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Sdorica)
1. 개요
Hestia / ヘスティア / 荷絲緹雅
생일 불명 / 12세 전후로 추정 / 163cm[1]Translated by @RGCDaily
(CV. 나카하라 마이[2] )
1.1. 성능
상태이상 치유에 특화된 백혼 힐러 캐릭터. 단 같은 레벨과 같은 등급인 백캐들 중에서는 하이드와 더불어 체력은 월등한 편이나 공격력은 딸린다.
패시브 스킬은 헤스티아가 상태이상을 제거했을 때 대상에게 3턴간 재생을 부여하는 효과. 재생은 매턴마다 전체 체력의 10%를 자동으로 회복시켜주는 좋은 효과지만 공격당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적의 CD를 잘 보고 재생 효과에 의한 힐량 또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다.
1혼 스킬은 0.45계수 소소한 힐과 함께 2턴간 재생을 부여하는 효과. 실드 약간과 강화를 부여하는 리사, 마찬가지로 강화를 부여하며 힐을 하는 티카와 비슷한 스킬인데 사실상 강화 부여가 목적이고 힐/실드량은 정말 티도 나지 않는 둘과 달리 헤스티아의 경우는 재생효과에 의한 힐량이 꽤 크다. 2턴간 적용된다면 전체체력의 20%+a를 회복하는 셈이니. 패시브와 마찬가지로 재생은 적에게 맞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1혼 힐 역시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바로 2혼 스킬과 참모에서 드러나는데, 1.26의 미묘한 힐을 넣고 상태이상을 제거하는 유니크한 특징이 있으며 이는 '''스도리카 내 백캐들 중에서 오직 이 캐릭터만이 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이기도 하다.'''[5] 비록 저질한 공격력과 계수도 구려서 힐량이 낮지만 시전할 시 패시브로 재생효과가 붙기 때문에 해당 아군이 피격당하지 않는 선에서 매턴 추가 힐량을 받을 수 있다.
4혼 스킬은 지정된 적을 실드공격으로 후려갈기고 CD를 2 증가시킨다. 패치 전에는 적에게 3계수의 실드공격 후 죽지 않으면 다시 0.9만큼 회복시켜주는 기괴한 스킬이었는데 패치 이후에도 스킬 툴팁의 아이콘에는 그 흔적이 남아있다.(데미지 아이콘 + 회복 아이콘이 등장한다)
참모 스킬은 지정한 아군의 상태이상을 제거해준다. 힐을 주거나 재생효과를 주지도 않는 심플한 효과.
종합적으로 료와 비슷하게 조합을 가리지 않고 최소한 료보다는 유틸성이 좀 더 나은 힐러. 하지만 결국 2혼의 상태이상 제거를 빼고는 료와 비슷하게 힐에만 집중된 스킬 특성 상 월, 화요일 원더랜드 개편전까지 칼날 파티마와 함게 똥캐릭 동물원의 멤버로 취급되고 있다. 재생과 상태회복능력이 희소성있긴 하지만 사실 활용할 만한 곳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
원더랜드에서는 화요원더인 '''생존을 위한 몸부림'''에서 상태이상을 거는 던전에서 크게 기용되는데, 시작하자마자 걸어버리는 출혈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 점점 원본의 활용도가 올라가고 있어서 캐릭풀이 충분히 갖춰진 유저라면 적당히 SSR을 찍어도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다.
이것도 다 옛날 얘기고 아래의 스킬북이 원더에 고정적으로 취직하면서 원본은 아예 쓸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1.2. 스킬북 헤스티아
약칭 핑스티아.
해로운 효과 정화와 치유를 발휘했던 원본과 반대로 자신과 아군에게 버프를 덕지덕지 부여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빵슾과 비슷하게 스킬에 아무런 계수가 없으며, 직접공격 또한 전무하다. 물론 공격력이 저질인 헤스티아 입장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다.
패시브는 매 턴이 시작될 때마다 헤스티아 자신에게 1턴짜리 랜덤한[6] 버프를 건다. 2혼, 4혼과 연계하기 위한 패시브. 1혼스킬 또한 2턴인 점을 제외하곤 패시브랑 크게 다르지 않다.
2혼 스킬은 자신에게 부여된 이로운 효과를 2턴 간 자신을 제외한 동료에게 부여한다. 패시브로 얻은 1턴 남은 버프도 전부 2턴으로 늘려서 적용시켜준다. 4혼 또한 스킬은 2혼과 같지만 3중첩의 상태로 부여한다.
참모 스킬은 패시브를 아군에게 적용시켜준다. 지정한 아군에게 랜덤한 버프를 1턴 적용.
