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혁인
柳赫仁
1934년 ~ 1999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장남은 류석춘(연세대학교 교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사위는 최금락 전 홍보수석비서관이다.
1934년 경상북도 안동군 임동면 박곡리[1]#에서 태어났다. 안동중학교, 대구대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고, 정치부장을 지냈다. 1973년 12월부터 1979년 12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제1수석비서관을 지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3년 해금되었다. 1988년 주 포르투갈 대사를 지냈다. 1992년 10월부터 1993년 2월까지 공보처(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 국제퇴계학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1934년 ~ 1999년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장남은 류석춘(연세대학교 교수, 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 사위는 최금락 전 홍보수석비서관이다.
1934년 경상북도 안동군 임동면 박곡리[1]#에서 태어났다. 안동중학교, 대구대륜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고, 정치부장을 지냈다. 1973년 12월부터 1979년 12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제1수석비서관을 지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3년 해금되었다. 1988년 주 포르투갈 대사를 지냈다. 1992년 10월부터 1993년 2월까지 공보처(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종합유선방송위원회 위원장, 국제퇴계학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