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마을
나루토에 등장하는 마을.
데이터북 설명에 의하면 외교가 특기로 강대국의 동정을 파악해 미리 선수를 치며 다른 나라의 술법을 해석하는 일도 활발하다고 한다. 불의 나라와 흙의 나라 사이에 위치하며 이외 2개의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1]
나뭇잎 마을과는 동맹 관계로, 함께 중급닌자 시험을 치른 바 있다. 시험 참가자 수가 마을이 보유한 닌자의 수와 대략 비례한다고 하면, 대략 5대국의 1/2~ 1/4 정도 규모인 듯 하다.[2]
우즈마키 카린이 이 나라 출신의 중급 닌자 시험 응시자 중 하나였음이 나왔으며[3] 사스케와 싸우기 전에 가아라에게 살해당하는 츠바와 미도리라는 두 닌자(어떤 영주의 보디가드)들[4] 과 중급닌자 시험에서 오로치마루 일당에게 살해당해 얼굴이 바꿔치기된 시오레와 그를 포함한 3명도 이 마을 출신.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젊은 시절의 지라이야가 세상을 떠돌던 중 만난 닌자가 풀 마을의 서클렛을 차고 있었다. 이 남자는 코믹스판에서도 등장하는데 다름 아닌 아귀도.
제3차 닌자대전에서 바위 마을에게 습격당해 바위와 나뭇잎 마을의 중요 대립 거점으로 이용당했다.
풀 마을이 속한 나라에 오로치마루의 거점 중 하나가 위치해 있기도 했으며 소리 마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또한 나미카제 미나토와 우즈마키 나루토 부자에 의해 다리가 2개(칸나비 다리와 천지교) 박살나기도 했다…
패러렐인 8기 극장판에서는 마을의 부흥 노선을 둘러싸고 온건파인 '''풀의 꽃'''과 급진파인 '''풀의 열매'''라는 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그 중 풀의 열매 세력이 육도선인 시대의 병기 극락의 상자를 이용해 부흥을 노리기도 했다고 나온다.
결국 급진파는 극락의 상자에 나온 사토리에 의해 극락의 상자로 들어가게 된다.
두꺼비 두목의 말에 의하면 극락의 상자와 사토리는 육도선인 시대에 만들어진 최종병기 같은 것이라고 한다. 무슨 술법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극락의 상자에 넣어 사토리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나라 몇개가 멸망했다고 한다. 사토리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극락의 상자의 수문장 뿐이다.
카린이 무한 츠쿠요미에서 본 환상[5] 에 따르면 의료 닌자 시스템도 제대로 구비되지 않을 정도로 의료 시스템이 저질이라 추측된다. 카린의 어머니와 카린을 치료 셔틀로 삼은 건 그들이 우즈마키 일족의 초재생능력을 타인의 치료 쪽으로 활용 가능한 것도 있지만 두 모녀를 혹사 수준으로 굴려대는 것과[6] 치료소의 현황을 볼 때 궁극적으로 의료 시스템이 너무나도 저질적이고 의료 닌자도 그없 수준인지라[7] 이런 수단이나 썼던 듯하다.[8] 참고로 이 사정 때문에 카린에겐 풀 마을에서의 기억이 몹시 부정적인 트라우마로 남았다.[9]
데이터북 설명에 의하면 외교가 특기로 강대국의 동정을 파악해 미리 선수를 치며 다른 나라의 술법을 해석하는 일도 활발하다고 한다. 불의 나라와 흙의 나라 사이에 위치하며 이외 2개의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1]
나뭇잎 마을과는 동맹 관계로, 함께 중급닌자 시험을 치른 바 있다. 시험 참가자 수가 마을이 보유한 닌자의 수와 대략 비례한다고 하면, 대략 5대국의 1/2~ 1/4 정도 규모인 듯 하다.[2]
우즈마키 카린이 이 나라 출신의 중급 닌자 시험 응시자 중 하나였음이 나왔으며[3] 사스케와 싸우기 전에 가아라에게 살해당하는 츠바와 미도리라는 두 닌자(어떤 영주의 보디가드)들[4] 과 중급닌자 시험에서 오로치마루 일당에게 살해당해 얼굴이 바꿔치기된 시오레와 그를 포함한 3명도 이 마을 출신.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젊은 시절의 지라이야가 세상을 떠돌던 중 만난 닌자가 풀 마을의 서클렛을 차고 있었다. 이 남자는 코믹스판에서도 등장하는데 다름 아닌 아귀도.
