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라이프 빅팀/영웅
리얼 라이프 빅팀의 영웅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1. 일반 영웅
1.1. 마을 주민
마을사람 룩을 하고 있는 말그대로 평범한 마을주민인듯...
'''강타''' : 패시브
말그대로 배쉬. 강타를 먹인다. 의외로 데미지 보너스가 조금 높아서 운만 좋다면 잘 사용할 수 있다.
'''주먹 휘두르기''' : 패시브
무려 두번째 패시브. 주위에 있는 적을 동시에 공격한다. 소매치기 같은것들이 우루루 몰려있을때는 효과가 크게 발휘된다.
'''주민을 얕보지 마라!''' : 마나소비 50 (레벨 상승때마다 10씩 상승)
단축키 E
주위에 있는 적들을 기절시킨다. 기절 시간은 레벨3이 아닌 이상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도망가기 위해서, 또는 궁극기와 연합해 사용.
'''본능적인 칼던지기''' : 마나소비 90
단축키 V
적에게 200의 데미지를 입히고 5초동안 기절시킨다. 쿨다운이 5초다 보니 마나만 충분하다면 꾸준한 기절이 가능. 체력이 높은 보스등과 싸울 때 주민을 얕보지 마라와 함께 기절을 이용해(마나물약은 꼭 챙기자) 보스를 잡는 꼼수도 있다.
1.2. 주술사
애콜라이트 룩. 데미지도 좀 그렇고 뒤에서 지원사격하기에 딱 좋다.
'''모조의 저주''' : 마나소비 50 (레벨 2/3은 60)
단축키 T
한마디로 설명된다. 헥스. 적을 개구리로 만들어버린다. 당연히 ㅌㅌ용.
'''영혼석''' : 패시브 (레벨 3부터 배울 수 있음)
처음에는 4분이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1분씩 감소한다. 시간만 충분하면 지원사격하다가 어글이 튀어도 잘 살아날수 있게 해주는 스킬.
'''대지 충격''' : 패시브
두번째 패시브. 이베이션인데, 레벨 3이 되면 40%의 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역시 지원용에 딱 맞는 스킬.
'''대 주술''' : 마나소비 0
단축키 V
윈드 웍의 궁극 버전. 마나도 들지 않고 완전한 사기종특을 내뿜는 스킬. 윈드웍 처럼 투명하게 만든 후 속도를 증가시킨다. (다만 뒷치기 크리 효과가 없다) 최대 4분동안 은신 상태로 있을 수 있으니 위험할 때 사용해 주면 된다. [1]
1.3. 할로윈 초딩
을씨년스럽게 생긴 해골 룩의 아이. 가만히 보면 무섭다. -ㅁ-; 스킬은 장난같지만 임팩트가 의외로 강하다.
'''에네르기파''' : 마나소비 50 (레벨 2: 60, 레벨 3: 75)
단축키 T
말그대로 일직선상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써있기로는 에네르기파를 흉내낸다고 하는데 진짜 쏜다!
'''키워 소환''' : 마나소비 60 (레벨 상승때마다 한명씩 추가 소환)
단축키 W
공격력 18-26의 키보드 워리어를 소환한다. 체력은 450으로 초반에 찍어서 소환하면 몸빵용으로는 좋다. 나중에는 극딜용으로 사용.
'''흉기 장난감''' : 패시브 (레벨 상승마다 공격력 10씩 증가)
할로윈 초딩이 주요 딜러인걸 몸소 증명해주는 패시브로 공격력을 10씩 증가시켜준다. [2]
'''사탕 내놔!!''' : 마나소비 125
단축키 F
RRB 버전 로커스트. 30초동안 지속되며 효과는 거의 로커스트와 같다. 궁극기라지만 솔직히 다른 스킬들에 비해 임팩트가 적다. 데미지 쎈 적에게 데미지를 좀 돌려주는 정도?
1.4. 개조자
팅커 룩. 생긴거랑 스킬이랑 딱 맞는다. (...) 조종과 함정 등으로 뒷치기 하기에 좋으며, 그런 '''악랄한''' 행동을 좋아한다면 개조자를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개조''' : 마나소비 65 (레벨 2: 50, 레벨 3: 30. 레벨 2부터 배울 수 있음)
단축키 C
싱글플레이에 개조자가 가장 많이 선호되는 이유. 다만 중립인 존재들만 '개조'가 가능하다. 즉, 마을 주민들만 개조가 된다는 것. 하지만 그들도 쓸만한 스킬이 꽤 있어서 좋다. [3] 마을 주민 1은 자폭 능력이, 마을 주민 2는 추가 데미지 버프를, 마을 여성은 빙의(!!)가 가능하다.
