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아포칼립스

 




'''붕괴3rd 코믹스에서의 테레사'''
1. 개요
3. 플레이어블 캐릭터
4. 대사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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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름
테레사 아포칼립스
Theresa Apocalypse
'''A-310'''
중문 표기
德丽莎·阿波卡利斯
일문 표기
テレサ・アポカリプス
나이
中: 기밀 / 日: 비.미.일[1]
담당 성우
[image] Sky 하나린
[image] 타무라 유카리
생일
3월 28일
신장
145cm
체중
38kg
출생지
유럽
붕괴 3rd》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테레사라는 이름에 평소에 수녀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마더 테레사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오토 주교의 양손녀이자 아포칼립스 가문의 후계자로 성 프레이야 학원장이자, 현재는 극동지부 생존자들의 지도자. 아포칼립스 가문답게 눈 모양의 장신구와, 할아버지의 머리처럼 단명헤어를 하고 있다. 전설의 S급 발키리 카렌 카스라나만이 다룰 수 있었다는 유다의 서약을 무기로 사용한다. 평상시 1인칭은 와타쿠시이며 스스로를 부르는 애칭은 '''테리테리'''.[2]
오토 아포칼립스카렌 카스라나를 되살리기 위해 카렌을 수차례 복제하다가 만들어진 카렌의 클론으로 로트번호는 A-310. 붕괴수 유전자 합성의 부작용으로 인해 12세의 외형에서 더 이상 성장 및 노화하지 않는다.[3] 겉모습은 어린아이의 모습이지만 유전자의 절반은 붕괴수의 영향을 받아 영하 수십도의 극지방에서 전혀 추위를 느끼지 않고 평범하게 활동하며 전투 중 사지를 잃어도 바로 복구시킬 수 있는 재생력을 가졌다.[4] 괴력 속성도 있어 3성 무기인 화염탄 발사대의 설명에 의하면 이 무기는 무게가 무려 250kg인데도 이걸 짊어진 채로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게임 스토리 초반 3챕터에서 S급 발키리로의 승진 권유를 계속 거부했다는 히메코의 대사 때문에 S급 발키리가 아니라는 사람도 있으나, 붕괴교실에서 발키리 등급제도를 설명할 때 테레사가 S급 발키리 중 한 사람으로 소개되며 코믹스에서는 2001년 시점부터 S급 발키리가 된 상태였고 본인도 자신을 직접 S급 발키리라고 말한다. 또한 11챕터에서 쿠쿠리아도 테레사를 보고 S급 발키리라고 부르는 등 그 후 나온 모든 매체에서 테레사를 S급 발키리로 묘사한다.[5] 하지만 본인의 실력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전적이 안습하기 짝이 없어 전투력 측정기 내지 무능력한 상사 취급을 받기도 한다.[6]
작중 행적과는 별개로 설정면에선 굉장한 푸시를 받은 발키리이다. 제왕급 붕괴수와 카렌의 유전자를 합친 인공 생명체로서 구 문명 슈퍼솔저와 유사하게 붕괴수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개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성흔 중 한개를 보유한 가문의 피가 흐르고 있다. 또한, 외전을 통해 야에 사쿠라를 만나 사쿠라의 성흔을 획득하는데 성공하며, 무기로는 세계관내 13종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신의 열쇠 중 하나인 유다의 서약을 사용하고 있다.[7]
테레사 인게임 대사(일음) 대사 번역(일음) 필살기 대사(중음+일음)
테마곡은 별과 네가 사라진 날(星と君が消えた日).[8]

2. 작중 행적




3. 플레이어블 캐릭터



무기는 십자가이지만 정작 그 십자가를 휘두르거나 하는게 아닌 십자가 내부의 부속품으로 장착된 검이나 숏스피어 등의 무기들을 부메랑처럼 던져서 공격하는 형태이며, 십자가는 배치가 되는 무기 스킬로 활용된다. 십자가를 땅바닥에 박아서 각종 효과를 발생시키는 필드 발생 형태의 비중이 많아 일 대 다수에 강하다. 테레사 공통으로 스테이지 시작시 약간의 sp를 가지고 시작하며 십자가 전개 시 여러 효과를 보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 차지공격을 쓸 수 있지만 차지공격을 주력으로 삼는 브로냐나 히메코와 달리 테레사의 차지 공격은 피해량이 떨어지는 편. 디버프를 걸거나 쌓인 스택을 터뜨리는 등의 보조 용도로 사용한다.