'''1웨이브 결승제가 나온 이후로 버퍼 끝판왕으로 변모하여 활약하고 있다.''' 동료에게 전의, 격노, 강화, 카리스마를 3중첩씩 부여하여 100만급 체력을 순식간에 깎아버리는 2턴 폭딜괴물로 만들어준다. 그슾은 반드시 들어가며 금혼에 가면의 소녀, 나야 MZ, 리사 SP가 들어간다. 단, 이 버프들이 나오는게 랜덤으로 나오다 보니 딜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버프가 나왔을 때와 그러지 않을 때의 클리어 점수에서 차이가 큰 편. 그냥 적당히 하는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긴 하지만, 원더랜드 고순위를 노리는 사람들은 핑스티아로 한 턴이라도 더 벌어보기 위해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하고 있으며, 원하는 버프를 얻기 위해 계속 반복해서 원더 도는게 도박처럼 보이는지라 자한코인, 눈깔코인의 뒤를 잇는 일명 핑스코인으로 악명이 높다.
다만 보너스캐릭을 상위 원더에 올리면 더 높은 추가 점수를 받도록 패치된 이후에는 그야말로 '''몰락했다.''' 6명의 보너스캐릭을 서바이벌 원더 및 응전에 올려야 하는데, 서바이벌 원더에 보너스캐릭 4명을 모두 쑤셔넣고 만점을 받는 일이 쉽지 않다 보니 응전에 보너스캐릭 3명을 올리게 되고 보너스캐릭이 어지간하게 강하지 않은 이상 나이젤 SP 또는 핑즈미가 나머지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핑스티아의 자리가 사라졌기 때문. 그래도 서바이벌 난이도가 쉬워서 보너스캐릭 4명을 올릴 수 있다면 응전에 슬금슬금 기어나오곤 한다.
그러다가 응전 위에 상급 원더가 하나 더 나오게 되면서 다시 쓰이고 있다(...) 이 원더 또한 서바이벌, 응전과 보너스캐릭 추가점수는 똑같아서 핑스티아가 들어갈 자리가 생겼기 때문.
그 외에 4주차 '''룬석의 댄스'''에서 종종 백혼으로 출전해서 3웨이브에서 카리스마를 띄워 0턴으로 클리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하이드로 훨씬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하이드가 보너스캐릭으로 올라갈 경우 대체재로 쓰인다.
1.3. 헤스티아 SP
생일 불명 / 12세 전후로 추정 / 163cmTranslated by @RGCDaily
(CV. 나카하라 마이[7] )
2019년 1월 30일 미녀와 야수의 혼부여에서 팡SP와 동시등장했으며 약칭은 헤슾 또는 헤숙이. 포지션은 서포터 겸 딜러. 흑캐임에도 불구하고 백캐인 다이애나, 파프, 시슾(시온SP), 묘슾(묘안SP), 바보 웅전사(우둔이), 샤믖(샤리스MZ), 같은 속성인 흑팡(팡SP)와 더불어 부활 코드가 10개인 이례적인 경우다. 거기다 흑캐 딜러 중에서는 금샤를과 함께 자신과 아군의 체력을 치유할 수 있는 희귀 케이스.[10]
주 운용방식은 1혼을 사용하여 기포 스택을 채우고, 그것을 이용한 회복, 버프지원, 극딜을 넣는 방식이다. 스택은 최대 4개까지 보유할 수 있으며, 2혼이나 3혼을 사용하거나 이미 3개인 상태에서 1혼스킬을 사용하면 1개로 리셋되는 형식이다.
장점을 따져보자면 다양하다. 회복기능을 하는 고성능의 패시브를 보유하였으며, 2혼스킬의 버프도 아군에 따라 3종류를 구사하며 3턴간 지속시킬 수 있다.[11] 공격력은 높은편은 아니지만 스택이 많을수록 올라가는 배율이 그 부분을 보완해줄 정도로 높게 책정되어 있다. 특히나 3스택 계수가 무려 '''6.5'''로 이 수치는 '''스도리카 내 최강의 단일계수였으며[12][13] 로저 SSR 4혼보다 0.5가 더 높다!''' 10강 4스택 기준으로 4혼이 2만에 가까운 대미지를 뽑아낸다.
