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쿠페

 


<colbgcolor=#009966><colcolor=#fff> '''프로필'''
[image]
'''이름'''
<colbgcolor=#37ccbd><colcolor=#000> 루카 쿠페(Luka Couffaine)
'''성별'''
남성
'''연령'''
불명(만 17세 추정)[1]
'''머리색'''
검은색+파란색 그라데이션[2]
'''홍채 색깔'''
파란색
'''직업'''
학생, 고양이 부대 밴드 기타 포지션
'''주요 출연작'''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인물 유형'''
조연, 조력자
'''좋아하는 것'''
음악 연주, 기타를 치는것, 자그드 스톤(Jagged Stone) 노래, 여동생, 스케이트, '''마리네뜨 뒤펭-쳉'''
'''싫어하는 것'''
친구들이 위협당하는 것[3], 부당함
'''가족'''
부친[스포일러]
모친 아날카 쿠페(Anarka Couffaine)
여동생 쥘레카 쿠페(Juleka Couffaine)
'''성우'''
[image] 강호철
[image] Maxime Baudouin
[image] Andrew Russell
[image] 우메하라 유이치로

'''"때로는 음악이 말보다 쉽지."'''

'''"마리네뜨, 넌 정말 특별하고 멋진 아이야.'''

'''음표처럼 정확하고 멜로디처럼 순수하지.'''

'''처음 봤을 때부터 내 머릿속엔 너라는 노래만 들렸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시즌 2
2.2. 시즌 3
2.2.1. 7화 <빼앗긴 목소리>
2.2.2.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이후
2.3. 시즌 4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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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4]
미라큘러스의 등장인물. 쥘레카의 친오빠이나 쥘레카와 엄마를 거의 안 닮았다. 작중 내외에서 인정한 공식 미남이지만, 매번 작화가 나쁠 때 등장하여 디자인에 비해 버프를 못 받는다.
기타를 잘 치며 작곡에도 능력이 있다.
대표색은 민트색.(바이퍼리온일 때, 루카일 때 모두 통틀어서), 청록색. (바이퍼리온일때 한정)

