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티

 


'''"사실 난 예전에 약속을 했었어. 반드시 여기서 도망치게 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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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루티
'''성별'''
여성형
'''종족'''
제네로이드
'''성우'''
여민정[1](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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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 버클랜드[2]
(애니메이션)

'''표기'''
'''GMS'''
Roo-D
1. 개요
2. 설명
3. 기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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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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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등장 로봇. 겔리메르가 만든 보조형 제네로이드이다.

2. 설명


이름은 루테늄에서 가져온 듯.
제논 스토리에서 제논이 기억을 잃은 뒤에 전투에 쉽게 응할 수 있게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게 밝혀졌다. 보조형이기에 기억은 지워지지 않아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있어 제논에게 그가 계속 기억을 잃어감을 말해주고 그와 함께 탈출한다.
제논의 인간 시절 기억은 겔리메르에 의해 지워졌지만 완전히 지울 수 없었다. 제논이 기억을 되새길 때마다 겔리메르는 모든 기억을 떠올리기 전에 그 기억을 여러 번이나 지웠고, 그런 제논의 불완전한 시스템을 서포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네로이드가 바로 루티이다. 외모가 작고 귀엽게 생긴것도 그 이유.[3]
제논과 함께 탈출한 뒤에는 아쿠아로드에 위치한 비밀 연구기관인 베리타스의 마스코트로 취직했다. 임무는 데이터 분석, 손님 오면 마중나가기,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면 짖어서 쫓아내기(...), 박사들과 놀아주기 등등…제논은 '어째 갈수록 뭔가 이상한데'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박사들이 이동하다가 루티가 발에 채일까봐 이상한 탈것을 태워줬다고...[4] 덤으로 로봇인데 과자를 먹을 수 있다... 어째서?!

3. 기타


  • 루티라는 이름은 제논이 기억을 잃기 전에 지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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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논의 스킬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와 5차 스킬인 메가 스매셔는 루티가 등장하여 스킬을 시전한다. 그러나 퍼지롭 매스커레이드가 사냥에 주력으로 사용되고, 제논의 4차부터는 손에 들고있는 에너지소드가 무색해질 정도로 루티나 홀로그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루티가 본체라는 드립이 떠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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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짤방도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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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1월 3일부터 1월 30일까지 한 윈터 도전 목표 시즌2 이벤트 기간에 제논 캐릭터가 일정레벨에 도달하면 그 제논이 속한 계정의 캐릭터들에게 '충전이 필요해!'라는 의자를 지급했다. 루티가 쳇바퀴를 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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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설날 일러스트에 등장했다.
  • 몬스터 라이프 출시 기념 핫타임에서 지급한 스페셜 몬스터 상자에서 등장하는 몬스터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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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제논(여) 목소리도 맡았다.[2] 오르카, 스우와 중복이다.[3] '귀여운 외모로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대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다'고 루티 본인이 직접 말한다.[4] 랜덤 대사를 보면 '부릉부릉'과 '둥둥'이라고 말한다. 뭔가 이상한 것 같지만 보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