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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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ラ・ファロン''' ''Serah Farron''
파이널 판타지 13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파이널 판타지 13-2에서는 주역 중 한 명이자 메인 히로인[1]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로라 베일리.
주인공 라이트닝의 여동생이며, 스노우의 약혼자. 히로인. 나이는 언니보다 3살 아래인 18세. 13-2 시점에는 21세. 또 파판 시리즈 전통의 중요 NPC 세라를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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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의 묵시전쟁 이후로 코쿤에서 제일 처음으로 생겨난 르씨이며, 사명을 완수하여 크리스탈화 된 듯 하다.[2] 오프닝 얼마 전에 있었던 라이트닝의 생일 때 나이프를 선물했는데, 이 나이프는 후에 라이트닝이 호프 에스트하임에게 준다. 나이프를 선물할 때 르씨가 되었음을 밝히고 스노우와 결혼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스노우가 마음에 안들었던 라이트닝은, 세라가 스노우와 결혼하겠다는 것을 밀어붙이기 위해 르씨가 되었다는 터무니없는 핑계를 댄 것으로 생각해버린다. 그리곤 "네가 진짜 르씨라면 죽이는 게 내 일이다"라고 말해버린다. 그 말을 듣고 충격받은 세라는 뛰쳐나가버린다. 그런데 그 직후에 뉴스에서 '보덤의 이적에서 펄스의 팔씨가 발견되었습니다'라고 보도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소설을 보면 르씨가 된 자세한 경위와, 게임 내에선 나오지 않는 성격을 알 수 있다. 펄스에서 끌어올려진 이적이 있는 보덤에서 자랐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늘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열려있는 이적을 보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이적 안으로,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가 팔씨가 각인을 찍어버렸다. 각인이 찍힌 직후엔 그 안에 있던 두 명의 르씨가 바깥으로 옮겨준 듯 하다. 깨어났을 땐 이적의 바깥이었고, 각인이 찍힌 것을 발견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3] 인지 그 무늬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차렸고, 공포감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났는데, 연인인 스노우에게 르씨가 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 언니보다 남자친구를 먼저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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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붉은 르씨의 각인을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는 언니인 라이트닝의 것과 다른 각인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같은 각인이다. 둘 다 하계(펄스)의 각인.[4] 다르게 보이는 것은 각인의 진행 상태 때문인데, 세라가 가지고 있던 각인은 거의 시해가 되기 직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후에 성부군이 찾아와 난장판이 되는 와중 스노우와 함께 탈출을 도모했으나 실패. 유적으로 빨려들어가 본편의 인물들을 유인하는 역할 포지션. 결국 스노우와 라이트닝을 비롯해 바닐라, 호프, 삿츠를 팔씨가 기달리는 문 앞에 당도하자 사명을 완수하고 크리스탈이 된다. 크리스탈이 되는 과정에서 으로 코쿤을 지켜줘라는 말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은 스노우가 가져간다. 그녀의 말이 이후 스노우를 비롯해 본편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의 사명은 바르트안델루스의 말에 의하면 코쿤을 멸망시킬 이들을 유인하는 것. 결국 코쿤은 윤 과 팡의 희생으로 기적적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본인도 크리스탈화가 풀리고 언니에게 결혼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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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파판의 중요 캐릭터들 중에는 가장 고학력의 여자. 여전히 히로인 포지션이지만 이번에는 역할이 좀 달라졌다. 전작에서 붙잡힌 히로인 비슷한 위치에 비중도 별로 없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혈육을 찾기 위해 직접 나가 싸운다. 전에 생각을 해두면 갭이 좀 있긴 하다. 몇년 사이에 무기와 마법을 쓸 정도니.[6] 그와 함께 [7] 외모도 약간 성숙해져서 언니와 좀 더 비슷해진 느낌.
전작의 엔딩 이후, 스노우와 결혼을 하려 했지만 뒤틀린 역사로 인해 라이트닝이 사라졌고 결혼 승낙을 받지 못했다. 거기다가 세라만이 라이트닝이 돌아온 역사를 기억하고 있었다.[8] 이에 스노우만은 세라를 믿고서 라이트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세라는 학업을 끝낸 뒤[9] 스노우를 기다리며, 코쿤 외부 해안가에 새로 건설된 '네오 보덤'에서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라이트닝이 사라진 뒤 수입이 끊어지면서 스스로 돈벌이를 해야 했던 모양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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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라이트닝이 발할라에서 카이어스 밸러드와 싸우는 꿈을 꾸고 난 후 일어나자 마을이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보담의 한쪽에는 운석이 떨어진다. 마물들에게 공격당하며 궁지에 몰려 라이트닝을 찾는 세라의 앞에, 시간을 넘어온 노엘이 라이트닝의 메시지와 모그리를 가지고 나타난다.
세라는 '여러 시간에 일어난 패러독스를 해결하면 라이트닝이 있는 발할라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노엘의 말을 듣고 시간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여담이지만 주인공이 되어서 전작보다 성격이 자세히 나오는데, 그냥 청순가련한 컨셉만은 아닌 모양. 행동력도 상당하며 보기보다 드센 성격이며. 화가 나면 소리를 버럭 지르는 면모도 있다. 네오 보덤의 아이들(그녀의 제자들)은 세라를 상냥하지만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습을 보고 노엘은 '누가 라이트닝 동생 아니랄까봐...'하고 독백한다(...)
