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블레이더
1. 개요
메이뷰 룬 블레이더 직업소개 가이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2 최초의 신직업, 2015년 12월 10일에 공개 및 2015년 12월 17일에 추가되었다.
신직업 추가는 사양하고 있다는 말을 깨고 등장한 신직업인지라 출시 당시 논란이 많았다. 자세한 건 아래 항목을 참조.
직업 성우는 다음과 같다.
- 한국판 : 남성/엄상현(공통), 여성/여민정(공통), 이새아(개별)
- 일본판 : 남성/야마시타 세이이치로, 여성/쿠보타 리사
2. 스토리
스승을 죽인 홀슈타트를 보고 달려가 베어내려나 홀슈타트가 반격을 해버려서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3. 정보
3.1. 특징
[image]
- 사용 무기: 블레이드
- 속성: 화염, 냉기, 전격
- 조작 난이도: ★★☆☆☆
- 주요 능력치: STR, INT
3.2. 아이템
3.2.1. 주무기: 양손 블레이드
'''Blade'''
4. 직업 개별 대사
'''대기시'''
"검술도... 마법도... 누구에게든 지지 않아."
"차원이 다른 실력, 내가 보여주도록 하지."
"태룬칼리브의 미래... 내가 책임진다."
"바즈께서... 함께 하기를..."
"내게 망설임 따윈 없다."
"스승님의 가르침, 명심하겠습니다."
"내 존재로 인해 좌절하지는 말기를."
"나의 검이 베어내지 못할 것은 없다."
'''황금 상자 개봉시'''
"뭔가 들어있는 건가?"
"열어보도록 하지."
'''사진 찍을시'''
"마음에 드나?"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올 거야~"
'''스킬 습득'''
"내가 다루지 못할 능력은 없다."
'''친구신청/초대'''
"답을 기다리도록 하지"
'''빈사 상태시'''
"집중하자구..."
"조심!"
'''망원경 사용'''
"이곳은 어떤 곳일까?"
"칼리브아일랜드와는 다른 느낌이야."
'''공방 사용'''
"인기 좀 끌 거 같은데?"
"나라면 살 텐데 말야."
'''엘리트 등급 이상 몬스터 처치 시'''
"또 하나, 쓰러뜨린건가?"
"당연한 결과다."
"사라져라!"
"스승님, 해냈습니다."
'''엘리트 등급 이상 몬스터 막타 시'''
"나의 검이 베어내지 못할 것은 없다."
"내 앞을 가로막은 결과다."
"나 혼자만으로 충분하다."
"내가 상대인 것, 그것이 너의 패인이다."
'''사망 시'''
"수련을 더..."
"뛰어... 넘어야만 해..."
"아직, 끝이..."
"자만 했던건가?..."
"스승님... 죄송합니다..."
'''타인에 의해 부활 시'''
"미안하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는다."
"실망 시키지 않겠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번에야 말로..."
'''타 플레이어 처치 시'''
"날 상대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 같군."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
"좋은 승부였다!"
"몇 번을 해도, 결과는 같아."
"도전은, 언제든 다시 받아주지!"
5. 스킬
5.1. 액티브
5.1.1. 트리플 컷
'''전직 이전 SP 수급기''''''직업 개별 음성'''
"피할수없다!"
"허점이 많군!"
"베어주마!"
'''플레임 드라이브 활성화 시''': "불꽃과 함께 사라져라!"
'''아이스 드라이브 활성화 시''': "혹한의 고통을 느껴봐라!"
'''썬더 드라이브 활성화 시''': "짜릿하게 해 주지!"
'''전직 이후 퀸터플 컷의 DPS에 밀려 퇴물된 스킬'''
전방 2m 내 적 5명에게 대미지를 3회 입힌다. 화염 속성은 추가 폭발 효과, 냉기 속성은 4.5m로 범위 증가, 전격 속성은 경직 효과가 추가된다.
SP 회복할때 사용하는 공격기였으나 지금은 패치후 자동으로 빠르게 SP가 회복되는데 그보다 빠른속도로 소비되는 SP양때문에 SP가 바닥났을시 리젠 되는 동안의 텀을 채우는데나 쓰는 데미지 평타치의 3타기 되시겠다
주력 스킬에 쓸 SP가 없을때 사용하는 스킬이다, 룬블의 주력기인 [트리플 스플리터]의 SP 소모량이 40~60으로 적은 편이 아니고 당연히 SP가 없을 때가 더 많아서 주로 쓰게 되는 스킬이다.