2. 작중 행적



2.1. 시즌 2


시즌 2 13화 '자유로운 영혼'에서 첫 등장한다. 아드리앙니노에게 전화하여 아버지 때문에 나오지 못한다고 전할 때 옆에 있어서 들은 알리야와 상심한 마리네뜨에게 아날카가 선실에 가서 루카한테 가서 리허설 할 준비 다 됐다고 말해달라고 한다. 마리네뜨는 루카를 찾으러 선실에 들어갔다가 명상 중인 루카를 발견해서 화들짝 놀란다. 루카가 눈을 뜨자 당황한 마리네뜨는 말을 더듬으며 자기 소개를 하고 그룹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루카는 마리네뜨를 따라하며 살짝 웃는다. 그러자 마리네뜨가 침울한 표정을 짓자 바로 사과하고 말보다는 이게 낫다며 기타를 연주한다. 옆에 앉는 마리네뜨를 본 루카가 왠지 마리네뜨의 마음 속엔 지금 이게 있는 것 같다며 마리네뜨의 마음을 연주한다. 마리네뜨가 연주 소리를 들으며 기분이 풀리자 어떻게 그걸 아냐고 하며 벽에 걸린 자그드 스톤 브로마이드와 기타 피크를 보고 자그드 스톤 음악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루카는 제일 좋아하는 가수라고 하며 마리네뜨 옆에 서서 브로마이드를 본다. 마리네뜨는 당황해서 기타 피크를 가지고 허둥거리는데 루카가 마음에 들면 가지라고 하고 그만 가서 아까 네가 말한 그룹을 만나야겠다고 하자 마리네뜨는 자신이 그랬냐며 창피해하지만 루카는 마리네뜨보고 재미있는 아이 같다고 하며 선실에서 나간다. [5]
선실 밖으로 나온 마리네뜨에게 알리야가 괜찮냐고 묻고, 마리네뜨는 고개를 끄덕이며 기타를 연주하는 루카를 바라본다. 어쩐지 넋나간 표정을 짓는 마리네뜨를 본 알리야가 나침반 마리네뜨가 새로운 조각상을 찾은 모양이라고 말한다.[6] 마리네뜨는 당황하며 '''물론 멋있고 성격도 괜찮은 사람''' 같지만 마리네뜨 나침반을 뱅뱅 돌게 하는 건 한 명뿐이라고 변명한다. 그러는 사이 아날카가 공연 시간이니 루카에게 준비되면 시작하라고 하고, 루카는 스피커를 덮어 놓았던 천을 끌어내린다. 상당히 큰 스피커를 보며 어리둥절해하는 마리네뜨와 알리야에게 밀렌이 귀마개를 건네며 이게 필요할 거라고 한다. 시키는 대로 귀를 막고 나자 루카가 기타를 딱 한 번 쳤는데, 그 소리는 너무 커서 차들이 날아가고 뒤집힐 정도[7]였다. 놀란 눈을 뜨꼬 보는 마리네뜨, 알리야, 니노와 달리 익숙한 일인 듯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는 밀렌이 포인트. 곧 하늘에는 헬기가, 강에는 배, 땅에는 경찰차들이 몰려온다. 로저 경관은 확성기를 들고 지금 제정신이냐고, 소음이 160 데시벨[8][9]이라고, 그 정도면 제트기 엔진보다도 훨씬 시끄러운 거라고 다른 곡을 연주하라고 말한다. 아날카는 오늘은 음악 페스티벌이니 어떤 노래를 부를지 우리가 정한다고 응수하자, 로저는 이건 음악 축제지 소음 축제가 아니라고 소리를 낮추지 않으면 아예 공연을 금지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 말을 들은 마리네뜨가 아날카에게 다가가 소리를 조금만 줄이면 전혀 문제될 게 없지 않느냐고 설득하려고 하지만 아날카는 왜 배 이름을 자유(The Liberty)라고 지은 줄 아느냐며 표현의 자유라는 말도 들어본 적 없느냐고 요지부동이었다.
로저는 수상 가옥을 세워도 된다는 허가증을 받았냐며 허가증 없이는 정박할 수 없다고 오늘 공연도 할 수 없다고, 배 안은 또 왜이렇게 지저분하냐고 도시 미관을 훼손한 죄와 배를 장식한게 너무 요란하다는 이유로 딱지를 2장 끊는다. 아날카는 그걸 받자마자 로저의 눈앞에서 찢어버리고, 그걸 본 로저는 경고장을 잔뜩 떼게 한 죄, 아날카의 태도 불량, 자기가 잠을 못 자니까, 뱃멀미가 나니까, 말을 안 들어서 등의 [10] 경고장을 마구 뗀다. 결국 분노한 아날카는 빌런 캡틴 하드록이 된다. 캡틴 하드록은 신나게 소란을 피워보자고 하자 쥘레카는 엄마를 부르고 루카는 어떻게 된거냐고 묻지만 이제 너희 엄마는 사라지고 없다고 말하고 각자 악기로 돌아가서 마음껏 시끄럽게 할 준비를 하라고 명령한다. 루카는 "엄마, 제발 우리 콘서트를 망치지 마세요."라고 하고, 마리네뜨는 강제로 음악을 듣게 할 수는 없다고, 이반은 이런 식으로는 연주를 못한다고 하자 캡틴 하드록이 자기 배에서 감히 반란을 하는 거냐며 쇠사슬로 둘씩 짝지어 묶고 선실로 전부 굴려 넣는다.
