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긴터

 


''' 마티아스 긴터의 수상 이력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4'''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28'''
'''마티아스 긴터 SL
Matthias Ginter SL[1]
'''
<colbgcolor=#ffffff> '''본명'''
마티아스 루카스 긴터
Matthias Lukas Ginter
'''출생'''
1994년 1월 19일 (30세)
바덴뷔르템베르크프라이부르크
'''국적'''
독일 [image]
'''신체 조건'''
191cm / 체중 86kg
'''포지션'''
'''센터백''', 라이트백,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
<colbgcolor=#ffffff> '''유스'''
SV 마르치 (1998~2005)
SC 프라이부르크 (2005~2012)
'''선수'''
SC 프라이부르크 (2012~201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4~2017)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7~ )'''
'''국가대표'''
35경기 2골(독일 / 2014~ )
'''SNS'''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현재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뛰고있다.

2. 클럽 경력



2.1. SC 프라이부르크


1998년 SV 마르치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5년 SC 프라이부르크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12년 1월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감독이래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1월 21일 아우크스부르크 전에서 70분에 안톤 푸트실라와 교체되어 들어가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88분에는 프리킥으로 1:0 승리를 가져오는 골을 넣었는데 그의 나이는 겨우 18세였다. 1월 23일 긴터는 소속팀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이후 3시즌간 주전 센터백으로 출전했고, 특히 2013-14시즌에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풀타임 출전했고, 팀이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14위를 거두며 팀의 잔류를 확정지었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4년 7월 16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5년간이며 이적료는 10M유로로 알려졌다.

2.2.1. 2014-15 시즌


14 -15 시즌에서는 극도의 부진을 면치 못하며 전반기 폭망의 한 축을 담당했다. 전반기에 그가 선발로 출전한 6경기의 전적이 1무 5패 12실점이다(...). 그래도 후반기에 정신을 차렸는지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전반기의 똥(...)이 너무 거대한 탓에 시즌이 끝나고 분데스리가 워스트 일레븐에 로만 바이덴펠러, '''치로 임모빌레'''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2] 이하 하지만 챔스 16강 유벤투스 1차전에서 교체로 나왔을 땐 잘했다.

2.2.2. 2015-16 시즌


15-16시즌 오드와의 1차전에서 센터백으로 나와 풀백으로 나온 카스트로와 함께 욕을 대차게 먹었으나, 며칠 후 잉골슈타트와의 경기에서 국대 경기에서 부상당한 피슈첵을 대신해 풀백으로 나와[3]좋은 활약을 펼치다가 선제골까지 넣으며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이 이후로 긴터에 대한 루머, 특히 임대설은 자취를 감췄으며, 리그부터 유로파까지 꾸준히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매 경기마다 어시 혹은 골을 넣어주고 있고, 분데스리가 수비수 부문 평균 평점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피슈첵이 돌아와도 주전 자리를 지킬 수도 있을 경기력이다. 크로스 정확도가 매우 높아진 것이 핵심.
15-16 전반기 키커지에서 평가한 선수들 등급(랑리스테)에서 IK-2를 받았다.[4] 긴터가 IK를 받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확실히 수비가 부족하긴 하다. 하지만 스텟이 워낙 좋아서 받은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 애초에 15-16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가 퍼주기 논란으로 말이 많다.[5]
후반기가 시작되고 피스첵이 원래 폼을 찾아가자 주전에서 밀렸다.[6] 이후 3선에도 나오고 있다.

2.2.3. 2016-17 시즌


16-17 시즌에는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긴터가 계속 센터백을 보고 있다.
16-17 시즌이 끝나가는 지금 팀 내 수비 자원 중에서는 가장 입지가 불안한 선수이다. 근래 들어 무리한 빌드업으로 상대 역습을 초래하는 상황을 자주 만들어내고 있다. 다음 시즌 새롭게 영입될 리가 정상급 수비수 외메르 토프락과 기존의 터줏대감인 소크라티스, 벤더, 그리고 바르트라까지 긴터가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아니나다를까 슬슬 이적설도 흘러나오고 있으며, 호펜하임과 글라트바흐, 토트넘 핫스퍼 등에서 긴터의 거취를 예의주시하는 듯 하다.

2.3.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료 2000만 유로(약 260억원)로 묀헨글라드바흐 이적을 앞두고 있다. 2017년 7월 4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4년간.

2.3.1. 2017-18 시즌


2017-18시즌이 진행중인 2018년 1월 26일 현재도 수비수임에도 리그에서 4골이나 넣은 상황이다.
19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2:0 승리에 큰 기여를 한다. 10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토르강 아자르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성공시킨다. 90분에는 수비지역에서 상대 공격수와 경합 과정에서 볼을 따낸 뒤 토르강 아자르에게 패스했고 아자르는 혼자 드리블을 해서 상대 수비진영으로 간 다음 골을 성공시켰다. 그는 19라운드 종료 후 19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
27라운드 호펜하임을 상대로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90분에 여러명의 수비를 골문 앞에서 통과하는 땅볼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한다.

2.3.2. 2018-19 시즌


2018-19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2월 7일, 스카이스포츠에서 아스날과 토트넘이 긴터를 주시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2.3.3. 2019-20 시즌


2019-20시즌도 역시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그러던 2019년 11월 3일, 팀과 재계약을 거부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재계약 여부는 팀의 이번시즌 성적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그런데 팀이 전반기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여 재계약 할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계속해서 재계약을 망설인다는 기사가 나오는중. 하지만 막스 에베를 단장과 라이너 본호프 부회장이 집까지 찾아가 설득했고 재계약에 가까워진듯하다.
재계약 여부를 떠나서 이번시즌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폼을 보여줬다. 특히 앞으로 찔러주는 롱킥이 매서웠다.