'''화염 트리플 컷''': 대미지가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닌데 사거리도 짧다, 다른 두 속성을 포기하고 화염 속성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냉기 속성 쫄 처리 말곤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냉기 트리플 컷''': 다른 두 속성과는 다르게 냉기 트리플 컷을 사용할 경우 전방으로 눈 가루 같은것을 날리면서 스킬 사정 거리가 2배 이상 길어지게 된다, 대미지도 약한 편이 아니고 PvP에서 상대방 이속, 점프력 감소 용도로 쓰인다.(그러나 pvp는 사라졌다)
'''전격 트리플 컷''': 가장 대미지가 강한 속성이다. 냉기 속성보다 공격 범위가 짧기 때문에 단일 보스 레이드용으로 많이 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전직 이후에는 상위 호환인 검술 특화의 퀸터플 컷을 배우면 자연스레 버려진다.
5.1.2. 인피니트 컷
전방 2m 내의 적 8명에게 대미지를 7회 입힌다. 화염 속성은 14회로 타격 회수 증가, 냉기 속성은 4.5m로 범위 증가 효과 및 이동속도와 점프력 감소 효과, 전격 속성은 추가 전격 대미지가 추가된다.'''베어주마!'''
스킬 설명에도 적혀 있지만 스킬이 발동되는 1.05초간 다른 조작 명령이 들어가면 취소되기 때문에 온전히 효과를 보기 힘들다. 자신이 정확이 1.05초를 셀 수 있는 초인이 아니라면 각종 눈부신 효과들로 뒤덮인 전장에서 인피니트 컷이 끝난 시점을 파악하기 힘들다.
'''화염 인피니트 컷''': 다른 속성들에 비해 2배나 많이 때린다, 그러나 총 대미지가 가장 강한 것도 아니라서 [트리플 스플리터]와 비슷하게 쓸 이유가 없다.
'''냉기 인피니트 컷''': 범위가 4.5m로 늘어난다. 6초 동안 이속과 점프력을 30% 감소시키지만 당연히 효과가 중첩되지 않는다, PVP에서는 이동속도를 고자로 만들어서 연계기로 강력한 한방 노릴때 사용할 수도있다.
'''전격 인피니트 컷''': 총 대미지가 가장 높은 속성이다, PvE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성이다.
전직 이후에는 트리플 컷과 같은 이유로 상위 호환인 퀸터플 컷을 배우면 자연스레 버려진다. 점프 샷이 안 되는 인피니트 컷과 달리 점프 샷도 되고 딜량도 높기 때문.
5.1.3. 블링크
전방 6m 내에 존재하는 가장 가까운 적 바로 앞으로 이동한다. 적이 없는 경우 3m를 이동한다.
룬 블레이더의 이동기다. 다른 직업군과는 다르게 EP소모가 없다. 그러나 EP소모가 없는 대신에 쿨타임 1초가 존재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당연히 EP 소모가 없는 블링크 다른 이동기보다 좋다고 볼 수 있지만 PVP처럼 긴박하고 템포가 빠른 상황에선 쿨타임 1초가 발목을 잡는다. 상대는 순간적으로 2~3번이나 이동기를 사용해서 접근할 수 있지만 룬 블레이더는 쿨타임 1초 때문에 순간적으로 접근하는 상대방을 피하기 위해 '그라운드 디바이드'를 써야만 하기 때문이다.
접근기로서는 괜찮지만 회피기로 쓰기에는 최악의 성능을 자랑한다, 적을 통과하지도 못 하고, 잘못쓰면 적에게 빨려 들어가기 때문에 자살 스킬이 되기 쉽다. 그래서 이걸 위협적인 패턴을 피하는 용도로 쓸 생각이라면 '''패턴을 피할수 있는 위치이자 적이 없는 방향으로 캐릭터가 보고있는 방향을 튼 후에''' 사용해야만 한다. 덕분에 종종 딜량이 높은 '그라운드 디바이드'를 아깝게 회피기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된다.
5.1.4. 플레임 드라이브
화염 속성을 자신의 검에 입힌다. 스킬을 사용하면 4분 동안 블레이드에 화염 기운이 생기며, 트리플 컷, 인피니트 컷, 트리플 스플리터, 아케인 임팩트, 룬 실드, 그라운드 디바이드 스킬의 효과가 화염 속성에 맞게 바뀐다.'''공동 음성, 개별 음성 동일'''
"각오해라!"
"룬 블레이더의 힘을 보여주마!"
화염 속성 스킬들의 전체적인 포인트는 지속적인 도트 및 장판 대미지로 딜을 누적 시키는데 있다. 대신 타 속성에 비해 스킬 사용하기 난해하고 대미지도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말뚝딜 넣어도 효율이 썩 좋지는 않는 편이다.