선실에서 티키가 다른 사람들 몰래 마리네뜨와 루카를 묶은 쇠사슬의 자물쇠로 들어가 풀자 루카는 어떻게 한거냐고 묻자, 마리네뜨는 루카에게 받은 자그드 스톤 기타 피크로 풀었다고 대충 얼버무린다. 루카는 마리네뜨에게 정말 굉장하다며 정말 마법사 같다고 하며 먼저 일어나 마리네뜨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준다. 마리네뜨는 루카의 손을 잡고 일어나 별 것 아니라며, 근데 정말 자기가 대단하냐고 되묻자 알리야가 미안한데 여기 아직 묶여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자 민망한 듯 웃는다. 그때 캡틴 하드록이 선실로 들어오자 루카와 함께 다른 방으로 피해서 숨을 만한 곳을 찾는다. 캡틴 하드록이 문을 열고 들어왔을때는 마리네뜨가 창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갔는지 루카가 창 밖을 보며 빨리 도망치라고 말하고 있었고 루카는 다시 쇠사슬에 묶여 끌려나간다. 사실 마리네뜨는 루카 침대 밑의 서랍 속에 숨어 있어서 캡틴 하드록이 문을 닫고 나가자 레이디버그로 변신한다.
레이디버그는 배로 찾아온 블랙캣과 합류하지만 검은 나비가 배 안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11] 블랙캣이 배 전체를 고대의 재앙으로 부수려고 하는 것을 말리고 선실 안에 사람들이 있어서 배를 부수면 그들이 위험해진다고 한다. 블랙캣이 시선을 끄는 동안 선실로 들어온 레이디버그는 요요로 친구들을 묶은 쇠사슬을 부수고, 아까와는 반대로 루카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준다. 루카는 풀려나자마자 마리네뜨는 괜찮냐고 묻고 레이디버그가 마리네뜨는 무사하다고 하니 루카가 걘 정말 용감한 아이 같다고 하자 레이디버그는 내심 쑥스러워 한다.
레이디버그가 행운의 부적을 활용해 배를 통째로 육지로 옮겨 놓은 뒤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으로 배를 파괴하고 검은 나비를 정화하며 일단락된다. 로저 경관이 다시 데시벨 체크를 하지만 아직 본인 기준에는 많이 시끄럽고 법적 허용치도 초과했다고 하나 페스티벌이니까 이번엔 눈감아 준다며 공연 잘하라고 훈훈하게 말하고 퇴장한다. 그와 거의 동시에 배로 온 아드리앙이 키보드에 걸려 넘어지고, 그 기종을 보며 아는 척을 하지만 아날키가 골동품이라 작동법을 모를 거라고 한다. 아드리앙은 자신이 안다고 하자 루카가 잘 됐다며 아드리앙을 일으켜주고 팀이 된 걸 환영한다고 말한다. 그 모습을 본 마리네뜨가 두 사람을 휘둥그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자 알리야가 나침반이 뱅뱅 도냐고 묻고, 마리네뜨가 혼란스러워하며 답을 못하자 아날키가 때론 무질서도 나쁘지 않느냐며 말한다. 로즈가 우리는 고양이 부대라고 소개하고 공연을 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시즌 2 14화 '리듬에 맞춰!'에서 클라라의 신곡 미라큘러스 뮤비에서 레이디버그 가면을 쓰고 마리네뜨와 아드리앙과 춤을 추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맨 마지막에는 왜인지 블랙캣의 가면을 쓴 채로 맨 뒤에 서있다.아마 쥘레카랑 바꾼 모양. 참고로 쥘레카는 블랙켓 가면을 쓰고 로즈와 춤췄지만 맨마지막엔 레이디버그 가면을 쓰고 등장했었다.
시즌 2 20화 '얼어붙은 도시'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아드리앙이 카가미로 목표를 바꾸기로 하고 마리네뜨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 마리네뜨는 그 아이스 퀸을 좋아하냐고 말하다가 아드리앙이 되묻자 어색할 땐 아이스링크가 최고라며 둘러댄다. 아드리앙은 단 둘이 가기는 좀 쑥스럽다고 하고, 마리네뜨는 같이 가주기로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알리야는 마리네뜨보고 역대급으로 사고를 쳤다고 못 가겠다고 하라며 친구들에게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하고 알릭스는 친구와의 약속, 로즈는 가다가 길 잃기, 쥘레카는 공연, 밀렌은 철새 이동에 관한 숙제 등의 핑계거리를 말한다. 그러나 마리네뜨는 취소하고 싶지 않다며 아드리앙은 자기 도움과 조언이 필요하다고 했고, 자신은 질투도 안 한다며 왜냐하면 아무것도 없는 사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리네뜨는 그냥 친구로 지낼 땐 버벅거리지 않는다고 친구로 지낼 운명이라고 하자 자기들끼리 떠들어대는 친구들을 두고 선실 밖으로 나간다.