제3차 닌자대전에서 바위 마을에게 습격당해 바위와 나뭇잎 마을의 중요 대립 거점으로 이용당했다.
풀 마을이 속한 나라에 오로치마루의 거점 중 하나가 위치해 있기도 했으며 소리 마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또한 나미카제 미나토와 우즈마키 나루토 부자에 의해 다리가 2개(칸나비 다리와 천지교) 박살나기도 했다…
패러렐인 8기 극장판에서는 마을의 부흥 노선을 둘러싸고 온건파인 '''풀의 꽃'''과 급진파인 '''풀의 열매'''라는 세력이 대립하고 있으며 그 중 풀의 열매 세력이 육도선인 시대의 병기 극락의 상자를 이용해 부흥을 노리기도 했다고 나온다.
결국 급진파는 극락의 상자에 나온 사토리에 의해 극락의 상자로 들어가게 된다.
두꺼비 두목의 말에 의하면 극락의 상자와 사토리는 육도선인 시대에 만들어진 최종병기 같은 것이라고 한다. 무슨 술법으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사람을 극락의 상자에 넣어 사토리와 같은 존재로 만들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나라 몇개가 멸망했다고 한다. 사토리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극락의 상자의 수문장 뿐이다.
카린이 무한 츠쿠요미에서 본 환상[5] 에 따르면 의료 닌자 시스템도 제대로 구비되지 않을 정도로 의료 시스템이 저질이라 추측된다. 카린의 어머니와 카린을 치료 셔틀로 삼은 건 그들이 우즈마키 일족의 초재생능력을 타인의 치료 쪽으로 활용 가능한 것도 있지만 두 모녀를 혹사 수준으로 굴려대는 것과[6] 치료소의 현황을 볼 때 궁극적으로 의료 시스템이 너무나도 저질적이고 의료 닌자도 그없 수준인지라[7] 이런 수단이나 썼던 듯하다.[8] 참고로 이 사정 때문에 카린에겐 풀 마을에서의 기억이 몹시 부정적인 트라우마로 남았다.[9]
[1] 동남쪽이 나뭇잎 마을을 보유한 불 나라이고, 서북쪽이 바위 마을의 흙 나라. 동북쪽이 폭포 마을, 서남쪽이 비 마을이다.[2] 당시 나뭇잎마을 72명, 모래마을 30명, 비 마을 21명, 풀 마을 15명, 폭포마을 12명, 소리마을 3명이 참가했다. 시험이 나뭇잎 마을에서 열렸기 때문에 나뭇잎 마을 참가자가 보다 몰렸을 수 있다.[3] 카린의 회상에 따르면 말이 시험 응시자였지, 사실상 그냥 치료 셔틀이나 다름없었다. 전투력이고 자시기고 없어서 그냥 끌려다니면서 다른 중닌 2명 치료셔틀이나 했다.[4] 영주의 내기 때문에 가아라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가 끔살당했다.[5] 과거 쪽은 본인의 회상이라고 추측된다.[6] 카린의 어머니가 사망한 원인도 차크라의 과다 사용이었다. 목까지 물린 자국이 다 남아있는 걸로 봤을때 얼마나 치료 셔틀로 혹사당했는지 짐작도 안 갈 정도.[7] 간호사도 어린 카린에게 눌러사는 주제에...하는 식으로 희생을 강요할 뿐 적극적으로 뛰는 모습은 안 나온다. 이를 볼 때 의료닌자도 규모가 큰 마을들에만 있는듯[8] 카린이 자기가 꾼 환상 속에서도 풀 마을 쪽에서 자길 다시 잡으러온다고 상상할 정도면 아직도 이 동네 의료수준은 저질인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환상이니까 실제 현황은 불명이지만.[9] 현실도 아니고 꿈 속에서까지 마지막에서도 풀 마을 닌자들에게 치료셔틀이 되어서 물리고 하는 상황을 겪으며 그것 때문에 죽어가기까지 한다. 무한 츠쿠요미의 원래 목적이 행복한 꿈 속으로의 도주를 의미한다고 볼 때 풀 마을이 카린에게 부여한 트라우마는 (나중에 사스케가 자길 구해준 걸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되긴 하지만) 그 꿈 속에서 쫓아다닐 정도로 강력하고 부정적인 존재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