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올라

 




1. 고스트 스위퍼의 루시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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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스위퍼히로인. 출연 분량은 39권으로 이루어진 작품 중 5권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 5.5권 분량으로 인해 고스트 스위퍼의 '''진히로인'''으로 추앙받는다.
파피리오, 베스파와 함께 아슈탈로스에 의해 만들어진 부하 마족 3자매의 장녀로, 반딧불의 화신이다. 빛을 사용한 환각계열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반딧불 중 일본에서 사는 종류인 Luciola.
아슈탈로스의 직속 부하로 여간부 속성. 이마에 바이저, 하의는 팬티+사이 하이 삭스+가터벨트같은 모양의 야시러운 조합이다.
처음 등장했을때는 도톰한 입술에 쌍꺼풀이 두드러지는 팜프파탈로서의 성격을 내세우려 한 듯한 느낌이지만 요코시마와 꼬이면서 빈유에 순정노선으로 달리게 된다. 그리하여 첫등장하자마자 바로 다음권에서 외모가 포풍변경(...)
아슈탈로스 일당에 잡힌 요코시마 타다오가 스파이가 되는 명목으로 그들에게 협조하게 되었을 때, 요코시마와 이야기를 나누고 석양을 보며 자신들의 짧은 수명을 한탄하는 말을 한 것 때문에 요코시마는 루시올라 자매들이 완전한 악(惡)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루시올라가 오컬트G맨의 공격에 당했을 때, 자신의 감정을 뒤로하고 도와준 것을 시작으로 요코시마를 사랑하게 된다.
아슈탈로스가 과거 메피스토(미카미 레이코의 전생)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부하 악마들에게 인간과 사랑을 하면 죽어버리는 프로텍트를 걸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어차피 아슈탈로스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자신들도 필요없는 존재가 될 것이며 파워를 올리기 위해서 수명이 극히 짧아진 마족이라는 점 때문에 번뇌하다가, 목숨을 버리고서라도 요코시마와 하룻밤의 사랑을 이루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코시마는 이 사실을 알고 무지막지하게 고민. 번뇌의 화신이지만 '''하면 죽어버리는 여자'''와 할 정도로 악당도 아니였기에(…) 결국 고민 끝에 "아슈탈로스를 해치우고 함께 하자!" 는 결론을 내버린다. 그리고 도망쳐서 고스트 스위퍼 진영에 복귀한다.
루시올라는 처벌을 받아 남극 기지에서는 요력을 잃고 평범한 반디 모습으로 돌아가버린다. 하지만 아슈탈로스가 미카미와 요코시마의 합체 공격에 데미지를 받았을 때 통제력이 떨어져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아슈탈로스를 쓰려뜨렸다고 생각되었을 때는, 알콩달콩한 커플이 돼버렸다.[1] 미카미나 오키누도 요코시마와 루시올라의 관계를 흘러가는 대로 맡겨두자고 했을 정도. 사실상 요코시마는 루시올라를 위해서 그 무서운 아슈탈로스와 싸운 것이고, 루시올라도 요코시마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아슈탈로스를 배신했으니, 정말 이대로 안 맺어지면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
하지만 루시올라는 미카미를 계속 의식하고 있었고, 파피리오의 공격에 쓰러진 요코시마의 정신에 다이브하였을 때 자신과의 추억을 미카미로 대체한 모습에 상처받는다. 이에 대해 요코시마의 응큼함 때문이라고 합리화하고 잘 지내는 듯 싶었다.[2][3]
하지만 그 세계는 아슈탈로스가 세계의 알로 만들어낸 가짜 세계였고, 아슈가 미카미의 혼을 손에 넣어 세계는 다시 위기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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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시마가 거의 사망에 이르자 비통해하는 루시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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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밤의 일순간은... 짧기에 아름다운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끝내는 중상을 입은 요코시마를 구하기 위해[* 사실 요코시마가 중상을 입은 것도 루시올라를 구하기 위해 베스파의 공격을 몸으로 받았기 때문이다. ] 자신을 희생하여 모든 영기구조를 그에게 넘겨준다. 요코시마 앞에서는 괜찮다면서 어서 가라고 했지만 이미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가까스로 버티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요코시마가 그 자리를 떠나자 마자 몸이 흩어져서 소멸해버린다.
이 때, 루시올라의 영기구조를 이어받은 요코시마에게 잠재사념이 남아서 요코시마에게 조언을 하고, 두 사람의 힘이 합쳐져서 문주가 태극 형태로 변화하여 보다 강력한 힘을 쓰게 된다.
나중에 아슈탈로스는 루시올라를 부활시켜주겠다는 말로 요코시마를 유혹했지만, 루시올라(의 잠재사념)는 아슈탈로스의 말을 믿지 말라며 스스로 거부하고는 왜 내가 루시올라와 세계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냐고 절규하는 요코시마에게 '''자신의 손을 더럽히기 싫어서 남에게 미룰 생각인 거냐'''는 말을 하며 소멸을 택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당시 최초로 비중있는 히로인급 인물이 '''사망'''하는 장면이라 작가가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고.
나중에 베스파에 의하면 루시올라의 영기구조를 모아봤지만, 재구성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듯. 요코시마는 자기 영혼에 남아 있는 루시올라의 영기구조를 떼어가라고 했지만 마족이라면 몰라도 사람의 영혼은 그렇게 막 떼었다 붙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식으로 부활하는 것은 무리라고 결론내린다. 그렇다고 다른 영기구조로 보충해봤자 다른 사람이 될뿐이라고 하고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게 차라리 루시올라가 환생비슷하게 빨리 부활해서 재회할수 있는 방법이다. 다른 사람이 된다고 해도 나중에 루시올라의 기억을 되찾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만 부활이라고 하기엔 또 다른 방법이 있는데, 요코시마의 영기구조를 다른 인간에게 넣은 다음 루시올라의 잔해를 모아 인간으로 재구성 시키는 것. 그러니까 '''요코시마의 딸로 태어나는 것'''이다. 요코시마는 사별이랄지 생이별이랄지 허탈해 했지만 "마족에게 환생은 이별이 아니야. 이번은 천년을 기다린 사람에게 양보해 줄래. '''아빠'''."라는 루시올라의 잠재사념의 말에 슬픔을 멈추기로 한다. [4]
그녀의 절실한 애정에 많은 독자들이 감동하여, 히로인 교체의 위기까지 도달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사망으로 무산되었다.(…)물론 반대로 이미 사망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거침없이 히로인 교체 분위기까지 조성할 수 있었다고도 할 수 있다.
드높은 인기덕에 표지도 꿰어찼으며 만엽집의 문구를 인용하여 애절함을 더하기도 했다.
外に居て 바깥에 서
恋ひつつあらずは 사랑을 그리워하기 보다는
君が家の 그대 집의
池に棲むという 연못에 머무는
蛍にあらましを 반딧불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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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정 때문에 고스트 스위퍼 2차 창작ss에서는 엄청난 지지율을 자랑한다. 사실 고스트 스위퍼라는 만화의 특성상, 이 커플링 이외에 "서로의 생명을 버릴 정도의 사랑"은 나온 적이 없느니 만큼... 각종 팬픽에서 등장할때는 빈유, 매드 캐릭터로서의 성격이 강해지며 요코시마에 대해서 헌신적인것으로 나오나 하렘루트일 경우 얀데레모드로 돌아서며 나이스 보...까지는 아니지만 요코시마는 각오해야 한다(...)