참고로 그녀가 사용하는 무기는 모그리가 변신하는 것으로, 활과 검 두 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무기를 총-검 두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닝과 유사한 부분. 무기를 잡자마자 위화감 없이 몬스터를 때려잡는 것을 보면 보기보다는 신체능력이나 검술/궁술실력도 상당히 괜찮은 듯 하다. 특히 초반부에 아틀라스와의 첫 전투 돌입 때 나오는 컷신에서의 활 쏘는 자세가 압권. [11]
기본적으로 언니인 라이트닝과 비슷한 운영이 가능하며, 전편보다 좀 더 자유로워진 크리스터리움 덕분에 표준형 캐릭터로써 다양한 롤을 적용할 수 있다. 보통 세라는 마공 쪽으로, 노엘은 물공 쪽으로 밀어주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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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은 약간 노출도가 높아진 복장을 착용했다. 그런데 이 옷으로 갈아입는 부분은 상당히... 처음에는 13 당시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지만, '''자고 있는 사이 변신한 것 마냥 옷이 바뀌었다.''' 세라 역시 바뀐 옷을 보고 기겁하지만...나중엔 그냥 적응한 듯. 작품의 결말 때까지 그대로 이 의상을 입고 진행하게 된다. 네오 보덤을 돌아다니면 NPC들이 새 옷 장만했냐면서 이쁘다고 말해준다(…). [12]
DLC를 이용하면 개량형 기모노와 비키니(…) 바디슈츠 기타등등으로 갈아입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DLC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의상 중 무료로 받을 수 있는 'Style and Steel'은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전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디자인하였다. https://finalfantasy.fandom.com/wiki/Final_Fantasy_XIII-2_downloadable_content
시간 여행을 하던 도중, 파드라 누스 율은 세라에게 "넌 나와 같아"라는 말을 한다. 또한 게이트를 넘기 전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는 듯한 연출이 종종 등장했다. 그리고 노엘의 품에 쓰러져서 예언을 하는 것 같은 대사를 읊기도 하는데...
세라는 전작에서 사명을 달성하고 난 후 크리스탈에서 돌아오면서[13] '''에트로의 눈동자'''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이 무슨 능력인고 하니, '''바로 파드라 누스 율처럼 미래를 볼 수 있게 되는 능력'''이다. 또한 율과 마찬가지로 이 능력을 사용하면 '''수명이 깎인다'''.
문제는 이 에트로의 눈동자라는 것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갑자기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파드라 누스 율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율은 이 능력 때문에 대대로 어린 나이에 요절했다.
시간 여행을 하며 역사를 바로 써나가면 써나갈수록 세라는 미래를 보게 되고, 필연적으로 수명이 깎이게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카이어스 밸러드의 목적을 알게 된 세라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막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에트로의 눈동자를 구실로 그녀를 막으려던 카이어스의 환상(라이트닝과 스노우가 함께 있는 꿈)에서도 벗어나, 최종 결전을 치른다.
그 후 발할라에서 카이어스를 쓰러뜨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올 때까지만 해도 세라는 괜찮은 듯 보였으나 결국 노엘의 우려대로[14] 수많은 미래가 보이게 되고, 노엘의 절규와 함께 세라는 그의 품에서 생을 마감한다.
엔딩에서 히로인이[15] 죽는게 정식 스토리란 것 때문에, 또 엔딩 이후에 DLC와 후속작을 예고하는 듯한 메시지 때문에 까이고 있다. 차라리 패러독스 엔딩이 더 희망차다는 의견도 대다수(…) 사실 파이널 판타지 10이나 파이널 판타지 TYPE-0, 파이널 판타지 15에서도 주역 인물의 사망은 있었으나, 13-2가 더욱 욕을 들어먹는 것은 결말이 원활하게 나지 않았으며, 후속작을 내기 위해 일부로 이런 식의 결말을 냈다는 티가 너무 나기 때문이다. 적어도 상기된 작품에서는 모든 결말과 사건이 해결되었으나 13-2에서는 도리어 증폭된 상태에서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기승전결의 전에서 끝나버린 셈. 또한 그 동안 주인공이 사망하는 경우는 몇 번 있었으나 히로인이 작품 엔딩에서 사망하는 경우는 아예 없었기에 더욱 논란이 극심했었다. [16]
네오 보덤 AF700년에서 찾을 수 있는 프래그먼트 중에는 미래의 세라가 보내는 메시지도 있는데, 노엘의 것과는 다르게 온통 외롭고 춥고 무섭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나마 위안이 될 거라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 말이지만.
라이트닝이 깨어난 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지만 방주 안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라이트닝과 잠시 동안 얘기를 나누고 사라졌다. 라이트닝은 이것을 부니벨제의 선물이라고 생각햇으나 이후 계속 만나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동생을 되찾는다는 일념하에 해방자의 사명을 수행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않던 라이트닝은 내면의 공간에서 루미나로부터 의혹을 제기받게되고, 부니벨제가 보여준 세라의 모습과 신의 의도에 대해 차츰 신용을 잃고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확인 결과 실제로는 라이트닝과 같은 공간에 영혼이 되어 잠들어 있었는데 부니벨제가 이걸 의도적으로 숨기고 라이트닝을 노예로 부려먹은 것. 나중에 이 사실을 안 라이트닝이 부니벨제를 제압하고 세라의 영혼을 해방시켜 새로 창조된 세계로 보내게 된다.
부니벨제가 만든 가짜 세라는 13 본편의 옷을 입고 있고, 마지막 전투에서 삿즈 카츠로이가 구해 오면서 등장하는 진짜 세라는 13-2의 옷을 입고 있다. 세라의 의상에서 바로 가짜라는 것을 눈치챈 유저들이 많았으며, 방주에서 가짜 세라가 라이트닝에게 한 13-2의 에피소드를 후회한다는 발언에서 확인사살. 13-2의 결말을 본 뒤 확인할 수 있는 세라의 플래그먼트에서 춥고 힘들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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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추가 캐릭터 중에는 유례없을 정도로 강력한 보조계 캐릭터. 특히 확정 독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크다. 게다가 전용무기인 아마조네스보우를 장착하면 아군 전체에게 최대 BRV를 상승시켜주는 초강력한 버프까지 획득한다. 그런 연고로 아마조네스 보우를 뽑으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다만, 에드거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신무기 캐릭터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기존에 2~4성의 활이 없었던 터라 9장과 동시에 열린 픽업 가샤에서 세라의 무기를 뽑지 않는다면 다른 활을 얻을때 까지 한동안 어마어마한 화력 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2017년 10월 27일 이벤트의 은혜효과에 대비하여 보정이 들어갔다. 월광의 사용횟수가 2회 추가. 그 외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편.
