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롤린스 타치바나
'''リオ・ロリンズ・タチバナ / Rio Rollins Tachibana'''
파칭코/파치슬롯 게임 제작사인 NET의 작품 《Rio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전 시리즈 통틀어서 이노우에 마리나 / 앰버 리 코너스
캐릭터로서 최초로 등장한 것은 2003년작인 《슈퍼 블랙잭》이지만 이때는 득점 상황 등에만 나오는 연출용 캐릭터였으며, 2007년 후속작으로 나온 《리오 파라다이스》에서 메인 캐릭터로 승급했다. 작품도 캐릭터를 더 중시한 모에파치가 되었다. 또한 슈퍼 블랙잭 이후 일러스트는 코타로가 맡아서 인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Rio 시리즈의 연출은 계속 테크모가 제작했기에 캐릭터 판권도 현재 코에이테크모가 소유하고 있으며, 덕분에 PSP용의 2010년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에서도 카메오캐릭터로 출연했다.
여동생(?)으로 민트 클라크(성우 : 타케타츠 아야나)가 있다.(친동생은 아니다. 진짜 동생은 리나 골트슈미트 타치바나(성우 : 타카하시 치아키)라고 따로 있다고 한다. 근데 얘도 이복동생이라고...) 한 때 이 동생(민트)이 언니를 누르고 후속작 파치슬롯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2011년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가 방영되었다. 이하는 애니메이션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에서의 설정
2017년에는 무쌍 스타즈의 멤버로 참전했다. 파치슬롯 기반 캐릭터 중 얼마 없는[1] 비 사행성 게임 참전이다. 기술은 카지노 딜러답게 카지노와 관련된 도구를 기반으로 했다. 작중 '나는 연약해서 싸움은 잘 못한다' 는 식의 드립을 치고는 하는데, '''개소리다.''' 진삼 전통의 개캐 좌자의 모션을 이어받아 "부적 대신 트럼프를 든 여자 좌자"라고 할 만한 캐릭터인데 약할 리가 없다. 물론 노부냐가나 타마키 같은 개캐보단 아래지만 강캐 반열에는 충분히 든다.
캠퍼 14화에도 게스트 로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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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출연 작품. 평상시에는 나타나지 않고, 빅 보너스, 리오 찬스. 스토익 타임 등 세 종류의 보너스 히트 시에 등장하는 히로인 캐릭터였다. 동 시기 경쟁 파칭코였던 '북두의 권', '요시무네' 사이에서도 건투하며 10만대를 출하해내는 기록을 세운 만큼 모에파치로서는 압도적인 No.1 히트 기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초 발매부터 이 Rio를 주목한 유저가 많았으며, 팬도 착실히 늘어나게 되었다. 홀의 경품 코너에 Rio의 굿즈가 진열되기도 했으며, 연말 시기에는 Rio의 캘린더가 입하하자마자 동이 나는 지경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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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주하기가 힘든 캐릭터였다. 개발 시기는 전작과 거의 비슷해서인지, 연출도 돌려쓴 것이 많아 신선한 요소가 없어 단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Rio의 일러스트가 가장 귀여웠다는 의견도 있는 모양.
겨우 주인공으로서 스크린에 출현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의 다채로운 코스프레나 연출 덕분에 '모에슬롯'라 불리게 되었으며, 파치슬롯 유저층 외에도 팬을 확립한 규격외의 작품이 되었다. 다만 한 편으로 유저층이나 운영자 쪽에서는 밸런스가 안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NET에서도 초기 출하 수를 키울 만큼 기대가 큰 작품이었지만, 일반 유저는 물론 전작 팬들에게마저 'Rio 파라다이즈 2나 얼른 내놔라!'라는 원성을 들었다. 내용도 문제지만 그만큼 밸런스가 개판이었던 모양. 유난히 두툼한 다리가 특징.
전작의 마이너 체인지 판으로, 당연히 연출도 재탕. 전체적인 밸런스가 개선되어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작의 결과가 좋지 않아 홀에서의 신용은 이미 땅으로 떨어져 도입 수도 적었다.
여기서 공개된 성우는 카토 에미리. 완전 신작으로 Rio라는 파치슬롯의 간판 히로인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기판 설치 수는 주춤했다고 한다. 유카타를 풀어헤친 서비스 컷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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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마찬가지로 이노우에 마리나 신장 164cm. 3사이즈는 91-59-87.