이놈의 빙의는 적에게도 가능하기에, 개조자로 1차 개조 후 풀마나가 된 마을 여성을 이용해서 2차 빙의로 소매치기, 강도 등을 이용할수도 있다. [4]
'''시체 로봇 부르기''' : 마나소비 30 (레벨 상승마다 20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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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들을 소환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2마리씩 더 나오는데, 그만큼 약하다 (...) 체력은 키보드 워리어의 반밖에 되지 않으며, 공격력도 현저하게 낮다. 그래서 그냥 도망갈때 몸빵용으로만 주로 사용된다.
'''인조인간''' : 마나소비 30
단축키 W
서펜트 워드 형식. 40초동안 한곳에 서서 공격하는 워드를 꼽는데, 레벨 3정도 되면 공격력이 40이기 때문에 개조+빙의 콤보를 이용한 악당들 + 시체로봇 + 인조인간 콤보를 이용하면 개조자는 손 하나 깜짝하지 않고 웬만한 적을 처치할수 있다.
'''인간 연금술''' : 마나소비 65
단축키 T
그냥 트랜스뮤트. 다만 허용되는 레벨이 6까지이기 때문에 SCKC 회원 정도는 손쉽게 금으로 갈아먹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매치기 따위한테 써대는건 그냥 마나낭비고... 정 딸릴때나 쓰는 궁극기.
1.5. 불타는 군단의 인도자
킬제덴 룩인데, 살게라스 대신 불타는 군단 을 지휘하고 있나 보다 (...) 의외로 탱커 삘이 강하게 난다.
'''불타는 군단의 힘''' : 마나소비 40 (레벨 상승마다 20씩 증가)
단축키 T
자신과 아군을 치유한다고 하는데... 버그가 좀 있어서 은근히 사용하기 애매한 스킬이다. 아군이 치유가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자기만 치유될때도 있고.. 버그가 수정될때까지 지켜보는게 좋을듯.
'''죽음의 손길''' : 마나소비 50 (레벨 상승마다 25씩 증가)
단축키 W
레벨버전 블레이드스톰. 주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데미지는 올라가지만 시간이 줄어든다. 특히 레벨3 죽손은 짧고 굵은 이펙트를 남기기 때문에 적들이 몰려있을때 사용하는게 최고.
'''의욕 상실''' : 마나소비 50
단축키 D
드레인 라이프. 레벨 상승마다 10씩 흡수하는 체력이 상승하는데, 워낙 미미하기 때문에 초반이 아니면 별 필요가 없다. 거기다 5초동안 집중을 해야한다는 것도 큰 부작용.
'''굳건한 분노''' : 마나소비 150
단축키 V
RRB 버전 아바타. 보통 아바타와 다를게 있다면 방어 보너스가 100이라는 상상초월의 세계로 간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굳분이 켜져있는 상황에서는 최고의 탱커로 활약할 수 있다.
1.6. 성기사
팔라딘 룩의 기사. 근데 성기사인데 망치에서 돌을 발사(?)해서 원거리 공격을 한다 (...) 이건 무슨...
'''군왕의 분노''' : 마나소비 10 (레벨 상승마다 5씩 '''감소''')
단축키 E
마나 드레인. 아무래도 마나를 뺏어오는 스킬이다 보니 마나가 거의 들지 않는 듯. [5]
적이든 아군이든 가리지 않고 마나를 흡수해오는데, 마나있는 적도 안보이고 아군도 없다면 주위에서 마을 여성을 찾자. 시간이 좀 지난 시점이면 풀마나(200)이 차있을 것이므로 흡수하기에 좋다.
다만 개조자 플레이어한테 욕먹을수도 있다 (...)
'''그리폰 편대 출정''' : 마나소비 60 (레벨 상승마다 10씩 증가)
단축키 T
낮은 레벨에는 살짝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마나 비용이지만, 여러 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메리트[6] 에서는 다굴당할때 최고로 사용할 수 있기에, 라벤홀트나 SCKC 잡기에는 최정상을 달리는 스킬.