갑판으로 나오니 루카가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고, 마리네뜨는 먼 곳을 보며 심란해 한다. 루카는 지금 이런 기분이냐고 물으며 마리네뜨의 기분을 연주로 표현해주고, 자기 생각에는 너에겐 이게 더 어울린다며 밝은 곡을 연주해준다. 마리네뜨는 그 곡을 들으며 기분이 풀리고, 루카는 널 힘들게 하는 사람은 이렇다며 우스꽝스러운 음악을 잠깐 들려준다. 기분이 어느 정도 풀린 마리네뜨가 고맙다고 웃고, 루카의 연주를 계속 듣다가 내일 시간 있냐고 묻는다.
아이스링크에 온 아드리앙이 마리네뜨에게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니 마리네뜨는 무심결에 카가미를 넘어지게 두라고 말하다가 말을 바꾸며 절대 넘어지게 두면 안된다고, 손을 잡고 빙판 위로 데려간 다음에... 라고 말하다가 스케이트화 끈을 잘못 묶어서 뒤로 넘어질 뻔 한다. 다행히 루카가 잡아 주고 아드리앙에게 자연스럽게 그냥 흐름에 맡기라고 하면서 자신을 따라해보라고 하며 마리네뜨의 스케이트화 끈을 제대로 묶어주고 마리네뜨에게 손을 내민다. 마리네뜨는 얼떨결에 그 손을 잡고 일어나 루카의 손을 잡은 채로 함께 빙판으로 가서 스케이트를 탄다.
루카가 상당한 수준급의 스케이트 실력을 보이자 마리네뜨는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다가 살짝 즐거워하기도 잠깐, 아드리앙과 카가미가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보며 한눈 팔다가 넘어질 뻔한 것을 루카가 잡아 준다. 그대로 루카와 양손을 맞잡은 채로 마주보며 스케이트를 타는데 피겨 스케이팅 강사 필립이 루카에게 스케이트 배워보는 게 어떠냐면서 너의 눈부신 미소에 심판이 푹 빠지겠다고 말한다. 루카는 "고맙지만 저한테는 음악이 전부라서요. 또 갑자기 새로운 곡이 떠올라서 어렵겠네요."라고 말하며 마리네뜨를 보고 다정하게 웃는다.
그리고 마리네뜨를 번쩍 들어 올리고 여러 가지 동작을 하자 마리네뜨도 즐거워한다. 그러나 또 아드리앙과 카가미를 보다가 이번에는 루카의 손을 놓쳐 벽에 부딪히고 넘어지자 루카와 아드리앙이 동시에 마리네뜨에게 손을 내밀며 괜찮냐고 묻는다. 마리네뜨는 둘 중 누구의 손을 잡을지 망설이고 있는데 필립이 난입하며 이래서 스케이팅 강습이 필요하다고 아드리앙에게 신청서를 들이밀어 보지만 부르주아 시장이 관심 있는 학생이 없어 보인다고 말하며 억지로 신청할 수는 없다며 빼앗아 간다. 필립은 맞다고 하며 떠나고, 아드리앙과 루카가 그를 쳐다보는 사이 카가미가 와서 마리네뜨를 일으켜준다. 그리고 마리네뜨에게 넌 항상 망설여서 성공하지 못하는 거라고, 자기는 망설이지 않는다며 아드리앙을 끌고 가버린다. 그걸 보고 슬퍼하는 마리네뜨에게 루카가 괜찮냐고 묻자 너무 세게 부딪힌 것 같다며 오늘은 그만 타겠다고 하고 빙판 밖으로 나간다.
필립이 프로저로 빌런화 되지만 성공적으로 정화한 뒤, 아드리앙은 카가미를 차까지 데려다주며 목표는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카가미는 목표를 잘못 골랐다고 생각되면 자기에게 말하라며 아드리앙의 뺨에 키스를 하고 떠난다. 루카는 마리네뜨에게 같이 지하철 타고 가지 않겠냐고 권하나, 그 장면을 본 마리네뜨는 울적해서 루카의 말이 들리지 않는지 떠나는 집에 가기 위해 차에 타는 아드리앙만을 바라보고 있다. 루카는 아드리앙을 향한 마리네뜨의 마음을 눈치채고 어서 가서 말 걸어보라며, 오늘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한다. 마리네뜨는 오히려 자기가 고마웠다고 하며 루카에게 비쥬를 하고 아드리앙을 부르며 차를 쫓아간다. 루카는 마리네뜨의 뒷모습을 보며 아련한 얼굴로 한숨을 살짝 쉬고 떠난다.
시즌 2 26화 '영웅의 날 2'에서도 아주 잠깐 출연한다. 붉은 나비 빌런들에 맞서는 파리 시민들의 선봉에 선 노라의 양옆에 아날카와 서서 맨 앞에 있으며[12], 붉은 나비에 물들지 않았다.