2018년 1월 15일 세번째 레벨캡 해제 캐릭터가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월광에 조정이 가해져 사용 직전에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의 BRV가 가산되게 되었다.
2018년 9월 28일에 2부 3장이 추가되며 조정을 받았다. 다만 2부 3장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는 캐릭터인데... 그 직후 열린 10월 3일의 시바 얼티밋에서 신비한 은혜 효과를 받게 되는 것을 미리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정의 방향은 확고하게 전체 HP 공격화+아군 전체 BRV 회복. 노멀 블러드를 통해 획득 가능한 특수 버프로 두 어빌리티 모두 전체화시킬 수 있게 되며, 두 어빌리티 모두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하도록 바뀐다. 덕분에 BRV 충당 요원과 전체 공격 어태커의 특징을 모두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어정쩡한 특징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
2018년 10월 3일 시바 얼티밋이 열리며 EX 어빌리티를 받았다. 7히트 BRV + HP 공격 어빌리티로 BRV가 전체 공격인 건 아니지만, HP 데미지 자체는 스플래시 형태로 나뉘게 된다. 여기까지는 흔한 전체 공격형 어빌리티지만, 대상의 브레이크 여부로 대상외에게 주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물론 EX 어빌리티로 브레이크를 일으켜도 적용되니 확실히 브레이크를 낼 타이밍에 쓰는 것을 권장. 여기에 추가로 EX 무기를 2돌할 경우 스플래시 데미지가 또 상승하므로, 조건만 만족한다면 거의 100% 데미지 그대로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적의 방어력을 낮추고 지속적인 BRV 데미지를 주는 특수 디버프도 부여한다.
2018년 12월 27일에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선정 캐릭터 중 유일하게 조정을 받지 않았는데 꽤 가까운 시일에 조정을 받았던 탓으로 여겨진다. 애디셔널 어빌리티는 아군 전원의 최대 BRV 초과 축척률을 늘리는 것으로 꽤나 유용하다.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지만 대신 소녀의 방 퀘스트인 '냉정한 정의'에서 스노우가 짤막하게 언급한다. 본편에서처럼 이쪽도 스노우의 약혼녀. 이후 확장판인 맥시마에서 추가 참전한다. 13-2의 복장으로 참전하며 세이버 메달은 없지만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 추가되는 소녀의 방 퀘스트를 진행해 세이버스톤을 습득할 수 있다. 세이버 스톤은 란에게만 적용가능하며 적용시 '알테마 애로우'를 쓸 수 있다. 참고로 라이트닝의 동생이란 점이 작용해서인지 세라의 전투 테마는 라이트닝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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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옷차림은 파판 캐릭답지 않게 상당히 일상적인 분위기다. 실제로 디자인이 공개됐을때 국내외적으로 "그냥 길거리에서 아무 여고생 한명 데려다 놓은 것 같다"는 평도 보였다. 일본의 어느 유저가 세라의 의상과 유사한 소품을 실제로 구해보니 10000엔[19] 정도 가격이 나온다고 한다. 기성품만으로도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한지라 파판 캐릭터 치고는 코스프레에 드는 비용이 그리 높지 않은 편.[20]
하지만 스퀘닉스에서 공식 소품으로 나온 세라의 목걸이는 '''24150엔'''. 그러니까 2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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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들에게는 절망적이지 않을까...
'''セラ・ファロン''' ''Serah Farron''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13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파이널 판타지 13-2에서는 주역 중 한 명이자 메인 히로인[1] 성우는 코토부키 미나코/로라 베일리.
주인공 라이트닝의 여동생이며, 스노우의 약혼자. 히로인. 나이는 언니보다 3살 아래인 18세. 13-2 시점에는 21세. 또 파판 시리즈 전통의 중요 NPC 세라를 계승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X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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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의 묵시전쟁 이후로 코쿤에서 제일 처음으로 생겨난 르씨이며, 사명을 완수하여 크리스탈화 된 듯 하다.[2] 오프닝 얼마 전에 있었던 라이트닝의 생일 때 나이프를 선물했는데, 이 나이프는 후에 라이트닝이 호프 에스트하임에게 준다. 나이프를 선물할 때 르씨가 되었음을 밝히고 스노우와 결혼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스노우가 마음에 안들었던 라이트닝은, 세라가 스노우와 결혼하겠다는 것을 밀어붙이기 위해 르씨가 되었다는 터무니없는 핑계를 댄 것으로 생각해버린다. 그리곤 "네가 진짜 르씨라면 죽이는 게 내 일이다"라고 말해버린다. 그 말을 듣고 충격받은 세라는 뛰쳐나가버린다. 그런데 그 직후에 뉴스에서 '보덤의 이적에서 펄스의 팔씨가 발견되었습니다'라고 보도한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소설을 보면 르씨가 된 자세한 경위와, 게임 내에선 나오지 않는 성격을 알 수 있다. 펄스에서 끌어올려진 이적이 있는 보덤에서 자랐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늘 이적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열려있는 이적을 보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해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이적 안으로,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가 팔씨가 각인을 찍어버렸다. 각인이 찍힌 직후엔 그 안에 있던 두 명의 르씨가 바깥으로 옮겨준 듯 하다. 깨어났을 땐 이적의 바깥이었고, 각인이 찍힌 것을 발견한다.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3] 인지 그 무늬가 무엇인지 바로 알아차렸고, 공포감에 휩싸였다. 그리고 그 자리를 떠났는데, 연인인 스노우에게 르씨가 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 언니보다 남자친구를 먼저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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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붉은 르씨의 각인을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는 언니인 라이트닝의 것과 다른 각인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같은 각인이다. 둘 다 하계(펄스)의 각인.[4] 다르게 보이는 것은 각인의 진행 상태 때문인데, 세라가 가지고 있던 각인은 거의 시해가 되기 직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후에 성부군이 찾아와 난장판이 되는 와중 스노우와 함께 탈출을 도모했으나 실패. 유적으로 빨려들어가 본편의 인물들을 유인하는 역할 포지션. 결국 스노우와 라이트닝을 비롯해 바닐라, 호프, 삿츠를 팔씨가 기달리는 문 앞에 당도하자 사명을 완수하고 크리스탈이 된다. 크리스탈이 되는 과정에서 으로 코쿤을 지켜줘라는 말을 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그 눈물은 스노우가 가져간다. 그녀의 말이 이후 스노우를 비롯해 본편 인물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녀의 사명은 바르트안델루스의 말에 의하면 코쿤을 멸망시킬 이들을 유인하는 것. 결국 코쿤은 윤 과 팡의 희생으로 기적적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본인도 크리스탈화가 풀리고 언니에게 결혼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듣게 된다.