하워드 리조트 카지노 코너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인기 카지노 딜러. 그녀가 근처에 있는것 만으로 카지노에 행운이 넘쳐날 정도.[2] 애완동물로 팁이라는 이름의 페릿을 키우고 있다. 또한 1화에서 건장한 남자 셋을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로 보기보다 싸움을 꽤 잘하는 편.
사실은 '게이트'라 불리우는 카드를 가진 게이트 홀더이며, 어느날 수수께끼의 신사에게서 7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게이트를 건네받고 게이트 홀더가 되었다.
싫어하는 것은 천둥번개.[3]
오너인 하워드가 입히는 코스튬에 불만을 가지지만 손님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는다는 대인배. 카르티아의 음모로 5연속으로 게이트 배틀을 벌여 심신이 지친 상태인데다 친구인 리나가 사라지면서 극도로 상태가 나빠진다. 그리고 6번째 게이트 배틀을 벌이게 되는 데 그 상대가... 리나였다! 그대로 개박살나며 패배. 친한 친구가 사실은 배다른 동생이었다는 막장 드라마급 전개는 덤. 이후 백수가 되어 전전하다 하워드를 납치한 의문의 죠커와 블랙잭 대결을 벌인다. 죠커의 룰 롤러로 15연속 무재배를 하다가 다시 연전연패를 거듭하게 된다. 이때 죠커로부터 자신을 위한 게임을 하라는 말을 듣고 각성,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죠커에게 게이트를 받게 된다. 이후 13번째 게이트 홀더인 터너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둬 2장의 게이트를 걸고 리나와 재대결을 벌인다. 처음 14번 내리 졌으며 주인공 보정으로 15연속 승리를 거두며 MVCD에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이날 전세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행운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리나하고도 화해한다.
1. 상세
파칭코/파치슬롯 게임 제작사인 NET의 작품 《Rio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전 시리즈 통틀어서 이노우에 마리나 / 앰버 리 코너스
캐릭터로서 최초로 등장한 것은 2003년작인 《슈퍼 블랙잭》이지만 이때는 득점 상황 등에만 나오는 연출용 캐릭터였으며, 2007년 후속작으로 나온 《리오 파라다이스》에서 메인 캐릭터로 승급했다. 작품도 캐릭터를 더 중시한 모에파치가 되었다. 또한 슈퍼 블랙잭 이후 일러스트는 코타로가 맡아서 인기를 더욱 증폭시켰다.
Rio 시리즈의 연출은 계속 테크모가 제작했기에 캐릭터 판권도 현재 코에이테크모가 소유하고 있으며, 덕분에 PSP용의 2010년작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에서도 카메오캐릭터로 출연했다.
여동생(?)으로 민트 클라크(성우 : 타케타츠 아야나)가 있다.(친동생은 아니다. 진짜 동생은 리나 골트슈미트 타치바나(성우 : 타카하시 치아키)라고 따로 있다고 한다. 근데 얘도 이복동생이라고...) 한 때 이 동생(민트)이 언니를 누르고 후속작 파치슬롯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2011년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가 방영되었다. 이하는 애니메이션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에서의 설정
2017년에는 무쌍 스타즈의 멤버로 참전했다. 파치슬롯 기반 캐릭터 중 얼마 없는[1] 비 사행성 게임 참전이다. 기술은 카지노 딜러답게 카지노와 관련된 도구를 기반으로 했다. 작중 '나는 연약해서 싸움은 잘 못한다' 는 식의 드립을 치고는 하는데, '''개소리다.''' 진삼 전통의 개캐 좌자의 모션을 이어받아 "부적 대신 트럼프를 든 여자 좌자"라고 할 만한 캐릭터인데 약할 리가 없다. 물론 노부냐가나 타마키 같은 개캐보단 아래지만 강캐 반열에는 충분히 든다.
캠퍼 14화에도 게스트 로 출현하였다.
2. 출연 작품
2.1. 파치슬롯
2.1.1. 슈퍼 블랙잭(2003년 10월-4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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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출연 작품. 평상시에는 나타나지 않고, 빅 보너스, 리오 찬스. 스토익 타임 등 세 종류의 보너스 히트 시에 등장하는 히로인 캐릭터였다. 동 시기 경쟁 파칭코였던 '북두의 권', '요시무네' 사이에서도 건투하며 10만대를 출하해내는 기록을 세운 만큼 모에파치로서는 압도적인 No.1 히트 기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초 발매부터 이 Rio를 주목한 유저가 많았으며, 팬도 착실히 늘어나게 되었다. 홀의 경품 코너에 Rio의 굿즈가 진열되기도 했으며, 연말 시기에는 Rio의 캘린더가 입하하자마자 동이 나는 지경이 되었다.
