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꼬붕
리 꼬붕 (李 子文) | Ri Kobun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부터 등장한다. 감독인 초 킨운에게 오야붕이라고 부르며 항상 함께한다. 이상하게 생긴 탈로 얼굴을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는 소년.
성우는 전작에서 텐마와 히요리의 성우였던 테라사키 유카다.
아레스의 천칭 3화에 첫 등장 항상 초 킨운과 함께 하고있으며, 초 킨운의 지시를 아주 잘 따른다. 감독의 지시로 이와토 타카시와 히우라 키리나의 필살기 훈련을 서포트해준다.
그리고 미카게센노와의 경기 이전에 히요리의 필살기 연습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이 시점에 감독인 초킨운이 감옥에 들어가게되는데, 자신의 잘못으로인해 들어갔다온것이라고 밝힌다...
이나쿠니 라이몬이 우승까지 한 후에는 '''초 킨운과 같이 이나즈마 재팬에 들어가게 된다.'''
오리온에 와서는 계속 서포트를 해주던 중 분명히 같은 훈련을 했음에도 이나즈마 재팬 모든 인원들이 지쳤을 때, 리 꼬붕은 전혀 지치지 않거나 아레스의 천칭때에 비해 선수들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있는 등, 확연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준다.
때 마침 이럴 때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라는 체형도 완전히 똑같고 성우도 같으며, 초 킨운이 이나즈마 재팬의 멤버들에게 무언가를 시킬때만 등장하여, 그들에게 훈련아닌 훈련을 시켜주는 인물이있어서, 작품 내외적으로 모두에게 의심을 사고있었는데...
리 하오 (リ・ハオ) | Ri Hao
[image]
결국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를 제대로 의심하고 있었고 오랜시간 함께한 히우라에게 가면을 쓰는 모습을 들키게 되어[1] , 중국전 직전에 어쩔수없이 자신은 무테키가하라가 맞다고 인정을 한 뒤 '''자신은 중국 대표팀인 족구잡기단의 '리 하오' 였다는 사실을 밝히게된다.'''
'''다른 행적은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 항목을 참고'''
이나즈마 재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초 킨운이 과거를 이야기 해준다. 6년 전, 8살에 뒷골목[2] 에서 살던 하오는 지나가던 초 킨운의 지갑을 훔쳐 도망가다 잡히는데, 초킨운은 하오가 배고픈걸 알자 음식을 사주고 뒷골목 아이들 10명을 모아 축구를 가르친다.
이때부터 서로 오야붕, 꼬붕으로 호칭을 붙힌다. 초킨운의 밑에서 축구를 배우면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중화의 별'이 되겠다고 다짐한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초킨운은 더이상 자신이 필요없다며 자기가 가르치고 싶었던건 올바르게 사는것의 굉장함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리 하오 일행[3] 이 축구 토너먼트에 나가 어느정도 이겨 올라와 상대팀의 감독을 맡은 초킨운을 다시 만난다. 돈으로 영재교육을 받는 팀[4] 을 상대로 2:2동점으로 끝이 난다. 초 킨운이 마음이 없는자들[5] 에게 축구를 지키기 위해 동료를 모은다는데 협력하겠다고 한다.
회상이 끝나고 마음속으로 작별인사를 하는데 유우가 나타나 어서와 란말에 돌아가자고 답한다[6]
직후 이어진 중국전에서 바로 등장. 감독인 초킨운까지 족구잡기단에 있는 상황이고, 리하오 또한 엔도의 풍신 뇌신 고스트를 아주 잘 알고있었기에 천공매탄이란 필살기와 수많은 필살택틱스들로 이나즈마 재팬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결국 천공매탄이 골키퍼 3인의 오버라이드인 더 아수라에 막혀버리고 노사카와 이치호시의 분석으로 인해 전략들도 공략당하게된다. 이렇게 게임의 분위기가 넘어가게되고 패배 직전에 '차우 신'과 함께 천붕지렬이라는 필살기로 어떻게든 더 아수라를 뚫어보려고 하지만, 이나즈마 재팬의 협력으로 인해 막히고만다.
