팡. 포지션은 후방 관통공격 딜러.
1혼 2혼 4혼은 후방의 단일 적만을 관통공격하는 동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적을 격파하면 다음과 같이 스킬을 연계발동 시킨다.
4혼 격파 → 2혼 발동
2혼 격파 → 1혼 발동
1혼 격파 → 1혼 발동
결과적으로, 적의 배치에 따라 스킬 하나로 전원 처치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발동 제한으로 인해 연속 처치가 끊길 수 있다는 것. 적이 셋 이상일 때 파티마 참모를 이용해서 2혼으로 최후방의 적을 처치한 후 그 앞의 적을 1혼으로 처치하는 데에 실패했을 경우, 그 턴에 2혼으로 그 적을 처치해도 아직 턴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그 앞의 적에게 1혼을 시전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적이 딸피가 남았다면 2혼이 아닌 1혼으로 최후방의 적을 처치하는 것이 좋다.
패시브는 적을 격파할 때 마다 현재 체력의 10%을 깎으며, 2턴간 도발+아군의 보호지원을 전부 거부하는 상태가 된다.
참모스킬은 금, 흑혼 캐릭터의 스킬 계수 20% 상승. 한 종류 캐릭터 스킬 계수/한 종류 스킬 효과만.30% 강화해주는 캐릭터들[17]에 비해 경쟁력이 있는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 일단 붉은 대장 연맹에서 샤리스의 딜과 카누라의 반격딜을 같이 올리기위한 용도로 쓰이는 쪽도 존재한다.
팡SP의 장점 중 첫번째는 이슾 등장 전까지 역대 최고였고 지금도 매우 강력한 관통 공격력. 유일하게 트리거 발동제한이 없음에도 1배율을 보유한 1혼, 리사 스킬북과 조합하면 딜포텐을 터뜨려버리는 2혼,[18] 정점의 배율을 자랑하는 관통죽창기 4혼 등 스킬들의 옵션들은 심플하기 그지없으나 던전에 따라 활용하는 역할이 분배되어있어 고루 쓰인다. 두번째는 스킬에 탑재된 격파 트리거 특성. 샤를이 2혼스킬 한번으로 전멸시킬 수 있는 적들은 팡SP가 1혼으로 똑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단점은 패널티로 주어진 패시브. 격파 연계로 적을 쓰러트릴 때 마다 잔여체력의 10%씩 소모된다. 이에 2턴간 도발에 더해 회복과 실드충전이 불가능해, 체력 관리가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HP를 소모시키지 않으려면 장점인 연쇄공격을 포기하고 결정타를 다른 캐릭터에게 맡기거나, 팡슾에게 미리 실드를 충전해놓고 공격하는 수 밖에 없다.[19]
다만, '''참모가 주는 회복이나 재생, 실드 전환, 실드 수혈등의 버프 회복수단은 죄업 디버프 상태에서도 받을 수 있다!''' 공식에서도 정당한 수단인것을 인정.# 팡SP의 디메리트 상당부분이 해결되는데 특히 프렐리카 참모는 격파 후 HP가 깎인 후에 다시 회복시키는지라 스피드런 서바이벌에서도 활용할 가능성이 생겼다.
일장일단 사항으로는 후방 공격의 강제가 있다. 도발을 무시하는 후방공격의 채용이 필요한 곳이 있기에 인식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던전에 따른 능동적인 대처 자체가 불가능한 것은 단점. 이때문에 바위가 후방이나 중앙에 있는 던전에선 채용할 수 없다.[20]
팡슾은 격파트리거를 제외하면 퓨어딜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합 선택폭이 그렇게 크지 않다. 스스로에게 버프나 자해같은 리스크를 주는 특수성이 없으며 회복과 실드를 거부하는 죄업때문에 더욱 팀편성이 예민한 캐릭터. 큰 고민할것없이 공격버프 또는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지원가나 참모를 구성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원더랜드 리뉴얼 후 2020년 1월 기준으로 30~40제 원더의 필수 깡패캐로 자리잡고 있다. 적 체력이 올라가면서 0턴컷이 더 어려워질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오히려 일일원더 전성기 시절 이상으로 활약하고 있다. 대부분의 SP캐릭터가 이번 원더 변동으로 인해 입지가 떨어지거나 힘을 제대로 못쓰는 와중에[21] '''SP캐릭터 중 최다출근률을 기록함으로써 건재하단 것을 몸소 증명해주었다.'''
주 조합은 백혼에 주로 자센이나 하이드, 묘안 SP 같은 토템형 지원가가 반드시 들어가며, 참모는 파티마 참모 혹은 샤리스가 달리 출근하지 않을 경우 샤리스 참모를 넣는다. 샤리스 참모의 경우엔 자센의 카리스마 중첩수를 올려주어서 팡슾의 1혼스킬을 10000에 가까운 수치까지 올려준다. 금혼은 경우에 따라서 딜런, 딜런 스킬북, 카누라 스킬북 등을 채용. 최근엔 로우의 참모가 재발굴되면서 딜런+묘안 SP+로우참모를 사용하는 일도 있는 등 조합폭도 은근 늘어나고 있다.