5.1.5. 트리플 스플리터
전방 7.5m 내의 가장 가까운 적에게 검기 3개를 날려보내 대미지를 3회 입힌다. 화염 속성은 매초마다 추가 지속 대미지, 냉기 속성은 추가 대미지 및 이동속도와 점프력 감소, 전격 속성은 7.5m 내의 다른 적에게 튕겨지며 전격 대미지를 입힌다.
룬 블레이더의 DPS 중에서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중요했던 스킬이다, 그러나 '점프 + 트리플 스플리터'가 안 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안하고 사용해야 한다.[1] 또한 투사체는 지형지물의 영향을 심하게 받는 탓에 스킬이 씹히는 문제도 안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화염 트리플 스플리터''': '''관통 기능'''이 생겨서 뒤에 있는 몬스터 에게도 맞추기 쉽게 된다, 12초 동안 지속 되는 도트 대미지는 중첩 되지 않으며, 도트 대미지의 지속 시간 만 초기화 된다. 화염 트리플 스플리터의 도트 대미지는 3개의 검기가 적 몬스터를 때릴 때 마다 1번째 도트 대미지가 1번씩 바로 적용이 되며, 각 검기마다 도트 시간이 12초로 갱신되며 도트 대미지도 1타 씩 바로 들어온다. 순간 대미지는 세 속성 중에서 가장 약하지만 도트 대미지까지 합칠 경우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다른 속성과는 다르게 SP가 60이나 소모한다!'''
'''냉기 트리플 스플리터''': '''폭발 기능'''이 생겨서 여러 마리 모여 있는 상대에게 쓸 때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화염 트리플 스플리터와 비슷하게 3개의 검기가 1번 씩 맞을 때 마다 폭발 효과가 따로 적용 된다. 다른 냉기 속성 스킬들 처럼 PvP에서 자주 사용한다.
'''전격 트리플 스플리터''': '''연쇄 기능''' 및 '''반자동 추적 기능'''이 생긴다, 피격된 몬스터의 주위에 다른 몬스터가 있으면 검기가 그 몬스터를 향해 튕긴다, 모든 속성 중에서 순간 대미지가 가장 세다.
전직 이후는 검술 특화의 상위 호환 스킬인 블레이드 휩의 등장으로 묻혔다.
5.1.6. 개더링 매직
전방 3m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3.75m 내의 적 8명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중심으로 끌어모은다.'''한꺼번에 쓸어주지!'''
'''휘둘려라!'''
각각 떨어져 있는 몬스터들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한 스킬이다. 나이트의 [토네이도 슬레쉬]나 [타이푼 슬레쉬] 스킬 보다 중거리에서 가장 빠르게 쫄 모으기가 가능하고 심지어 범위도 넓다. 당연하지만, 소울 바인더의 쫄 모으기 보다는 훨씬 빠르다. 쫄처리 던전에서 룬블 한 명 쯤 데려가는 것도 좋다, 예를들어 '눈보라의 산맥'에서 나오는 쫄, 누타만에서 나오는 쫄, 루카락스에서 나오는 몬토라는 쫄처리에 안성맞춤이다.
5.1.7. 아케인 임팩트
충격파를 발생시켜 반경 2.25m 내의 적 5명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화염 속성은 충격파를 발생시킨 위치에서 불기둥이 솟아올라 2.25m 내의 적 5명에게 5초 동안 매초마다 화염 대미지를 입히며, 냉기 속성은 충격파를 발생시키고 추가로 반경 1.5m 내의 적 8명에게 냉기 대미지를 입힌다. 전격 속성은 충격파를 발생시킨 지점에 전류가 남아 반경 2.25m 내의 적 5명에게 전격 대미지를 0.2초 간격으로 4회 입힌뒤, 소멸하며 마지막으로 전격 대미지를 입힌다.'''이걸로 끝이다!'''
'''견딜 수 있을까?'''
'''플레임 드라이브 활성화 시''': '''불꽃과 함께 사라져라!''' / '''타올라라!'''
'''아이스 드라이브 활성화 시''': '''혹한의 고통을 느껴봐라!''' / '''그대로 얼어버려!'''
'''썬더 드라이브 활성화 시''': '''이 낙뢰를 맞고도 괜찮을까?''' / '''짜릿하게 해주지!'''
'트리플 스플리터'와 함께 룬 블레이드의 DPS를 책임 졌던 스킬이다.