오리온의 개입이없는 최초의 FFI였기에, 이나즈마 재팬과 서로 즐거웠다고 말하며 혼잣말로 재팬에 다시 복귀하는 초킨운을 계속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이 후로도 계속 등장하는 중이며 이전에 비해서 그 빈도가 줄긴했지만 여전히 탈을 쓰고 다니긴한다. 자신을 소개할때 리 꼬붕, 리 하오,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를 전부 말하기도한다...
퍼펙트 스파크와의 결승전 도중 이리나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고 이리나가 본색을 드러내자 이에 맞서기 위해 조직된 올스타팀 초 킨운즈의 선수로 발탁된다. 포지션이 미드필더에서 디펜더로 변경되었다.
1. 소개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부터 등장한다. 감독인 초 킨운에게 오야붕이라고 부르며 항상 함께한다. 이상하게 생긴 탈로 얼굴을 어떻게든 가리고 다니는 소년.
성우는 전작에서 텐마와 히요리의 성우였던 테라사키 유카다.
2. 작중 행적
2.1. 정체가 밝혀지기 전
아레스의 천칭 3화에 첫 등장 항상 초 킨운과 함께 하고있으며, 초 킨운의 지시를 아주 잘 따른다. 감독의 지시로 이와토 타카시와 히우라 키리나의 필살기 훈련을 서포트해준다.
그리고 미카게센노와의 경기 이전에 히요리의 필살기 연습에도 도움을 주게된다. 이 시점에 감독인 초킨운이 감옥에 들어가게되는데, 자신의 잘못으로인해 들어갔다온것이라고 밝힌다...
이나쿠니 라이몬이 우승까지 한 후에는 '''초 킨운과 같이 이나즈마 재팬에 들어가게 된다.'''
오리온에 와서는 계속 서포트를 해주던 중 분명히 같은 훈련을 했음에도 이나즈마 재팬 모든 인원들이 지쳤을 때, 리 꼬붕은 전혀 지치지 않거나 아레스의 천칭때에 비해 선수들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고있는 등, 확연히 다른 모습들을 보여준다.
때 마침 이럴 때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라는 체형도 완전히 똑같고 성우도 같으며, 초 킨운이 이나즈마 재팬의 멤버들에게 무언가를 시킬때만 등장하여, 그들에게 훈련아닌 훈련을 시켜주는 인물이있어서, 작품 내외적으로 모두에게 의심을 사고있었는데...
2.2. 정체가 밝혀진 후
리 하오 (リ・ハオ) | Ri Hao
[image]
결국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를 제대로 의심하고 있었고 오랜시간 함께한 히우라에게 가면을 쓰는 모습을 들키게 되어[1] , 중국전 직전에 어쩔수없이 자신은 무테키가하라가 맞다고 인정을 한 뒤 '''자신은 중국 대표팀인 족구잡기단의 '리 하오' 였다는 사실을 밝히게된다.'''
'''다른 행적은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 항목을 참고'''
이나즈마 재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초 킨운이 과거를 이야기 해준다. 6년 전, 8살에 뒷골목[2] 에서 살던 하오는 지나가던 초 킨운의 지갑을 훔쳐 도망가다 잡히는데, 초킨운은 하오가 배고픈걸 알자 음식을 사주고 뒷골목 아이들 10명을 모아 축구를 가르친다.
이때부터 서로 오야붕, 꼬붕으로 호칭을 붙힌다. 초킨운의 밑에서 축구를 배우면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말에 눈을 반짝이며 '중화의 별'이 되겠다고 다짐한다.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초킨운은 더이상 자신이 필요없다며 자기가 가르치고 싶었던건 올바르게 사는것의 굉장함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는데...
리 하오 일행[3] 이 축구 토너먼트에 나가 어느정도 이겨 올라와 상대팀의 감독을 맡은 초킨운을 다시 만난다. 돈으로 영재교육을 받는 팀[4] 을 상대로 2:2동점으로 끝이 난다. 초 킨운이 마음이 없는자들[5] 에게 축구를 지키기 위해 동료를 모은다는데 협력하겠다고 한다.
