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파이널 판타지 4)
'''リディア''' ''Ry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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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4의 주역 5인방 중 한 명. 성우는 시타야 노리코.
미스트 마을에 살고 있는 소환사의 딸. 세실 하비와 카인 하이윈드가 마을로 가면서 환수 미스트 드래곤을 죽이는 바람에 엄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게다가 세실이 가져온 봄의 반지 때문에 마을이 초토화 되어서 고향까지 잃어버렸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인 세실에게 마음을 닫았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세실의 일행이 되어 따라다니게 된다.
백마법, 흑마법, 소환마법을 쓸 수 있는 만능 마법사. 다만 체력은 가장 낮은 전형적인 마법사형 캐릭터다. 무기로는 채찍과 로드를 장비할 수 있다. 채찍은 데미지 보정이 꽤 좋아서 완력이 낮은 리디아가 써도 괜찮은 데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보스전에선 속성 보정이나 능력치 보정이 붙어있는 로드를 쓰는 게 낫다. 세실이 마을을 불로 태워버린 기억 때문에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극복하는 이벤트 이전에는 파이어계 마법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그전에 레벨을 튕겨버리면 파이라, 파이가는 잘도 쓰면서 파이어만 못쓰는 개그신이 돼버린다. (...)[1]
도중에 세실과 타고가던 배가 리바이어선이 일으킨 해일에 난파되어 물에 빠져 실종되나 실은 그 리바이어선이 환수계의 왕이었고 그의 도움으로 환수계로 옮겨가 수행을 하며 지내는데, 시간이 다른 환수계에서 지내다보니 얼마 안되는 시간 동안에 다 커서 말 만한 처녀가 되어 세실 앞에 돌아온다. 여기서 소환마법과 흑마법을 마스터하지만 대신에 백마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라는 건 설정상이고 딱히 흑마법 면에서는 나아진 게 없다. 소환마법은 중반까지 매우 유용한 삼속성 환수나 타이탄이 추가되어서 좋긴 하지만.
어른 리디아는 흑마법과 소환마법만 쓸 수 있다. ...뭐 백마법까지 쓰면 로자 파렐의 존재 의의가 없어지겠지만.[2]
전투능력면에서는... 일단 원작(SFC판)에서는 좀 미묘한 것이 HP가 너무 낮지만(일반적으로 최종보스전을 치르는 레벨 55 즈음에 HP 2000 정도. 운나쁘면 빅뱅 한방에 죽을 수 있다) 공격력이 극대화된 좀 극단적인 캐릭터이다. 동레벨 세실보다 1/2 정도의 HP밖에 없어서 후열에 배치해도 간당간당. 다만 영창속도 0인 바이오를 배우는 순간 중반에 무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세실이나 카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뎀딜을 보여주며 타이탄, 리바이어선, 바하무트같은 강력한 전체 소환마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졸개전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레벨 55가 돼서 영창속도 0인 플레어를 배우게되면 플레어 데미지 보정이 워낙 강해서 크게 활약한다. 플레어가 방어무시이기 때문에 아이템으로 리디아의 지성만 높여놓으면 무난하게 9999를 찍는데 최종 동료 중에서 식칼 던지는 엣지를 제외하면 9999를 찍는 건 리디아가 유일하다! 그러나 레벨을 아무리 높여도 여전히 HP는 낮기 때문에 보호를 잘해줘야한다. 게임 도중 얻는 금사과나 은사과를 모아뒀다 리디아한테 몰아주면 형편이 약간이나마 나아진다. 합류 레벨은 1→26.
반면 DS용 리메이크에서는 시스템 변경에 의해 파티 최강 공격수로 탈바꿈. 고속영창과 연속마법, 한계돌파를 달아주고 날리는 메테오 2연사는 최종던전의 잡어들도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며 소환마법과 흑마법 조합으로 거의 모든 보스들의 카운터 패턴을 공략할 수 있기에 전술적 효용성도 높다. 더불어 맷집도 상당히 개선되어서 로자와 엇비슷한 HP를 보유. 세실, 카인의 전반적인 약화와 더불어 사실상 파티내 최강자로 발돋움했다.