'''화염 아케인 임팩트''': 5초 동안 지속적인 대미지를 주는 장판을 설치한다, 보스가 5초 동안 전부 맞아주면 총 '''2395%'''의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다른 게임의 장판 도트 스킬이 다 그런 것 처럼 가만히 맞아주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대미지가 많이 약해진다, 그래도 전부 맞출 경우 세 속성 중에 가장 대미지를 높게 뽑을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5초 동안 전부 맞출 자신이 있다면 사용하자.
'''냉기 아케인 임팩트''': '''순간 대미지 최강''', 여러번에 나누어서 대미지가 들어가는 다른 속성들에 비해 냉기는 한방에 엄청난 수치의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후속타로 터지는 얼음 파편의 개수는 피격된 상대방의 수에 따라 딸라진다, 다시 말해 8명의 적을 맞췄을 경우 후속타로 얼음 파편의 대미지가 몬스터 당 8번씩 더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냉기 속성의 [아케인 임팩트]는 맞춘 몬스터의 수 만큼 강해지는데, 맞춘 몬스터의 수에 따라 대미지가 1704%에서 최대 '''4882%''' 까지 증가한다, 1마리만 맞췄을 때의 대미지인 1704%도 당연히 높은 수치이고, 냉기 속성의 다른 스킬들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와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PvP에서 자주 쓴다.
'''전격 아케인 임팩트''': 처음 내려 찍을 때의 기본 대미지 자체도 준수하고, 1초 뒤 후속타로 내려오는 번개의 대미지가 어마어마 하다, 총 1599%의 대미지를 주는데, 수치가 낮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격 속성의 경우 쿨타임이 12초에서 '''7초'''로 줄어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넣는다면 전격 속성이 냉기 속성보다 더 많은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허나 전직 이후에는 쿨이 돌 때 마다 쓰는 보조 딜링기로 사용한다.
5.1.8. 아이스 드라이브
냉기 속성을 자신의 검에 입힌다. 스킬을 사용하면 4분 동안 블레이드에 냉기 기운이 생기며 트리플 컷, 인피니트 컷, 트리플 스플리터, 아케인 임팩트, 룬 실드, 그라운드 디바이드 스킬의 효과가 냉기 속성에 맞게 바뀐다.'''각오해라!'''
'''룬 블레이더의 힘을 보여주마!'''
냉기 속성 스킬들의 전체적인 포인트는 안정적으로 대미지를 가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스킬이 대미지가 한 번에 다 들어가는 형식이라서 맞추기 쉬운 편이다. 왠만한 스킬에 이동 속도, 점프력 감소가 붙어 있어서 특히 PvP에서 애용하는 속성이다.
전직 이후 역시 부가 효과라던가 퀸터플 컷을 포함한 다른 딜링기의 의 전방 범위[2] 가 늘어나서 쓰게 되는 스킬이다.
5.1.9. 일루전 블레이드
5개의 검을 소환해 반경 7.5m 내의 가장 가까운 적을 향해 날아가 대미지를 입힌다.
헤비거너의 '호밍 미사일'과 비슷하다. 호밍 미사일에 비해 쿨 타임이 더 길고 사거리는 짧다, 게다가 1초 마다 하나씩 날아가기 때문에 대미지를 체감하기 힘들다. 그래도 스킬 대미지가 약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쿨타임마다 꾸준히 써주는 것이 좋다. 적이 없으면 항상 5시 방향으로 날아간다.
적이 많을 경우 5개의 룬 검이 분산 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진다. 전직 이후에는 다른 딜링기의 딜량이 높아서 잘 안 쓰이게 된다.
5.1.10. 룬 실드
룬 실드는 9초 동안 유지되며 물리, 마법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각 속성 모두 공통적으로 해당 속성 피격 대미지를 감소시킨다. 화염 속성은 반경 1.5m 내의 적 5명에게 화염 대미지 효과, 냉기 속성은 최대 HP의 일정 비율만큼 대미지를 흡수하는 보호막 효과, 전격 속성은 전방 6m 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낙뢰를 떨어뜨리가 그 지점의 반경 1.5m 내의 적 3명에게 전격 대미지를 추가한다.'''룬의 힘이여!'''
'''바즈여... 제게 힘을!'''
기본 대미지 감소율이 낮으나 속성 변환에 따라 가장 다양하게 효과가 변하는 스킬이다. 저항력 증가와 더불어 속성 변환에 따라 각 속성 방어력 올려주지만 크게 의미는 없다. 주안점은 속성별 능력인 대미지 또는 HP 흡수에 초점을 둔다.
'''화염 룬 실드''': 적에게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힌다, 전격 속성 총 대미지의 1/3도 안 되기 때문에 그냥 '''쓰지 말자'''.