회상이 끝나고 마음속으로 작별인사를 하는데 유우가 나타나 어서와 란말에 돌아가자고 답한다[6]
직후 이어진 중국전에서 바로 등장. 감독인 초킨운까지 족구잡기단에 있는 상황이고, 리하오 또한 엔도의 풍신 뇌신 고스트를 아주 잘 알고있었기에 천공매탄이란 필살기와 수많은 필살택틱스들로 이나즈마 재팬을 몰아붙인다. 하지만 결국 천공매탄이 골키퍼 3인의 오버라이드인 더 아수라에 막혀버리고 노사카와 이치호시의 분석으로 인해 전략들도 공략당하게된다. 이렇게 게임의 분위기가 넘어가게되고 패배 직전에 '차우 신'과 함께 천붕지렬이라는 필살기로 어떻게든 더 아수라를 뚫어보려고 하지만, 이나즈마 재팬의 협력으로 인해 막히고만다.
오리온의 개입이없는 최초의 FFI였기에, 이나즈마 재팬과 서로 즐거웠다고 말하며 혼잣말로 재팬에 다시 복귀하는 초킨운을 계속 따라가겠다고 말한다.
이 후로도 계속 등장하는 중이며 이전에 비해서 그 빈도가 줄긴했지만 여전히 탈을 쓰고 다니긴한다. 자신을 소개할때 리 꼬붕, 리 하오,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를 전부 말하기도한다...
퍼펙트 스파크와의 결승전 도중 이리나에 의해 경기가 중단되고 이리나가 본색을 드러내자 이에 맞서기 위해 조직된 올스타팀 초 킨운즈의 선수로 발탁된다. 포지션이 미드필더에서 디펜더로 변경되었다.
3. 필살기
- 천공매탄(天空隼弾)
코치인 탄탄미엔이 북을 울리는 신호와 동시에 하늘로 높게 올라가 공을 떨구는 기술. 매처럼 공이 수직하강하며 떨어지다가 골대로 들어간다.
- 천붕지렬(天崩地裂)
하오가 만리장성 없이 혼자 뛰어올라 천공매탄을 쏘고 그걸 신이 받아친 뒤 공중에서 하오와 신이 동시 슛을 시전한다. 무인편의 파이어 드래곤의 카오스 브레이크를 계승한 슛으로 똑같이 지역 예선 결승 상대의 최종 필살슛에, 골키퍼인 엔도가 밀리다가 겨우 막으며, 상황도 독특하게 상대 팀의 혼신의 발버둥이었다.'''하늘(天)을 무너뜨리고(崩) 땅(地)을 쪼갠다(裂). 천붕지렬!'''
'''天'''を'''崩'''し、大'''地'''を切り'''裂'''く. '''天崩地裂!'''
- 신, 하오
- 소드 오브 타르타니안(ソード · オブ · ダルタニアン)
4. 기타
- 이나즈마 재팬에 합류 할 지 계속 조력자로 나올지는 의문[7]
-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였을땐 꽤 프라이드가 높고, 오만했으나, 정체가 밝혀진 후부터는 공손하고 예의바른 성격이 되었다.
- 사실 첫 등장부터 성우가 테라사키 유카였기에 겨우 이정도 단역을 하는것 자체에 대해 의심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다. 그렇기 때문에 무테키가하라 후지마루가 등장했을 때부턴 그냥 이 녀석이 무테키가하라 취급이였다.
[1] 히우라는 하오가 가면을 쓰는 뒷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하오의 행동은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 정체를 밝히지 않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발설하지 않았다.[2] 원래는 보육시설에서 지내고 있었으나 보육시설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보육시설에서 민, 탄, 우와 함께 스스로 나온 것. 다만 초 킨운과의 첫 만남에서는 시설에서 다른 친구들과 싸워 쫓겨났다고 거짓말을 했다.[3] 주장은 리 하오. 러프 플레이를 하려는 메오를 제지한다.[4] 주장은 차우 신. 경기 직후 하오와 친구가 되며 이후 중국대표 족구잡기단의 주장이 된다.[5] 오리온 재단이다.[6] 유우가 오빠라 부르는 것을 보아 남매이다. 자세히 보면 눈도 비슷하게 생겼다. 이후 이나즈마 워커에서 유우의 풀네임이 리 유첸이라는게 밝혀지면서 확실시 되었다.[7] 중국 대 일본의 시합이 끝나고 자신은 초킨운과 같이 있으면 앞으로도 재밌는일이 많을거라며 중국으로 돌아가지않는다하여 합류는 확정이나 조력자일지 선수일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