'''장교의 작전''' : 마나소비 100 (레벨 상승마다 25씩 감소)
단축키 D
주위의 적에게 75의 데미지를 입힌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마나 소비량과 쿨타임이 내려가는 대신 데미지는 동일하다. 그리폰 편대 출정의 위엄에 밀려서 별로 사용되지 않는 스킬이다. [7]
'''조준 치명타''' : 패시브
50%의 확률로 2배 크리를 일으킨다. 2배 크리라는게 레벨이 높아지면 만만치 않을 뿐더러, 2번에 한번꼴로 크리가 터지는 거니 그리폰 편대와 맞물리면 말그대로 대박이 터지는 것.
1.7. 시인
채플린 룩이며 정말, 정말, 정말.... 자기 몸 지키기가 거의 불가능한 클래스다. 아군을 도와주는 스킬밖에 없기 때문인지 재미도 없어서 플레이하는 사람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모든 시를 풀로 채우고 있으면 아군에게는 정말 든든한 시너지 캐릭터가 된다.
'''방어의 시''' : 패시브 (레벨 상승마다 체력회복 속도 100% 증가)
주변 아군의 체력 회복 속도를 향상시킨다. 불타는 군단의 인도자 같은 탱커 캐릭에게 얹어주면 무척 중요한 오오라.
'''가시방석의 시''' : 패시브 (레벨 상승마다 돌려주는 데미지 15% 증가)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돌려준다. 레벨 3을 찍으면 무려 50%를 돌려주는데, 시인을 그정도까지 키울 인내심이 있다면(...) 가시방석 렙3을 찍어 적들을 이걸로 잡으면서 렙업을 할 수도 있다.
'''속도의 시''' : 패시브 (레벨 상승마다 이동속도 20%, 공격속도 10% 증가)
주변 아군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 도망치면서 뒷치기하는 것에 능한 주술사, 개조자 등과 팀을 이루면 첨상금화.
'''굶주림의 시''' : 패시브
근접 공격형의 아군이 적을 공격할때마다 그 데미지의 50% 만큼을 체력으로 흡수한다. 무척 쓸모있어 보일거 같지만, 시인을 레벨 6까지 키워본적이 없다...
1.8. 엘프 마법사
블러드 메이지로, 모든 스킬들이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라 중요한 데미지딜러로 자리잡았다.
'''얼어붙은 화살''' : 마나소비 60 (레벨 상승마다 5씩 증가)
단축키 C
설명 필요없는 콜드 애로우. 다만 초반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마나 소비를 준다. 추가 데미지는 꽤 쓸모있긴 하지만 레벨 후반쯤 되어서나 사용하는게 부담 안가고 편하다.
'''화염 숨결''' : 마나소비 50 (레벨 상승마다 25씩 증가)
단축키 E
얼화보다는 조금 낮은 마나지만 역시 초반에는 부담이 된다. 데미지는 그 레벨에 필요한 마나와 같은데, 왠지 주위의 적도 공격할 거 같지만 그렇지 않아서 실망하는 스킬이다.
'''전하 충전''' : 마나소비 60 (레벨 2: 70, 레벨 3: 75)
단축키 T
이것도 마나가 부담이 간다... 이래서야 초반부터 물약빨게 생겼군. 기절과 함께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고렙이 되어 화염 숨결 또는 얼어붙은 화살과 같이 쓰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DNA 수정''' : 마나소비 110
단축키 B
적을 반병신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 (...) 쉐도우 스트라이크의 궁극 버전으로, 한방 데미지(그걸로 고자가 되는거지) 후 독 데미지까지 꾸준히 먹게 한다. 최대한 빠르게 궁극찍고 보스에게 사용하면 좋다.
2. 히든 영웅
히든 영웅들은 주로 영웅을 고를 수 있는 곳에 숨어있다. (대천사/집정관 예외) 대천사 같은 놈들을 제외하면 무척 쉽게 찾을 수 있는 편.
대부분 엄청 강하거나 엄청 유용한 스킬이 있는 게 히든 영웅이었지만, 대부분의 스킬들이 패치에서 너프당하면서 보통 영웅과 그다지 다를게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 전직이 생기면서 오히려 더 안습하게 바뀌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어버린 셈.
히든영웅 2MB는 최근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1. 히드라리스크
스타크래프트의 그 히드라리스크가 모티브. 첫번째로 만들어진 히든영웅이라 그런지 스킬들이 좀 이상하게 짜여있는데, 고칠 생각을 안한다 (...)
할로윈 초딩과 개조자 사이의 불 속으로 위습을 이동시키면 선택된다.