테레사의 경우 캐릭터 자체가 새로 나오다 보니 무기도 적고 보스무기도 없다. 거기다 가챠산 4/5성 무기들은 캐릭터를 좀 타는 편이고 반대로 테레사 캐릭터도 해당 무기가 제공하는 무기 스킬 및 효과에 따른 증댐에 영향을 많이 받는지라 장비 제약이 심한편이다. 그나마 어떤 테레사가 써도 최소한의 밥값을 하는 유다의 서약만큼은 범용성이 좋은 편. 모조 유다의 경우 기레사 전용무기지만 생레사도 준종결로 쓸 수 있는데, 문제는 둘 다 태생S라 얻기 어렵고 태생A 테레사들은 모두 원소 딜러라 모조 유다를 써먹을 길이 없다. 벚꽃의 서약은 더 심해서 아예 앵레사 외에는 못 쓴다. 새로 나온 11th 성유물은 역시 물리딜러용이라 태생S 테레사들이나 쓰고 A 테레사들은 효율이 낮은 편.
이는 십자가 전개 자체의 유틸능력이나 공격능력이 기여하는 부분이 다른 발키리 캐릭터와는 달리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태생 3성 십자가의 액티브 효과 피해량 조차도 다른 발키리 캐릭터의 저평가 당하는 4성무기들의 피해량과 얼추 맞먹거나 능가할 정도로 액티브 대미지의 피해량이 대부분 큰 편이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이 특정 상황에서 필요에 의해서 액티브 효과를 쓰는데 반해서 테레사는 dps 충당을 위해서 계속해서 십자가를 전개해야할 정도로 캐릭터 자체가 십자가 의존도가 큰 것이다.[9] 다른 캐릭터들도 조합과 육성으로 충분히 높은 dps를 얻을 수 있지만 테레사 무기의 경우는 아무런 시너지 없이 무기 액티브 단독으로 막대한 피해량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에 오히려 발키리가 부가효과로 십자가의 피해효과에 시너지를 얹음으로써 높은 피해량의 딜 사이클을 만들 수 있는 것. 소위 테라사=유다걸이 같은 표현이나 사실은 유다가 발키리고 테레사가 무기라는 개그 자체가 이러한 개념에서 나오게 된다.
평타는 세 종류로 먼저 출시된 이레사, 기레사는 중거리에서[10] 창을 투척하는 형태를, 앵레사와 생레사는 원거리에서 칼을 던지는 모션을 가진다. 나중에 나온 앵레사와 생레사의 평타 최대 사거리가 우월하다. 하지만 최대 사거리를 맞춰 더 많은 다단히트를 일으키기에는 전자가 쉬운 편. 또 대형 보스(가네샤 등)에게는 부메랑처럼 던지는 창이 여러 타점을 타격하기 때문에 더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레사의 영각캐인 월하초옹은 쌍검과 대형 도끼라는 다른 테레사들과 확연히 다른 공격 형태를 하고 있다.
테레사 발키리 공통으로 이동속도가 약간 갑갑할 정도로 느린 편이다.[11] 공식 공략에서도 다리가 짧아서 슬픈 생물(...)이라 언급된다. 사실 다리가 짧은 것도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성큼성큼 달려갈 때 테레사는 무릎을 모은 채 종종걸음으로 뛰어서 늦는 것도 한 몫 한다.

