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CMF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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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CMF-B 플랫폼
'''Renault-Nissan Common Module Family(CMF) Platform'''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탑재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제조 단가를 절감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졌으며, 폭스바겐 MQB 플랫폼, GM VSS 플랫폼, 현대 3세대 플랫폼과 경쟁 관계에 있다. 플랫폼은 엔진 배치 구역, 운전석, 전면 하부 차체, 후면 하부 차체, 전기 및 전자 장치 총 5개로 구성되었다. 기존 플랫폼 외에도 다른 플랫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공통 모듈 세트를 활용해 구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차급의 차량도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과 르노, 닛산, 미쓰비시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간의 표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MF-C와 CMF-D형 플랫폼은 준중형차 이상 차량 급에, CMF-B형은 소형차 및 소형 SUV 차량에, CMF-A형 플랫폼은 2015년 르노 크위드를 시작으로 경차 및 경형 SUV 차량에 적용되며, CMF-EV 플랫폼은 전기차에 탑재된다. 미쓰비시의 차량은 2019년 이후부터 플랫폼 공유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닛산의 중형급 이상의 차량들은 아직도 D 플랫폼을 사용한다.
사진은 CMF-B 플랫폼
'''Renault-Nissan Common Module Family(CMF) Platform'''
1. 개요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생산하는 차량에 탑재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2. 상세 (2013~현재)
제조 단가를 절감하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졌으며, 폭스바겐 MQB 플랫폼, GM VSS 플랫폼, 현대 3세대 플랫폼과 경쟁 관계에 있다. 플랫폼은 엔진 배치 구역, 운전석, 전면 하부 차체, 후면 하부 차체, 전기 및 전자 장치 총 5개로 구성되었다. 기존 플랫폼 외에도 다른 플랫폼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공통 모듈 세트를 활용해 구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다른 차급의 차량도 제조가 가능하다는 점과 르노, 닛산, 미쓰비시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간의 표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MF-C와 CMF-D형 플랫폼은 준중형차 이상 차량 급에, CMF-B형은 소형차 및 소형 SUV 차량에, CMF-A형 플랫폼은 2015년 르노 크위드를 시작으로 경차 및 경형 SUV 차량에 적용되며, CMF-EV 플랫폼은 전기차에 탑재된다. 미쓰비시의 차량은 2019년 이후부터 플랫폼 공유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닛산의 중형급 이상의 차량들은 아직도 D 플랫폼을 사용한다.
3. 적용 차량
3.1. CMF-A 플랫폼
- 르노 크위드(2015~현재)
- 닷선 redi-GO(2016~현재)
- 르노 시티 K-ZE(2016~2020)[1]
- 다치아 스프링(2021년 출시 예정)
3.2. CMF-A+ 플랫폼
3.3. CMF-B 플랫폼
- 르노삼성 XM3/르노 아르카나[2] (2020~현재)
- 5세대 르노 클리오(2019~현재)
- 2세대 르노 캡처(2019~현재)
- 닛산 주크(2019~현재)
- 3세대 다치아 로간(2020~현재)
- 3세대 다치아 산데로(2020~현재)
- 3세대 닛산 노트(2020년~현재)
3.4. CMF-C/D 플랫폼
- 르노삼성 SM6(2016~현재)
- 르노삼성 QM6(2016~현재)
- 르노 탈리스만(2015~현재)
- 2세대 르노 콜레오스(2016~현재)
- 닛산 캐시카이(2013~현재)
- 닛산 엑스트레일/닛산 로그(2013~2019/2020~현재)
- 닛산 펄사(2014~현재)
- 르노 에스파스(2015~현재)
- 르노 카자르(2015~현재)
- 4세대 르노 메간(2016~현재)
- 4세대 르노 세닉(2016~현재)
- 닛산 실피/닛산 센트라(2019~현재)
3.5. CMF-EV 플랫폼
- 닛산 아리야(2021년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