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오라
1.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오라오라
'''オラオラ'''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 특유의 기합소리. 시리즈 초반엔 죠타로가 주로 외쳤으나 이후엔 어느정도 학습했는지 대부분 스탠드인 스타 플래티나가 외치는 편.[7]
스타 플래티나가 양손으로 페가수스 유성권같은 수많은 주먹을 날리는 오라오라 러시를 사용할 때의 기합성이며 무다무다와는 의미가 일맥상통한다. 기합 자체에는 의미가 없고 간단한 단어를 반복하는 것 뿐이지만 그게 연격의 임팩트를 살려주기 때문인지 죠죠 자체의 후속작에서도 여러 인물들이 기합성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른 작품들에서도 이를 본딴 기합성이 나오기도 했다.
스탠드가 나오기 전인 1,2부에서는 이런 연발기합성이 잘 나오진 않았으나 TV 애니판에서의 죠나단 죠스타가 3부 코믹스를 반영해서 짧게 '오라'또는 '오랴'라고 들리는 기합성을 낸 적도 있고 마찬가지로 TV 애니판에서의 완전생물도 말없이 러쉬를 써서 산을 빠져나오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오라오라 기합성은 정신적으로 유전이라도 되었는지(...) 6~8부의 모든 주인공들도 기본적으로 기합성이 '오라오라'이다.[8]
사실 오라오라 자체는 일본에서도 자주 쓰는 기합이며[9] '오라오라' 한, 두음절 정도만으로는 료 사카자키의 도발 모션에도 사용되었듯이 죠죠 패러디가 아니다. 하지만 '오라'가 최소 4번이상, 그걸 넘어 엄청 많이 반복하나 싶다면 거의 확실하게 죠죠 패러디이다. 심지어 SBS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라인업에서 등장한 적이 있고, 마작의 역/역만 항목에서도 볼 수 있는 코지마 타케오의 구련보등 영상에도 등장하였다.(니코동 기준 1분 55초 전후)
비슷한 걸로는 북두의 권 등에서 자주 나오는 "아타타타타타타"나 세인트 세이야의 페가수스 유성권이 있다. 특히 죠죠 1부 시점부터 북두의 권의 영향이 많이 보였음을 감안하면 죠죠 특유의 '''주먹이 여러 개로 보일 정도의 난타''' 묘사 자체도 북두백렬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때릴 때는 정말 무자비하게 두들겨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스타 플라티나의 오라오라 러시를 맞고 죽은 사람은 거의 없는데, 이는 높은 정밀성을 바탕으로 죽이지 않기 위해 힘조절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러쉬도 아닌 그냥 펀치만으로도 인간보다는 훨씬 튼튼한 DIO의 몸을 주먹한방에 꿰뜷어 버린적도 있으니 오라오라 러쉬는 '널 죽이겠다.'라는 사형선고의 의미보다 '''최대한 많이 괴롭게 해서, 다시는 덤비지 못하게 마음을 꺾어 놓겠다.'''라는 의미로 보는 게 옳을 듯하다. (작중에서도 맞은 상대는 대부분 리타이어.)
10분간 오라오라만 반복하는 영상도 있다.
메가톤맨에서는 '''끼요오오옷!'''(...)으로 '''변경'''되었다. [10]
TVA에선 스타 플래티나의 주먹 소리 하나하나마다 투닥투닥 거리거나 퍽퍽 치는 수준이 아니라 펑펑 터지는 소리가 나서 러시의 박력이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올라갔다.[11][12] 첫 희생자가 된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한손 러시임에도 불구하고 카쿄인 노리아키의 목숨이 걱정될 수준으로 한방 한방마다 머리가 찌그러지며 액체가 튀기고, 튕겨 날아가다 못해 덜렁거릴 만큼 두들기는 연출이 나와서 스타 플래티나와 오라오라 러시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 이 박력 덕에 집에 데려온 카쿄인을 보고 죠셉 죠스타가 "안 되겠구만. 이거. 너무 늦었어. 이 녀석은 이젠 못 살려. 앞으로 수 일 뒤면 죽어."라고 하는 부분에 원래 이유는 따로 있지만, '''죠타로가 너무 두들겨 패서''' 살릴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TVA에도 1분짜리 내구영상이 나왔다. 보는 입장에선 보는 사람이 버티는 건지 카쿄인이 버티는 건지 모를 수준.