마지막까지 남는 최종 5인 파티 중에선 가장 정신 연령이 높은 캐릭터.[3] 고뇌하고 주저하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쓴소리 한 방을 날려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그 당찬 모습에 엣지가 반했다.
로자 파렐이 탈락했다면 리디아가 히로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FF 팬들 간 인기 면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봐도 높을 정도. 여담으로 인간이 아닌 환수들 사이에서도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 작중에서 아름답다는 묘사가 많다. 환수왕 리바이어선도 극찬할 정도. (...설마 이것 때문에 환수계로 데려온 건가? 생각해보면 어린 리디아는 중국풍 옷을 입고있는데 성장한 리디아는 야릇한 옷을 입고 있다. 근데 이 옷도 환수계에서 얻은 거란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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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간계로 돌아와 자신의 고향 미스트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다. 이 게임에서는 작품 중간에 의문의 소녀가 환수를 죄다 봉인하고 자기들이 부리는 바람에 밥줄이었던 소환마법이 죄다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결국은 하나하나 되찾는 식으로 환수들을 복구한다. 사태 이후에는 환수들이 미스트 마을의 리디아를 찾아오겠다는 발언으로 환수계와 인간계의 시간흐름이 다르다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애프터 이어즈의 성능은.. 환수야 복구하면 되니 별 문제 없고, 성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강력. 하지만 본작에서는 파롬을 이탈 없이 계속 쓸수 있고 파롬의 마력과 특기가 강력해서 공격 면에서는 좀 밀린다. 딱 한번만 얻을 수 있는 연속마법을 두고 파롬과 경쟁하게 되는데, 대개는 파롬에게 가게 된다. 리디아의 경우는 흑마법은 서브 취급에 밴드기가 좀 더 유리하고 소환마법으로 리플렉을 씹을 수 있는 반면, 소환에는 연속마법이 적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반면 흑마법이 메인인 파롬의 경우는 한계돌파링 장착 후 연속마법+한계돌파로 강렬한 데미지를 선보일 수 있으니 뭐.. 모바일판에서는 루나 드래곤이 젊은이들에게만 준다면서 리디아가 배운다는 선택지 자체가 빠져 버리고 이 역시 파롬이 가져가게 된다.
세실과 카인, 로자 등을 제치고 파판 4를 대표해 등장했다. 유우나, 티파와 절친한 관계로 나오며, 직접적으로 전투에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동행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불을 무서워하는 설정 역시 그대로 반영되어 있고, 납치도 당하는 등 비중은 꽤 높다. 불을 무서워하는 것은 본인도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하며, 유우나와 렌 & 란의 도움도 받으나 결국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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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선에 의해 구해진 것을 감안했는지 성능은 그야말로 수속성 마스터. 수속성 전체공격이 있는데다가, 전용 무기까지 장착하면 아예 아군 전체에게 수속성을 걸어주기까지 한다. 또한 이벤트 보상인 전용무기 체인 윕을 장비하면 플레이어의 마법 공격력 상승이 中으로 늘어 엄청난 BRV 데미지 뻥튀기가 발생한다. 다만 모든 좋은 효과가 전부 전용 무기에 몰려있어 전용 무기가 없다면 가치가 현격히 떨어지는 캐릭터. 다행히 체인 윕은 난이도 50의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면 부여하므로 꼭 얻어둬야 한다.
2018년 10월 23일에 단장이 오픈되며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그리고 이로써 현존 캐릭터와 앞으로 나올 캐릭터를 포함해 모든 캐릭터가 레벨캡 해제 상태가 되었다. 마지막 레벨캡 해제 치고는 따로 대단한 변화가 없는 편. 두 어빌리티 모두 최대 BRV 초과 축척이 가능해지고, 소환마법 리바이어가 HP 공격이 된다. 적당히 쓸만한 최대 BRV 초과 축척 HP 공격이 격채용, 전체용으로 나뉘어서 들어오는 정도.
