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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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탈은 제국에게 은하계에서 어느 행성만큼이나 중요한 곳입니다.

- 로탈 총독부 마케스 투아 장관

1. 개요
2. 역사
3. 인물
4. 총독
5. 수도
6. 지역


1. 개요


로탈은 아우터 림(은하계 외곽)에 위치한 행성으로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첫 등장한 행성이다. 경제적으로 열약하며 질좋은 지하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개발되지 않은 환경 덕분에 클론 전쟁등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주요 전쟁들의 중심부가 되는 것은 피할수 있었지만, 훗날 로탈의 번영과 안전을 약속하면서 실제론 행성을 강압적으로 지배하며 수탈하는 은하제국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가렐 행성과 이웃과도 같은 관계.

2. 역사


로탈은 은하 공화국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나름 안정적인 행성이였다. 그러나 은하 공화국은하 제국으로 재편되면서 로탈의 지하 자원을 채굴한다는 명분으로 로탈은 제국에게 착취당하게 되었는데, 제국이 로탈에 새로운 초공간 경로를 세우는 것까지 계획했을 정도로 지하 자원이 풍부했던 것.
또한 로탈의 젊은이들은 스톰 트루퍼나 제국 비행학교를 통해 제국군에 입대하거나, 수도에 위치한 사이에나르 플릿 시스템즈 공장에 취직해 타이 파이터를 만들지 않는 이상 생계를 이어나갈 별다른 방법도 없었다. 이전까지 번창하던 안정적인 농촌 사회는 제국의 광산업에 서서히 자리를 뺏기게 되었고, 제국의 공장들은 로탈의 하늘과 지하수를 오염시켰으며, 거기에다가 제국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인해 현지인들은 점점 제국의 지배에 불만을 갖게 되기 시작했고 현지인중에는 대놓고 제국에 반기를 드는 인물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BBY 4년부터 행성에 대대적인 반 제국 활동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를 배경으로 한게 바로 스타워즈 반란군이다.

3. 인물


  • 마케스 투아: 로탈의 총독은 아린다 프라이스이지만, 설정상 아린다 총독이 장관들에게 일을 대행했기에 그녀는 총독 대리인 셈. 아이러니하게도 그녀 또한 로탈 출신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녀 사후 뉴스에서 "오늘 위대한 로탈 시민 마케스 투아 장관이 반란군들에 의해 죽었다"고 말한 부분에서 알 수 있다.
  • 모라드 수마드: 브리저 가족과 친하게 지낸 농부.
  • 제어 리오니스: 과거 제국의 사관생도였으나, 제국이 프로젝트 하베스터의 일환으로 자신의 누나 다라 리오니스를 납치하자 비밀리에 반란군과 협조한다.
  • 올드 조

  • 에피레임 브리저

  • 미라 브리저

4. 총독


초대 총독은 라이더 아자디. 이후 아자디가 반역 혐의로 해임된 뒤에는 아린다 프라이스 총독이 로탈 총독이 되었으며, 이후 로탈이 해방되면서 총독은 없어진다. 프리이스는 반란군 시즌 2까지 마케스 투아등 다른 장관들에게 일을 대행하며 코러산트에 있었다는 설정.

5.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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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탈의 수도는 스타워즈 반란군에 자주 등장하며 시즌4에서는 쓰론대제독의 명령으로 잠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의 궤도 폭격
당하기도 한다. 가운데 구 모양은 사실은 우주선이라서 나중에는 이륙도 한다.(!!!)

6.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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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빠져나오면 빈민촌인 타킨타운이 있고, 제다이 사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