스틸리 댄 전에서 6페이지[13] 오라오라가 재현되었다. [14] "오라오라오라!"하면서 때리다가 다음 페이지에 아래에서 위로 때리다가 한손으로 잡아서 당기고 또 때리고 벽을 뚫고 날아간다. [15]
그리고 결국 TVA 3부 2기 오프닝에서는 역대 오프닝 가수들이 총집결해 오라오라를 외쳤다! 게다가 47화 및 48화 오프닝에서는 아예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의 '''러쉬 대결'''이 나온다!
3부 TVA의 라디오방송인 오라오라디오에선 방송규제로 들어갈 내용엔 삐-소리 대신 오라!가 들어간다. 이런 내용이 와장창 쏟아지는 장면이 나오면 그야말로 오라오라러시가 되는 셈.
4부에서는 세월이 흐르며 시간정지도 약화될 만큼 죠타로가 약해져서인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상대 스탠드와의 상성이 맞지 않아서 아쿠아 네클리스전이나 시어 하트 어택전에선 호신용으로만 사용됐다. 그래도 시어 하트 어택이 막힌 뒤 키라 요시카게를 박살내는 등 여전히 전작에서의 임팩트를 그대로 보여줬으며,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를 상대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로 바이츠 더 더스트를 정지시킨 뒤 오라오라 러시로 박살내며 최후의 결전을 마무리지었다. 이때 스타 플래티나가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시키려던 킬러 퀸의 오른손을 박살낸 뒤, 오라오라 러시를 시전하기 전 기합을 모으는 장면이 들어가 비장미가 더해졌다.
도박마 30권에서 대놓고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 패러디로 오라오라가 나오는데, 한국어 정발판에선 번역자가 죠죠러가 아니었는지 번역을 '''아자 아자'''로 해놓는 기행을 벌였다.
중국어에서는 음차로 噢啦噢啦라고 한다.
1.1. 죠죠 이외의 오라오라 사용자들[16][17]
- GARO -불꽃의 각인-에선 가로로 변신한 알폰소가 땅속을 기어다니며 사람들을 잡아먹는 호러 그랜드 마구스를 가로검으로 묶어 제압해둔 상태로 미친듯이 오라오라 러쉬를 날린다.
-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주인공 카즈라바 코우타가 처음 가이무로 변신한 1화에서 백호 인베스와 사투를 벌였을 때 무기를 회전시키면서 오라오라를 외쳤다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악역 파라드가 18화에서 가면라이더 패러독스 파이터 게이머로 변신한 상태에서 가면라이더 겐무에게 주먹을 날리며 오라오라 러쉬를 시전한다.
- 가면라이더 빌드의 2호 라이더 반죠 류우가가 처음 크로즈로 변신한 11화에서 가면라이더 크로즈로 변신하고 드래고닉 피니쉬를 쓰기 위해 레버를 돌리며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라고 한다.
- 겁쟁이 페달의 등장인물 타도코로 진은 가속을 할 때마다 오라오라오라를 외친다. 나루코 쇼키치도 오라오라를 하는데 얘는 오라라고만 외친다. 라를 할 때 혀를 떨어서 오ㄹㄹㄹㄹㄹ라 라고 하는 게 포인트.
- 극지고의 등장인물 민창진은 오라오라는 안 쓰지만 왠지 비슷하다. 왼손만 쓴다.
- 기동전사 건담 AGE의 울프 에니아클이 G-에그제스로 첫 출격해서 싸울 때 '오라오라'를 외쳤다. 여담으로 울프의 담당 성우인 오노 다이스케는 이번에 원조 사용자인 쿠죠 죠타로 역을 맡았다!