레벨캡 해제와 함께 EX 무기도 획득. EX 어빌리티인 소환마법 드래곤은 방어력 무시의 전체 BRV+HP 공격으로, HP 데미지가 적 전체에게 100% 들어가기 때문에 적이 많을수록 위력적이 된다. 여기에 디버프로 수속성 내성 저하를 부여하기 때문에 인첸트 水와 중첩으로 아군의 전투력을 확실히 확장시킬 수 있다.
한창 노터치이다가 2019년 2월 28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애석하게도 EX 무기가 있음에도 진화무기 획득은 보류되었다. 애디셔널 어빌리티는 약점 속성 데미지를 강화시켜주는 성능으로, 전체 버프이긴 하나 그걸 노리고 쓰긴 좀 어정쩡한 편. 익스텐드하면 최대 BRV 초과 축적 기능이 생기니 그나마 다행.
참전하긴 했으나 사용 기술이 원작에서는 있지도 않던 헤이스가라서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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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이널 판타지 4의 주역 5인방 중 한 명. 성우는 시타야 노리코.
미스트 마을에 살고 있는 소환사의 딸. 세실 하비와 카인 하이윈드가 마을로 가면서 환수 미스트 드래곤을 죽이는 바람에 엄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게다가 세실이 가져온 봄의 반지 때문에 마을이 초토화 되어서 고향까지 잃어버렸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인 세실에게 마음을 닫았지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세실의 일행이 되어 따라다니게 된다.
2. 작중 묘사
2.1. 파이널 판타지 4
백마법, 흑마법, 소환마법을 쓸 수 있는 만능 마법사. 다만 체력은 가장 낮은 전형적인 마법사형 캐릭터다. 무기로는 채찍과 로드를 장비할 수 있다. 채찍은 데미지 보정이 꽤 좋아서 완력이 낮은 리디아가 써도 괜찮은 데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보스전에선 속성 보정이나 능력치 보정이 붙어있는 로드를 쓰는 게 낫다. 세실이 마을을 불로 태워버린 기억 때문에 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극복하는 이벤트 이전에는 파이어계 마법을 일절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그전에 레벨을 튕겨버리면 파이라, 파이가는 잘도 쓰면서 파이어만 못쓰는 개그신이 돼버린다. (...)[1]
도중에 세실과 타고가던 배가 리바이어선이 일으킨 해일에 난파되어 물에 빠져 실종되나 실은 그 리바이어선이 환수계의 왕이었고 그의 도움으로 환수계로 옮겨가 수행을 하며 지내는데, 시간이 다른 환수계에서 지내다보니 얼마 안되는 시간 동안에 다 커서 말 만한 처녀가 되어 세실 앞에 돌아온다. 여기서 소환마법과 흑마법을 마스터하지만 대신에 백마법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라는 건 설정상이고 딱히 흑마법 면에서는 나아진 게 없다. 소환마법은 중반까지 매우 유용한 삼속성 환수나 타이탄이 추가되어서 좋긴 하지만.
어른 리디아는 흑마법과 소환마법만 쓸 수 있다. ...뭐 백마법까지 쓰면 로자 파렐의 존재 의의가 없어지겠지만.[2]
전투능력면에서는... 일단 원작(SFC판)에서는 좀 미묘한 것이 HP가 너무 낮지만(일반적으로 최종보스전을 치르는 레벨 55 즈음에 HP 2000 정도. 운나쁘면 빅뱅 한방에 죽을 수 있다) 공격력이 극대화된 좀 극단적인 캐릭터이다. 동레벨 세실보다 1/2 정도의 HP밖에 없어서 후열에 배치해도 간당간당. 다만 영창속도 0인 바이오를 배우는 순간 중반에 무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세실이나 카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뎀딜을 보여주며 타이탄, 리바이어선, 바하무트같은 강력한 전체 소환마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졸개전에서도 크게 활약한다. 레벨 55가 돼서 영창속도 0인 플레어를 배우게되면 플레어 데미지 보정이 워낙 강해서 크게 활약한다. 플레어가 방어무시이기 때문에 아이템으로 리디아의 지성만 높여놓으면 무난하게 9999를 찍는데 최종 동료 중에서 식칼 던지는 엣지를 제외하면 9999를 찍는 건 리디아가 유일하다! 그러나 레벨을 아무리 높여도 여전히 HP는 낮기 때문에 보호를 잘해줘야한다. 게임 도중 얻는 금사과나 은사과를 모아뒀다 리디아한테 몰아주면 형편이 약간이나마 나아진다. 합류 레벨은 1→26.