'''냉기 룬 실드''': 위자드의 [매직 아머]와 동일하게 슈퍼 아머 효과가 있다, 게다가 최대 HP 비례 대미지 흡수 효과 같은 효과 덕분에 이 스킬 역시 PvP에서 매우 쓸만하다.
'''전격 룬 실드''': 다른 속성에 비해 꽤 높은 대미지 기대치를 가진다. PvE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성이다.
5.1.11. 썬더 드라이브
전격 속성을 자신의 검에 입힌다. 스킬을 사용하면 4분 동안 블레이드에 전격 기운이 생기며 트리플 컷, 인피니트 컷, 트리플 스플리터, 아케인 임팩트, 룬 실드, 그라운드 디바이드 스킬의 효과가 전격 속성에 맞게 바뀐다.'''각오해라!'''
'''룬 블레이더의 힘을 보여주마!'''
전격 속성 스킬들의 전체적인 포인트는 누킹 대미지에 있다, 전체적으로 스킬들이 높은 대미지를 한 번에 내는데 집중 되어 있어서 무난하게 PVE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전직 이후에는 아이스 드라이브가 활성화 된 상태의 유틸이 좋아 자연스레 아이스 드라이브로 변경 된다.
5.1.12. 루나 인스톨
고렙때 PVE 대미지를 추가로 올려주는 스킬이다, 스킬 지속 시간과 쿨타임을 고려하면 Max 기준으로 평균 4.5%의 대미지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순간 폭딜을 늘려주는 스킬이나 물약을 사용하면 대미지 증가량이 곱으로 연산되기 때문에 스킬 사용시 고려하자.'''진심으로 상대 해주마!'''
'''나에게 힘을!...'''
5.1.13. 그라운드 디바이드
전방 7.5m로 빠르게 이동하여 대미지를 입힌다. 갈라진 땅에선 룬의 기운이 폭발하며 추가적으로 대미지를 입힌다. 화염 속성은 갈라진 땅에서 5초 동안 불길이 나오며 0.5초마다 영역 내의 적 8명에게 화염 대미지를 입힌다. 냉기 속성은 갈라진 땅에서 얼음 기둥을 생성시켜 얼음 기둥을 중심으로 반경 1.5m 내의 적 8명에게 냉기 대미지를 입힌다. 전격 속성은 0.5초 뒤에 이동 경로에 낙뢰가 떨어져 영역 내 적 5명에게 전격 대미지를 입힌다.'''승부를 내주지!'''
'''피할 수 없다!'''
'''플레임 드라이브 활성화 시''': '''불꽃과 함께 사라져라!''' / '''재가 되어 버리겠군...'''
'''아이스 드라이브 활성화 시''': '''그대로 얼어버려!''' / '''차가운 냉기가 온몸을 파고들거야...'''
'''썬더 드라이브 활성화 시''' : '''짜릿하게 해 주지!''' / '''이 낙뢰를 맞고도 괜찮을까?'''
실수로 이상하게 써 버리면 자살 행위가 되어 버리는 블링크의 단점을 매꾸어줄 최고의 이동기도 될 수 있고, 장판 스킬도 되며, 심지어는 누킹 기술 까지 되는 스킬이다.
'''화염 그라운드 디바이드''': '''이동기''', 5초 동안의 장판딜을 전부 맞춘다고 가정해도 전격 속성의 순간 대미지 비해 약하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
'''냉기 그라운드 디바이드''': '''영락 없는 이동기''', 그러나 냉기 속성을 자주 쓰는 PvP에선 냉기 속성의 대미지 기댓값이 전혀 없기 때문에 [블링크]의 단점을 보완해줄 보조 이동기로 부담없이 쓸 수 있다.
'''전격 그라운드 디바이드''' : '''누킹기''', 그라운드 디바이드로 1번 긁고 난 뒤에 후속타로 오는 번개 대미지는 아케인 임팩트 만큼 강하다. 다만 블링크가 긴급 탈출 용도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대신 그라운드 디바이드가 그걸 보완해 주는데, 그 스킬을 대미지 딜링에 쓰면 막상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많으므로 신중하게 써야 되는 스킬이다. 전격 그라운드 디바이드를 쓰는 중에 블링크를 써 버리면 후속타가 완전히 캔슬된다, [아케인 임팩트]의 경우와 비슷하게 전격 속성의 경우에 쿨타임이 10초에서 '''7초'''로 줄어든다.
2차 전직 이후로는 딜보다는 거의 이동기로만 쓰는 편이다.