딜량과 별개로 힐량은 높다고 볼 수 없지만, 조건없이 매턴마다 전체를 회복시켜주는 기능이라 나쁘지않으며, 괜히 고성능이라고 부르는게 아닌 것이 푸찌 스킬북을 참모로 두면 매턴마다 재생효과가 부여되어 실질적인 회복량기대치는 더 높다. 기포 스택에 따라 회복량이 그냥 증가하는 것이 아닌, 힐을 받는 횟수가 증가하는 방식이라서 3스택을 채워놓으면 재생 3중첩이 되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다. 노바SP와 어금니 스킬북 참모를 이용한 회복 방식과 유사하지만, 회복량은 이쪽이 더 높으며 대신 적의 CD가 짧으면 피해를 입어 재생이 끊기는 일장일단이 있다.
이처럼 장점만 보면 다재다능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지만, 전략적으로 쓰기 어렵게 만든 조건들때문에 헤슾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2혼, 3혼스킬을 사용하면 스택이 전부 1중첩으로 되돌아가며 특히 1혼스킬은 스택을 모으는 수단임에도 풀스택이 넘어갔을 때 사용하면 1중첩으로 되돌아가는 특징이 있다. 가뜩이나 턴을 소모해가며 스택을 자주 채워야해서 스피드런 계열의 던전에선 활약도 어렵고, 흑1혼을 지워야만 하는 상황에 기포 4중첩이면 정말 억울해진다.
2혼스킬의 버프도 분명 버릴데 없고 3턴지속이면 충분히 훌륭한 효과를 가진 스킬이지만, 버프 적용 대상이 랜덤인 관계로 아군이나 적 여건에 따라 적재적소에서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다.
2021년 기준 스킬강화 형태가 본체인만큼 스킬 강화 전 헤슾은 그렇게까지 평이 좋지 않을 것이다. 하위 원더인 서바이벌에서 흑푸찌 참모랑 합쳐서 재생셔틀로 쓰이는 정도.
1.3.1. 스킬 강화
세번째 라인업 중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
회복 계수와 공격력 계수 상승폭도 상당히 높아 체감수치가 좋은 편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패시브가 시작부터 1혼을 2번 사용하는 옵션이 붙은 덕에 이를 이용한 격파연계도 기대할 수 있고, 시작부터 기포스택을 3개 채우게되니 헤슾 운용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이 예시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시작부터 스킬을 사용하는 스타일의 패시브는 이 게임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헤슾의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작하자마자 공격기를 날린다는 점이 반격하는 적 상대로는 오히려 독이 된다. 이는 서바이벌이나 스피드서바이벌 등에 채용될 때 디메리트가 될 수 있으니 주의.
종종 대체되는 조합이 있긴해도 꾸준히 최소턴의 역할을 해서 등장하기도하고, 회복능력도 제법 우수해 서바이벌이나 컴플리트 불문하고 사용하기 좋다.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 인어의 연가헤스티아는 어릴 적 납치되었다가 잘생긴 왕자님에 의해 구출된다.
그 후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헤스티아는 마음속 깊은 곳에 늘 왕자님의 약속을 간직한 채
단풍호숫가에서 왕자님이 돌아오기를 묵묵히 기다리고 있는데......
콜렉션 형태: '호수에 핀 하얀 꽃'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좁디좁은 어항에 담겨 왔다가 번개처럼 나타난 어떤 멋진 왕자님 덕분에 단풍 호수에 방생된 인어 헤스티아, 오늘은 그런 헤스티아가 단풍호수에 온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오리너구리들을 불러모은 기념연 자리에서, 팡과 푸찌는 자신들뿐만이 아니라 헤스티아도 외부에서 왔다는 것에 놀란다. 그나마 다행히도 팡의 고향인 동방연맹 근처에 희귀한 인어 종족이 살고 있다는 정보가 있었기에 헤스티아도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지만, 현재 연맹에서 추방당한 팡의 입장상 헤스티아를 그곳으로 데려다 줄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헤스티아도 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지금이 훨씬 더 좋다며 달관한다. 헌데 오리너구리들을 노린 카누라가 두꺼비악어 떼를 이끌고 난입해 훼방을 놓자 헤스티아는 팡과 푸찌와 함께 카누라를 막지만, 이야기를 엿들었던 카누라는 "그 왕자님이란 놈이 10년 동안 줄곧 코빼기도 안 비친 걸 보니 분명 진작에 널 잊어먹었을 거다!"라는 악담을 퍼붓고 꼬리를 뺀다. 이에 팡과 푸찌는 그녀를 위로하고 헤스티아도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크게 상처를 받는다.[14]
마음을 추스리려고 길을 가던 헤스티아는 도중 늑대들의 습격을 받는데, 이때 한 남자에게 도움을 받게 되면서 헤스티아는 그가 자신을 구한 왕자라고 확신하며 기뻐한다. 어딘가 기억이 좀 엇나간 것같긴 해도 헤스티아를 기억하고 있었던 왕자님 세실은 그간 엄격한 아버지에게 억류당한 채 살아오다 최근 아버지의 죽음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지만[15] 이제라도 데리러 왔다며 헤스티아에게 자신과 같이 갈 것을 청한다. 하지만 이에 헤스티아는 제안이 너무 갑작스러운데다 친구들에게 작별인사도 못하고 가게 되는 것을 우려하는데, 모르는 새 두꺼비악어들의 본거지까지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또 카누라 일당과 한바탕 싸우게 된다. 이때 세실이 부상을 입지만 헤스티아는 당장 돌아가야 한다는 세실을 부축하고서 얀보에게 데려가 치료를 받게 한다.
