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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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그룹 계열 알루미늄 가공 및 신소재 제품 개발업체이다. 주로 알루미늄 가공 및 캔, 페트병, 포장지, 골판지 상자 제조 등을 하고 있으며 대중들에게는 쿠킹호일 및 비닐랩, 가스보일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2. 상세
1966년 일본 롯데가 한국 사업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키 위해 서울 소공동에 '동방아루미공업'을 세웠다. 1968년 '동방물산'으로 상호를 바꾼 뒤 알루미늄 압연공장 및 인쇄/가공공장을 세우고 무역업에도 손을 뻗었다.
1970년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롯데물산'으로 사명 변경했다가 1974년 무역부를 분리해 '롯데상사'로 출범시켰고, 1980년 '롯데알미늄'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1983년 부산공장, 1985년 반월공장을 각각 세웠고, 1993년 일화로부터 진천공장을 인수했다. 2000년 롯데전자 오디오사업부문까지 이관받았으나 2003년 오디오 생산을 중지하고 2005년 사업 자체를 철수시켜 사업부를 산업용 음향기기 및 CCTV 제조로 전환했다. 그리고 2009년 롯데기공까지 합병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음향기기 만드는 짬이 있어서인지 2018년 무선 이어폰 LSE050을 출시했다.
3. 지배구조
2019년 5월 30일 기준.
4. 역대 대표이사
- 신춘호 (1966~1968)
- 신격호 (1968~1974)
- 김송환 (1968~1969)
- 최현열 (1969~1974)
- 이우용 (1974~1975)
- 엄요섭 (1975~1980)
- 이형규 (1980~1982)
- 전재덕 (1982~1992)
- 하태준 (1992~1995)
- 손일권 (1995~1997)
- 고충준 (1997~2001)
- 김두봉 (2001~2003)
- 노경수 (2003~2009)
- 임종현 (2009~2011)
- 김치현 (2009~2011)
- 유원태, 최하진 (2011~2013)
- 김영순 (2013~2018)
- 조현철 (2018~ )
5. 주요 제품
- 롯데랩
- 롯데호일
6. 노동조합
- 롯데알미늄 노동조합: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