2.2. 시즌 3



2.2.1. 7화 <빼앗긴 목소리>


시즌 3 7화 '빼앗긴 목소리' 편에서 주연으로 등장한다. 미스터 XY는 컴백으로 쓸 노래를 작년에 본인이 냈던 노래를 표절해 그의 아버지인 밥이 좋은 생각이 있다고 하며 새로운 스타를 찾는다는 취지로 2주 안에 영상을 보내달라는 공고를 낸다. 그것을 본 마리네뜨가 이거야말로 우리 고양이 부대를 세상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하고, 루카는 마리네뜨에게 네가 만든 의상도 보여줄 기회라고 한다. 그 말에 마리네뜨가 수줍게 얼굴을 붉히는 건 덤. 고양이 부대는 2주 동안 준비하기 시작한다. 로즈는 노래를 부르고, 다른 멤버들은 악기를 연주하고, 마리네뜨는 고양이 부대가 입을 무대 의상을 디자인한다. 마리네뜨는 완벽하게 완성된 영상을 XY에게 메일로 보낸다.
영상을 보냈지만 답이 없어서 떨어진 건가 싶어 시무룩해하는 마리네뜨에게 지원자가 많아서 아직 확인하는 중이라 못본거라고 루카가 위로해주는데, 창밖을 보던 이반이 고양이 부대의 노래와 의상을 표절해서 신곡으로 발표하는 미스터 XY 영상을 발견하고 모두에게 알린다. 마리네뜨의 의상과 루카의 멜로디를 그대로 베꼈다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러 방송국에 간 고양이 부대 멤버들은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경호원들에게 가로막혀 들어가지도 못한다. 그러자 경호원들 앞에서 이반이 검은 나비에 물든 빌런 흉내를 내며 로즈와 쥘레카를 쫓아다니고, 로즈와 쥘레카는 빌런에게 쫓긴다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도 안 온다고 어그로를 끈다. 경호원들이 우리가 그런 것에 속을 거 같냐고 하고 있는 사이 루카와 마리네뜨가 몰래 방송국 안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한다.
생방송 중인 스튜디오에 찾아가자 노래를 극찬하는 알렉에게 미스터 XY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밖에서 그 말을 들은 루카는 5분이라면서 제대로 부르지도 못한다고 하고 마리네뜨는 가면도 이상하게 베꼈다고 발끈한다. 마리네뜨는 밥을 발견하고 고양이 부대의 영상을 보낸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하지만 밥은 무슨 영상이냐며 전혀 모르겠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마리네뜨가 휴대폰으로 고양이 부대의 영상을 보여주며 의상, 음악, 심지어 춤 동작까지 똑같다고 하지만 밥은 비교할 걸 하라고 말한다. 마리네뜨는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밝히고 고양이 부대를 출연시킨다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밥은 그래놓고 나중에 돈까지 요구할 게 뻔하다고 거절한다. 루카는 상대하지 말고 그냥 돌아가자고 하지만 화가 난 마리네뜨가 당장 생방송에서 밝힌다고 하자 밥은 마리네뜨의 팔을 세게 붙잡고 그랬다간 너희가 우리 아들 음악을 표절했다고 말할 줄 알라며, 사람들은 자기처럼 유명한 사람 말을 믿을 거라고 너를 믿을 사람을 아무도 없을 테니 앞으로 너는 그 어떤 의상도 만들 수 없을 거라는 둥의 말을 하며 삿대질까지 하며 마리네뜨를 위협한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본 루카는 정말로 화가 나 호크모스가 검은 나비를 보낸다. 이때 하는 말이 호크모스가 루카를 보며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한다고 언급한다!
검은 나비는 루카가 빼앗았던 미스터 XY의 짝퉁 가면에 들어갔고, 루카는 침묵하며 호크모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빌런 사일런서가 된다. 사일런서는 가장 먼저 XY의 목소리를 빼앗아간다. 스튜디오 안에 있던 사람들은 죄다 도망가고 사일런서와 마리네뜨 단 둘이 남게 되자 걱정말라고 넌 해치지 않을 거라며 밥과 미스터 XY가 너와 고양이 부대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밝히게 만들 거라고 한다. 마리네뜨는 그건 복수지 정의가 아니라고, 빌런이 되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랑도 싸워야 된다고 설득하려 하지만 사일런서는 그들은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어디 있었냐며 이제부터는 사일런서가 침묵의 법으로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놓을 거라고 한다. 사일런서는 마리네뜨에게 가까이 다가가 '''"마리네뜨, 넌 정말 특별하고 멋진 아이야. 음표처럼 정확하고 멜로디처럼 순수하지. 처음 봤을 때부터 내 머릿속엔 너라는 노래만 들렸어. 이제 아무도 널 해칠 수 없어."'''라고 말한 뒤 밥을 쫓아 스튜디오를 나가버린다.
