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발트슈미트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SL 벤피카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
2.1. SC 프라이부르크
프랑크푸르트의 유소년팀에서 성장했고, 2016년 함부르크를 거쳐 2018년 SC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2.1.1. 2019-20 시즌
2019-20시즌 9라운드까지 모두 출전했고 4골을 넣으며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었다. 그러나 국대에서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 아웃판정을 받았다.
19라운드 SC 파더보른 07전 후반 막판 교체되어 들어갔지만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팀도 2대0으로 패했다.
21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선발출전했고 44분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팀의 1대0승을 이끌었다.
2.2. SL 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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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시즌을 앞두고 포르투갈의 SL 벤피카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5M유로이며, 7.5% 셀온 조항이 있다고 한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다른 신입생인 얀 베르통헨, 에베르통 소아리스와 함께 옷피셜을 찍었다.
리그 데뷔전인 1R FC 파말리캉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4R 히우 아브 FC 전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렸다.
3. 국가대표
U-16부터 연령별 국대에 승선해오다 2019년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했는데, 총 7골로 득점왕에 오르는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위의 활약과 소속팀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같은해 8월 29일 성인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아르헨티나선수들을 압박하며 플레이를 펼쳤고, 2번째 골 장면 역시 발트슈미트의 압박이 역습의 발판이 되어 클로스터만의 오버래핑과 냐브리의 크로스, 하베르츠의 골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골 장면을 만들어내었다.
벨라루스전 84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4분뒤 마티아스 긴터의 크로스를 받으려다 알렉산드르 구토르골키퍼와 충돌하며 교체되었고 뇌진탕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20년 8월 대표팀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지난시즌 발트슈미트보다 활약이 좋았던 플로리안 니더레흐너를 뽑지 않은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상황
10월 8일 치뤄진 터키와의 친선전에서 강력한 발리슈팅으로 데뷔후 첫 골을 뽑아냈다
4. 플레이 스타일
페널티 박스 지근거리 어디서든 힘과 정교함을 모두 갖춘 왼발 슈팅을 골문 안으로 때릴 수 있는 선수.
5. 여담
- 아버지는 1962년생 축구선수 볼프강 발트슈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