-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부스티드 맨인 올가 사브낙도 쓴다.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는 아예 무장 류소울 중 하나인 츠요 소울 무장시 류소우켄에서 오라오라!라는 음성이 나온다.
- 기숙학교의 줄리엣의 이누즈카 로미오가 60화에서 스콧 폴드를 두들겨 패는데 쓴 적이 있다.
- 기어와라 냐루코양의 냐루코는 빠루를 휘두르면서 오라오라를 외친다.
- 나루토의 사루토비 아스마는 게임판에서 주먹질 연타를 가하며 오라오라 기합을 넣는다. 기술명은 '권도술 최속연타'.[18]
- 논논비요리의 미야우치 렌게[19]
- 던전 앤 파이터
- 도검난무에 등장하는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와 카슈 키요미츠의 공격 대사이기도 하다.
-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의 악역 킨토레스키가 오라오라러시를 사용했다.[20]
- 데몬베인 시리즈의 엘자도 사용한다.
-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젝트의 기술 중 대부분의 기합성에 오라오라가 들어간다. 참고로 아들 티다도 오랴(…)로 약간 발음이 새는 식으로 사용한다.
- 디지몬 프론티어의 악당 캐릭터인 루체몬 폴다운 모드의 필살기 '파라다이스 로스트'의 중간 동작이자 메인 동작이 바로 이 오라오라 러쉬다. 이 외에 파라다이스 로스트에는 순옥살과 근육드라이버도 섞여있다. 순서는 순옥살 자세로 돌진->오라오라 러쉬로 공격->근육드라이버로 마무리 순.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의 어플몬 도카몬의 필살기 도카도카 러쉬는 오라오라 러쉬의 오마쥬, 아니 이름만 다른 완벽한 오라오라 러쉬이다. 마침 시전할때도 도카도카라고 한다.
- 따끈따끈 베이커리의 삐에로가 9권 72화에서 전자레인지를 부수며(...) 사용한다. 대사는 "삐...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에로..."
- 록맨 X8에서 라이드아머에 탄 엑스가 차지펀치 러쉬를 날릴 때 사쿠라이의 호쾌한 오라오라를 들을 수 있다 덤으로 제로는 소라소라, 엑셀은 비켜비켜(도케도케). 록맨 제로 3에서는 파브닐이 오메가와 싸울 때 외친다.
- 명일방주의 등장 오퍼레이터인 쿠오라 배치 시에 오라오라! 라고 외치며 등장하고, 비헌터의 스킬 사용 시에도 오라오라를 외친다.
- 무장연금의 등장인물 캡틴 브라보의 기술 분쇄 브라보 러시는 오라오라 러시의 패러디다. 작가 왈 원래는 기합소리도 "브라브라브라브라!"로 할려고 했는데 취소했다나.
- 블랙 클로버의 아스타 #
- 블레이블루의 하자마, 유우키 테르미 스토리상에서만 오라오라를 외치다가 크로노판타즈마 부터 주로 밟는 기술에서 쓴다.
- 비스트 워즈의 스콜포녹도, 일본판 한정으로, 이 말을 말버릇처럼 해댄다.
-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에서 소드마스터로 전직한 듀란이 필살기 진공검을 시전할 때 외친다. 또한 호크아이는 필살기의 대부분이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이라 그런지, 대사 또한 오라오라 러시로 도배되어 있다. (그런데 호크아이 목소린 죠타로가 아니고 죠스케...)
- 세븐나이츠의 지크는 스킬 '부숴버려!'를 사용 시 "간다!"를 외친 후 기합소리로 오라오라를 외친다. 일본판 세븐나이츠 한정으로 기파랑과, 아리스도 스킬 사용 시 오라를 외친다.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서는 너클즈 디 에키드나와 소닉 더 웨어혹이 종종 사용한다. 웨어혹의 경우 소닉 언리쉬드에서 특정 마무리 콤보[21] 를 사용하면 마무리로 펀치 세례와 함께 "오라오라오라~!!"