2.2. XII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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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파판의 중요 캐릭터들 중에는 가장 고학력의 여자. 여전히 히로인 포지션이지만 이번에는 역할이 좀 달라졌다. 전작에서 붙잡힌 히로인 비슷한 위치에 비중도 별로 없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혈육을 찾기 위해 직접 나가 싸운다. 전에 생각을 해두면 갭이 좀 있긴 하다. 몇년 사이에 무기와 마법을 쓸 정도니.[6] 그와 함께 [7] 외모도 약간 성숙해져서 언니와 좀 더 비슷해진 느낌.
전작의 엔딩 이후, 스노우와 결혼을 하려 했지만 뒤틀린 역사로 인해 라이트닝이 사라졌고 결혼 승낙을 받지 못했다. 거기다가 세라만이 라이트닝이 돌아온 역사를 기억하고 있었다.[8] 이에 스노우만은 세라를 믿고서 라이트닝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세라는 학업을 끝낸 뒤[9] 스노우를 기다리며, 코쿤 외부 해안가에 새로 건설된 '네오 보덤'에서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라이트닝이 사라진 뒤 수입이 끊어지면서 스스로 돈벌이를 해야 했던 모양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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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라이트닝이 발할라에서 카이어스 밸러드와 싸우는 꿈을 꾸고 난 후 일어나자 마을이 마물에게 습격당하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보담의 한쪽에는 운석이 떨어진다. 마물들에게 공격당하며 궁지에 몰려 라이트닝을 찾는 세라의 앞에, 시간을 넘어온 노엘이 라이트닝의 메시지와 모그리를 가지고 나타난다.
세라는 '여러 시간에 일어난 패러독스를 해결하면 라이트닝이 있는 발할라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노엘의 말을 듣고 시간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여담이지만 주인공이 되어서 전작보다 성격이 자세히 나오는데, 그냥 청순가련한 컨셉만은 아닌 모양. 행동력도 상당하며 보기보다 드센 성격이며. 화가 나면 소리를 버럭 지르는 면모도 있다. 네오 보덤의 아이들(그녀의 제자들)은 세라를 상냥하지만 무서운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이 모습을 보고 노엘은 '누가 라이트닝 동생 아니랄까봐...'하고 독백한다(...)
참고로 그녀가 사용하는 무기는 모그리가 변신하는 것으로, 활과 검 두 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무기를 총-검 두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닝과 유사한 부분. 무기를 잡자마자 위화감 없이 몬스터를 때려잡는 것을 보면 보기보다는 신체능력이나 검술/궁술실력도 상당히 괜찮은 듯 하다. 특히 초반부에 아틀라스와의 첫 전투 돌입 때 나오는 컷신에서의 활 쏘는 자세가 압권. [11]
기본적으로 언니인 라이트닝과 비슷한 운영이 가능하며, 전편보다 좀 더 자유로워진 크리스터리움 덕분에 표준형 캐릭터로써 다양한 롤을 적용할 수 있다. 보통 세라는 마공 쪽으로, 노엘은 물공 쪽으로 밀어주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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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은 약간 노출도가 높아진 복장을 착용했다. 그런데 이 옷으로 갈아입는 부분은 상당히... 처음에는 13 당시의 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지만, '''자고 있는 사이 변신한 것 마냥 옷이 바뀌었다.''' 세라 역시 바뀐 옷을 보고 기겁하지만...나중엔 그냥 적응한 듯. 작품의 결말 때까지 그대로 이 의상을 입고 진행하게 된다. 네오 보덤을 돌아다니면 NPC들이 새 옷 장만했냐면서 이쁘다고 말해준다(…). [12]
DLC를 이용하면 개량형 기모노와 비키니(…) 바디슈츠 기타등등으로 갈아입는 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DLC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의상 중 무료로 받을 수 있는 'Style and Steel'은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 전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디자인하였다. https://finalfantasy.fandom.com/wiki/Final_Fantasy_XIII-2_downloadable_content
시간 여행을 하던 도중, 파드라 누스 율은 세라에게 "넌 나와 같아"라는 말을 한다. 또한 게이트를 넘기 전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보는 듯한 연출이 종종 등장했다. 그리고 노엘의 품에 쓰러져서 예언을 하는 것 같은 대사를 읊기도 하는데...
세라는 전작에서 사명을 달성하고 난 후 크리스탈에서 돌아오면서[13] '''에트로의 눈동자'''라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이 무슨 능력인고 하니, '''바로 파드라 누스 율처럼 미래를 볼 수 있게 되는 능력'''이다. 또한 율과 마찬가지로 이 능력을 사용하면 '''수명이 깎인다'''.
문제는 이 에트로의 눈동자라는 것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라는 것.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갑자기 미래가 보이는 듯 하다. 파드라 누스 율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율은 이 능력 때문에 대대로 어린 나이에 요절했다.
시간 여행을 하며 역사를 바로 써나가면 써나갈수록 세라는 미래를 보게 되고, 필연적으로 수명이 깎이게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카이어스 밸러드의 목적을 알게 된 세라는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를 막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에트로의 눈동자를 구실로 그녀를 막으려던 카이어스의 환상(라이트닝과 스노우가 함께 있는 꿈)에서도 벗어나, 최종 결전을 치른다.