마리네뜨가 아무도 없는 화장실로 숨자 티키는 설마 지금 너한테 사랑고백 한 거냐고 묻고 마리네뜨는 그런 것 같다고 악당에게 저런 말을 들으니까 좀 이상하다고 한다. 그 말에 티키는 루카도 같은 마음일지 모른다고 하자 마리네뜨가 화색을 하며 정말이냐고 말한다. 마리네뜨는 레이디버그로 변신해서 방송국 건물 옥상에서 사일런서에게 목소리를 빼앗기기 직전의 밥을 구한다. 레이디버그가 사일런서를 보며 망설이자 밥이 뭘 꾸물거리냐며 빨리 가라고 레이디버그를 밀치고, 어쩔 수 없이 사일런서와 싸우면서 설득하려고 애를 쓴다. 그걸 본 밥은 뭐하는 거냐며 그만 떠들고 자기를 구해달라고 레이디버그를 붙잡아 자신의 방패막이로 쓰고 밥에게 붙들린 레이디버그는 사일런서에게 목소리를 빼앗긴다. 밥은 레이디버그에게 그게 자신의 잘못은 아니라고 원래 당신들 하는 일이란 게 그런 거 아니냐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가버린다. 레이디버그는 행운의 부적을 써서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행운의 부적을 쓰지 못해서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척하며 일단 후퇴한다. 사일런서는 레이디버그의 목소리는 자기에게 있으니 복수가 먼저라고 하며 밥을 잡으러 간다.
사일런서는 부르주아 시장의 목소리를 빼앗아 시장 흉내를 내며 로저 경관을 이용해 밥을 붙잡아 방송국으로 오게 하고, 뭐냐는 로저의 목소리도 빼앗은 뒤 밥에게 당장이라도 네 목소리를 빼앗을 수 있지만 마리네뜨와 친구들에게 저지른 일을 직접 방송에서 공개하라고 하며 끌고 간다. 블랙캣이 스튜디오에 들어가 사일런서의 어그로를 끄는 사이에 레이디버그가 밥을 구출해 근처의 탈의실로 데려간다. 레이디버그가 가짜 행운의 부적을 만드는 동안 블랙캣은 레이디버그를 찾는 시늉을 하며 일부러 큰 소리로 부르고, 사일런서는 레이디버그 흉내를 내며 스튜디오 앞에서 보자고 한다. 이것을 들은 밥은 진짜 영웅 맞냐며 그 행운의 부적은 뭐냐고 마법 같은 건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드는 거였냐고 훈수를 둔다.
레이디버그와 합류한 블랙캣은 스튜디오 앞에서 사일런서를 마주하고 레이디버그에겐 아직 행운의 부적이 있다고 어그로를 끌고, 사일런서가 말도 안된다고 목소리는 자기에게 있는데 어떻게 행운의 부적을 말했냐고 한다. 사일런서가 레이디버그의 목소리로 행운의 부적을 말하는 타이밍에 맞춰 진짜 행운의 부적을 손에 넣은 마리네뜨는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내고, 그 동안 블랙캣이 사일런서를 상대하며 고대의 재앙을 외치지만 목소리를 빼앗긴다. 레이디버그가 행운의 부적으로 나온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블랙캣의 목소리를 빨아들이자 사일런서가 당황한 틈을 타 블랙캣이 사일런서의 헬멧[13]을 고대의 재앙으로 부순다. 흩어지는 목소리들을 진공청소기 속에 들어가게 하고, 목소리를 되찾은 레이디버그는 검은 나비를 정화하는 데 성공한다.
원래대로 돌아온 루카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레이디버그는 검은 나비에 지배당했는데 이젠 괜찮다고 안심시킨다. 그때 의자에 앉힌 채 테이프로 꽁꽁 묶인 밥이 스튜디오에 들어오고, 어떻게 자신을 묶어서 탈의실에 가둬 둘 수 있냐며 따지지만 레이디버그는 밥과 미스터 XY처럼 시치미를 떼며 모른 체한다. 밥은 원래대로 돌아온 루카를 보며 자기가 사실대로 말할 줄 아느냐며 고양이 부대 노래와 '''네 여자친구''' 의상을 자신의 재능없는 아들에게 주기 위해 베꼈다고 술술 불어버린다. 굳은 인상으로 밥을 보던 루카와 레이디버그는 표정이 풀리며 서로를 마주보고 웃자 밥이 왜 그러냐는데, 블랙캣이 밥을 카메라로 찍고 있었던 것. 덕분에 사람들은 밥과 미스터 XY를 비난하고, 밥은 사실 고양이 부대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수습하려고 한다.
[image]
이후 고양이 부대는 정말로 공연을 하기 위해 방송국에 방문한다. 루카가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마리네뜨가 루카의 손목을 잡고 멈춰 세운 뒤에 검은 나비에게 지배당했을 때 한 말이 진심이냐고 묻는다. 그러나 루카는 미안하다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뭐라고 했는지 물어보지만 마리네뜨는 검은 나비에 조종당하고 있었으니까 아무 신경 쓰지 말라고 얼버무린다. 루카는 자신이 뭐라고 했는진 모르겠지만 심한 말은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마리네뜨, 넌 정말 특별하고 멋진 아이야. 음표처럼 정확하고 멜로디처럼 순수하지. 처음 봤을 때부터 내 머릿속엔 너라는 노래만 들렸어."'''라고 빌런이 되었을 때 기억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말하며 확실하게 플래그를 꽂았다! 검은 나비에 지배를 당했든 안 당했든 마리네뜨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았던 듯. 마리네뜨는 뺨을 발그레하게 물들이며 지금 저거 사랑고백 맞냐고 티키에게 말하고, 티키도 '''지금까지 들어본 고백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고백'''이라고 인증해준다! 루카와 마리네뜨가 서로를 마주보며 이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2.2.2.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이후