반면 DS용 리메이크에서는 시스템 변경에 의해 파티 최강 공격수로 탈바꿈. 고속영창과 연속마법, 한계돌파를 달아주고 날리는 메테오 2연사는 최종던전의 잡어들도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며 소환마법과 흑마법 조합으로 거의 모든 보스들의 카운터 패턴을 공략할 수 있기에 전술적 효용성도 높다. 더불어 맷집도 상당히 개선되어서 로자와 엇비슷한 HP를 보유. 세실, 카인의 전반적인 약화와 더불어 사실상 파티내 최강자로 발돋움했다.
마지막까지 남는 최종 5인 파티 중에선 가장 정신 연령이 높은 캐릭터.[3] 고뇌하고 주저하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쓴소리 한 방을 날려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그 당찬 모습에 엣지가 반했다.
로자 파렐이 탈락했다면 리디아가 히로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FF 팬들 간 인기 면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봐도 높을 정도. 여담으로 인간이 아닌 환수들 사이에서도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 작중에서 아름답다는 묘사가 많다. 환수왕 리바이어선도 극찬할 정도. (...설마 이것 때문에 환수계로 데려온 건가? 생각해보면 어린 리디아는 중국풍 옷을 입고있는데 성장한 리디아는 야릇한 옷을 입고 있다. 근데 이 옷도 환수계에서 얻은 거란 걸 생각하면..)
2.2. 달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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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간계로 돌아와 자신의 고향 미스트를 재건하기 위해 힘쓴다. 이 게임에서는 작품 중간에 의문의 소녀가 환수를 죄다 봉인하고 자기들이 부리는 바람에 밥줄이었던 소환마법이 죄다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나 결국은 하나하나 되찾는 식으로 환수들을 복구한다. 사태 이후에는 환수들이 미스트 마을의 리디아를 찾아오겠다는 발언으로 환수계와 인간계의 시간흐름이 다르다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
애프터 이어즈의 성능은.. 환수야 복구하면 되니 별 문제 없고, 성능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강력. 하지만 본작에서는 파롬을 이탈 없이 계속 쓸수 있고 파롬의 마력과 특기가 강력해서 공격 면에서는 좀 밀린다. 딱 한번만 얻을 수 있는 연속마법을 두고 파롬과 경쟁하게 되는데, 대개는 파롬에게 가게 된다. 리디아의 경우는 흑마법은 서브 취급에 밴드기가 좀 더 유리하고 소환마법으로 리플렉을 씹을 수 있는 반면, 소환에는 연속마법이 적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반면 흑마법이 메인인 파롬의 경우는 한계돌파링 장착 후 연속마법+한계돌파로 강렬한 데미지를 선보일 수 있으니 뭐.. 모바일판에서는 루나 드래곤이 젊은이들에게만 준다면서 리디아가 배운다는 선택지 자체가 빠져 버리고 이 역시 파롬이 가져가게 된다.
