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호텔롯데'''
Hotel Lotte
[image]
<colbgcolor=#3e2b2e><colcolor=#ffffff> '''정식명칭'''
주식회사 호텔롯데
'''영문명칭'''
Hotel Lotte Co., Ltd
'''설립일'''
1973년 5월 5일
'''업종명'''
호텔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
'''대표자'''
신동빈, 이봉철, 김현식(호텔), 이갑(면세점), 최홍훈(월드)
lottehotel.com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지배구조
5. 사업 부문
5.1. 호텔사업부
5.2. 리조트 사업부
5.3. 면세사업부
5.4. 월드사업부
5.4.1. 역대 총괄대표
6. 사건사고
6.1. 지분문제
6.2. 2000년 파업 사태
6.3. 일용직 계약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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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롯데그룹 계열 관광호텔업체.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소공동)에 위치해 있다.
기업공개를 위해 2015년 12월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였다. 링크
노조는 1979년 설립 이래 한국노총 관광노련 산하였으나, 1999년부터 상급단체를 민주노총 민간서비스노조로 바꿨다가 2010년 11월 탈퇴 이후 현재 미가맹 상태이다.

2. 역사


1973년 신격호 롯데제과 사장이 한국에서 호텔을 차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1] 먼저 국제관광공사로부터 반도호텔[2]국립중앙도서관 부지를 인수하여 소공동 롯데호텔을 건립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호텔업을 시작했다. 높이 152m로 63빌딩이 생기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당시 종로 부근에 있던 최고층 건물인 삼일빌딩보다 높은 건물이지만 묻혔다.[3] 원래는 40층 이상으로 지으려 하였고 김종필 국무총리도 이를 지원하였으나 차지철 대통령경호실장이 청와대가 내려다보인다고 층수를 낮추라고 압박하였고 결국 37층으로 합의를 보아 지었다고 한다. 당시 정권 특성상 롯데에 대한 특혜 논란이 나오기도 했다.[4]
1979년 소공동 본점 개점 후 1980년 면세점을 열었다. 1988 서울 올림픽을 위해 송파구 잠실동에 롯데호텔 월드를 연 뒤 이듬해에 놀이공원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개장했다. 1990년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1993년 대전 대덕구에 처음으로 지방에 호텔을 열었고, 대전 엑스포 해외전시구역에 '롯데 환타지 월드'를 열었다. 2003년 롯데호텔 대덕을 목원대학교에 팔고 2004년 스카이힐 제주 CC를 롯데상사에 넘겼다. 2009년 서울 마포구에 '롯데시티호텔' 1호점을 열었다. 2010년 러시아 모스크바에 처음으로 해외 호텔을 열었고, 롯데부여리조트도 세워 콘도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에 롯데시티호텔을 합병했다.

3. 역대 임원


  • 대표이사 부회장
    • 송용덕 (2017~2019)
  • 대표이사 총괄사장
    • 장경작 (2008~2009)
  • 대표이사 사장
    • 신격호 (1973~1980)
    • 김동환 (1973~1975)
    • 이낙선 (1981~1984)
    • 조동래 (1987~1992)
    • 장성원 (1992~2002)
    • 김병일 (1998~2003)
    • 권원식 (2002~2005)
    • 장경작 (2005~2008)
    • 송용덕 (2015~2017)
    • 이봉철 (2020~ )
  • 대표이사 부사장
    • 조동래 (1982~1987)
    • 좌상봉 (2008~2012)
    • 송용덕 (2013~2014)
    • 김정환 (2017~2019)
  • 대표이사 전무
    • 강진우 (1978~1981)
    • 조동래 (1981~1982)
    • 송용덕 (2012~2013)
    • 김현식 (2020~ )

4.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롯데홀딩스
19.07%
L제4투자회사[5]
15.63%
L제9투자회사[6]
10.41%
L제7투자회사[7]
9.40%
L제1투자회사[8]
8.60%
L제8투자회사[9]
5.76%
광윤사
5.45%
L제10투자회사[10]
4.44%
L제12투자회사[11]
4.20%
L제6투자회사[12]
3.97%
L제5투자회사[13]
3.60%
L제11투자회사[14]
3.32%
L제2투자회사[15]
3.32%
패미리
2.11%
부산롯데호텔[16]
0.55%
자사주
0.17%

5. 사업 부문


사업부문은 호텔사업부, 리조트사업부, 면세사업부, 월드사업부 4개의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다.

