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헤이워드
1. 개요
1. 개요
194-50년대 섹스 심벌로 유명했던 배우. 팜 파탈 역으로 유명했으며 상하이에서 온 여인, 길다 같은 필름 느와르 영화이 대표작으로 꼽힌다.
영화 쇼생크 탈출#s-2의 주인공 앤디가 자신의 방의 벽에 '리타 헤이워드'의 대형 포스터를 붙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로 당대의 유명했던 여배우들로 차례차례 교체된다.(마릴린 먼로, 라퀠 웰치 등)
그 밖에도 자전거 도둑에서 주인공이 리타의 포스터를 붙이기도 하고, 대부 1에서는 마이클 콜레오네의 동행인 중 한 명이 미국인들이 지나가자 "헤이워드가 있는 미국으로 대려다 줘!"라고 말한다.
말년엔 알츠하이머병으로 고생했는데, 이 과정을 공개해 대중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알린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길다에서 같이 연기했던 글렌 포드랑 40년동안 간통 관계를 가졌던 걸로 유명하다. 와중에 낙태도 했다고.
춤추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그녀가 춤추는 장면들을 비 지스의 Stayin' Alive에 맞춰서 편집해놓은 영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