<colbgcolor=#009966><colcolor=#fff> '''프로필'''
[image]
'''인물 유형'''
<colbgcolor=#37ccbd><colcolor=#000> 조연, 조력자, 히어로[14]
'''변신체'''
바이퍼리온(Viperion)
'''무기'''
리라
'''능력'''
시간 되돌리기[15]
'''미라클스톤'''
팔찌
'''담당 콰미'''
사스(Sass)

'''"Sass, Scales Slither!"'''[영어판]


'''"변신, 바이퍼리온!"'''[한국판]
'''"Sass, Transforme-moi!"'''[프랑스판]

[image]

'''"Second Chance!"'''

'''"한번 더!"'''

시즌 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편에서 뱀 미라클스톤의 영웅 '바이퍼리온'으로 변신했다. 무기는 리라이고, 능력은 시간을 되감는 것이다.
원래는 아드리앙이 레이디버그와 가까워지기 위해 사용했던 뱀 미라클스톤을 건네받아 변신.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준다. 쉽게 묘사하면 세이브로드 능력. 아예 자신이 다른 시간대로 이동하는 버닉스와는 달리, 기존에 있던 사실을 무효화하고 설정한 시간대로 시간이 되돌아간다.
능력을 처음 사용하고 난 뒤의 제한시간 5분까지는 능력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계속 당하자 계속 시간을 돌려 승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 내었다.
매우 사기적인 능력으로, 마스터 푸는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했고, 호크모스도 빌런에게 조심하라고 주의시킬 정도. 미라클 퀸에 의해 세뇌됐을 때도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이 가장 위험하게 여긴 상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로 '''되돌렸다가 본전도 못 찾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후술할 파티크래셔와의 교전때도 미래를 보고 캐러페이스를 구하려다가 도리어 자기까지 잡혀버렸으며, 세뇌된 채 블랙캣을 상대할 때도 루프 끝에 패배하고 미라클스톤을 뺏겼다. 그리고 전술했듯, 루프동안 블랙캣에게 계속 패한만큼 자체 전투력은 다소 약하다. 리라가 그닥 실전적인 무기가 아니기도 하고. 물론 이는 능력에 비하면 사소한 약점이다.
20화 <남자들만의 파티> 편에서도 등장. 해외에서는 이 에피소드로 선공개됐었다. 전술했듯,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리타이어.
23화에는 필릭스가 아드리앙으로 변장하고 나쁜 말들을 담아서 올린 영상을 보고 아드리앙이 그런 줄 알고 의아해한다
25화에서는 자전거 타고 배달을 나간다. 이때 마리네뜨를 만나서 기타 연주를 들려준다.[16] 나중에 마리네뜨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다시 나온다
26화에서는 마리네뜨랑 이야기 하면서 등장한다. 이때 미라클 퀸이 보낸 벌들이 날아와서 마리네뜨를 지키려다 본인이 대신 희생한다.

2.3. 시즌 4


  • 빌런화 된다고 한다.
【 출생 스포일러 】


3. 기타


시즌이 진행될수록 아드리앙의 어장관리 같은 연출[17]과 아드리앙 중심의 하렘물[18] 같은 전개에 지친 팬들은 마리네뜨를 신경 써 주고 아드리앙을 좋아하는 걸 알아도 보내주는 모습에 해외팬들과 국내팬들 사이에서는 마리네뜨와 루카 커플 지지자가 생겼다.
여담으로 이전에 루카가 등장했던 시즌 2 13화 '자유로운 영혼' 편과 시즌 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은 모두 DQ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팅을 맡은 에피소드인데, 시즌 3 17화에서 처음으로 삼지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팅을 맡은 에피소드에 등장하게 되면서 엄청난 작화 보정을 받았다. 눈에 아이라인이 드디어 생겼고, 푸석하고 찰흙 같던 머릿결이 윤기 있게 바뀌었으며, 머리의 염색이 초록색 계열에서 푸른색 계열로 바뀌면서 한층 화사한 색감의 캐릭터가 되었다. 이 에피소드가 방영된 후 국내팬들과 해외팬들은 루카의 바뀐 작화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째서인지 똑같은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한 아스픽과는 다르게 복면을 안 쓰고 있다. 이 때문에 바이퍼리온이 더 낫다는 평이다.
2차 창작에서 엮이는 캐릭터는 여캐로 마리네뜨[19], 카가미 혹은 여동생 쥘레카.BL의 경우 아드리앙과 엮이지만 가끔 마르크 앙셸과도 얕은 커플링으로 엮인다.후드+검은 매니큐어 때문인듯.또 하나는 나타니엘.[20]