5.1. 호텔사업부


최상급 호텔 시그니엘, 5성급 호텔 롯데호텔,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롯데시티호텔을 운영 중이다.
  • 롯데호텔 (국내)[18]
    • 롯데호텔 서울
    • 롯데호텔 월드
    • 롯데호텔 부산: ㈜호텔롯데와는 별개의 법인인 부산롯데호텔㈜에서 운영한다. 부산롯데호텔 법인은 일본 롯데와 바로 연결되어있다.
    • 롯데호텔 제주[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정면 객실에서 바다가 한눈에 내다보인다. 참고로 왼쪽에 신라호텔이 붙어있다. 타이거 우즈가 제주도에 와서 골프대회에 참가했을 때 이 호텔이 숙소였다고 한다.
    • 롯데호텔 울산: 울산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한 곳에있다.
  • 롯데호텔 (해외)
    • 롯데호텔 모스크바
    • 롯데호텔 사이공
    • 롯데호텔 괌
    • 롯데호텔 하노이
    • 롯데뉴욕팰리스: 뉴욕 내에서도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가진 뉴욕팰리스호텔을 2015년 롯데에서 인수, 롯데브랜드로 편입시켰다.
    •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
    • 롯데호텔 양곤: 2017년 9월 1일에 오픈한 호텔, 미얀마에 위치해있다. 롯데의 여덟번째 호텔체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미래에셋대우와 협업했다.
    • 롯데호텔 블라디보스토크: 운영사는 블라디보스토크 비즈니스센터 사이며, 현대그룹 계동사옥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2017년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인수했다.
    • 롯데호텔 시애틀: 하나금융투자와 함께 F5타워 내 호텔을 인수했다.
  • L7 호텔: 20~30대 젊은 관광객을 노린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 L7 호텔 명동
    • L7 호텔 강남
    • L7 호텔 홍대
  • 롯데시티호텔 (국내)
    • 롯데시티호텔 마포
    •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 롯데시티호텔 제주
    • 롯데시티호텔 대전
    • 롯데시티호텔 구로
    • 롯데시티호텔 울산
    • 롯데시티호텔 명동

5.2. 리조트 사업부




5.3. 면세사업부




5.4. 월드사업부


홈페이지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조는 롯데월드노조롯데월드 어드벤처노조가 있으며 둘 다 한국노총 관광서비스노련 소속이다.


1989년 설립된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롯데월드 브랜드를 통해 여러가지 레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명
종류
위치
롯데월드 어드벤처
테마파크
서울특별시, 롯데월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서울특별시, 롯데월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박물관
서울특별시, 롯데월드
롯데 워터파크
워터파크
김해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움
서울특별시, 롯데월드몰
[19]
테마파크
서울특별시 은평구, 롯데몰 은평
서울스카이
전망대
서울특별시, 롯데월드타워

테마파크
부산광역시,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부산광역시

5.4.1. 역대 총괄대표


  • 경주현[20] (1987~1991)
  • 김웅세[21] (1991~1999)
  • 오용환 (1999~2004)
  • 신영재 (2004~2006)
  • 손재환 (2006~2007)
  • 정기석 (2007~2012)
  • 이동우 (2012~2014)
  • 박동기 (2015~2019)
  • 최홍훈 (2020~ )

