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1. 반딧불이의 잘못된 표현
엉덩이에서 빛을 내는 곤충인 반딧불이의 이름을 잘못 쓴 사례. 이 곤충이 내는 불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2. 동요
1997년 제15회 MBC 창작동요제 대상곡
작사 : 이성관
작곡 : 정동수
노래 : 김민화[1]
3. 포켓몬스터의 기술
3세대에 등장한 기술. 1세대에서부터 존재했던 칼춤과 대비해서 특공을 2랭크 올려주는 기술이'''었'''다. 4세대에서는 동일 성능의 기술이었던 나쁜음모가 추가되었다.'''깜빡거리는 빛을 바라보고 정신을 통일하여 자신의 특수공격을 매우 크게 올린다.'''
원래는 볼비트의 전용기였으나, 4세대부턴 마나피도 배울 수 있게 되었으며, 보다시피 5세대에서 '''3랭크 상승'''이라는 '''폭풍같은 대박 조정'''을 받고 말았다. 늘 요주의 기술 상위권에 드는 칼춤, 나쁜음모가 2랭크 상승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가히 파격적인 효과. 딱 두 번만 쓰면 특공이 버프 최대치인 4배가 된다.[3]
볼비트는 이 기술을 배우면서 바톤터치도 배우므로, 빠르고 강력한 특수 어태커에 넘겨주는 데 성공만 한다면 경기를 완봉시킬 수도 있지만, 볼비트의 종족값이 너무 안습이라, 활용하기는 정말 어렵다. 그러나 5세대에서 사기적인 특성 짓궂은마음을 얻었기 때문에 활용하기 쉬워졌다. 적의 엔트리를 봐서 그다지 빠르지 않다 싶으면 기띠 차고 시도하면 강력.
7세대에서 전수목이 '''특공 173'''에 이 기술을 배운다. 반딧불을 활용하고 싶다면 Z최면술로 스피드를 올리고, 최면술이 맞으면 반딧불을 쌓은 후 스윕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8세대에선 기술 데이터는 남아있지만 배우는 포켓몬들이 처음에 전부 삭제당했던 반향이었는지, 전수목이 DLC 패치와 함께 부활한 이후에도 자력기 목록에서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알로라 출신을 데리고 와도 지우지 않으면 정규 레이팅에서 못 써먹게 되고 말았다. 그리고 기술 자체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가라르 딱지를 붙이지 않고, 프리 배틀에 내보내도 사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