- 소녀전선의 전술인형인 갈릴의 공격시 대사가 "먹어라, 오라오라오라!" 이다.
- 슈타인즈 게이트의 미래가젯 연구소에서 만든 미래가젯 3호기인【설마 오라오라입니까~?(もしかしてオラオラですかーッ!?)】는 오라오라 러쉬에 얻어터지기 직전의 다비 더 플레이어의 마지막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 십자군 이야기에서 헨리 2세도 사용한다. 아들인 리처드 1세는 무다무다 러시를 사용했다. 십자군은 기사의 의무다무다무다무다 vs 네놈이나 실컷 다녀오라오라오라오라.
-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및 슈퍼로봇대전 K의 해터 중사 또한 사용한다. 다만, 이 쪽은 발차기 위주.
- 카게프로의 신타로는 눈싸움 할 때(...) 오라오라를 시전한다.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에서 오쿠마 타누키치가 츠키미구사 오보로에게 전기안마를 시전할때 오라오라를 시전했다.
- 연희 시리즈의 손견이 적들을 학살할 때 오라오라를 외친다. 주먹보다는 검으로 연타공격을 한다는 차이가 있지만.
-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 쿄코의 특수기술인 마하 킥을 시전 할 때, 랜덤으로 쿠죠 죠린 마냥 오라오라를 외친다.
- 용과 같이 극에서 키류 카즈마가 '초 러쉬의 극'이라는 이름으로 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퍼컷 한 방을 턱에 먹여서 띄운 다음에 오라오라를 날리고 피니쉬로 강렬한 펀치를 날린다. 실제 오라오라를 날릴때 기합소리도 오라라라라라라~
-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염룡은 멜팅 건과 멜팅 라이플을 발사하면서 쓴다.
- 우주전대 큐렌쟈에서 타이요 시시레드의 빛을 받고 힘이 솟아오른 밸런스가 다이칸에게 시전한다.
- 원펀맨에서 사이타마가 킹과 게임을 할때 킹의 캐릭터를 구석으로 몰아놓고 하단 발차기만 하면서 사용한다.
- 원피스의 몽키 D. 루피가 간판기로 사용했던 고무고무 총난타는 '펀치를 마구 날린다'는 개념으로서 죠죠와 동일하며, 또한 죠죠 못지 않게 매우 유명했다.
- 유유백서 애니판에서 우라메시 유스케가 사용한 전례가 있다.
- 이세계 콰르텟에서 알베도가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를 상대로 시전한다.
- 일하는 세포 애니 3화 인플루엔자편에서 나이브 T세포가 이펙터 T 세포로 활성화되면서 '오라오라'를 연발하며 인플루엔자를 날려버린다.
- 진삼국무쌍 4의 감녕은 진무쌍난무를 시전하면 '오라오라오라~'라고 말한다. 한국어판에서는 '오라오라~'
- 질풍기획 1기에서 질풍기획의 광고를 본 광고주가 분노로 '우라우라우라우라!!!'를 시전했다.
- 천하제일상 거상의 일본 남자(시마다 료) 도발시(전투 시도시) 대사 '오라오라오라~'
- 최면생활~교칙이니까 어쩔 수 없잖아!?~에서 마키나 루트에 들어갔을 때 모유에 대해서 TV토론이 나오는데, 이 때 남성 진행자가 폭주하면서 하는 말이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의 성권이라는 서브웨폰을 사용시 쥬스트 벨몬드가 오라오라오라--!를 외친다.
-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의 가이나초라는 소울을 사용하면 쿠르스 소마의 뒤에서 스탠드 같은 형체가 나오면서 오라오라오라~하는 기합성과 함께 펀치공격을 한다.
- 클로저스의 제이의 오메가3러쉬. 일어판한정으로 스킬 시전시 보이스가 오라오라다. 그리고 한섭에서도 EX 오메가로 강화시 오라오라를 외친다.[22]
- 터닝메카드에 등장하는 메카니멀 마루의 기술 중 하나인 펀치 릴레이.