2020년 4월에 보너스 제도 패치 때문에 환상세계의 시련의 구성이 변동되긴했는데, 팡슾은 거의 타격이 없고 오히려 본인이 보너스에 해당이면 강제출근이며 해당이 안되면 아무 문제없는 저단계 원더에 그대로 출근하면 되는거고 노바, 마리아SP, 룬, 소피SP처럼 저단계 원더의 경쟁자가 보너스캐릭터로 되면 해당 주는 라이벌이 없어지기에 팡슾 입장에선 오히려 각광받는 상황이 된다(...). 이쯤되면 메타 변화로 인한 떡상왕.
여담으로 시온 SP처럼 금혼 포지션이 아닌데도 부활 혼 개수가 10개인 캐릭터. 다만 제작진만 강하다고 주장하는 시슾과는 달리 [22] 팡슾은 '''진짜로 강해서(...)''' 언급되는 일은 적다. 또한 본편 5화에서 잠시 등장한 그 팡의 악념과 동일 캐릭터이다.
2020년 9월 기준으로 다시 예전처럼 원더에서 경쟁력이 서서히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안그래도 하급 원더를 쓸어버릴 조합이 여럿 생기고있는데,[23] 마침 스킬 강화로 어금니가 0턴으로 쓸어버리는게 가능해지면서 더 대체불가인 자리가 없어져가는 실정이다. 그래도 룬석의 댄스처럼 여전히 대체불가인 원더가 있기도 하고, 샤리스나 룬 참모, 어금니 같은 경우는 상급원더에 끌려갈 확률이 꽤 높은지라 여전히 상당한 위상을 가진 캐릭터. 또한 백혼 자리에 핑스티아가 고정적으로 들어가고 금혼, 흑혼 둘이서 딜을 넣는 응전 메타 덕분에 팡슾이 남을 경우 응전 참모로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2020년 12월... 대대적인 원더 패치를 받고 '''아예 추락까지 이르렀다.''' 레전드 난이도의 몬스터들의 스탯이 중급 원더 수준으로 올라서 하급 원더에서의 하나하나가 팡슾의 2혼으로조차 죽이기 힘들 정도. 현재 상자가 치유 캐릭터들 지원 메타라지만, 그걸 감안해도 애지간한 어태커들 위주의 상자가 나오지 않고선 절대 팡슾이 어떻게 해볼 수준이 아니다. 같은 다수 관통공격캐였던 노바는 중급 원더에서도 활약했던 바 있고, 조합 시너지가 더 뛰어난 것을 감안하면 활약할 여지가 남아있으나 팡슾은 아무래도 0턴 트리거 연계 외엔 시너지가 없다보니 활약 가능성이 요원해보인다. 아직 원더가 개편된 지 2주차고, 스킬 강화도 안나온 상태에서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답도없는 상태인 것은 확실하다. 게다가 과거 적폐캐였던것처럼 스킬 강화를 잘 받을 가능성도 낮다.
그리고 치유 테마가 끝나자마자 '''언제 몰락했냐는 듯이 바로 룬석의 댄스 최소턴에 동원되었다.''' 비록 상자효과를 어느 정도 받기는 했지만 과거 저렙원더를 평정했던 포텐셜만큼은 무시할 수 없는 셈이다. 스킬강화만 잘 나온다면 다시 적폐로 돌아올지도 모른다.
그랬는데...
1.4.1. 스킬 강화
'''망했다.''' 어떠한 편의성 개선도 없이 계수만 줬는데, 그 계수 자체도 정말 쥐꼬리만큼 올랐다. 버프도 디버프도 없이 순 깡딜로만 먹고살아야 하는 팡슾에게는 간에 기별도 되지 않는 상향으로 강화된 스킬로 긁어봤자 스피드원더 잡몹들한테 이빨도 안 들어가는 건 똑같다. 참모효과도 꼴랑 계수 5% 증가가 끝으로 10% 증가인 칼날, 리사 SP를 쓰면 썼지 이도저도 아닌 팡슾 참모를 쓸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눈여겨볼 만한 패시브는 팡슾이 추가로 공격을 받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 무려 '''7명의 적'''을 처치해야 달성 가능한 조건이라 별 의미가 없고, 청누라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일단 팡슾이 킬을 내야 하니... 그렇다고 적한테 일부러 맞아주자니 청누라의 딜에 팡슾이 먼저 죽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까지 해서 패시브 효과를 누린다고 해도 스킬효과 상승폭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 것이 문제.
2. 작중 행적
2.1. 팡 캐릭터 스토리
제목: 비상식량을 포획하라!다른 사람을 지켜낼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여행을 떠난 팡
시장을 지나가던 중 100년에 한 번 나타난다는 전설의 음식 재료와 마주친다.
그는 이 일이 엄청나게 성가신 일들을 만들어 내리라곤, 또 이 일로 동료(?)를 얻게되리라고는 생각지 못하는데......