그 후 발할라에서 카이어스를 쓰러뜨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올 때까지만 해도 세라는 괜찮은 듯 보였으나 결국 노엘의 우려대로[14] 수많은 미래가 보이게 되고, 노엘의 절규와 함께 세라는 그의 품에서 생을 마감한다.
엔딩에서 히로인이[15] 죽는게 정식 스토리란 것 때문에, 또 엔딩 이후에 DLC와 후속작을 예고하는 듯한 메시지 때문에 까이고 있다. 차라리 패러독스 엔딩이 더 희망차다는 의견도 대다수(…) 사실 파이널 판타지 10이나 파이널 판타지 TYPE-0, 파이널 판타지 15에서도 주역 인물의 사망은 있었으나, 13-2가 더욱 욕을 들어먹는 것은 결말이 원활하게 나지 않았으며, 후속작을 내기 위해 일부로 이런 식의 결말을 냈다는 티가 너무 나기 때문이다. 적어도 상기된 작품에서는 모든 결말과 사건이 해결되었으나 13-2에서는 도리어 증폭된 상태에서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기승전결의 전에서 끝나버린 셈. 또한 그 동안 주인공이 사망하는 경우는 몇 번 있었으나 히로인이 작품 엔딩에서 사망하는 경우는 아예 없었기에 더욱 논란이 극심했었다. [16]
네오 보덤 AF700년에서 찾을 수 있는 프래그먼트 중에는 미래의 세라가 보내는 메시지도 있는데, 노엘의 것과는 다르게 온통 외롭고 춥고 무섭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그나마 위안이 될 거라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 말이지만.
2.3. 라이트닝 리턴즈
라이트닝이 깨어난 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지만 방주 안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라이트닝과 잠시 동안 얘기를 나누고 사라졌다. 라이트닝은 이것을 부니벨제의 선물이라고 생각햇으나 이후 계속 만나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동생을 되찾는다는 일념하에 해방자의 사명을 수행하면서도 이상하리만치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않던 라이트닝은 내면의 공간에서 루미나로부터 의혹을 제기받게되고, 부니벨제가 보여준 세라의 모습과 신의 의도에 대해 차츰 신용을 잃고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확인 결과 실제로는 라이트닝과 같은 공간에 영혼이 되어 잠들어 있었는데 부니벨제가 이걸 의도적으로 숨기고 라이트닝을 노예로 부려먹은 것. 나중에 이 사실을 안 라이트닝이 부니벨제를 제압하고 세라의 영혼을 해방시켜 새로 창조된 세계로 보내게 된다.
부니벨제가 만든 가짜 세라는 13 본편의 옷을 입고 있고, 마지막 전투에서 삿즈 카츠로이가 구해 오면서 등장하는 진짜 세라는 13-2의 옷을 입고 있다. 세라의 의상에서 바로 가짜라는 것을 눈치챈 유저들이 많았으며, 방주에서 가짜 세라가 라이트닝에게 한 13-2의 에피소드를 후회한다는 발언에서 확인사살. 13-2의 결말을 본 뒤 확인할 수 있는 세라의 플래그먼트에서 춥고 힘들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
3. 외전 작품 등장
3.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image]
게임 내에서는 13편의 캐릭터로 표기되지만, 정확히 말하면 13-2편에서 참전한 캐릭터이다. 이는 시간적으로 13편 이후이기 때문에 라이트닝을 보고도 '''과거의 언니다'''라고 발언하기도. 여튼 싸우던 시절의 세라를 보지 못한 라이트닝이 세라를 전투에 끼워주지 않아서 한바탕 자매싸움을 하는 것이 세라 유입의 스토리.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같은 세계라도 다른 시간축에서 불러들여올 수 있다는 설정적 단초를 제공하기도 하기에 꽤나 유용한 내용이다. 또한 그동안 파판 드림매치 작품에서 정식넘버링이 아닌 후속작에서 등장한 최초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세라가 처음으로 혈을 뚫었으니 노엘, 파인 같은 캐릭터들도 등장할 확률이 있을 듯.본래 아주 평범한 소녀였지만, 세라가 엮이게 된 사건이 이야기의 중요한 열쇠가 되기도 했다.
궁을 사용하게 된 모습은 라이트닝 일행의 모험이 끝난 후, 어떠한 사건이 원인으로 꼬여버린 시간의 패러독스를 해소하기 위한 여행을 떠날때의 모습이다.
스토리 추가 캐릭터 중에는 유례없을 정도로 강력한 보조계 캐릭터. 특히 확정 독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크다. 게다가 전용무기인 아마조네스보우를 장착하면 아군 전체에게 최대 BRV를 상승시켜주는 초강력한 버프까지 획득한다. 그런 연고로 아마조네스 보우를 뽑으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정도로 강력해진다. 다만, 에드거와 마찬가지로 최초의 신무기 캐릭터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기존에 2~4성의 활이 없었던 터라 9장과 동시에 열린 픽업 가샤에서 세라의 무기를 뽑지 않는다면 다른 활을 얻을때 까지 한동안 어마어마한 화력 부족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2017년 10월 27일 이벤트의 은혜효과에 대비하여 보정이 들어갔다. 월광의 사용횟수가 2회 추가. 그 외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는 편.
2018년 1월 15일 세번째 레벨캡 해제 캐릭터가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월광에 조정이 가해져 사용 직전에 공격력에 의존한 만큼의 BRV가 가산되게 되었다.
2018년 9월 28일에 2부 3장이 추가되며 조정을 받았다. 다만 2부 3장에서는 별다른 활약이 없는 캐릭터인데... 그 직후 열린 10월 3일의 시바 얼티밋에서 신비한 은혜 효과를 받게 되는 것을 미리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조정의 방향은 확고하게 전체 HP 공격화+아군 전체 BRV 회복. 노멀 블러드를 통해 획득 가능한 특수 버프로 두 어빌리티 모두 전체화시킬 수 있게 되며, 두 어빌리티 모두 아군 전체의 BRV를 회복하도록 바뀐다. 덕분에 BRV 충당 요원과 전체 공격 어태커의 특징을 모두 구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어정쩡한 특징에 비해서는 장족의 발전.