- 페르소나 3의 이오리 준페이가 총공격을 이끌 때 준페이의 함성은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23] 거기다 얘 복장이 모자 등 비슷한 면이 있다. 설정 상으로 만화나 게임등을 하는 것으로 보아 노린 것일지도. .페르소나 4에선 하나무라 요스케가 담당.
- 푸니푸니 포에미에서는 나베신 감독이 대놓고 패러디해서 스타 플래티나로 쓴다. 어차피 이 감독 성향이 그렇지만.
- 풀 메탈 패닉! 후못후에서는 풀몬티 박테리아에 의해 패닉에 빠진 2학년 4반 학생들을 그나마 진정시키던 치도리 카나메가 마지막엔 날뛰는 학생들 때문에 결국 이성의 끈이 끊어져 오라오라를 날린다. 그리고 펀치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스윙도 같이 쓴다(...).
- 료 사카자키가 용호난무를 사용해서 맞췄을 때(아니면 KOF 97과 98에 한정해서 가드시켜도 난무가 나갈 때) 상당히 많이 반복한다. 조금씩 저음에서 고음류로 올라가는 것이 포인트. 로버트 가르시아는 자매품인 "소리야 소리야 소리야~"(...)를 애용한다. KOF14 한정으로 장거한이 클라이맥스 초필살기인 철구대오살을 히트시켰을 때도 오라오라를 시전한다.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서 마사키 안도가 사이바스터로 난무의 태도를 난타할때 하기도 한다. 이쪽은 오라오라오라오라!! 킹오파의 료 사카자키처럼 저음이었다가 고음으로 올라가는게 포인트
-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의 켄 마스터즈- 울트라콤보 신룡권 클린 히트시 난무를 가하다가 신룡권으로 마무리하면서 오라오라오라오라 신류~켄!이라고 발음한다.
- 신차원게임 넵튠 V II의 텐노보시 우즈메가 스킬시전중에 러쉬하며 외친다."오라오라오라오라!!~ 오랏!!~"
- 번자권사들은 모두 오라오라를 쓴다
- 은혼의 선망향 편에서 이와가 긴토키가 2번째 쿠데타(?)를 일으켰을 때 TAGOSAKU에 빙의 그러고선 오라오라를 외쳐주신다
- 진 북두무쌍의 쟈기가 북두천수살을 사용할때 "오라오라"를 시전했다.
-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카드인 싸움꾼 와일드러쉬 드래곤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와 비슷한 '으랴으랴으랴...으랴아아아아!!!'. 또한 공격을 막는 절대가드의 효과를 지닌 암흑의 격퇴자 맥릴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대놓고 '무다무다무다앗!'이기 때문에, 와일드러쉬의 공격에 격퇴자 맥릴로 가드를 할경우 오라오라 vs 무다무다 배틀이 성립된다(...)
- 초차원게임 넵튠의 아이에프가 애니메이션판에서 1화 전투씬 중 "너희들의 영혼을 명계로 보내주마!" 다음에 썼다. 사족으로 넵튠의 애니판 제작사는 david production이다. 그렇다. 이 회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TVA를 만든 회사다!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서는 루셰 엘렌시아와 슈슈 추췌(신년 한정)가 사용한다.[24]
-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서 큐어 마린이 코코로 퍼퓸으로 스피드 업 된 상태에서 사용했다.
- 함대 컬렉션에서 텐류가 방치시...대사로 사용한다.
- 참고
- 식극의 소마에서 타도코로 메구미가 라멘 식극에서 시전했다. 대사는 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가리비!!!(...)[25]
- 요괴워치의 지바냥이 사용한다.
- 도검난무-ONLINE-의 오키타조인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와 카슈 키요미츠가 공격을 할 때 오라오라오랏!!하고 공격한다.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모플이 초반부에 카니에 세야에게 사용한 적이 있다.