2.3.4. 2020-21 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와 링크가 나고 있다.# 하지만 독일 언론지 키커에 따르면 마티아스 긴터는 이번 여름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도 이번 시즌에 팔 마음이 없고 긴터도 팀을 떠날 마음이 없어보인다.

3. 국가대표


독일 대표로 각 연령대의 청소년 대표로 플레이하였고 2013년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 멤버로 선출되었다. 2014년 2월 28일 처음 독일 A 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3월 5일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며 A 대표로 데뷔하였다.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누비지는 못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수상했다.

3.1.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시각으로 2017년 6월 7일 새벽 3시 45분에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후반에 코너킥 상황에서 결정적인 헤딩 슛을 날렸지만 상대방 골키퍼에게 막혔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1:1로 비기며 조 2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라 카메룬전 다득점을 노려야 조 1위로 4강 진출이 가능하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카메룬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슛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래도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이기며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를 상대로 한 준결승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독일 3백의 일원으로 90분 동안 활약했다. 그는 멕시코의 공격 상황에서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칠레와의 결승전에서는 선발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1:0으로 승리하며 긴터 역시 컨페더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2:1로 승리한다.
2017년 10월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전반 35분에 부상당한 슈코드란 무스타피의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교체 당시에는 독일이 아제르바이잔과 1:1로 비기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 뒤 독일은 단 한 골도 실점하지 않으며 아제르바이잔을 5:1로 이긴다. 본안 역시 80분 엠레 찬의 중거리슛을 어시스트하고 84분에 몸을 던져 골대로 빨려들어가는 공을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2017년 11월 잉글랜드, 프랑스와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잉글랜드 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독일의 무실점 경기에 한 몫을 하지만 독일은 0:0 무승부를 거둔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23인 명단에도 들었으나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3.3. UEFA 유로 2020


2019년 유로 예선을 앞두고 자주 선발 출장하고 있다. 네이션스컵에서 고전한 뢰브의 독일은 훔멜스,보아텡,뮐러의 은퇴 이후, 3백과 4백을 오가며 빠른 템포로 경기를 운용하고 있는데, 부동의 센터백 1옵션은 니클라스 쥘레로 나머지 한 두 자리를 조나단 타, 안토니오 뤼디거 그리고 마티아스 긴터가 경쟁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긴터의 경우 포백과 쓰리백 모두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조나단 타의 절망적인 경기력과 뤼디거의 잦은 부상으로 주전 경쟁에서 가장 앞서있는 선수이다.
[image]
한국시간으로 2019년 11월 17일 열린 벨라루스와의 유로 예선에서 41분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었다.

3.4. UEFA 네이션스 리그


UEFA 네이션스 리그 2020-21 시즌 리그 A 4조 3차전 우크라이나전 전반 2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6경기동안 이어진 독일의 무승을 깨는데 큰 공헌을 했다.

4. 우승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4 ~ 2017)
    • DFL-포칼 : 2017
    • DFL-슈퍼컵 : 2014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2014 ~)
    • 2014 FIFA 월드컵 : 우승
    • 2016 리우 올림픽 : 은메달
    • 2017 FIFA 컨퍼더레이션스컵 : 우승

5. 플레이 스타일


중앙 수비수가 주 포지션으로서 오른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한 선수이다.
볼 간수 능력과 패스 능력이 좋으며 몸으로 부딪히는 수비보다는 공만 따내는 수비 스타일을 선호한다. 공격적인 재능이 제법 괜찮으며 수비적인 재능도 출중한 편. 물론 2017-18시즌이 진행중인 2018년 1월 26일 현재도 수비수임에도 리그에서 4골이나 넣은 상황으로 공격가담도 뛰어나다.
다만 도르트문트로 와서는 수비적인 부분에서 큰 약점을 보이는 등 구멍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센터백으로 출전할 때 더욱 그랬다.
그래도 도르트문트에서 풀백으로 활약했을 때는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보여주며 풀백으로서의 퍼포먼스는 나쁘지 않았다. 최근에는 오히려 풀백으로 많이 출전하고 있으며 전향하는 추세다.
몰론 본 포지션이 센터백인 만큼 시간이 지나 센터백으로 정착하여 성장을 거듭한다면 선배 마츠 훔멜스의 후계자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도 그정도의 포텐셜을 지니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고. 그리고 점점 능력을 끌어올려가며 후멜스와 가까워져가고 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

7. 같이 보기




[1] 2014년 FIFA 월드컵 수훈, 독일 은월계수 잎 최고 훈장 Silbernes Lorbeerblatt[2] 굳이 변명을 하자면 첫 시즌이었고 워낙 도르트문트에게 있어서 팀 전체적으로 근래 최악의 시즌이라... 거기다가 워낙 경쟁자들이 쟁쟁하다보니 경기 감각을 쌓을래야 쌓을 수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독일 내에서도 촉망받는 유망주라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 청소년 국대에서 하는 플레이를 보면 여전히 잘한다.[3] 투헬의 말에 따르면 오드와의 경기에서 풀백으로 자리를 바꾸자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었다고 한다.[4] WK, IK, K, B 순으로 WK는 월드 클래스로 보통 5명 내외로 뽑히며 IK는 인터네셔널 클래스, 리그 내에서 수준급인 선수고 뒤에 붙는 숫자는 같은 등급에서의 순위를 나타낸다. [5] 키커가 후반기에 국제 대회 활약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잘라버리긴하지만 그렇다해도 전반기에 이렇게 많이 준 적이 없다.[6] 애초에 피스첵은 저평가가 심해서 그렇지 풀백을 막보기 시작한 긴터가 넘기엔 어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