5.1.14. 룬 스퀘어
스킬 포인트 제도 이후 크리티컬 세팅이 가능해지면서, 직업 인기 상승에 주요 역할인 스킬이다. 자신이 크리티컬 확률이 높다면 그만큼 대미지 증가 효율도 증가한다. 대신 자신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높을수록, 댐증 효율은 줄어든다. 그래도 나쁠 건 없으니 전직 이전이든 전직 후든 사용하자.
5.2. 패시브
5.2.1. 룬 컨트롤
룬블의 SP 수급 스킬, 아무것도 안 해도 SP가 자동으로 오르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2의 SP 수급 스킬들 중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위자드의 SP 수급 스킬과 완전히 똑같은 성능이다.
그리고 추가적인 패시브 효과로 룬블의 주 능력치인 STR의 일정 비율에 비례하여 INT가 올라간다. 전직 이후의 기본 스킬인 피지컬 부스트의 패시브 효과가 STR 40 증가다.
INT는 직업 마법 공격력 비율에 맞게 반영되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에서 "마법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다" 고 쓰여져 있다면 이러한 능력치가 일정 부분 영향을 준다.
때문에 루미스톤 셋팅에서 물/마공 스톤을 셋팅해버리면 특정 스킬들의 효과가 감소하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당연하지만 INT 장비 보다 STR 장비를 장착했을 때 이 스킬 덕분에 공격력이 더 많이 오르므로 장비 아이템 구입 및 선택시 호갱 행위는 하지말자.
5.2.2. 루나 포텐셜
3속성 드라이브가 활성시 기본적으로 해당 속성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추가로 각 속성 고유의 능력치도 다음과 같이 추가로 증가된다.
'''화염 루나 포텐셜''': HP가 증가한다. 탱커가 되는 느낌이지만, 딱히 쓸모가 있는 효과는 아니다.
'''냉기 루나 포텐셜''': 방어력이 증가한다. 타 스킬과 일맥상통하게 PVP에서 유용한 편이다.
'''전격 루나 포텐셜''':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어디에 이동할때나 이동위주의 모험던전에서 빛을 보는 경우가 있다.
5.2.3. 블레이드 마스터리
파괴의 젬이나 전투력 젬과 같은 무기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을 착용할 경우, 대미지 증가효율이 떨어진다.
6. 전직: 아케인 룬 블레이더
6.1. 특징
'''검술 특화'''와 '''룬 마법 특화'''의 추가 스킬트리가 생긴다.
7. 전직 스킬
7.1. 공통 스킬
7.1.1. 피지컬 부스트
7.2. 검술 특화
7.2.1. 퀸터플 컷
블레이드를 이용해 전방의 적에게 5회 공격을 펼친다.
주로 사용되는 속성은 냉기 속성. 냉기 속성 기준으로 근접 공격임에도 사거리가 매우 길다.
룬블레이더 딜사이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스킬로, 룬블레이더가 키 하나만 누른다고 불리는 주된 원인이다.
노코스트 스킬임에도 대미지가 매우 높은 편이고,[3] 쿨타임, SP 소모도 없어 실제로도 [판타즘 슬래쉬], [루나틱 플래쉬]의 쿨타임 동안에는 계속 [퀸터플 컷]만 사용하게되어 키 하나만 누른다는 말이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다.
7.2.2. 블레이드 윕
7.2.3. 블레이드 엑스퍼트
7.2.4. 판타즘 슬래쉬
7.2.5. 블레이드 러너
7.2.6. 루나틱 플래쉬
7.3. 룬 마법 특화
7.3.1. 룬 트리거
7.3.2. 디멘션 블레이드
7.3.3. 룬 엑스퍼트
7.3.4. 룬 이그니션
7.3.5. 엘레멘트 룰렛
7.3.6. 게이트 오브 블레이드
8. 평가
8.1. 장점
- 어디든지 맞춰갈 수 있는 적응력
- 우월한 기동력
- 간단한 딜 사이클
8.2. 단점
8.3. 총평
높은 딜링 능력을 가지고, 필드 사냥과 몹 처리 능력이 타직업의 추종을 불허하는 스킬들을 가진 편이다, 게다가 여러 속성을 사용할 수 있고, 물/마 하이브리드 직업이기 때문에 어떤 던전이든 쉽게 적응하고 활약할 수 있다.
룬 블레이더는 원거리, 근거리를 오가는 중거리 딜러이기 때문에 근딜들이 고통받는 상위 카오스 레이드에서도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룬 블레이더의 이동기 블링크의 매커니즘 때문에 위급한 순간에 제대로 역할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단점 때문에 보스의 패턴이 복잡한 경우 룬 블레이더가 활약하기 어렵다.