콜렉션 형태: '팡의 손바닥.'[24]
동방연맹 출신인 호랑이 수인 팡은 사막왕국의 사막시장에서 물건을 보던 중, 한 가게에서 소란을 피우던 크로아상 비스끄무리한(...) 생물 푸찌를 보게 되는데, 이미 푸찌는 도마뱀 귀족에게 바칠 요리의 재료 신세로 귀족 스튜어트에게 넘어간 상황. 하지만 먹힐 위기에 처한 푸찌는 주박을 풀고서 팡을 자신의 경호원이라고 밝히며 팡에게 대신 싸워달라고 등떠밀고, 결국 강제로 싸우게 된 팡에게 밀린 스튜어트는 후퇴한다. 푸찌를 잡았던 점주도 불똥이 튀기 싫어 도망가는 바람에 팡은 어쩔 줄 몰라하지만, 자꾸만 옆에서 따라오는 푸찌와 어쩌다 보니 동행하게 된다.
푸찌는 팡을 따라오면서도 시끄럽게 말을 걸면서 '재미난 일을 찾았다'는 핑계로 짐승들에게 장난을 걸지 않나 도적들의 식량을 털어가는 등의 사고를 치고 팡은 할 수없이 그걸 계속 수습하게 되나, 그러면서 친구로 인해 동방연맹에서 추방당한 이레 아무로 믿지 않게 되었단 이야기도 푸찌에게 털어놓게 되고, 처음 겪어본 친구 관계에 내심 감화되어 간다. 하지만 얼마 뒤 스튜어트가 보복을 위해 조련 맹수를 대동하고 습격해오면서 이를 막다가 맹수들이 발악으로 덮치면서 깔린 걸 겨우 떨쳐냈는데, 이때 푸찌가 한 '너만큼 좋은 경호원은 찾기 힘들었다'는 말에 자신을 결국 부하로 써먹으려 했던 거냐며 분노하고, 푸찌의 말은 들어보려 하지도 않고 홀로 내버려두고 떠난다.
그러나 길을 가던 중 푸찌에게 식량을 도둑맞았다가 팡에게 쫓겨난 후 개과천선한 도적들과 마주치는데, 이때 도적들이 푸찌가 말은 험하게 했어도 그때 식량을 훔쳐서 정말로 친구에게 줘야 한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며 도망갔다는 이야기를 해주자, 팡은 자신도 모르는 새 푸찌를 정말 편하게 대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는다. 결국 스튜어트에게 당하기 일보 직전이었던 푸찌에게로 돌아오고, 자신은 도시락을 되찾으러 왔다며 스튜어트를 쫓아낸다. 그렇게 어영부영 푸찌와 화해한 후, 푸찌의 '재미난 일'에 더 흔들리지 않고 푸찌를 움켜쥔 채 길을 동행하는 팡을 보여주며 에피소드는 끝난다.
2.2. 본편
1장에서 나야에게 시비가 붙어 다툼이 있었지만, 티카가 붉은 늑대에게 공격받는 것을 같이 돕게되면서 화해한다. 그리고 근처에 동물을 실험하는 괴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친구도 잡혀서 해부된게 아닐지 걱정하여 티카, 나야와 동행하게 된다. 다행히 푸찌는 그곳에 없었고 떠나려는 찰나 열극현상이 일어난 곳을 향하니 마물과 낯선 남자가 있었고, 제압하려하나 역으로 당하여 놓치고만다. 그 뒤 각자의 용무를 위해 흩어지는데, 아직 자기는 멀었다며 스스로에게 한탄하고 자리를 떠난다.
3장 중반부부터 다시 등장하는데 여전히 푸찌를 찾고있는 중. 어쩌다보니 티카랑 엮이다가 거대 네펜시스를 토벌하게 되는데 잡아먹혔던 푸찌를 우연히 발견해 구해주어 재회하게 된다.
6장에선 동방연방에 대한 상황과 팡의 과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팡은 무예의 고수를 찾아나서는 도중, 두꺼비악어인 카누라와 헤스티아를 만나면서 친해진다. 그 뒤 찾았던 얀보 대사를 만나지만, 얀보는 제자로 받아들이길 거절하고 어째서 강해지는 것에 집착하냐고 묻는다. 팡은 과거를 되뇌이다 약간의 머뭇거리던 와중 카누라와 헤스티아의 싸움에 휘말리지만 패닉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고 얀보가 수습한다. 얀보에게 자신의 괴로운 과거를 말하게 되고[25] 고민을 떨쳐내지 못하여 자신의 공허함과 괴로움을 잊으려고 강함에 집착한 것이라고 한다. 얀보에게서 철학적인 가르침과 내면을 다스리는 법을 알아가게 되면서[26] 또다시 헤스티아와 카누라가 싸우게 되자 양측에게 윤리와 존중에 대한 이야기로 둘을 타이르고 유혈사태를 저지한다. 그 뒤 단풍을 보면서 감상에 젖는 것으로 마무리짓는다.