3. 외전 작품
3.1.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세실과 카인, 로자 등을 제치고 파판 4를 대표해 등장했다. 유우나, 티파와 절친한 관계로 나오며, 직접적으로 전투에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동행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불을 무서워하는 설정 역시 그대로 반영되어 있고, 납치도 당하는 등 비중은 꽤 높다. 불을 무서워하는 것은 본인도 스스로 벗어나려고 노력하며, 유우나와 렌 & 란의 도움도 받으나 결국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3.2. 디시디아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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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의 인기 캐릭터이건만 추가는 꽤 늦은 편. 아직까지는 한 캐릭터의 두 모습을 구현하지 않은 상태라 성인 버전으로 고정되어서 등장했다. 덕분에 양과 엣지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뒤늦게 나타난 세라가 소환자에 따라 기억의 격차가 생긴다는 이야기를 전달해 그제서야 알아보는 양. 동료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엣지가 '''예쁜데다가 실력도 좋으니 마음에 든다!''' 따위의 말을 꺼내자 엣지는 역시 그대로 라며 안심하게 된다. 아군이 된 후 유우나와 소환사끼리 사이좋게 지내지만, 갑자기 나타난 시모어가 리디아의 어머니를 죽인 자가 세실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며 왜 같이 싸우냐는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리디아는 복수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기에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완수하겠다 말한다. 그리고 사과해오는 세실을 다독여 4편 최고의 멘탈갑임을 다시금 증명했다.환계에 사는 환수들을 소환하는 능력을 지닌 소환사.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고향을 잃었다.
세실 일행과 함께 행동을 함께 하던 도중 조난 사고에 의해 행방불명 된다.
그 후 시간의 흐름이 다른 환계에서 성장을 마치고 세실 일행의 핀치에 나타나 일행을 돕는다.
리바이어선에 의해 구해진 것을 감안했는지 성능은 그야말로 수속성 마스터. 수속성 전체공격이 있는데다가, 전용 무기까지 장착하면 아예 아군 전체에게 수속성을 걸어주기까지 한다. 또한 이벤트 보상인 전용무기 체인 윕을 장비하면 플레이어의 마법 공격력 상승이 中으로 늘어 엄청난 BRV 데미지 뻥튀기가 발생한다. 다만 모든 좋은 효과가 전부 전용 무기에 몰려있어 전용 무기가 없다면 가치가 현격히 떨어지는 캐릭터. 다행히 체인 윕은 난이도 50의 이벤트 미션을 클리어하면 부여하므로 꼭 얻어둬야 한다.
2018년 10월 23일에 단장이 오픈되며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그리고 이로써 현존 캐릭터와 앞으로 나올 캐릭터를 포함해 모든 캐릭터가 레벨캡 해제 상태가 되었다. 마지막 레벨캡 해제 치고는 따로 대단한 변화가 없는 편. 두 어빌리티 모두 최대 BRV 초과 축척이 가능해지고, 소환마법 리바이어가 HP 공격이 된다. 적당히 쓸만한 최대 BRV 초과 축척 HP 공격이 격채용, 전체용으로 나뉘어서 들어오는 정도.
레벨캡 해제와 함께 EX 무기도 획득. EX 어빌리티인 소환마법 드래곤은 방어력 무시의 전체 BRV+HP 공격으로, HP 데미지가 적 전체에게 100% 들어가기 때문에 적이 많을수록 위력적이 된다. 여기에 디버프로 수속성 내성 저하를 부여하기 때문에 인첸트 水와 중첩으로 아군의 전투력을 확실히 확장시킬 수 있다.
한창 노터치이다가 2019년 2월 28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애석하게도 EX 무기가 있음에도 진화무기 획득은 보류되었다. 애디셔널 어빌리티는 약점 속성 데미지를 강화시켜주는 성능으로, 전체 버프이긴 하나 그걸 노리고 쓰긴 좀 어정쩡한 편. 익스텐드하면 최대 BRV 초과 축적 기능이 생기니 그나마 다행.
3.2.1. 어빌리티
- 플레어 Ver. IV (5회)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마법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최초로 아군에게 생긴 플레어. 무속성 마법 BRV + HP 공격으로 마법 공격력 버프를 주는 것 외에는 딱히 특출난 점은 없다. 사용시 연출에 리디아의 얼굴 정면 컷을 넣어 제작진의 팬심을 보이는 부분은 특이. (...)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체인 윕 [IV]. 체인 윕 [I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연마된 흑마법의 재능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마법공격력 상승의 효과가 小에서 中으로 강화되고, 효과시간도 연장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 BRV 공격이 4히트로 변화하며 위력도 상승(極大)한다.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가 되며, 마법 공격력 상승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한다.