2018년 10월 3일 시바 얼티밋이 열리며 EX 어빌리티를 받았다. 7히트 BRV + HP 공격 어빌리티로 BRV가 전체 공격인 건 아니지만, HP 데미지 자체는 스플래시 형태로 나뉘게 된다. 여기까지는 흔한 전체 공격형 어빌리티지만, 대상의 브레이크 여부로 대상외에게 주는 스플래시 데미지가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물론 EX 어빌리티로 브레이크를 일으켜도 적용되니 확실히 브레이크를 낼 타이밍에 쓰는 것을 권장. 여기에 추가로 EX 무기를 2돌할 경우 스플래시 데미지가 또 상승하므로, 조건만 만족한다면 거의 100% 데미지 그대로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적의 방어력을 낮추고 지속적인 BRV 데미지를 주는 특수 디버프도 부여한다.
2018년 12월 27일에 레벨캡 해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선정 캐릭터 중 유일하게 조정을 받지 않았는데 꽤 가까운 시일에 조정을 받았던 탓으로 여겨진다. 애디셔널 어빌리티는 아군 전원의 최대 BRV 초과 축척률을 늘리는 것으로 꽤나 유용하다.
3.1.1. 어빌리티
- 블러드 (5회)
마법 BRV 공격. 대상에게 2턴간 최대 BRV 저하 小와 독을 부여한다.
2턴 뿐이지만 그래도 확정 독이라는 것이 강점. 게다가 세라는 기본 BRV 공격이 원거리 물리, 블러드가 마법이기 때문에 두개만 섞어써도 대부분의 내성을 다 씹을 수 있다. 두말할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어빌리티.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스타 시커 [XIII]. 스타 시커 [X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꿰뚫는 의지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고, 디버프들의 효과기간이 연장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와 위력 증가 中. 공격 대상이 전체화 하며, 적이 1체일 경우 위력이 추가로 상승한다. 또한 최대 BRV 저하의 효과 상승(小), 독의 효과가 상승(中)되고 두 버프 모두 지속시간도 2턴 증가한다. 추가로 자신에게 5턴간 특수 버프 흔들림 없는 의지를 부여, 사용 후 BRV가 80% 이상일 경우 추가 HP 공격이 발동한다.
2턴 뿐이지만 그래도 확정 독이라는 것이 강점. 게다가 세라는 기본 BRV 공격이 원거리 물리, 블러드가 마법이기 때문에 두개만 섞어써도 대부분의 내성을 다 씹을 수 있다. 두말할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어빌리티.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스타 시커 [XIII]. 스타 시커 [X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꿰뚫는 의지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고, 디버프들의 효과기간이 연장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2와 위력 증가 中. 공격 대상이 전체화 하며, 적이 1체일 경우 위력이 추가로 상승한다. 또한 최대 BRV 저하의 효과 상승(小), 독의 효과가 상승(中)되고 두 버프 모두 지속시간도 2턴 증가한다. 추가로 자신에게 5턴간 특수 버프 흔들림 없는 의지를 부여, 사용 후 BRV가 80% 이상일 경우 추가 HP 공격이 발동한다.
- 블러드+
2히트 마법 전체 BRV 공격 + HP 공격. 대상 이외의 적에게도 50%의 HP 데미지를 부여한다. 대상에게 4턴간 최대 BRV 저하와 독을 부여. 그리고 대상에게 입힌 HP 데미지를 기반한 만큼 자신 이외의 아군의 BRV를 회복한다.
블러드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흔들림 없는 의지가 부여될 경우 블러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객체에게만 들어가던 HP 데미지가 스플래시 형태로 전체 데미지를 입히도록 변화하고, 자신 이외의 아군의 BRV를 회복하게 된다. 전체 어태커이자 BRV 회복 요원의 속성을 모두 주게 되는 변화. 물론 월광+도 유사한 효과를 주므로, 블러드는 독이 해제될 경우 보충하는 용도로 꾸준히 써주는 것이 좋다.
블러드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흔들림 없는 의지가 부여될 경우 블러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객체에게만 들어가던 HP 데미지가 스플래시 형태로 전체 데미지를 입히도록 변화하고, 자신 이외의 아군의 BRV를 회복하게 된다. 전체 어태커이자 BRV 회복 요원의 속성을 모두 주게 되는 변화. 물론 월광+도 유사한 효과를 주므로, 블러드는 독이 해제될 경우 보충하는 용도로 꾸준히 써주는 것이 좋다.
- 월광 (5회)
자신의 공격력만큼 현재 BRV를 회복한 후, 자신의 BRV를 1.2배 + HP 공격. 자신에게 3턴간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나쁘지 않은 수준의 HP 공격 어빌리티로 공격력 상승 小를 받으면 블러드의 효율을 더 늘려줄 수 있다. 2017년 10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횟수가 3회에서 5회로 상승했다. 2018년 1월 15일 조정을 통해 BRV 1.2배 이전에 자신의 공격력 만큼 BRV를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아마조네스 보우 [XIII]. 아마조네스 보우 [X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각성하는 힘의 효과는 BRV 상승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도록 변화하고 사용 후 딜레이가 줄어들며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최대 BRV 상승 小효과를 부여하게 된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보조계 어빌리티로 변화해 아마조네스 보우의 소지 여부가 세라의 성능을 가른다고 할 수 있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BRV의 회복량과 증가 배수를 모두 상승시키고, HP 공격 직전에 1히트 마법 BRV 공격이 발동한다. 추가로 공격력 상승의 효과가 강화되며 아군 전체 효과가 되며,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2턴 상승한다. 추가로 대상에게 5턴간 공격력 저하 小 부여.