4. 대사


상황
대사
선택
あたくしが必ず守るわ
내가 반드시 지키겠어!
ふぁーぁ…艦長もう起きた?
후아~ 함장, 벌써 일어났어?
あたくしが出なきゃいけない程の敵ぃ?
내가 나가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적이야?
誓約の十字架の出番のようね
서약의 십자가의 차례인 것 같네
레벨업 대사
テリテリ~ 増々可愛い~
테리테리~ 더욱더 귀여워~
전투시 대사
이동
早く出てきなさい。出ないと全部壊しちゃうわよ?
빨리 나와보라구~ 안 나오면 전부 부숴버린다?
つまんない~
재미 없어~
ハイドアンドシーク~
Hide and seek~
아이템 회수
おこずかいよ、艦長(코인 회수시)
용돈이야, 함장
守ってくれているの?セシリア(회복 아이템 회수시)
지켜주고 있는거야? 세실리아
こんなものあたくしには似合わないわ
이런건 나한텐 그닥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
적 출현
誓約の十字架の使い方を知ってるかしら?
서약의 십자가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는걸까?
ふんっ!速戦即決よ!
흥! 속전속결이야!
解散しなさい!
해산하도록!
공격
やっ!
야앗!
はあっ!
하앗!
えいっ!
에잇!
へいっ!
헤잇!
보스 출현
すぐには帰還できなくなったわね
당장 귀환할 순 없게 됐네
필살기 사용 가능
あたくしが誓約の十字架を振り下ろしたら…あんたたち全員死ぬのよ?
내가 서약의 십자가를 들고 내려 찍는다면... 너희들 전부 죽어버리게 된다구?
あたくしの出番よ
내 차례네.
필살기 사용
第一幕・終焉を迎え、第二幕・開演の時間よ!(발키리 서약)
제1 장・종언을 맞이하라, 제2 장・개연의 시간이야!
ディバインジャッジ!(신은송가)
디바인 저지!
爆発よ!(앵화 윤무)
폭발해라!
制裁よ!(처형복 반혼초)
벌이야!
극한회피
あたくしの時間では誰も勝てないのよ!(발키리 서약)
내 시간 안에선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는거야!
テリ~テリ~(발키리 서약)
테리~테리~
대기
うん、ここでキアナたちを待とうかな
응, 여기서 키아나 일행을 기다리도록 할까나
ふぁあ…ちょっと寝るね~
후아~ 좀 자고 있을게~
데미지 받음
うっ…
읏...
あふっ…!
아흣...!
いやっ!
이햐앗!
전투불능
ごめんなさいセシリア…約束を果たさなかった…
미안해 세실리아... 약속을 지키지 못했어...
스테이지 클리어 성공
あたくしにこんな雑魚たちの相手をさせないでよね!
나한테 이런 시시한 약골들을 상대시키지 말라구!
テリテリ大勝利~
테리테리 대승리~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
あたくしがもう少し強かったら…強かったら…!
내가 조금만 더 강했으면... 강했더라면...!
호감도
호감도
1
艦長の分際でー!何よっ!
함장 주제에..! 뭐얏!
仕事の邪魔をしちゃだめよ
일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구
ちょっと?学園長にそんな態度でいいのかしら?
잠깐..? 학원장에게 이런 태도로 대해도 괜찮은거야?
かーんちょー?いい加減にしなさーい!
함~장~~~? 어지간히 좀 해!!!
そんなに暇なら聖フレイア学園全体を掃除してきて!
그렇게 한가하면 성프레이아 학원 전체를 청소해두라구!
もー!艦長鬱陶しーい!
정말~! 함장, 엄청 귀찮게 하네!
ふんっ!首になりたいのかしら?
흥! 짤리고싶어?
誓約の十字架に殴られる痛みを味わいなさい!
서약의 십자가에 후드려맞는 아픔을 맛보라구!