'''슈퍼 워프''' : 마나소비 50 (레벨 2부터는 10)
단축키 B
말그대로 워프. 그런데 너무 멀리는 워프가 안되고, 또 너무 가까이는 워프가 안된다 (...) 블링크 최소거리 등을 만지작거리다가 제작자가 버려버린게 티가 팍 난다. 그래도 싱글플레이에는 꽤 쓸만한 스킬.
'''치명적인 침''' : 패시브
그냥 말그대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다만 치명타 확률이 5%씩 증가한다. 그냥 아이콘이랑 이름만 바꿔버린 정말 성의없는 스킬이다. [8]
'''혼란의 독''' : 마나소비 125
단축키 R
미러 이미지. 심지어 마나량까지 그냥 내버려둔 귀차니즘이 심히 보이는 스킬이다... 만약에 히드라를 키울거면 혼란의 독은 정말, 정말, 정말 쓸데없는 스킬이니 찍지 말도록 하자. 차라리 슈퍼워프 3레벨이 더 도움된다 (...)
딴 스킬들은 다 밸런스가 맞춰지는데 이 스킬은 마나가 바뀌질 않는다.
'''오버마인드의 도움''' : 마나소비 100
단축키 F
스타폴. 오버마인드가 프로토스의 잔해를 떨어뜨려 준댄다... (잠깐, 오버마인드는 죽었는데?) 그래도 데미지는 일반 스타폴의 다섯배라서 [9] 여기까지 키워냈다면 보스잡기에는 유용하다.
어쨌든 이래저래 워프 말고는 쓸데가 거의 없는 히드라리스크...
2.2. 뚱이
그 스펀지밥의 바보친구 뚱이 맞다. 스킬도 재밌고 그 전의 두 히든영웅과 다르게 그나마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인다. 근데 목소리가 어보미라서 좀 충공깽.
불타는 군단의 인도자와 개조자 사이의 불 속으로 위습을 이동시키면 선택된다.
'''트윙클 패트릭 스타''' : 마나소비 30
단축키 F
뚱이가 직접 작곡한 노래를 불러 적의 귀를 찢어놓는(...) 공격으로, 데미지는 크리 등과 겹치면 최대 600까지 나올수도 있다. 다만 스킬 설명이 그냥 노래 가사라서 이뭐병 할수도 있다.
이 노래는 실존하는데, 패트릭 스타는 뚱이의 미국 이름이고, 한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Km36ybnp2Rs&feature=related
들어보실 분은 들어보시길.
'''뇌 수축''' : 패시브
뚱이의 뇌를 수축시켜 공격력을 상승시키고 기절시킬 확률을 높인다. 시인의 시를 믹스해놓은 듯한 패시브로, 시인과 다르게 자신에게도 유용하게 쓰인다. [10]
'''스펀지밥 부르기''' : 마나소비 60 (레벨 상승마다 20씩 감소)
단축키 I
레벨 2부터 배울 수 있으며, 죽을때까지 사라지지 않는 스펀지밥을 소환한다. 체력은 900에 공격력은 30인데다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를 않기에 뚱이를 키운다면 레벨 2가 되자마자 필수로 찍어야 한다. 몇 안되는 필수 스킬중 하나.
'''집으로 숨기''' : 마나소비 25
단축키 B
뚱이가 자신의 집 속으로 숨어들어 무적이 된다. 스펀지밥도 발리고 정 위험할때 무적으로 잠시 숨을 고르는 정도로만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무적인 상태로는 공격도, 움직이지도 못하기 때문에 의외로 별로 사용되지가 않는다.
2.3. 디몬 로드
첫번째로 좀 더 진지한 스킬과 외모를 가지고 나타난 히든 영웅. 포스도 워낙 강하고 스킬도 쓸만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성기사 뒷쪽 횃불이 밝히고 있는 지점으로 조심스럽게 위습을 움직여 보내면 디몬 로드를 선택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된다.
한때 대천사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RRB 최강자였지만 이번 패치로 캐너프가 되어버렸다. 이건 무슨...
'''망각의 독''' : 마나소비 75
단축키 T
독을 뱉어 적을 기절시키고 데미지를 주는데... 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다. 레벨 1에도 150이라는 경이로운 데미지를 주며 (강도가 원킬당한다!) 3을 찍으면 450이라는 말도 안되는 데미지를 주는 사기급 스킬이 된다.
하지만 레벨 3이 되어도 데미지 150이 최고가 되어버렸다.