PVP에선 냉기 속성을 활용하여 상대의 이동 속도를 계속 떨어뜨린 뒤 '아케인 임팩트'로 마무리하는 전략은 주로 취하는데, 기본적으로 체력이 부실하고, 자기 방어 수단이 많이 없기 때문에 경직, 기절 등 행동 불가 상태 이상 효과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대1에선 룬블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강한 것은 아니지만 다수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 PVE에서의 '개더링 매직'을 통한 '필드 장악 능력'이 여기서도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 이 덕분에 다수전의 양상을 띄는 '길드전'에서도 룬블을 한 두 명씩 자주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 07월 05일 2차 전직 업데이트 이후 거리 재기, 이동기만 적응하면 간편 조작 및 딜링하기 매우 편한 직업이 되시겠다. 덩달아 던전 DPS 최상위~상위권인 직업이다.
2차 출시 직후까지만 해도 간단한 조작과 높은 딜량을 가진 1티어급 최상위 직업 중 하나였으나, 마스터 스킬이 출시된 후로는 타직업들에 비해 성능이 별로인 스킬을 받게 되며 2019년 8월 현재로서는 DPS 중위~중하위권 직업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한국 서버에 비해 밸런스 패치 및 운영자와의 소통이 활발한 글로벌 서버에 따르면 개발자가 룬 블레이더는 현재 건드릴 생각이 없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다만, 글로벌 서버의 경우 아직 마스터 스킬 출시가 되지 않았기에 마스터 출시 이후 패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4]
결국 2020년 5월 밸런스 패치에서 레인저와 함께 말도 안되는 수준의 상향을 받으며 퓨어 딜러 직업군 중에서도 상당히 상위권에 버서커, 시프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의 사기 캐릭터가 되었다. 키 하나로 딜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직업 중에서도 난이도가 눈에 띄게 굉장히 쉬운편[5] 이라 실전에서 딜로스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기 때문에, 패턴에 따라 딜로스가 발생하는 타직업들과 비교하면 딜로스가 거의 없는 룬 블레이더는 실전딜에서 그 이상으로 강력함을 자랑한다.
9. 기타
- 전용 장비가 있긴 하지만 전용 장비는 다른 전사 계열 방어구에 비해 방어력이 낮다.
- 전용 에픽 퀘스트 때문에 다른 직업들에 비해 퀘스트 동선이 빡센 편이다. 뭐 전용 퀘스트만 놓고 보면 상관은 없지만 기존 모험가 에픽퀘까지 다 하려다보니 빡센 것(...). 거기에 새로 추가된 별빛 원정대 에픽퀘는 룬 블레이더가 중심이다보니 다른 직업들보다 받는 퀘스트가 많고, 그만큼 동선도 길어지면서 빡세게 움직이게 되버린다(...)... 지만 패치로 인해 다른 10명의 직업과 같이 5레벨까지의 스토리로만 진행 된다(...).
- 60제 에픽 퀘스트는 룬 블레이더 3인방(이슈라, 렌듀비앙, 유페리아)과 의문의 검사[스포일러] 와 관련이 많은 덕에 룬 블레이더 전용 스크립트가 꽤나 많은 편이다.
- 기존의 8직업과 달리 그랜드 홀의 각 전직관에게 말은 걸 때 묘하게 다른 메인 대사가 나온다.
- 인벤 자게에서 콤팩트 키를 이용한 딜로스를 줄이는 글이 올라왔다. DPS에 관심있으면 눈팅 정도는 해보자. #
- 글로벌 서버에서는 직업명이 룬 블레이드로 변경되었다.
9.1. 등장까지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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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 블레이더에 대한 정보가 최초로 공개된 것은 11월 12일 업데이트 이후로, 블랙마켓에서 직업별 조건 검색 시에 룬 블레이더라는 새로운 선택창이 있어 알려지게 되었다. 클라이언트에서 개발중인 더미 데이터를 미처 제거하지 못했던 것인지 아니면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새로운 요소들의 힌트였다고 시인하는 공지사항으로 인해 실제 추가가 될 컨텐츠라는 사실이 확실시되었다.