14장은 샤리스가 길을 잘못들었다가 카누라에게 공격받으려는 것을 구해주고, 거처에서 요양토록 해준다. 샤리스도 팡 일행의 상냥함에 감사함을 가지게 되어 마지막에 싸울 분위기임에도 도망쳐주기를 바랬을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6장에서 모든 앙금이 말끔히 씻겨졌는지 이후부터는 여유롭고 평온해보이는 태도가 자주 보이는 편이다.
이클립스 챕터 4에서는 단풍호수에서 조용히 잘 살고 있다가 호족 자객들의 습격을 받으며, 이들을 통해 동방연방의 현 상황을 알게 된다. 그리고 푸찌, 헤스티아와 함께 동방으로 향하던 도중 사막시장에서 탄 배가 해적들의 습격으로 인해 침몰해 일행과 흩어지게 된다. 5장에서는 티카 일행에게 주워져서 기절한 상태로 있는 중. 이후 깨어나서 동료들이 맹회에 끌려갔다는 것을 알고 구하려고 하지만 본인이 중죄를 지은 몸이라 들키면 사형에 처해져서 젠윈에게 도와달라고 간절히 부탁한다. 다행히 마음이 약한 젠윈이 승낙하고, 티카와 엘리오까지 돕겠다고 해서 동료들을 구출할 수 있게 된다.
챕터 6에서는 젠윈이 문 앞의 경비들을 구슬리는데 성공하지만, 하필이면 들어가려는 직전에 호족 경비에게 들켜서 결국 소란이 일어난다. 그래도 엘리오와 티카의 도움으로 맹회에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헤스티아와 푸찌를 붙잡은 센노스케를 막아서며 그의 악행과 전혀 변하지 않은 연방의 모습에 분노하지만 또 타이밍이 나쁘게 슌이 등장해버린다(...) 이 때 얀보가 준 주머니를 공매옥에게 보여주는데 여기에 들어있던 것은 호족의 신목패. 슌은 없어졌던 신목패를 보고 그를 죽이려고 하나 공매옥에 의해 물러나게 되고, 팡은 감옥에 갇히지만 죽었던 친구인 '''야오'''의 필체로 써진 무술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받고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정한다.
챕터 7에서는 개최식에서 소란을 피운 푸찌를 참교육하고, 약혼식이 소란스러운 와중에 미란다와 함께 꽐라가 되서 주량대결을 하고 있다(...) 미란다가 센노스케와 히마와리를 쫓으러가자 자기 스승을 닮아서 술을 더 가져다달라며 주정을 부린다. 그래도 제대로 취하면 성격이 완전 바뀌는 얀보와는 다르게 얌전히 앉아서 술을 찾는다.
3. 인물 관계
- 푸찌 - 절친
- 얀보 - 스승 겸 정신적 지주
- 야오 - 전 절친
- 로우 - 선배 겸 스승
- 헤스티아 - 친구 및 중재대상[27]
- 카누라 - 이웃 및 중재대상[28]
- 샤리스 카터웰 - 친구
- 티카 슈발리에 - 동료
- 나야 로세트 - 전 동료
- 자센 - 친구[29]
- 미란다 알론소 - 술자리 친구(...)
- Deemo - 전 협력관계[콜라보]
4. 대사
5. 기타
- 성능과는 별개로 타격감이나 먹선효과를 동반한 강렬한 이펙트와 타격감만큼은 전 캐릭터 중에서도 굉장히 높은 호평을 받으며, 스킨북은 일러스트에서 혹평 세례를 받아도 SD의 역동성과 스킬 이펙트는 크리스마스, 여름과 매우 잘맞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이펙트를 잘 구현시켰다. 튜토리얼에서 팡만 보고 게임에 영입된 유저도 있다고 할 정도며 의외로 캐릭터 자체로도 인기도 많아 2018년 대만 인기투표 중 1위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 보답인지 SP로 나온 팡은 흑로저에 버금가는 또는 그 이상의 간지폭발을 선사받았고, 유튜브 비공식 투표로 이펙트 인기투표 1위에 당당히 올라서기도 했으며,[32] 2019년 스도리카 생일 기념으로 캐릭터 인기투표에는 2위를 차지하였다.[33] 이런 최상위권 안에 드는 인기의 비결은 푸찌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
- 결과적으로 2019년 인기투표 최대 피해자가 된 캐릭터. 3위인 노바에게 스킨북 순서도 밀렸던더러 스킨북 항목들의 설명을 보면 알듯이 복합적인 문제가 겹쳐져서 그 비난은 애먼 팡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4월에 시행한 2020년 인기투표에선 작년에 비해 심각할정도로 순위가 하락하여 최종 21위.[34] 다만 같은 수인인 로우가 1등을 하고있고, 팡은 저번 투표때 스킨북을 어찌되었던 받았기 때문에 로우 쪽으로 수인 팬덤의 표가 몰린 이유도 있어보인다. 그래도 2위였던 1차 투표때보단 너무 낮긴 하지만. 그 뒤로도 제작진들이 정신을 못차린건지 수영복 스킨북도 영상에 이상한 장난을 쳐서 기어코 공식 뇌절캐, 털박이가 레이아크에 뇌물을 먹였다는 말까지 나오게 만들었다. 다행히 스토리 내에서 직접적인 등장없이 미수로 그쳤지만. 작중에서 비호감으로 보일 짓은 전혀 안했음에도 게임 내외적인 환경때문에 난감한 처지가 되었다.