'''악마의 한기''' : 마나소비 40 (레벨 상승마다 10씩 감소)
단축키 L
유니크급 이몰레이션. 범위도 넓어졌고, 마나도 낮아졌고 무엇보다 데미지는 두배. 레벨3 한기를 켜놓고 돌아다니면 소매치기 따위는 공격도 못하고 녹아내린다.
물론 당연히 너프되었다.
'''복제''' : 마나소비 40 (레벨 상승마다 10씩 증가)
단축키 I
자신과 같게 생긴 존재를 만들어내는데, 스펀지밥처럼 시간이 흘러도 죽지 않는다... 거기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강력한 복제품이 등장한다(!) 레벨 3이 되면 체력 1800에 데미지 50 카오스 공격을 하는 본체보다 강해보이는 괴물이 등장한다. 디몬 로드가 사기라는걸 입증하는 스킬.
그런데 패치 이후로 레벨 3에도 체력 800에 데미지 21 관통을 쓰는 녀석으로 대폭 너프되고 말았다. 안구에 쓰나미가...
'''셀프-디스트럭트''' : 마나소비 100
단축키 D
유니크급 둠. 초당 입히는 데미지가 120인데다가 둠 가드 모습을 하고 있는 '연옥의 수호자'는 300초동안 지속되며 공격력이 80 카오스라는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을 자랑한다... 이걸로 데미지를 주기보다는 마을 주민 하나 죽여서 연옥의 수호자를 애초에 데리고 사냥 나가는게 가장 좋다.
물론, 여기까지 읽었으면 예상했겠지만- 150초 지속에 공격력 30 관통으로 너프되었다.
2.4. 대천사
디몬 로드와 정반대의 설정을 가지고 있다. 스킬 역시 쓸만하긴 한데, 레벨 6이 되기 전까지는 일선에서 물러나 지원유닛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
찾기가 가장 힘든 히든영웅. 아무 영웅이나 골라서 맥스팅키 밑 영웅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죽으면 위습이 천국으로 가는데, 위습을 앞으로 움직여 다시 영웅 선택의 장으로 가는 대신 왼쪽 구석의 횃불로 이동하면 대천사를 고를 수 있게 된다.
'''신성한 빛''' : 마나소비 55
단축키 T
말그대로 홀리 라이트. 그런데 아군을 치유한다고 되어있으나 정작 자기만 치유가 된다. 아무래도 이런 버그때문에 고심을 했는지 매 버전마다 힐되는 존재가 다른데, 결국 빡쳐서 그냥 버려둔듯....
이 버그는 이번 패치에도 마찬가지다.
'''천사의 부름''' : 마나소비 40 (레벨 상승마다 5 증가)
단축키 R
주위의 죽은 유닛들을 소생시킨다. 레벨 1에서는 2, 레벨 2에서는 4, 3에서는 6명을 부활시키는데 초반에는 정말 쓸데가 없다. 자기 유닛이라고 해봤자 보디가드 아니면 경찰인데.... 그러나, 레벨 6이 되어 궁극을 찍는 순간 이 스킬은 악마의 스킬로 변신한다!
'''홀리 오라''' : 패시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증가한다. 언홀리 오라의 반대버전.
최근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천국으로의 길''' : 마나소비 100
단축키 W
이 스킬을 배움으로써 씁쓸한 지원 캐릭터 대천사는 최강의 캐릭터로 거듭나게 된다. (이건 사기야!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 10의 포탈이 열리는데, 견습 천사라고 하는 체력 800,공격력 25의 부하들을 뽑아낼 수가 있게 된다(!) 포탈은 약 100초가량 지속되는걸로 보이며, 천사 하나가 뽑히는데 10초정도 걸리니 궁극기를 몇번정도 반복하고 나면 완벽한 괴물집단이 생성되는 것이다.
홀리 오라를 켠 상태에서 견습천사 군단으로 라벤홀트를 혼자서 쓸어버리는 사진은 이미 유명하다 (...) 죽으면 천사의 부름으로 살려내면 되니, 가히 최강의 궁극기라 할만하다.
PvP를 할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달라는 건의가 들어왔다고 제작자가 말했었는데, 이 궁극기를 거기서 쓸 수 있으면 이미 다른 영웅들은 요단강 익스프레스 타게 되어있다.. OTL.
최근 패치로 견습 천사의 체력이 350으로, 공격력은 20으로 너프되었다.