あたくしに蹴り飛ばされたいのかしら?艦長
나한테 차여서 날아가고 싶은거야? 함장?
호감도
2
んーっ、これ以上撫でられたら背が伸びなくなるー
으읏, 이 이상 쓰다듬어지면 키 안자라게 된다구~
ふん、ハイペリオンにも嫌な虫がいるのかしらね
흥, 히페리온에도 성가신 벌레가 있는건가.
今すぐ手を引っ込めれば、許してあげるわよ?
지금이라도 바로 손을 떼면 용서받을수있을거라구?
学園長にこんな無礼、働いていいと思ってるの?
학원장에게 이렇게 무례한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야?
お腹は痛くないわよぅ
배 아프지 않다구~
なにっ、敵が侵入した?
뭐야, 적이 침입했어?
か~んちょ~っ!
함~~~자~ㅇ!
誓約の十字架の恐ろしさ、よーく思い出してみなさい?
서약의 십자가의 무서움을 기억나게해줄까?
艦長はあたくしのホムキックを喰らいたいのかしら
함장은 나한테 홈킥을 맞고싶은가 보구나?
호감도
3
一回だけよ。背が伸びなくなっちゃう
한 번만이야. 키가 안 커지게 돼 버린다구
しーっ、あたくしがマンガを好きなこと喋っちゃダメよー
쉿, 내가 만화라든가 좋아한다고 말하면 안 돼~
一番好きな人? 艦長、じゃないのよねー
제일 좋아하는 사람? 함장, 은 아닌 것 같은데~
もう、これ以上は恥ずかしいよ
정말, 이 이상은 부끄럽다구
んー、そろそろご飯の時間じゃないかしら
으응~ 슬슬 밥 먹을 때인가
うふふ、テレサは世界で一番可愛いの
우후후, 테레사는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구
もう、やめてよ艦長
정말, 그만두라구, 함장
いくら艦長でも、怒る、わよ?
아무리 함장이라고 하지만, 화낼꺼야?
艦長はあたくしに膝枕してほしいの?
함장은 내가 무릎베개 해줬으면 좋겠어?
호감도4
艦長。ちょっと屈んでくれるかしら?あたくしもなでなでしたいの。
함장, 조금 구부려주지 않을래? 나도 쓰담쓰담 해주고싶어.
あたくしの守りたい人の中に艦長も居るのよ。
내가 지키고 싶은 사람 중엔 함장도 있다구.
艦長はあたくしが可愛いと思う?
함장은 내가 귀엽다고 생각해?
ふぁー。ちょっと眠い~あたくしと一緒に寝る~?
후우~ 좀 졸리네~ 나하고 같이 잘래~?
艦長の手そのままにしてて
함장, 손 그 상태로 그대로 있어줘~
ここ、ちょっと痒いわ。
여기 조금 가려워.
こ、こ、こんなことは…!
이..이런 짓은...!
あ、ちょっと変な感じになってきちゃった。
아.. 좀 이상한 기분이 들어버렸어.
んもー甘えん坊さんねー。
정말~ 응석받이네~.