- 캐릭터 설명란에서 썰렁한 개그를 좋아한다고 쓰여있는데 제작진이 잊어버린건지 작중에서 이런 깨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었다. 푸찌가 개드립을 쳐서 실소한 적이 있긴한데 그건 아재개그하곤 좀 거리가 있다. 대신 이벤트 스토리 몇개에서 귀갑묶기를 시전한다거나 강제로 변태화되어서 곤혹을 치루는 기믹이 생겼다.
- 이 게임의 대부분의 수인 남캐들이 그렇지만 팡도 실제 나이보다 적어도 10살은 더 늙어보이는 엄청난 노안을 자랑한다. 특히 SSR 일러스트의 경우 실제 나이는 23살의 한창인 젊은이인데 53살로 봐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경이로운 노안을 보여준다.[35][36]
- 6월 초에 스킬북인 '태양의 대사'의 명칭에 대한 논란이 잠시 있었다. 한국판을 제외한 대만, 중국판 등은 '욱일대사'라고 나오기 때문. 전범기 명칭과 같은 이유로 일부 국내 커뮤니티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었다.[37] 보다못한 한 유저가 레이아크에 문의를 보내자 스킬북에서 사용된 욱일이란 단어와 일본 욱일기는 관련지으려는 말이 아니란 것으로 해명을 마쳐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대만에서 종종 사용되는 표현으로 떠오르는 태양, 해돋이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 별개로 SSR 일러스트가 ~SR보다 많이 별로라는 이야기를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상술했듯이 노안도 노안이고 너무 정적이고 어정쩡한 포즈, 선명하지 못한 선이나 색조 등... 상당히 호평받는 티카소대 3인방 로딩일러에서 나온 팡이나 SR에 대한 평가와는 대조적이다. 거기에 스킨북에 덧그림한게 어색하거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등의 평가도 있는 편. 몇몇 불쾌감은 덤이다.[38]
- 선셋 등장 이전부터 완성된 인격자. 단풍호수에 들어가기 전, 디비어스의 모략질로 인해 마을이 철거될 위기에 놓여 농성하던 주민들이 병사들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고 망설임없이 싸워주었으며 후에 자센에게 충고를 하며 용기를 돋아주거나 구출작전에서 독박을 씌워가면서 도와주었고, 샤리스가 단풍호수에서 길잃고 다쳐서 곤란해보인다는 이유로 도와준다거나 푸찌가 맨날 사고를 쳐서 자기까지 온갖 고생을 다하는데도 절교는 하지 않는다. [39][40]
- 이클립스 1부에서 팡이 소속되었던 호족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그중에는 벌레 일족을 식민지배하면서 중노동과 가혹행위를 하는 양아치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 이전의 과거도 함께 볼 필요가 있는데 팡의 친구였던 황태자가 동방연방에 쿠데타를 일으키다가 실패되었던 사건으로 호족이 문책을 당하게되어 전쟁 최전방에서 화살받이, 칼받이가 되는 처지로 전락되었다고... 이미 크고작은 여러 전쟁으로 인해 많은 동지들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해도 평소에 정중하고 정의로운 면모를 보이는 팡과는 다르게 이클립스의 호족들은 다혈질이며 잔인한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다.