하지만 팡과 얀보는 헤스티아와의 기억이 가물가물한 세실에 대해 순진한 헤스티아를 속여서 나쁜 짓을 저지르려는 것이 아니냐며 의심하는데, 이에 세실은 빈정상해 떠나버리고 헤스티아는 왜 세실을 의심하냐며 팡과 얀보에게 짜증을 낸 후 세실을 쫓는다. 그러다가 도중 또 재미난 일을 찾으러 돌아다니던 푸찌를 제지하려 쫓는데, 이때 푸찌가 도달한 장소에서 세실을 발견하지만 동시에 '''과거 희귀동물 수집에 목을 매던 아버지 더글라스가 어린 자신을 잡았을 때 세실이 아버지에 대한 반발감에 일부러 풀어줬으나, 이제와서 돈을 벌기위해 다시 자신을 잡아 팔아넘기려 한''' 진실을 깨닫고 큰 충격에 빠지고 만다. 일단 잡힐 수는 없었기에 세실 일당을 물러나게 했지만, 헤스티아는 여전히 충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슬퍼한다.
실의에 빠진 헤스티아는 한 동안 술에 쩔어 자기가 학수고대했던 왕자님이 나쁜 놈이란 사실을 한탄하며 지낸다. 마음을 더 추스릴 새도 없이 세실 일당이 자신을 비롯한 다른 해양생물들을 포획하기 위해 오면서 그들과 싸우게 된다. 그와중에 세실이 오로지 자신을 돈벌이로 인식하고서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팔아넘기려 했다는 진실을 확인사살하며 조롱하자[16] , 헤스티아는 진심이 배신당한 것에 매우 분노하지만...
이를 계기로 슬픔을 극복하면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각성하고''',[17] 세실 일당을 쫓아내며 첫사랑의 감정을 완전히 청산하게 된다. 갑작스런 변모였기에 헤스티아는 당황하지만 이 또한 성장의 증거라며 축하해주는 팡과 얀보의 위로에 고마워하고, 곧 오리너구리들로부터 카누라 일당이 난동을 피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오리너구리들을 구하러 가는 걸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 이야기는 헤스티아의 SSR 설명의 스토리이기도 하다.
3. 인물 관계
4. 대사
5. 기타
- 헤스티아 전용 스토리에서 얀보의 설명으로 볼 때, 알려져있는 인어는 보통 동방 출신인것으로 보인다. 이클립스에서 밝혀진 정보로는 인어는 야인이기에 동방의 계파에 속해있진 않으며, 현재 동방에서도 매우 잔인하고 사납기로 소문난 라텔족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단풍호수에서만 살았기에 바다를 한 번도 보지 못 한듯. 이클립스 5장에서는 푸찌와 함께 맹회에 끌려갔다는 것이 밝혀진다.
- 움직일 때 무표정의 상태임에도 직선으로 몸을 낮춘 자세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카누라와 걸핏하면 싸운다. 카누라의 호전적인 성행 때문에 가해자로 비춰지기 쉽고 6장에서 팡이 헤스티아에게 카누라의 권리를 존중해야한다며 중립을 지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헤스티아의 독선적인 면이 드러나기 시작하자 점차 헤스티아가 가해자, 카누라가 일방적으로 피해자가 되는 구도가 자주 나타난다.[19] 그래도 가끔가다 카누라와 동맹을 맺는 경우도 가끔 등장하는데 한번은 태양왕국 귀족들이 카누라를 비롯한 자신의 동지들도 생포하려고 침입하자 그와 잠시 동맹을 맺어 귀족들을 내쫓고 동지들을 구해냈다.