2.5. 프로토스 집정관
집정관을 토대로 한 영웅으로, 탱커 삘이 나는 영웅. 스킬도 그렇고 기다렸다가 한방에 치는게 가장 좋다.
집정관이 되기 위해서는 신관 겔'쟈즈(주술사 뒤의)와 대화한 후 그의 조언자인 사르겔을 만나서 그가 주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사르겔은 스프상점 불속에 숨어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게임 처음 시작할 때 주어지는 위습이 '''죽지 않은 상태'''(영웅을 고르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맞추어야 한다는 점이다. 근데 그 점을 상기시켜 주는건 사르겔 (...) 이래저래 답이 없는 히든영웅.
제작자가 기껏 만들어 놓은걸 다 까발리려니 양심에 찔려서 각주로 답을 달아놓도록 하겠다. 스포일러 주의. [11]
'''점멸''' : 마나소비 30 (레벨 2: 15, 레벨 3: 10)
단축키 B
히드라리스크에 이은 2번째 순간이동 스킬... 다만 히드라처럼 멀리 가지는 못하고, 범위가 보통 블링크와 같은듯. 다만 쿨다운이 좀 더 짧다.
'''스캐럽 발포''' : 마나소비 50 (레벨 상승마다 25씩 증가)
단축키 I
스타크래프트 세계에서 사라진 리버의 스캐럽을 소환하여 자폭시킨다. 스캐럽은 무적인데다가 지속시간도 없고, 데미지는 300씩이나 주기 때문에 레벨 3 찍고 6마리를 한꺼번에 터트리면 효과가 죽여준다.
하지만 최근 패치로 완전한 너프를 당했다. 먼저, 스캐럽이 주는 데미지가 100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캐럽이 더이상 '''무적이 아니다!''' 대신 체력이 250으로 상승하고 이동 속도가 늘어났다.
'''압도적인 힘''' : 마나소비 50
단축키 M
집정관의 대사인 '압도적인 힘으로!'에서 따온 스킬인 듯 하다. 아바타와 같으며 순간적으로 커져서 상대를 말아먹는다. [12] 3레벨에는 추가 데미지, 7.5의 추가 방어와 250의 추가 체력 등으로 탱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템플러 차지''' : 마나소비 175
단축키 F
프로토스판 핑거 오브 데스. 100초의 쿨다운이 있고 400의 데미지를 입힌다. 그런데 스캐럽 하나가 300씩 터지는데다가 레벨 1이라도 마나 50에 두마리를 뽑으니 (데미지600) 뭔가 회심의 궁극기로 만든 거 같지만 한순간에 잉여가 돼버렸다 (...) 데미지 패치좀 해주길.
데미지 패치가 되긴 했는데, 오히려 300으로 줄어버렸다. 대신 스캐럽이 캐너프를 당했으니 궁극기로써는 잘 쓰일듯.
[1] 애초에 마나소비가 0인데다, 쿨타임도 없으니 위험하다 싶을때마다 사용하면 된다. 애초에 지원용 캐릭터라는걸 노리고 만든 스킬인 듯.[2] 스킬 설명을 읽어보면 '''장난감 칼'''을 가지고 온다고 하는데 그게 공격력을 저만큼씩 증가시켜 준다니... [3] 아이는 그물 능력이 있어서 무척 쓸만한데, 아이가 정말 안보인다..;[4] SCKC 회원이 레벨 4여서 초반에는 빙의가 가능했으나 어느순간부터 레벨 5가 되어 빙의가 불가능하다. [5] 그래도 마나소비 0은 좀 심한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6] 레벨 1에서는 4기, 2에서는 7기, 3에서는 10기까지 최대 동시 공격이 가능하다.[7] 레벨 15까지 찍는다면 모를까, 이거 찍을바에 일단 실전경험을 우선으로 하자.[8] 제작자가 워프를 만들어서 맵 테스트하는데 사용하다가 아까워서 딴 스킬 대강 이름만 바꿔서 주고 만든게 히드라리스크가 아닐까 심히 고민된다.[9] 일반 스타폴은 50, 오버마인드의 도움은 250[10] 그런데 불가사리는 뇌가 없는데 어떻게 뇌를 수축한다는 걸까? 뚱이 항목 참조.[11] 게임 시작 후 채팅창에 Baba Yetu를 입력하면 집정관이 선택된다.[12] 비슷한 스킬로 굳건한 분노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압도적인 힘을 사용하면 밑에 스킬 이름이 굳건한 분노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