- 퍼즐앤드래곤내에 극한 데빌러쉬의 천마계라는 스테이지에서 옥나고광마황 벨제부브가 체력이 50퍼센트 이상 많을때, 스킬로 헬즈차지를 쓰거나, "오라오라오라아!!!"하고 공격한다.
- 최강의 군단의 캐릭터 톰의 스킬 마구마구는 영락없는 오라오라의 오마쥬로 보인다.
-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배틀범버가 적 메카를 공격할 때 외친다. 재밌는 건 적 메카는 무다무다를 외치면서 반격했다는 것. 참고로 이 작품, 1994년 작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동인게임 7번째의 스탠드유저에서 주인공 스탠드로 레드 갈란드의 기합소리도 오라다.
- 전희절창 심포기어 AXZ 의 주인공, 타치바나 히비키가 최종보스를 상대로 오라오라를 시전한다.
- 메이플스토리의 손가락 브레이커가 쓰는 스킬인 발칸펀치 는...
- 사신짱 드롭킥 TAV 6와에서 사신짱이 포포롱에게 고무테이프로 온몸을 감을때 오라오라오라오라 라고말한다.
- K'의 체인 드라이브 사용시 던질때 2002 부터
- 월화의 검사의 아마노 효 박치기 쓸댸 오라 외치면서 끝날때도 오라 쓴다.
- Fate 시리즈의 베오울프가 보구를 사용할 때 시전한다.
- Wall Su의 눈물의 요정이 상하이 조(鳥)에게 시전하였다.
- 레알이의 영상 비판과 비방에서 주빡빡이 시전했다.
- 방주지령에 hololive와 콜라보로 등장한 미나토 아쿠아의 스킬로 등장한다.
1.2. 관련 문서
- 러시
- 스타 플래티나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오버 헤븐
- 스톤 프리
- 터스크 (Act 4)
- 소프트&웨트
2. 대표적인 유인식 해충퇴치기 끈끈이 집의 상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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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개미 등을 먹이 미끼[26] 로 유인하여 점착면에 고착되도록 하여 구제하는 형식. 여타 살충제에 비해 환경친화적이고 비교적 처리하기 깔끔한 면도 있다.
원래 일본 아스제약의 "바퀴벌레호이호이(ごきぶりホイホイ)"를 국내 태평양제약이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붙인 상표명이지만 발매 3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유인식 퇴치기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컴배트" 라는 강력한 라이벌의 출현으로 상대적으로 입지가 줄긴 했지만 현재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뉴오라오라"라는 상품명으로 상당수가 나온다. 그래도 지금도 컴배트, 맥스포스 겔 등 독먹이제나 레이드 등 에어로졸 사용에 앞서 해충의 종류, 서식밀도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용으로는 안성맞춤이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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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봤다 싶은 사람이라면 당신도 오락실 세대.
이것에 모에선을 쬐면 이것이 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도 바퀴벌레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 도둑벌레를 유인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1] 상술했듯 '오라오라' 하나만 놓고 보면 일본식 기합소리일 뿐인지라 소년만화 등에서 연속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피하기만 하는 장면 등에서 심심찮게 들린다. 이런 경우는 여기에 서술하지 않지만, 2번 이상의 연속된 기합소리와 함께 난타 공격을 먹이는 것은 거의 모두 여기로 분류된다.[2] 또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서브컬쳐에 있어 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기합소리가 없이 단순한 주먹 난타만으로도 '오라오라'를 떠올리는 경우도 많으며, 이 역시 여기에 기재된다.