[1] 현실날짜로는 5월 29일
[image][2] 최대 4번 중첩될 시 다음에 시전하는 스킬에 추가타(x2.5)가 생긴다.[휘청거림] 본 캐릭터가 공격을 받을 시 2턴간 기절을 얻는다.[3] 최대 4번 중첩될 시 다음에 시전하는 스킬에 추가타(x2.5)가 생긴다.[4] 1혼 스킬을 사용했을 때 발동되는 바림가르기는 1혼스킬에 해당되고, 4혼 스킬을 사용했을 때 발동되는 바람가르기는 4혼에 해당된다.[5] 특히 흑로저는 전방 일반공격인 점부터 보조해주는 주력 서포터들 구성도 팡의 최선책 조합과 거의 같다. 사실상 상하관계 성립.[6] 기준은 도전 13-5. 거대 네펜시스와 전투하는 부분이다.[7] 티카가 그나마 네드 스킬북이랑 콤비로 쓰였으나 더 좋은 팀이 맺어진 이후론 쓰이지않는다.[8] 하이드는 패시브인 화까지 감안하면 12배, 핑리사는 실드가 있을 경우 및 1혼으로 전의버프를 걸어 줄 시 딜포텐셜이 아득히 올라간다.[9] 팡은 애초에 디버프따윈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항체로 인한 전투력 하락은 없으며, 다크존도 자신이 스킬을 발동할 시 이전에 걸린 버프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고유 기능인 바람 가르기는 무효가 되지 않는다.[10] 노바SP, 어금니 스킬북 참모, 젠윈. 흑속성 자리는 안정성을 더 보강시키기 위해 안젤SP를 넣기도 한다.[11] '''그런데 이번 2019년도 단오절 최종보상도 백팡이다(...)''' 그래서 이미 백팡을 갖고 있는 유저는 최종보상이 20만 쿨렌으로 바뀌었는데, 이로인해 ''''600휘장=400크리=20만 쿨렌''''이라는 기적의 환전식이 완성되는 참사가 터지고 말았다. 갑자기 400크리는 왜 냐오나면 길드 상점의 크리가 휘장 30개당 20개라서... 그러니까 단오절 1~2개월 전에 휘장으로 백팡을 산 유저들은 졸지에 역대급 통수를 후려맞고 흑우로 전락해버렸다(...)[12] 4혼스킬을 사용하면 타 동료들에게 전의 부여.[13] 가면은 애초부터 단독으로는 응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데, 나이젤SP가 다른 곳으로 돌려지면서 활약할 방도가 크게 없었다.백팡 조합이 부상하기 전까진 흑로저 조합을 사용했었고..[14] 게다가 검볼출신 캐릭터들이 드래곤퀘스트 슬라임 표절이다싶을정도로 디자인이 유사하고, 어딘가 불쾌감드는 디자인이 가미되어서 호감이 가는 외모도 아니었다.[15] 2019년 투표~검볼콜라보 시기 이후로 테러행위는 거의 없어졌다.[16] 50%에서 잃은 체력 1%당 0.6%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17] 캐릭터 속성에 따른 계수 강화의 리사SP, 칼날, 공격스킬 종류에 따른 강화의 리, 적티마, 카누라[18] 4혼의 화려함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핑리사와 조합한 2혼이 진정한 딜미터기 폭파스킬이다.[19] 로저 1혼과 적용방식이 같다. 보통이면 피가 20% 소모되지만, 실드가 있으면 HP대신 실드가 먼저 소모된다. 이 때문에 스피드런 서바이벌에서는 시어도어를 기용해서 백4혼으로 팡슾의 실드를 충전시키고 흑4혼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20] 은근 이런 던전이 많다. 안그래도 패시브 때문에 스피드 실드와 스피드런 서바이벌에서 활약이 제한되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부조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21] 혜성처럼 등장한 고급 유틸기를 무장한 소피 SP와 누적 데미지 상위권을 차지하는 나이젤 SP정도만 새로 바뀐 원더에서 꺾이지않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2] 사실 등장 당시에는 딜슾만큼은 아니라도 강캐로 충분히 인정받긴 했었다. 당장 시슾 출시 직후에 개발진이 저 발언을 했을 당시 '''납득하지 않던 유저는 없다.''' 시슾이 강캐였다는 점은 유저들이 저 발언을 헛소리라 생각하는 대신 납득하고 받아들였다는 점이 증거이다. 다만 현재는 출혈메타가 철저하게 묻히고, 버프나 관통딜 특화 강캐들이 죄다 치고 올라와버렸다.[23] 카누라 스킬북, 묘안 SP, 딜런, 소피 SP, 마리아 SP, 샤리스, 룬, 파티마 등을 이용한 각종 바리에이션으로 0턴덱이 가능하다. 이 중 절반을 써도 팡슾의 자리를 대체할 구성이 2~3가지는 되는 셈이다.[24] 혼결정 문양은 발톱이다.[25] 호족 황실을 호위하는 임무가 있었지만, 황족 출신인 친구 야오가 연방의 부패한 고위층에게 반역을 꾀하고있었다. 그것을 안 팡은 임무와 친구 중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고민하다가 결국 야오는 사망하게되고, 호족은 연방에서의 위신이 크게 떨어젔으며 팡은 반역죄라는 누명을 쓰고 쫓겨나게 된다.[26] 얀보가 준 약간 썩은 과일을 먹었다가 이를 헹궈낼 겸 술을 마셨는데 순간 기절하고 내면의 심연과 맞닥뜨리게 된다. 과거 자신에 대한 비난을 계속 되새김질 하는데 팡은 그런 비극을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결심을 갖게 되면서 심연을 극복하게 된다.