2. 무한의 리바이어스카렌 루시올라


[1] 정확히는 아슈탈로스 휘하의 마물을 관련있는 GS 관리하에 두는 목적이었다. 요코시마의 집에서 동거할 수도 있었으나 서조(정발판기준)의 과한 발언으로 인하여 사무소의 방을 사용하게 되었다.[2] 처음 그 장면을 보았을 때 '아니면 요코시마는...' 이라고 생각한다. 요코시마는 깨어났을 때 그 꿈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에 볼때 사실 요코시마는 미카미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3] 요코시마가 여성의 승인에 굶주려있다고 한 점으로 볼때 (작가 트위터 공인설정) 루시올라를 처음 자신을 받아준 여성으로 좋아하고 있을 수도 있다. (처음 받아준 것 뿐만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요코시마만을 위한다. 처음 시작은 자신을 받아주었던 것에서 시작하였지만 그 애정공세에 완전히 폴인러브하였다는게 맞을지도..) 그러나 둘 사이가 공인되었을때도 요코시마는 미카미에게 '루시올라는 바람끼에 너그러운 것 같으니까 앞으로는 언제까지고 세컨드로 내 수청을!!'이라는 대사 등으로 들이댔다.(...)[4] 그리고 요코시마는 미카미에게 하루빨리 아이를 만들겠다고.. 괜찮다면 지금이 어떠냐고 또 들이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