2.1.2. 리오 데 카니발(2005년 6월-4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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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주하기가 힘든 캐릭터였다. 개발 시기는 전작과 거의 비슷해서인지, 연출도 돌려쓴 것이 많아 신선한 요소가 없어 단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Rio의 일러스트가 가장 귀여웠다는 의견도 있는 모양.
2.1.3. Rio 파라다이스(2007년 3월-5호기)
겨우 주인공으로서 스크린에 출현하는 캐릭터가 되었다. 캐릭터의 다채로운 코스프레나 연출 덕분에 '모에슬롯'라 불리게 되었으며, 파치슬롯 유저층 외에도 팬을 확립한 규격외의 작품이 되었다. 다만 한 편으로 유저층이나 운영자 쪽에서는 밸런스가 안 좋다는 의견도 있었다.
2.1.4. Rio2 크루징 바나디스(2009년 4월-5호기)
NET에서도 초기 출하 수를 키울 만큼 기대가 큰 작품이었지만, 일반 유저는 물론 전작 팬들에게마저 'Rio 파라다이즈 2나 얼른 내놔라!'라는 원성을 들었다. 내용도 문제지만 그만큼 밸런스가 개판이었던 모양. 유난히 두툼한 다리가 특징.
2.1.5. Rio2 프리미엄(2009년 11월-5호기)
전작의 마이너 체인지 판으로, 당연히 연출도 재탕. 전체적인 밸런스가 개선되어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전작의 결과가 좋지 않아 홀에서의 신용은 이미 땅으로 떨어져 도입 수도 적었다.
2.1.6. 리오스파 Rio의 대온천(2011년 6월-5호기)
여기서 공개된 성우는 카토 에미리. 완전 신작으로 Rio라는 파치슬롯의 간판 히로인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기판 설치 수는 주춤했다고 한다. 유카타를 풀어헤친 서비스 컷을 감상할 수 있다.
2.2. 미디어 믹스
2.2.1. 리오 레인보우 게이트!
[image]
성우는 마찬가지로 이노우에 마리나 신장 164cm. 3사이즈는 91-59-87.
하워드 리조트 카지노 코너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인기 카지노 딜러. 그녀가 근처에 있는것 만으로 카지노에 행운이 넘쳐날 정도.[2] 애완동물로 팁이라는 이름의 페릿을 키우고 있다. 또한 1화에서 건장한 남자 셋을 순식간에 제압할 정도로 보기보다 싸움을 꽤 잘하는 편.
사실은 '게이트'라 불리우는 카드를 가진 게이트 홀더이며, 어느날 수수께끼의 신사에게서 7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게이트를 건네받고 게이트 홀더가 되었다.
싫어하는 것은 천둥번개.[3]
오너인 하워드가 입히는 코스튬에 불만을 가지지만 손님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입는다는 대인배. 카르티아의 음모로 5연속으로 게이트 배틀을 벌여 심신이 지친 상태인데다 친구인 리나가 사라지면서 극도로 상태가 나빠진다. 그리고 6번째 게이트 배틀을 벌이게 되는 데 그 상대가... 리나였다! 그대로 개박살나며 패배. 친한 친구가 사실은 배다른 동생이었다는 막장 드라마급 전개는 덤. 이후 백수가 되어 전전하다 하워드를 납치한 의문의 죠커와 블랙잭 대결을 벌인다. 죠커의 룰 롤러로 15연속 무재배를 하다가 다시 연전연패를 거듭하게 된다. 이때 죠커로부터 자신을 위한 게임을 하라는 말을 듣고 각성,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죠커에게 게이트를 받게 된다. 이후 13번째 게이트 홀더인 터너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둬 2장의 게이트를 걸고 리나와 재대결을 벌인다. 처음 14번 내리 졌으며 주인공 보정으로 15연속 승리를 거두며 MVCD에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이날 전세계에서는 말도 안되는 행운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리나하고도 화해한다.
[1] 최초는 아니다. 이 캐릭터 이전 KOF XIV의 러브 하트와 무이 무이 역시 파치슬롯이 원작이다.[2] 예를 들면, 1화에서 칩을 떨어트린 슬롯머신 하던 남성은 그녀가 주워다 준 칩을 넣자마자 잭팟이 터졌다.(!)[3] 천둥이 치자 바로 쫄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