[27] 카누라보단 헤스티아편을 드는 편이다.[28] 팡은 카누라의 생활방식을 존중하려고 하지만, 카누라는 자기편을 확실하게 들어주지않는 팡에게 적개심을 갖고있다.[29] 정황상 푸찌를 비롯한 얀보 스승을 만나기 전 시간대로, 본인이 고향인 동방을 떠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우연스레 마주쳐서 도와준 것이다. 이후 세월이 흘러 이클립스 6장에서 다시 만난다.[콜라보] Deemo 콜라보 스토리 한정.[30] 처음 보는 사람에게 늘 이 대사로 인사해준다.[31] 칼날과 마찬가지로 대사 없이 전부 기합뿐이며 대사가 제대로 생기는 건 모두 중첩뿐이다.[32] 2위는 시온SP.[33] 그전까지는 1위였으나 이즈미에게 밀려서 2위. 덤으로 3위는 노바.[34] 전 1위였던 이즈미는 현재 2위고, 전 3위였던 노바는 현재 6위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대단하다. 검볼 이벤트와 스킨북으로 준 여파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35] 팡과 동일하게 노안인 캐릭터는 시어도어, 자한 정도로 꼽힌다.[36] 반대로 노바, 리화, 레이저, 샤를, 샤리스, 오스타, 용현의 경우는 나이가 많음에도 외모는 반대로 앳되다. 물론 샤리스, 용현을 재외한 나머지 5명은 각각 룬마법, 사고, 회춘, 열극병 등등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37] 물론 이에 대하여 반발하는 커뮤니티도 존재했다. '욱일'이라는 명칭 외에는 일본 욱일기와 유사점이 전혀 없었기 때문.[38] 재밌는건 유사한 특징을 지닌 로우에게는 이런 악평이 상대적으로 적다. 일단 그림체 퀄리티차이도 많이 난다는 반응이며, 스킨북이 박한 소릴 듣는건 근육 자체에 대한 거부감보다 안어울린 어색한 덧그림이라는 이유도 있는듯. SR일러와 SSR일러는 각각 다른 인물이 담당한 것으로 보이며, 후자 쪽의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추측된다.[39] 그만큼 팡한테 푸찌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팡이 동방연방에서 힘든 일을 겪은 후로 사람 사귀는 것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친해진게 푸찌였기 때문이다.[40] 팡의 이런 선한 성향을 미루어보았을 때, 팡도 친구인 황자가 쿠데타를 하려고 했던 구체적인 이유를 이미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해놓고 충족이 받는 대우는 협정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image][2] 최대 4번 중첩될 시 다음에 시전하는 스킬에 추가타(x2.5)가 생긴다.[휘청거림] 본 캐릭터가 공격을 받을 시 2턴간 기절을 얻는다.[3] 최대 4번 중첩될 시 다음에 시전하는 스킬에 추가타(x2.5)가 생긴다.[4] 1혼 스킬을 사용했을 때 발동되는 바림가르기는 1혼스킬에 해당되고, 4혼 스킬을 사용했을 때 발동되는 바람가르기는 4혼에 해당된다.[5] 특히 흑로저는 전방 일반공격인 점부터 보조해주는 주력 서포터들 구성도 팡의 최선책 조합과 거의 같다. 사실상 상하관계 성립.[6] 기준은 도전 13-5. 거대 네펜시스와 전투하는 부분이다.[7] 티카가 그나마 네드 스킬북이랑 콤비로 쓰였으나 더 좋은 팀이 맺어진 이후론 쓰이지않는다.[8] 하이드는 패시브인 화까지 감안하면 12배, 핑리사는 실드가 있을 경우 및 1혼으로 전의버프를 걸어 줄 시 딜포텐셜이 아득히 올라간다.[9] 팡은 애초에 디버프따윈 가지고 있지 않아서 항체로 인한 전투력 하락은 없으며, 다크존도 자신이 스킬을 발동할 시 이전에 걸린 버프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고유 기능인 바람 가르기는 무효가 되지 않는다.[10] 노바SP, 어금니 스킬북 참모, 젠윈. 흑속성 자리는 안정성을 더 보강시키기 위해 안젤SP를 넣기도 한다.[11] '''그런데 이번 2019년도 단오절 최종보상도 백팡이다(...)''' 그래서 이미 백팡을 갖고 있는 유저는 최종보상이 20만 쿨렌으로 바뀌었는데, 이로인해 ''''600휘장=400크리=20만 쿨렌''''이라는 기적의 환전식이 완성되는 참사가 터지고 말았다. 갑자기 400크리는 왜 냐오나면 길드 상점의 크리가 휘장 30개당 20개라서... 그러니까 단오절 1~2개월 전에 휘장으로 백팡을 산 유저들은 졸지에 역대급 통수를 후려맞고 흑우로 전락해버렸다(...)[12] 4혼스킬을 사용하면 타 동료들에게 전의 부여.[13] 가면은 애초부터 단독으로는 응전에서 효율이 떨어지는데, 나이젤SP가 다른 곳으로 돌려지면서 활약할 방도가 크게 없었다.백팡 조합이 부상하기 전까진 흑로저 조합을 사용했었고..[14] 게다가 검볼출신 캐릭터들이 드래곤퀘스트 슬라임 표절이다싶을정도로 디자인이 유사하고, 어딘가 불쾌감드는 디자인이 가미되어서 호감이 가는 외모도 아니었다.[15] 2019년 투표~검볼콜라보 시기 이후로 테러행위는 거의 없어졌다.