5. 기타


[image]''' 테레사 성흔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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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기원 (상)'''
'''테레사·기원 (중)'''
'''테레사·기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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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테레사'''
'''테레사·시원한 여름날'''
'''테레사·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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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신년'''
'''테레사·한복'''
'''테레사·마법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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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모래사장'''
'''테레사·온천'''
'''테레사·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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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발렌타인 데이'''
'''테레사·강생'''
'''테레사·황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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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생일'''
'''삭야관성·천추'''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야에 사쿠라 또는 세실리아 샤니아트와 엮인다. 사쿠라와 엮이는 이유는 테레사 본인이 사쿠라가 사랑한 카렌 카스라나의 복제인간이기 때문. 실제로 앵레사는 사쿠라의 성흔의 힘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며 만화에서는 성흔의 힘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사쿠라가 테레사에게 입맞춤을 한다. 한편 세실리아와 엮이는 이유는 스토리상으로 절친이었기 때문이다.[12] 이 때문에 지크프리트를 매우 탐탁치 않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3] 한편 리타 로스바이세가 추가된 이후로는 리타와도 자주 엮이는 추세인데 이는 리타의 함교 대사 중에 "'''테레사님은 귀여운 아이'''라... 실례했습니다."라며 얼굴을 붉히는 내용이 있고 공식 외전 만화에서도 곤란해하는 테레사의 앞에 등장하여 사이좋게 장을 보기도 하며, 10챕터에서 테레사의 말로는 어느샌가 뒤에서 소름끼치는 눈으로 자기를 보고있다고 하는 등 리타가 테레사를 묘하게 일방적으로 귀여워하는 공식 묘사들이 등장한 덕이다.
기본적으로 요리는 못하는 것 같지만 레시피대로도 못하는 키아나나 카렌과는 달리 메이가 가르쳐준 레시피대로 해서 치킨윙을 맛있게 만들어 준 적도 있다. 자기 손가는 대로 그냥 요리하면 쓴맛만 난다고 하는데 요리마다 여주를 넣어서 그렇게 되는 듯.
주인공인 키아나에게는 이모가 되는 관계이기 때문에 갤러리에서 '''이모'''라고 자주 불리며, 테레사 관련글이 개념글로 올라갔을 때는 "이모 나 죽어~"라는 댓글로 도배되기도 한다(...).
붕괴3 갤러리가 마이너에서 정식갤로 승급함에 따라 만든 여러 대피소 중에 테레사 마이너 갤러리도 있다. 다만 첫번째로 만들어진 키아나 갤러리에 모든 유저가 쏠려서, 현재 이곳은 일섭 유저들의 공지와 이벤트 공략 등을 올리는 일섭 유저들의 커뮤니티다.
게임 성능상 워낙 유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캐릭터이다보니 유다가 없는 테레사쟝이라는 만화까지 나왔다.[14] 이 만화에서 파생된 테레사콘도 만들어져 테레사 관련글에 자주 사용되는 중. 미호요 측도 이런 인식을 아는지 아예 인게임에 '''테레사 인형을 등에 멘 발키리 유다''' 성흔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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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사쿠라(역신무녀), 키아나(겨울공주)에 이어 3번째로 '''테레사 마법소녀 TeRiRi Ver.''' 넨도로이드가 출시되었다. 파츠 중에 오의 - 십자 찢기[15]까지 들어가 있어 고증도 잘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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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테레사 굿즈 중에서 멍청한 표정의 테레사 쿠션이 귀엽게 생기기도 하고 촉감도 훌륭하여 평가가 좋기 때문에 키아나 갤러리에서 구매 인증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기도 한다. 덤으로 어그로 넘치는 표정과 푹신함 때문에 인증글에 줘팸짤도 같이 올리는 것이 일종의 국룰로 치부되고 있다.