최초로 아군에게 생긴 플레어. 무속성 마법 BRV + HP 공격으로 마법 공격력 버프를 주는 것 외에는 딱히 특출난 점은 없다. 사용시 연출에 리디아의 얼굴 정면 컷을 넣어 제작진의 팬심을 보이는 부분은 특이. (...)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체인 윕 [IV]. 체인 윕 [I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연마된 흑마법의 재능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마법공격력 상승의 효과가 小에서 中으로 강화되고, 효과시간도 연장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회 증가, BRV 공격이 4히트로 변화하며 위력도 상승(極大)한다. BRV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이 120%가 되며, 마법 공격력 상승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한다.
- 소환마법 리바이어 (5회)
수속성 전체 마법 BRV 공격. 아군 전원에게 3턴간 최대 BRV 상승 小를 부여. 사용 후 딜레이가 적다.
전체 효과의 BRV 마법 공격이자 전원의 최대 BRV를 상승시켜주는 서포트 어빌리티. 사용횟수가 많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렇게까지 효율이 좋진 않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파이어 뷰트 [IV]. 파이어 뷰트 [I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환수왕과의 인연의 효과는 위력 상승, 그리고 대상이 하나 뿐일 경우 위력이 더욱 오르고 최대 BRV 상승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또한 아군 전원에게 5턴간 인첸트 水를 부여한다. 인첸트 水가 부여된 캐릭터는 일반 BRV 공격이 수속성이 붙은 BRV 공격+로 강화.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 전에 자신의 BRV를 최대 BRV에 기반한 만큼 회복하며, 공격이 4히트로 변화한다. 위력도 상승(極大). 또한 최대 BRV 상승의 효과도 강화되며, 자신에게 부여되어 있는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1턴 연장된다.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데미지 분배).
전체 효과의 BRV 마법 공격이자 전원의 최대 BRV를 상승시켜주는 서포트 어빌리티. 사용횟수가 많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그렇게까지 효율이 좋진 않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파이어 뷰트 [IV]. 파이어 뷰트 [IV]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환수왕과의 인연의 효과는 위력 상승, 그리고 대상이 하나 뿐일 경우 위력이 더욱 오르고 최대 BRV 상승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길어진다. 또한 아군 전원에게 5턴간 인첸트 水를 부여한다. 인첸트 水가 부여된 캐릭터는 일반 BRV 공격이 수속성이 붙은 BRV 공격+로 강화.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공격 전에 자신의 BRV를 최대 BRV에 기반한 만큼 회복하며, 공격이 4히트로 변화한다. 위력도 상승(極大). 또한 최대 BRV 상승의 효과도 강화되며, 자신에게 부여되어 있는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1턴 연장된다. 사용 후 HP 공격이 발동(데미지 분배).
- BRV 공격+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소환마법 리바이어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위력 자체도 일반 BRV 공격에 비해 강화되어있다.
소환마법 리바이어 익스텐드를 장비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위력 자체도 일반 BRV 공격에 비해 강화되어있다.
3.2.1.1. 애디셔널 어빌리티
- 위크 데미지 업 올 (1회)
3턴간 아군 전원이 약점 속성을 공격할 경우, BRV 데미지 상승 小
전체 버프이긴 하지만 특정 조건하에서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쉬운 점. 물론 아군 전원이 약점 공략이 가능한 상태라면 단기 데미지 집중에 도움이 된다. 익스텐드하면 최대 BRV 초과 추적률을 올려주니 약점 공격과 무관하게 질러볼만 한 어빌리티가 된다.
블룸 위크 데미지 업 올 그로스는 사용횟수 1회 증가와 지속시간 2턴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BRV 공격을 통한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을 상승시킨다.
전체 버프이긴 하지만 특정 조건하에서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쉬운 점. 물론 아군 전원이 약점 공략이 가능한 상태라면 단기 데미지 집중에 도움이 된다. 익스텐드하면 최대 BRV 초과 추적률을 올려주니 약점 공격과 무관하게 질러볼만 한 어빌리티가 된다.
