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시티 K-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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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City K-ZE'''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에서 생산했던 중국 시장 전략형 순수전기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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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중국 시장에서 2019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외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보조금이 지급 된 후에 8,700달러[1] 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생산은 중국 허베이 성 스옌 시에 위치한 eGT 신에너지 오토모티브[2]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인도 및 브라질 시장에서 생산되는 내연기관 차량인 르노 크위드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며, CMF-A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6.8kWh의 출력을 내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44마력의 파워와 125Nm의 토크를 내는 전방 장착형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다. DC 충전 방식으로 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0분 정도 된다.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기에 EPA 추산 주행거리는 기재되지 않으나 약 16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DC 기준으로는 27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언급하나 전기차 부문에서 매우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탓에 유럽 시장에서는 이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션 장비로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백업 카메라, 수동식 에어컨 등이 탑재되며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차량 원격 모니터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전장은 3,740mm, 전폭은 1,580mm, 전고는 1,480mm, 휠베이스는 2,423mm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인기가 많으나 유럽, 북미 등에는 존재하지 않는 저가형 전기차 중 하나였으며, 서양 브랜드에서 만든 최초의 저가형 전기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의 가격은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 비해 중국 시장이 더 싼 편이며,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서구에서는 오히려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와중이며, 이를 증명하는 자료로 2011년에 자토 다이내믹스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 1달러[3] 짜리 전기차가 있을 때, 중국에서는 0.52달러[4] 가 들지만 유럽에서는 1.42달러[5] , 미국에서는 1.55달러[6] 정도가 든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출시 초기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지에서는 이 차를 두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테슬라 킬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우링 홍광 미니 EV 등 이 차보다 더 싼 전기차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싼 전기차는 아니다.
2019년 10월에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유럽 시장 버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언급했고, 2020년 3월에 다치아 스프링이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이루어졌다. 판매는 2021년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7]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4월에 둥펑 르노가 판매량 저조를 이유로 합자법인을 해체하면서 출시 6개월만에 르노 콜레오스, 르노 캡처, 르노 에스파스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Renault City K-ZE'''
1.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에서 생산했던 중국 시장 전략형 순수전기차이다.
2. 상세
2.1. 1세대(201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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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중국 시장에서 2019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외 국가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 보조금이 지급 된 후에 8,700달러[1] 에 구매할 수 있는 차량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생산은 중국 허베이 성 스옌 시에 위치한 eGT 신에너지 오토모티브[2] 공장에서 이루어졌다. 인도 및 브라질 시장에서 생산되는 내연기관 차량인 르노 크위드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며, CMF-A 플랫폼이 탑재되었다.
파워트레인은 26.8kWh의 출력을 내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었고 44마력의 파워와 125Nm의 토크를 내는 전방 장착형 전기 모터가 탑재되었다. DC 충전 방식으로 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0분 정도 된다. 미국에서는 판매되지 않기에 EPA 추산 주행거리는 기재되지 않으나 약 160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DC 기준으로는 27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언급하나 전기차 부문에서 매우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는 탓에 유럽 시장에서는 이를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션 장비로 8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백업 카메라, 수동식 에어컨 등이 탑재되며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차량 원격 모니터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전장은 3,740mm, 전폭은 1,580mm, 전고는 1,480mm, 휠베이스는 2,423mm이다.
중국 시장에서는 인기가 많으나 유럽, 북미 등에는 존재하지 않는 저가형 전기차 중 하나였으며, 서양 브랜드에서 만든 최초의 저가형 전기차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의 가격은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 비해 중국 시장이 더 싼 편이며, 지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서구에서는 오히려 가격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와중이며, 이를 증명하는 자료로 2011년에 자토 다이내믹스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 1달러[3] 짜리 전기차가 있을 때, 중국에서는 0.52달러[4] 가 들지만 유럽에서는 1.42달러[5] , 미국에서는 1.55달러[6] 정도가 든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출시 초기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 지에서는 이 차를 두고 저렴한 가격 때문에 '테슬라 킬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우링 홍광 미니 EV 등 이 차보다 더 싼 전기차들이 많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싼 전기차는 아니다.
2019년 10월에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유럽 시장 버전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언급했고, 2020년 3월에 다치아 스프링이라는 이름으로 공개가 이루어졌다. 판매는 2021년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7]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4월에 둥펑 르노가 판매량 저조를 이유로 합자법인을 해체하면서 출시 6개월만에 르노 콜레오스, 르노 캡처, 르노 에스파스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