공개 당시 새로운 직업일 것이다, 버서커의 전직일 것이다 등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지만, 무엇보다 '''왜 신직업이냐는 반발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메이플스토리2를 오픈하기 이전부터 "당분간 새로운 직업 발표 없이 기존 직업의 밸런싱에만 집중하겠다"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었기에, 온갖 게임들의 직업의 홍수나 밸런스 미스에 몸서리를 치는 유저들이 기대를 해왔었던 것도 있으으며, 룬 블레이더가 추가되기 이전에도 모험가 직업군간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 "현재 직업 밸런싱이나 잘 하지 무슨 신직업이냐" '''며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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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패치와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앞으로 추가될 컨텐츠 중 룬 블레이더로 추정되는 '새로운 영웅'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당연하게도 유저들의 반응은 '''최악.''' 운영진측이 통수를 쳤다며 온갖 조롱섞인 비판이 난무하고 있다. 그야 형제 게임이 초창기(!)부터 맞추라는 밸런스는 안 맞추고 온갖 무리수를 쓰면서 신직업만 줄창 내다 밸런스를 완벽히 말아먹고 최근에도 밸런스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유저층들에겐 최소한 기존 직업들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는 해주지 못할 망정 결국에 이전의 약속까지 어기면서 신캐릭을 낸다는 것이 전혀 반갑게 보이지만은 않을것이다. 또 메이플2에는 전작에서 영웅즈로 대표되는 신캐릭들에게 의해 모험가 직업들이 스토리적으로나 성능적으로 철저히 배제되고 소외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아서 온 유저들도 있는데 이런 유저들에게 신캐릭이란 거의 배신이나 다름없다.
사실 MMORPG 게임으로서 어지간히 소모가 빠를 다른 컨텐츠들을 아이디어 및 새로운 프로그래밍으로 만드는 것보다, 신캐릭터를 하나 내놔서 그 신캐로 다른 컨텐츠들을 재활용 하는 게 훨씬 가성대비가 높기 때문에 '''신캐릭터는 절대로 피할 수 없는 컨텐츠'''다. 메플2도 신캐릭터 없이 8명만 가리라는 말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타 게임에서 여러번 데인 경험이 있는 유저들은 이 법칙에 이미 득도해, 메플2의 신캐가 없을 것이란 발언을 나왔을 당시부터 헛소리라 치부하고 믿지도 않아 "올 게 왔다"며, 이제야 최초로 새 캐릭터 하나 내놓는다는 것인데 좀 더 지켜보자는 훨씬 부드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유저들이 극도로 소수였다는 것이 문제였지만...
애초에 운영진 측에서는 '''당분간''' 신직업의 추가가 없다고 했다. 이는 즉 언젠간 신직업이 출시 될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했으며 6월 27일 런칭 페스티벌 당시에도 신직업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예전에 제작진의 "메플2에 신직업 및 신캐 추가는 없을 것이다."는 발언에 대해 이 문단처럼 반박하는 문장이 몇 번 올라온 적이 있었으나, 대다수의 위키러들이 "없다 했는데 무슨 헛소리입니까"며 제작진의 발언을 완전히 신뢰하고 싸그리 지우는 수정을 고집한 경우도 있었다. 요즘 대부분 게임들이 "당분간"이라는 말로 미리 빠져 구멍은 만들어두는듯 하다. 계획이 "당분간"은없어도 당장 내일부터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것이고 결과적으로 거짓말 한것은 아니니..
다만 애초에 전작인 메이플스토리만 해도 신직업인 모험가 해적이 나올때까지는 무려 '''4년'''이나 걸렸는데 (엄밀히 따져서) 정식 서비스 시작 뒤 고작 '''4개월'''만에 신캐 추가는 상당히 이른 감이 있을 뿐더러 타 넥슨 퍼블리셔 게임들에서마저 신캐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져나와 "넥슨 측에서 올해안에 신캐릭터를 출시해라는 메시지를 모두에게 내린 게 아니냐"는 루머가 신뢰성을 얻었으며 엘소드 간담회에서 어른의 사정이라는 언급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윗선에서 압박을 넣었다는 루머가 반쯤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룬블 출시 초기엔 유저들 사이에서 밸런스 붕괴의 의혹이 매우 컸었다. 최강 조합이 2나이트, 2프리, 6룬블이라는 정신나간 소리가 나올 정도로 밸붕캐 이미지가 강했고 매우 높은 딜을 보여주기 때문에 밸붕캐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지만 연구가 거듭되면서 하나 둘씩 단점이 나타나고 던전에서는 힘든 직업이라고 소문나자 '''의외로''' 밸런스에 신경 쓴 직업으로 평가 받았으나 컨트롤에 익숙해진 유저들이 압도적인 쫄처리 능력과 압도적인 딜량으로 벨붕캐라고 다시 논란이 됐고 거기에 길드전으로 PvP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면서 이후 리스타트 패치를 앞세운 연속적인 너프 전까진 확실한 벨붕캐로 인식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