[3] 하이 프리스티스의 치아를 부수고 나오는 장면.[4] DIO가 더 월드의 시간정지 능력을 쓰려다 죠타로에게 오라오라 러시를 맞는 장면. 이후 DIO의 작전대로 죠셉 죠스타쪽으로 날아가서 피를 섭취하여 회복한다.[5] TVA 중 3부 자막은 sket이, 4부 자막은 DaeBak이 했다.[6] 얻어터지고 있는 자들은 각기 스틸리 댄(우상)과 알레시(좌하 쿠죠 '''쇼'''타로), 주먹을 내지르는 장면과 로드롤러에 주먹질을 하는 장면의 상대는 DIO.[7] 이래서인지는 몰라도 죠타로는 가면 갈수록 스타 플래티나가 조금씩 폭력적이게 되어가는 것 같다고 느끼기도 했다. 물론 스탠드와 그 스탠드를 사용하는 스탠드 유저는 표리일체인 만큼, 내심 여정을 서두르려는 면모가 반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으로 알레시 편에서는 코믹스에선 기합을 외치지 않고 그냥 두드려 팼으나 애니판에서는 꼬마 죠타로가 기합성을 넣는다.[8] 4부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도라라라'이며 5부의 주인공 죠르노 죠바나는 친부가 친부인지라 무다무다를 쓴다. 심지어 죠르노쪽은 스탠드 전력 전개까지 흉내내기도 했다.[9] '자' 또는 '자, 이제 시작이다!' 정도의 느낌이다.[10] 사실 작품 특성상 일정하게 유지한 것도 아니지만 스틸리 댄을 상대하는 부분에서 가장 압권이었던 것.[11] 3부 애니 한정으로, 세월이 지나 좀 약해진 걸 의식한 건지 4부로 넘어가면서 전작에 비해 다소 터지는 효과가 약해진 소리로 들린다. 터텅! 터터텅! 정도였던 것이 투팍! 파팍펑탕! 정도로 변했다.[12] 엄밀히 덧붙이자면 이런 박력적인 효과음은 2부 애니에서 처음 사용 및 선보였지만 그다지 큰 이목을 끌 정도는 아니었던 모양이다.[13] 정발판은 컷을 위로 세워놓는 등의 편집을 거쳐 4페이지로 줄였다.[14] 약 20초 가량을 쉬지 않고 맞는다.[15] 중간에 띄우는 부분에서 나온 '''오라오라오라오!'''도 원작을 재현한 것이다. 오라오라 러시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부분 중 하나.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무슨 이유에선지 '오라오'가 잘렸다.[16] 상술했듯 '오라오라' 하나만 놓고 보면 일본식 기합소리일 뿐인지라 소년만화 등에서 연속 공격을 하거나 공격을 피하기만 하는 장면 등에서 심심찮게 들린다. 이런 경우는 여기에 서술하지 않지만, 2번 이상의 연속된 기합소리와 함께 난타 공격을 먹이는 것은 거의 모두 여기로 분류된다.[17] 또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서브컬쳐에 있어 영향력이 워낙 크다 보니 기합소리가 없이 단순한 주먹 난타만으로도 '오라오라'를 떠올리는 경우도 많으며, 이 역시 여기에 기재된다.[18] 아스마의 성우분은 죠죠ova에서 쿠죠 죠타로 역이었다. 즉 이쪽도 성우장난.[19] 어린아이기에 으아아아아 같은 느낌으로 시전한다.[20] 킨토레스키의 성우 코스기 쥬로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1993년 애니메이션)에서 쿠죠 죠타로를 연기했다.[21] 피가 반피 이하로 떨어지면 들어가는 버튼 액션[22] 정확히는 오라오라와라![23] 총 6번 외치며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24] 특유의 기합소리는 없지만, 루셰의 경우 스탠드와 비슷한 아르마라는 존재를 소환해서 주먹으로 수없이 공격을 날리는 것이 러시와 판박이다.[25] 쿠죠 죠린의 오마주로 보인다. [26] 새우, 소고기, 양배추, 양파 등과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특수향료를 재료로 했다고 소개되어 있다.[27] 명시적으로는 바퀴용이라고 쓰여있지만, 바퀴벌레만 잡히는게 아니다. 개미, 거미, 꼽등이, 지네, 귀뚜라미 등 다른 보행해충들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소형 쥐나 뱀(!!!)까지 잡을 수 있다. 일본에서는 바퀴벌레 호이호이를 이용해 무려 장수말벌까지 잡은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