블룸 위크 데미지 업 올 그로스는 사용횟수 1회 증가와 지속시간 2턴 증가.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BRV 공격을 통한 최대 BRV 초과 축적률을 상승시킨다.
3.2.1.2. EX 어빌리티
- 소환마법 드래곤 (리캐스트 약간 느림)
방어력 무시의 5히트 전체 마법 BRV 공격 + 전체 HP 공격(데미지 100%). 대상이 1체일 경위 위력 상승. 적 전체에 수속성 내성 저하를 부여.
매우 심플한 능력이지만, 적 전체에게 100%의 데미지를 내는 것과 동시에 방어력 무시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어빌리티다. 심플하게 공격에 올인되어 있는 어빌리티로 그만큼 어느 타이밍에 써도 매우 여유롭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최대 BRV 초과 축척 옵션이 없기 때문에 적이 1체일 경우에는 쓰기 좀 아쉬운 면도 있다. 적 전체에게 수속성 내성 저하를 부여하기 때문에, 소환마법 리바이어의 버프인 인첸트 水와의 상성도 좋다. EX 무기인 미스티 뷰트 [IV]나 패시브 어빌리티 안개에 남겨진 어머니의 온기를 장비할 경우 사용 후 특수 버프 극복하는 힘이 부여된다. 이 어빌리티는 리디아에게 부여되는 프레임 어빌리티로 아군 전원의 최대 BRV를 20%, 공격력을 40% 올리는 강력한 전체 강화형 버프. 당연히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매우 심플한 능력이지만, 적 전체에게 100%의 데미지를 내는 것과 동시에 방어력 무시라는 점이 매우 매력적인 어빌리티다. 심플하게 공격에 올인되어 있는 어빌리티로 그만큼 어느 타이밍에 써도 매우 여유롭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최대 BRV 초과 축척 옵션이 없기 때문에 적이 1체일 경우에는 쓰기 좀 아쉬운 면도 있다. 적 전체에게 수속성 내성 저하를 부여하기 때문에, 소환마법 리바이어의 버프인 인첸트 水와의 상성도 좋다. EX 무기인 미스티 뷰트 [IV]나 패시브 어빌리티 안개에 남겨진 어머니의 온기를 장비할 경우 사용 후 특수 버프 극복하는 힘이 부여된다. 이 어빌리티는 리디아에게 부여되는 프레임 어빌리티로 아군 전원의 최대 BRV를 20%, 공격력을 40% 올리는 강력한 전체 강화형 버프. 당연히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다.
3.2.2. 패시브 어빌리티
3.2.3. 상성 장비
3.2.4. 공투 전용 대사
'''지금, 커다란 운명이 움직이고 있어.'''
今 大きな運命が動いている
'''우리들이 맞서지 않으면 안 돼.'''
あたしたちが立ち向かわなくちゃいけない
'''중요한 건.... 마음, 그렇지?'''
大事なのは... 心 そうでしょ?
3.3. 로드 오브 버밀리온 2
참전하긴 했으나 사용 기술이 원작에서는 있지도 않던 헤이스가라서 지적을 받았다.
[1] 여담이지만 백마법 습득이 흑마법 습득보다 좀 느린데 이마저도 레벨 뻥튀기를 해버리면 홀리까지 무난하게 배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차피 후반부에는 백마법을 못 쓰니 의미는 없지만.[2] 중간에 테라나 후스야로도 할 수 있는 짓이지만 아스필+회복 마법 조합이 너무 사기다. 그나마 테라나 후스야는 지성 보정이라도 낮지 리디아는 지성조차 높아서...[3] 근데 아이러니한 게 루게이에 박사랑 대화할 때나 합류할 때 보면 정신연령은 어렸을 때 그대로이고 몸만 성장한 듯한 묘사가 있다. 그리고 말투도 어린애 말투라서 종합적으로 보면 정신연령이 높다고 묘사하기는 애매하고 여러가지를 생각하지 않고 앞만 보는 순수함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