6. 사건사고



6.1. 지분문제


사실 이 회사가 유명해진 건 호텔업 본업이 아니라, 이 회사가 한국 롯데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신격호 회장 체제에서 기업공개가 안 되고 있어서 알려진 바가 없었으나, 롯데그룹의 후계 경영권 다툼(신격호, 신동주, 신동빈 등)이 일어나면서 언론들이 본격적으로 떡밥을 물게 된다.[22] 이에 따라 호텔롯데의 지분구조가 까발려졌는데..
[image]
DART에 올라와 있는 2015년 반기보고서(6월 30일 기준)에 나타난 주주구조. 주주구조가 이런 모양이다. 저 'L투자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에 대해 계속해서 비판이 나오게 된 것. 일본 롯데홀딩스가 최대주주이긴 하나 19%에 불과하고 나머지 회사들은 전부 L투자회사라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회사인 것. 이에 따라 본격적으로 롯데그룹국적 논란에 기름을 붓게 된다. 결국 2015년 8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투자회사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23] 2015년 내로 순환출자 및 불투명 지배구조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텔롯데도 유가증권시장기업공개가 추진된다. 벌써부터 증권사들은 대어라고 뛰어드는 듯하다. 아버지와 달리 신동빈 회장은 기업공개에 적극적인지라.....
참고로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해소하여 여론을 달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의 성장에 한계에 부딪힌 롯데는 해외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데 여기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필요성이 이 시점에서 있기 때문이다. 한 롯데 관계자는 "해외 사업장 확장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도네시아 등지에서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면서 자금 조달도 활발히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한마디로 임도 보고 뽕도 따려는 것.
그런데 11월에 있었던 시내면세점 선정에서 소공점은 지켰지만, 연간 매출 규모가 5000억에 달하는 월드타워점을 두산에게 빼앗겼다.(...) 게다가 소공동 본점은 신세계그룹에서 지척인 회현동 본점에 면세점을 유치하면서 매출 출혈이 불가피하게 됐다. 덕분에 상장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계속 나오는 중.

6.2. 2000년 파업 사태


본사 노조는 1979년 설립 이래 한국노총 관광노련 소속으로서 친기업 성향이 강했다. 1999년 민주노조파 정주억이 노조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상급단체를 민주노총 전국민주관광노동조합연맹으로 바꾸고 2000년 3월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며[24] 교섭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두 달 뒤에야 이에 응했다.
교섭 당시 노조 측은 임금 17%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봉사료 잉여금 지급, 적정인력 확보,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오히려 임금인상안 대신 전임자 임금 50% 삭감, 현 전임자 5명에서 2명으로 축소 등을 내걸자 5월 29일에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5.9%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다.
그러나 사측은 과거 어용노조 측과 맺은 단체교섭에 근거해 노동부에 일방중재를 신청해 파업을 막으려 했다. 노조는 6월 8일부터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에서 파업 출정식을 열고 자정부터 전체 조합원 1,241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같은 시기 농성장인 롯데호텔 서울이 제1차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로 지정된 터라 노조측이 사태 해결을 위해 교섭을 요청했지만 사측이 정회 후 잠적하는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파업이 장기화됐고, 결국 6월 29일 경찰특공대 및 전의경이 호텔로 투입되어 진압 과정에서 조합원 70여명이 부상당했다. 심지어 경찰이 호텔 객실에 있는 양주를 마신 채 진압한 것도 밝혀졌다.
경찰은 노조원 1,200여명을 강제 연행하며 정주억 위원장 등 노조간부 3명까지 구속했다. 이틀 후 사회보험노조 농성이 강제진압되자 민주노총도 대정부 전면투쟁을 선포하며 대정부관계를 단절했고, 7월 3일에 지도부가 명동성당에서 농성에 돌입하여 파업이 더 강고해졌다. 동월 10일 집회에서 경찰이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폭행하자 지도부는 서울역에서 삭발한 채 단식농성에 돌입했으며 전국 각지로 파급됐다.
그동안 교섭을 회피하던 사측은 18일부터 교섭에 다시 임했으나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고, 21일 장성원 대표이사가 “노조원들의 불법파업 행위로 신용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정주억 노조위원장,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등 노조관계자 43명을 상대로 58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그럼에도 파업의 기세는 사그라들지 않았으며 여성 노조원들이 8월 9일에 회사를 상대로 그동안 쌓여왔던 직장 내 성희롱 배상 집단소송을 하였고, 8월 22일에는 노조원 404명 전체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부상을 입었다며 국내 최초로 국가를 상대로 1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결국 8월 21일, 노사 양측은 비정규직 3년차부터 정규직화, 성희롱 근절대책 마련, 징계 최소화, 임금 10% 인상 등 단체교섭에 합의했으나 정주억 등 노조 지도부 6명은 파업 종결 후 강제 해고됐다. 이후 2001년 2월 1일 서울지법에서 유죄판결이 내려졌으나, 9월 5일에는 같은 서울지법에서 불법파업 진압에 과잉폭력을 행사해온 공권력에 관하여 처음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 그럼에도 노조는 사측의 압박 등으로 약화되다 못해 2010년 민주노총을 탈퇴했다.[25]