- 얀보 스토리에서도 등장. 카누라가 태어나기 전에 얀보가 우연히 두꺼비악어들이 남겨둔 카누라의 알을 얀보는 정성스럽게 돌본다고 했음에도 버리자고 주장했으며 이때문에 얀보는 육식 생물인 카누라를 어떻게든 단풍호수에서 지내게하기 위해 카누라에게 해양생물들을 먹지 못하도록 살생을 절대 못하도록 단단히 세뇌해 왔다. 그리고 이는 결국 카누라가 결국 얀보와 절연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때문에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비록 스킬과 비주얼에 가려졌지만 엄밀히보면 이쪽도 현재 2기에서의 행적 때문에 까임받고 있는 중인 소피와 1기 행적으로 이미 이미지가 심하게 나락으로 빠진 그 새끼(나이젤)에 버금가는 막장이다. 물론 오리너구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부분이다만... 그래도 로우 서브스토리에서 로우가 격노하여 카누라를 진짜로 죽이려 들자 옆에서 뜯어말렸던 것을 보면 아주 증오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남자 취향은 흔히 말하는 백마 탄 왕자인지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세실에게 홀딱 반했으며 이 취향은 그에게 한번 데인 이후에도 여전한지 이클립스에서도 읽는 책 제목이 <왕자님, 이러시면 곤란해요>이다(...)
- SP캐가 출시 되기 전에 음성이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성우의 열연 덕분에 평가가 매우 좋았다. 문제는 정식 출시 이후에는 레이아크 측에서 다리가 생긴 인어공주 컨셉을 살리겠다는건지 보이스에 죄다 거품이 보글거리는 소리를 끼워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덕분에 국적 불문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 편으로[20] 거품 효과음을 제거해달라는 요청이 꽤 있다. 게임 파일을 뜯어보면 거품 효과음이 없는 버전의 보이스도 존재하는데 왜 이렇게 수고를 들였는지...
[1] 인어상태일때는 꼬리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보다 거대해보이지만 인간상태일때는 다수의 캐릭터들과 비슷한 수준이다.[2] 파티마 타카하와 중복. 매우 굵직했던 파티마와는 달리 여기서는 말괄량이 소녀 역을 제대로 소화했다.[3] 특히 오리너구리들이 자신을 정성껏 돌봐줬기 때문에 친분이 각별한 편. 그래서 카누라가 오리너구리들을 잡아먹으려 할 때면 앞뒤 안가리고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4] 헤스티아 스토리에서 밝혀지기를, 인어 일족은 비극이라는 시련을 극복해야 성인이 된다고 한다[5] 흑속성까지 확장하면 시온 MZ이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6] 강화, 전의, 격노, 피해감소, 카리스마, 민첩, 실드전환, 실드수혈, 재생, 중 1[7] 원본 헤스티아와 동일하지만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왔거나 설정상을 제대로 반영한 모양인지 목소리가 물에 잠긴 것처럼 들린다.[8] 묘안 스킬북에서도 나온 스택에 따라 대미지 표기를 나눈 것.[9] 묘안 스킬북에서도 나온 스택에 따라 대미지 표기를 나눈 것.[10] 여태까지 흑캐 딜러들은 주로 공격력을 가하는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디비어스와 잔느도 치유 능력이 있지만 디비어스는 흡혈 공격, 잔느는 조건을 따라주는 로또성이기에 논외.[11] 스킬 설명만 보면 흑혼인 자신만 전의 3턴인것으로 보이지만 전, 후방의 모든 아군에게 걸리는 버프는 1중첩만 되어도 3턴이다.[12] 패시브까지 고려하면 로저가 '''(x9)'''라는 압도적인 계수를 보유하고 있다.[13] 현재는 제롬SP의 변신상태 6혼이 '''(x10)'''으로 가장 높은 단일계수이다[14] 허나 실제로 나타난 그 왕자가 후에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생각하면...[15] 본편이나 딜런 스토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실 아버지 더글라스를 살해한 건 자한인데도 불구하고 세실은 자한의 간계로 인해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딜런이라고 오해하고 있기에 딜런을 비롯한 염일군단과는 철천지 원수지간이다.[16] 이때 푸찌더러 사막의 도마뱀 일족이 노리는 전설의 식재료 드립을 치며 덤으로 잡아가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푸찌는 '''곧 2.0 업데이트인데 그런 (캐묵은)설정을 기억하는 유저가 있겠냐며 받아친다(...)'''[17] SSR형태. 사족으로 콜, 엘리오, 야미츠키 서브스토리에서 위기에 처한 이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중요한 순간에 각성한 경우와 같다.[18] SR까지 대다수가 단순한 기합소리였으나 SSR부터 대사가 제대로 생긴다.[19] 사실 이런 경우는 카누라가 태어나기 그 전전에도 있었다. 얀보 서브스토리 참고.[20] 당장 소개영상 베스트 댓글부터 "Someone hep her! She's drawning!(누가 쟤 좀 도와줘! 익사하고 있잖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