[1] 프로필에는 이렇게 써있지만 사실 1972년생으로, 게임의 배경인 2016년 기준 '''44세'''. 다만 설정상 카렌과 붕괴수의 유전자를 조합하여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실험체라서 신체나이가 12세로 고정되어있다.[2] 테리테리로 검색해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게임상에서도 중일음 모두 회피대사로 나오는데, 중음이 가볍게 내뱉는 투라면 일음은 꽤나 하이텐션으로 외친다.[3] 테레사 이전의 클론들은 복제하는 족족 죄다 신체가 부서지거나 녹아버려서 없어지는 식으로 실패해서 결국 비슈누의 인자의 힘으로 신체가 붕괴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테레사 또한 육체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데다가 카렌과 성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오토의 기준에서는 실패작이지만 남들을 지키는 테레사에게서 카렌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자신과 카렌 사이에서 딸이 태어난다면 주었을 테레사라는 이름을 주고 손녀로 입양했다.[4] 그런데 의사율자와의 싸움에서 독성 꽃가루로 요단강 건널 뻔 했던 것을 보면 독에 대한 내성은 없는 듯.[5] 하지만 현재 극동지부가 블랙리스트가 되고나서 테레사의 S급 발키리 칭호는 무의미해진 상황. 대붕괴 이후 시점에서는 현역인 천명 S급 발키리는 듀란달, 리타, 이름 불명의 발키리 세명이다.[6] 스토리상에서 붙어본 상대만 해도 독을 다루는 의사율자나 같은 S급 발키리면서도 최강에 가장 가깝다는 비앙카 듀란달 아타지나, 그리고 공간의 율자 시린 등이 있다. 듀란달, 공간의 율자는 세계관 내에서도 최상위권 강자들이니 그렇다 쳐도 의사율자에게는 순전히 방심한 탓에 당했다.[7] 슈퍼솔저로의 가능성과 함께 유일하게 3번째 성흔을 보유 하고 있으며, 카스라나 가문의 성흔 역시 각성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해. 붕괴2의 키아나와 마찬가지로 유이하게 2개의 성흔 소지가 가능하다. 또한, 신의 열쇠를 보유해 제0정격 출력을 통해 율자의 힘 역시 일시적으로나마 발동할수 있다. 다만, 유다의 서약은 붕괴능을 무효화 시키는 힘을 보유해 테레사에게도 치명적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8] 붕괴 OST 중에서도 손꼽히는 명곡으로,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삭야관청 이벤트 스토리 "별과 네가 사라진 날" 결말 부분에서 이 노래가 삽입된다.[9] 4성 십자가의 경우는 대부분 액티브 기능의 최대 피해량 계수가 기본적으로 1000%를 넘어가며 2000%, 그 이상까지도 도달한다. 이정도 피해량은 QTE로도 쉽게 얻기 힘들고 궁극기 계열에서나 나올 정도의 피해량이다. 또한 가챠산 4성 십자가들은 거의 대부분 전용무기처럼 디자인된 것이 대부분으로 명확하게 효율차이를 보이는 조합을 형성하기에 그 어떤 발키리보다도 장비의 의존도가 크다.[10] 판정 자체는 원거리 공격이다.[11] 다른 캐릭터들이 신궁의 불화살표시를 보자마자 걸어서 나가면 아슬아슬하게 불화살을 맞거나 피할 수 있는데, 테레사는 이동만으로는 확정적으로 불화살을 피할 수 없다.[12] 테레사가 최초로 천명에 반기를 들었던 사건의 계기가 제2차 붕괴에서 오토가 시린을 죽이기 위해 쏜 핵미사일에 세실리아까지 사망해서였다. 하지만 이것은 오토가 허공만장의 힘으로 우도진을 사용해 보여준 환상이며, 사건의 진상에 대해서는 시린 문서 내용을 참고.[13] 원래도 지크프리트가 평소 몹시 뺀질거리는데다가 툭하면 주변 여자들에게 추근대는 한량이라 좋게 보지 않았는데 절친인 세실리아까지 데려가버려서 더욱 안좋게 보게 된 것이다. 테레사가 키아나를 지극히 아끼는 것도 자신이 지키지 못한 세실리아 대신 딸인 키아나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심리적 이유가 가장 크다.[14] 이 만화가 나온지 1년 넘게 지나고 나서야 해당 만화를 그린 유저가 테레사 생일 축하 기념으로 유다가 생긴 테레사쟝이라는 짤을 그려줬다.[15] 테레사가 만화책, 특히 호무 대모험 시리즈를 엄청 좋아하는데 부하들에게 이 사실이 알려지면 학원장으로써의 위엄이 떨어질까봐 사람이 들어오는 즉시 자기가 읽고 있는 만화책을 갈기리 찢어버렸을 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