[16] 50%에서 잃은 체력 1%당 0.6%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17] 캐릭터 속성에 따른 계수 강화의 리사SP, 칼날, 공격스킬 종류에 따른 강화의 리, 적티마, 카누라[18] 4혼의 화려함때문에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핑리사와 조합한 2혼이 진정한 딜미터기 폭파스킬이다.[19] 로저 1혼과 적용방식이 같다. 보통이면 피가 20% 소모되지만, 실드가 있으면 HP대신 실드가 먼저 소모된다. 이 때문에 스피드런 서바이벌에서는 시어도어를 기용해서 백4혼으로 팡슾의 실드를 충전시키고 흑4혼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20] 은근 이런 던전이 많다. 안그래도 패시브 때문에 스피드 실드와 스피드런 서바이벌에서 활약이 제한되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부조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21] 혜성처럼 등장한 고급 유틸기를 무장한 소피 SP와 누적 데미지 상위권을 차지하는 나이젤 SP정도만 새로 바뀐 원더에서 꺾이지않고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2] 사실 등장 당시에는 딜슾만큼은 아니라도 강캐로 충분히 인정받긴 했었다. 당장 시슾 출시 직후에 개발진이 저 발언을 했을 당시 '''납득하지 않던 유저는 없다.''' 시슾이 강캐였다는 점은 유저들이 저 발언을 헛소리라 생각하는 대신 납득하고 받아들였다는 점이 증거이다. 다만 현재는 출혈메타가 철저하게 묻히고, 버프나 관통딜 특화 강캐들이 죄다 치고 올라와버렸다.[23] 카누라 스킬북, 묘안 SP, 딜런, 소피 SP, 마리아 SP, 샤리스, 룬, 파티마 등을 이용한 각종 바리에이션으로 0턴덱이 가능하다. 이 중 절반을 써도 팡슾의 자리를 대체할 구성이 2~3가지는 되는 셈이다.[24] 혼결정 문양은 발톱이다.[25] 호족 황실을 호위하는 임무가 있었지만, 황족 출신인 친구 야오가 연방의 부패한 고위층에게 반역을 꾀하고있었다. 그것을 안 팡은 임무와 친구 중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고민하다가 결국 야오는 사망하게되고, 호족은 연방에서의 위신이 크게 떨어젔으며 팡은 반역죄라는 누명을 쓰고 쫓겨나게 된다.[26] 얀보가 준 약간 썩은 과일을 먹었다가 이를 헹궈낼 겸 술을 마셨는데 순간 기절하고 내면의 심연과 맞닥뜨리게 된다. 과거 자신에 대한 비난을 계속 되새김질 하는데 팡은 그런 비극을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한다는 결심을 갖게 되면서 심연을 극복하게 된다.[27] 카누라보단 헤스티아편을 드는 편이다.[28] 팡은 카누라의 생활방식을 존중하려고 하지만, 카누라는 자기편을 확실하게 들어주지않는 팡에게 적개심을 갖고있다.[29] 정황상 푸찌를 비롯한 얀보 스승을 만나기 전 시간대로, 본인이 고향인 동방을 떠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우연스레 마주쳐서 도와준 것이다. 이후 세월이 흘러 이클립스 6장에서 다시 만난다.[콜라보] Deemo 콜라보 스토리 한정.[30] 처음 보는 사람에게 늘 이 대사로 인사해준다.[31] 칼날과 마찬가지로 대사 없이 전부 기합뿐이며 대사가 제대로 생기는 건 모두 중첩뿐이다.[32] 2위는 시온SP.[33] 그전까지는 1위였으나 이즈미에게 밀려서 2위. 덤으로 3위는 노바.[34] 전 1위였던 이즈미는 현재 2위고, 전 3위였던 노바는 현재 6위로 아직까지도 인기가 대단하다. 검볼 이벤트와 스킨북으로 준 여파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부분.[35] 팡과 동일하게 노안인 캐릭터는 시어도어, 자한 정도로 꼽힌다.[36] 반대로 노바, 리화, 레이저, 샤를, 샤리스, 오스타, 용현의 경우는 나이가 많음에도 외모는 반대로 앳되다. 물론 샤리스, 용현을 재외한 나머지 5명은 각각 룬마법, 사고, 회춘, 열극병 등등의 영향이 있긴 하지만....[37] 물론 이에 대하여 반발하는 커뮤니티도 존재했다. '욱일'이라는 명칭 외에는 일본 욱일기와 유사점이 전혀 없었기 때문.[38] 재밌는건 유사한 특징을 지닌 로우에게는 이런 악평이 상대적으로 적다. 일단 그림체 퀄리티차이도 많이 난다는 반응이며, 스킨북이 박한 소릴 듣는건 근육 자체에 대한 거부감보다 안어울린 어색한 덧그림이라는 이유도 있는듯. SR일러와 SSR일러는 각각 다른 인물이 담당한 것으로 보이며, 후자 쪽의 실력과 경험이 부족한 것으로 추측된다.[39] 그만큼 팡한테 푸찌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팡이 동방연방에서 힘든 일을 겪은 후로 사람 사귀는 것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처음으로 친해진게 푸찌였기 때문이다.[40] 팡의 이런 선한 성향을 미루어보았을 때, 팡도 친구인 황자가 쿠데타를 하려고 했던 구체적인 이유를 이미 알고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평화협정을 체결해놓고 충족이 받는 대우는 협정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수준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