나쁘지 않은 수준의 HP 공격 어빌리티로 공격력 상승 小를 받으면 블러드의 효율을 더 늘려줄 수 있다. 2017년 10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횟수가 3회에서 5회로 상승했다. 2018년 1월 15일 조정을 통해 BRV 1.2배 이전에 자신의 공격력 만큼 BRV를 회복하도록 변경되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아마조네스 보우 [XIII]. 아마조네스 보우 [XIII]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각성하는 힘의 효과는 BRV 상승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적용되도록 변화하고 사용 후 딜레이가 줄어들며 아군 전체에게 3턴간 최대 BRV 상승 小효과를 부여하게 된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보조계 어빌리티로 변화해 아마조네스 보우의 소지 여부가 세라의 성능을 가른다고 할 수 있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증가, BRV의 회복량과 증가 배수를 모두 상승시키고, HP 공격 직전에 1히트 마법 BRV 공격이 발동한다. 추가로 공격력 상승의 효과가 강화되며 아군 전체 효과가 되며,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이 2턴 상승한다. 추가로 대상에게 5턴간 공격력 저하 小 부여.
- 월광+
자신의 공격력만큼 현재 BRV를 회복한 후, 자신의 BRV를 1.2배 + 전체 마법 BRV 공격 + 전체 HP 공격(데미지 분배). 적이 1체일 경우 위력 상승 中. 아군 전체에게 5턴간 공격력 상승 中를 부여, 대상에게 5턴간 공격력 저하 小 부여. 그리고 대상에게 입힌 HP 데미지를 기반한 만큼 자신 이외의 아군의 BRV를 회복한다.
월광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흔들림 없는 의지가 부여될 경우 월광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블러드와 마찬가지로 공격이 전체화하며 사용 후 아군의 BRV를 회복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블러드+와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양자를 적절히 섞어쓰면 된다. 다만 흔들림 없는 의지를 부여하는 것이 블러드라는 것은 염두에 두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월광만 줄창쓰다가는 강화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월광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흔들림 없는 의지가 부여될 경우 월광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블러드와 마찬가지로 공격이 전체화하며 사용 후 아군의 BRV를 회복하게 된다. 최종적으로는 블러드+와 성능의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양자를 적절히 섞어쓰면 된다. 다만 흔들림 없는 의지를 부여하는 것이 블러드라는 것은 염두에 두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월광만 줄창쓰다가는 강화 타이밍을 놓칠 수 있으니...
- BRV 공격+
마법 BRV 공격. 아군 전원의 BRV를 자신의 공격력에 기반한 만큼 회복.
블러드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흔들림 없는 의지가 부여될 경우 일반 BRV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다른 강화형 어빌리티와 달리 이쪽은 세라 자신의 BRV도 회복시켜준다. 물론 그럼에도 쓸 일이 많지는 않을 듯...
블러드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에서 자신에게 흔들림 없는 의지가 부여될 경우 일반 BRV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다른 강화형 어빌리티와 달리 이쪽은 세라 자신의 BRV도 회복시켜준다. 물론 그럼에도 쓸 일이 많지는 않을 듯...
3.1.1.1. 애디셔널 어빌리티
- 어드밴스 올 (1회)
3턴간 아군 전원의 BRV 공격으로 획득 가능한 BRV의 상한을 상승시킨다 小
아군 전원의 최대 BRV 초과 축척율을 늘려주는 매우 고마운 애디셔널 어빌리티. 소환 후 러시 들어갈때 사용해주면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다. 사실 삿즈의 애디셔널 어빌리티의 복붙이지만...
블룸 패시브인 어드밴스 올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공격력 상승 小
아군 전원의 최대 BRV 초과 축척율을 늘려주는 매우 고마운 애디셔널 어빌리티. 소환 후 러시 들어갈때 사용해주면 효과를 톡톡히 보게 된다. 사실 삿즈의 애디셔널 어빌리티의 복붙이지만...
블룸 패시브인 어드밴스 올 그로스는 사용횟수를 1회 늘리고 지속시간을 2턴 연장시킨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아군 전원의 공격력 상승 小
3.1.1.2. EX 어빌리티
- 아르테미스 애로 (리캐스트 약간 느림)
7히트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대상 이외에게는 30%의 HP 데미지. 대상을 브레이크시켰거나, 브레이크된 대상을 공격할 경우, 대상 외에게 입히는 데미지 상승. 적 전체에게 5턴간 특수 디버프 여신의 빛 부여.
7히트 스플래시 공격형 어빌리티. 기본 스플래시 데미지가 지독하게 낮지만, 브레이크의 여부로 보완이 가능하다. 7히트나 넣기 때문에 마법 내성이 없지 않고서야 브레이크를 발생시키기는 충분. 그걸 감안하면 기본 50%는 들어간다고 봐도 된다. 여기에 EX 무기인 페어리 보우 [XIII]를 2돌할 경우, 추가적으로 스플래시 데미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조건을 모두 갖추면 1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디버프 여신의 빛은 대상의 행동 개시시 대상의 초기 BRV에 의존한 만큼 BRV 데미지를 받는 독 스타일의 디버프. 독 처럼 고정양이 아니라 대상 자체의 능력치를 쓰기 때문에 대상이 강할수록 제거량이 높다는 점이 강점. 다만 이 공격으로는 브레이크가 발생하지 않는다.
7히트 스플래시 공격형 어빌리티. 기본 스플래시 데미지가 지독하게 낮지만, 브레이크의 여부로 보완이 가능하다. 7히트나 넣기 때문에 마법 내성이 없지 않고서야 브레이크를 발생시키기는 충분. 그걸 감안하면 기본 50%는 들어간다고 봐도 된다. 여기에 EX 무기인 페어리 보우 [XIII]를 2돌할 경우, 추가적으로 스플래시 데미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조건을 모두 갖추면 100%에 가까운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디버프 여신의 빛은 대상의 행동 개시시 대상의 초기 BRV에 의존한 만큼 BRV 데미지를 받는 독 스타일의 디버프. 독 처럼 고정양이 아니라 대상 자체의 능력치를 쓰기 때문에 대상이 강할수록 제거량이 높다는 점이 강점. 다만 이 공격으로는 브레이크가 발생하지 않는다.
3.1.2. 패시브 어빌리티
3.1.3. 상성 장비
3.1.4. 공투 전용 대사
'''히어로 등장...?'''
ヒーロー参上...?