6.3. 일용직 계약


해당 기사 참조.

7. 여담


  • 1998~2004년까지 그룹 참모조직 '경영관리본부'가 이 회사 산하에 있었다.
  • 터키에 롯데호텔의 짝퉁 호텔이 있다. 아마 뉴욕의 롯데팰리스호텔을 보고 만든 듯 하다. 출처

[1] 후술할 손정목 교수 저서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에 따르면, 1970년 롯데껌 쇳가루 검출 사건이 호텔 건립의 계기가 되었다고 주장했다.[2] 롯데그룹이 조흥은행과 주거래를 텄던 흔적이 여기서 발견된다. 롯데그룹의 주거래지점은 조흥은행 반도지점이었으며 그 반도가 반도호텔에서 온 단어다. 거의 외환은행 계동지점급의 포지션에 있는 조흥은행 최대규모의 지점이었다.[3] 언론에서도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만 언급했지 대한민국 최고의 마천루라고 띄워준 기사도 없다.. [4] 이에 대해서는 손정목 교수의 저서들 참고. 롯데호텔 허가나 한화 플라자호텔 건축 등 을지로재개발 당시 손 교수가 서울시의 관련 과 담당자였기 때문에 당시 을지로의 교통상황과 허가에 관한 자세한 전말이 나와 있다.[5] 구 일본 롯데물류 투자부문[6] 구 일본 롯데데이타센타 투자부문[7] 구 일본 롯데애드 투자부문[8] 구 일본 롯데건강산업 투자부문[9] 구 일본 롯데리스 투자부문[10] 구 일본 롯데부동산 투자부문[11] 구 일본 롯데리아홀딩스 투자부문[12] 구 일본 롯데식품판매 투자부문[13] 구 일본 롯데회관 투자부문[14] 구 일본 롯데물산 투자부문[15] 구 일본 롯데상사 투자부문[16] 부산롯데호텔의 지분 100%를 일본기업이 가지고 있다.[17] [image][18] 정식 명칭은 "롯데호텔앤리조트." 서울 소공동 본점을 비롯하여 잠실, 부산, 울산, 제주 등에 있다. 공통점으로는 대규모의 호텔인 것과 각 도시의 최고 중심이나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변 대중교통도 아주 좋은 편이며 국내호텔의 경우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백화점 또는 마트 이상의 같은 그룹의 시설과 인접해 단지를 있다.. [19] 2020년 5월 31일 폐장[20] 경상현 전 정보통신부장관의 동생으로, 제일제당과 삼성중공업 등지에서 대표이사를 지냄.[21] 김영삼 전 대통령의 사돈이다.[22] 롯데그룹의 지배구조, 호텔롯데의 대주주 명단은 이미 재계와 증권가에는 잘 알려져 있었고, 대기업인 호텔롯데는 DART에 분기, 반기별로 보고서를 공시하기 때문에 이 지배구조가 가려져 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없었을 뿐이다.[23] 요약하자면, 일본 롯데그룹을 재편할 때, 각 계열사에서 사업부문을 분할하고 남은 존속 회사들이라고 한다.[24]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게, 호텔롯데 측은 1996년부터 정규직을 뽑지 않아 당시 비정규직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기 때문이었다. 1997년 외환위기 뒤에도 사업실적은 좋았으나 사측은 임금을 동결하거나 소폭 인상했다.[25] 이하 출처: <민주노총 20년 연표> p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