[1] 동생인 쥘레카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한다.[2] 염색한 것으로 추정된다.[3] 시즌 3 7화 '빼앗긴 목소리'에서 마리네뜨가 밥에게 위협당하는 모습을 보고 분노해 빌런화된다.[스포일러] 자그드 스톤(Jagged Stone)#[4] '빼앗긴 목소리'편에서의 한 장면.[5] 거기서 마리네뜨가 더듬거리는 말을 따라하는 장면에서 티셔츠가 검은색으로 바뀌었는데 대부분의 시청자는 그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6] 아드리앙이 나오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은 마리네뜨가 상심해 있을 때 알리야가 위로를 하며 무심결에 쇠로 된 특이한 손 모양의 물건을 나침반 근처에 두는데 아날카가 그것을 보고 나침반 옆에 쇠붙이를 두면 안된다고 한다. 쇠가 나침반 바늘을 끌어다니기 때문. 그 말을 들은 마리네뜨는 꼭 지금의 자신 같다며 자기는 쇠붙이고 아드리앙은 자신의 나침반이라고 한다. 그러자 알리야가 오히려 그 반대같다며 아드리앙이 쇠붙이고 마리네뜨가 나침반이라며 아드리앙이 근처에 오면 가만히 있질 못한다고, 또 기회가 있을 거라며 위로해 줬었다.[7] 당연히 사람도 날아갈 정도라서 어떤 사람은 가로등을 붙잡고 매달려(...) 있었다.[8] 우주로 가는 로켓이 150~160 데시벨 정도라고 한다.[9] 이건 만화니까 그렇지 실제로 160데시벨을 들으면 고막이 터질 수도 있다..[10] 사실 따져보면 맞긴 하다. [11] 조종실에 있는 나침반에 들어갔다.[12] 루카와 아날카 뒤에는 마르크, 말레나, 톰과 사빈, 지나가 있다.[13] XY의 가면이 빌런화 되며 헬멧의 형태가 되었다.[14] 에피소드 한정[15] 정확한 명칭은 Second Chance (한국판 명칭은 '''한번 더''').[영어판] 상징 동물의 특징을 살려낸 영미판 구호답게, "사스, 비늘이 미끄러지듯 나아가!"라는 의미. 변신 해제는 반대 의미인 "Sass, Scales Rest!"이다.[한국판] 사스가 루카에게 알려준 변신 주문인데, 여기서 한국판에서는 미라큘러스의 설정을 완전히 뒤집어엎어버렸다는 것이 드러났다. 바로 '''영웅이 직접 정하는 영웅명을 콰미가 정하는 것으로 설정을 바꾸어버렸다는 것.''' 사스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에게는 변신 주문을 "변신, 아스픽!"이라고 알려주었지만 루카에게는 '''"널 위한 변신 주문은 이거야. 변신, 바이퍼리온!"'''이라고 말한 걸 보면 거의 확정된 듯 하다.[프랑스판] 프랑스판의 변신 주문으로, 뜻은 "사스, 날 변신시켜라!"이다.[16] 배달을 하는데 기타를 들고 나가는 것이 의아해 보이지만, 들고 다니면서 계속 악상을 연구하기에 이상한 건 아니다.[17] 아드리앙 문서의 비판 항목 참조. 다만, 시즌 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의 행적은 제작진의 과도한 커플링 꼬기에 의한 캐붕이라는 의견도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아드리앙뿐만 아니라 카가미도 캐붕 논란이 있었다.[18] 아드리앙에게 지속적으로 호감을 가진 인물로는 당장 마리네뜨(레이디버그), 클로이, 라일라, 카가미 등이 있으며 그 외 아드리앙을 좋아하는 팬들도 수두룩하다. 시즌 1에는 마리네뜨에게도 호감을 가졌던 니노, 나타니엘이 있었으나 모두 일회성 에피소드일 뿐이었다.[19] 커플명은 해외팬덤에서는lukanette,국내팬덤에서는 루카마리로 불린다.[20] 그럴만도 한것이 루카와 나타니엘은 마리네뜨에게 이성적 호감을 갖고있다.하지만 나타니엘은 마리네뜨를 포기하고 마르크에게 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