'''바꾸자. 함께 미래를 바꾸자.'''
変えようよ 一緒に未来を変えよう
'''작은 불만에 신경이 쓰이는 건 마음에 여유가 있기 때문이야.'''
小さな不満が気になるのは心に余裕ができたからだよ
3.2.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본편에서는 등장이 없지만 대신 소녀의 방 퀘스트인 '냉정한 정의'에서 스노우가 짤막하게 언급한다. 본편에서처럼 이쪽도 스노우의 약혼녀. 이후 확장판인 맥시마에서 추가 참전한다. 13-2의 복장으로 참전하며 세이버 메달은 없지만 메인 스토리가 끝난 후 추가되는 소녀의 방 퀘스트를 진행해 세이버스톤을 습득할 수 있다. 세이버 스톤은 란에게만 적용가능하며 적용시 '알테마 애로우'를 쓸 수 있다. 참고로 라이트닝의 동생이란 점이 작용해서인지 세라의 전투 테마는 라이트닝과 동일하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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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의 옷차림은 파판 캐릭답지 않게 상당히 일상적인 분위기다. 실제로 디자인이 공개됐을때 국내외적으로 "그냥 길거리에서 아무 여고생 한명 데려다 놓은 것 같다"는 평도 보였다. 일본의 어느 유저가 세라의 의상과 유사한 소품을 실제로 구해보니 10000엔[19] 정도 가격이 나온다고 한다. 기성품만으로도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한지라 파판 캐릭터 치고는 코스프레에 드는 비용이 그리 높지 않은 편.[20]
하지만 스퀘닉스에서 공식 소품으로 나온 세라의 목걸이는 '''24150엔'''. 그러니까 24만 원.
[image]
코스어들에게는 절망적이지 않을까...
[1] 다른 1인은 노엘 크라이스.[2] 초반 스토리로는 이렇게 여겨졌지만 실은 두번째. 첫번째는 삿즈의 아들인 닷지다. 하지만 닷지가 세라와는 다른 코쿤의 르씨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펄스의 르씨로서는 첫번째가 맞다.[3] 실제로 세라는 라이트닝에게 생계를 의존하는 학생이다. 스노우와 약혼했을 때 라이트닝이 대놓고 반대한 것도 왠 무식한 데다 성부에 반대하기까지 하는 놈이 애써 키운 여동생을 데려간다고 생각했기 때문. 또한 라이트닝은 대책없던 어른이던 자신의 아버지와 스노우를 겹처봤으며 그런 놈과 결혼하는 세라를 자신의 어머니와 겹쳐봐 더욱 심한 반대를 했다. 정작 이 내용은 게임 본편엔 언급이 없으며 소설판에서 관련 설정이 생겼다.[4] 코쿤의 각인은 좀 더 날씬(?)하게 생겼다. 하계의 각인보다 심플한 느낌. [5] 팡이 하는 말을 빌리자면 각인의 진행은 다음과 같다. 선의 끝부분마다 화살표가 나타나며, 화살표가 모두 생긴 이후에는 가운데에 '눈'과 같은 모양이 생긴다. 그리고 이 눈이 완전히 떠지면 시해가 된다. 세라의 각인에서 붉은색으로 보였던 것은 이 눈 부분이다. 코쿤의 르씨가 가지는 낙인의 진행 과정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변형이 진행되면 그림이 좀 더 복잡해지는 듯 하다.[6] 본래 마법은 르씨의 힘이라고 여겨졌으나 펄스에 정착한 시민들중 상당수가 발현되었다고 한다. 물론 세라 또한 그들중 한명이다.[7] 사실 그녀의 외견은 옷차림을 제외하면 전작과 별 차이가 없다. 옷에 가려져있어서 티가 나지 않지만, 적어도 본래부터 세라는 빈유로 볼 수준은 아니다. 균형잡힌 몸매라고 보는 편이 적당하다.[8] 이것이 원래의 역사이자 13편의 엔딩 장면이다[9] 르씨가 된 뒤 대학 진학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다.[10] 물론 그 동안 스노우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돈은 절대 벌리지 않는 일을 하고 있었다.[11] 이 활도 형태를 가만 보면 애기살+컴파운드 보우다. 그것도 레스트(통아)가 움직이는 단축식인데.. 이렇게 설계된 활을 당기려면 팔힘이 상당히 좋아야 한다.[12] 애시당초 둘의 역할 자체가 여전사형 주인공과 히로인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13] 왜 갑자기 돌아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작에서 프래그먼트를 모으다 보면 나온다. 여신 에트로가 르씨를 가엾게 여겨 크리스탈에서 벗어나게 한 것이라 한다.[14] 실제로 세라가 죽은 직후 노엘은 통곡하면서도 정작 예상했다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거라는 걸 각오했던 모양.[15] 주인공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라이트닝 사가 시리즈 전체로 보자면 주인공은 라이트닝이고, 13-2만 한정하더라도 노엘 쪽이 더 전형적인 주인공에 가깝다.[16] 7의 에어리스 정도가 있기는 한데, 결말이 아니라 중후반부에 벌어지는 일이고, 작품의 히로인은 엄연히 티파인지라.[17] 2018년 9월 28일 이전까지는블러드의 사용횟수 +2, 위력 상승.
독과 최대 BRV 저하의 효과 증가, 지속시간 2턴 증가.[18] 2018년 9월 28일 이전까지는월광의 BRV 회복량 증가, BRV 증가 배수 상승.
공격력 상승이 아군 전체 적용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 2턴 증가.[19]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130000원대[20] 또 다른 캐릭터로 스노우 빌리어스가 있다. 이쪽도 돈이 별로 안 든다.
독과 최대 BRV 저하의 효과 증가, 지속시간 2턴 증가.[18] 2018년 9월 28일 이전까지는월광의 BRV 회복량 증가, BRV 증가 배수 상승.
공격력 상승이 아군 전체 적용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 2턴 증가.[19]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130000원대[20] 또 다른 캐릭터로 스노우 빌리어스가 있다. 이쪽도 돈이 별로 안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