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톰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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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총기 기술자인 Alois Tomiška가 제작한 '''세계 최초의 더블 액션 자동권총.'''[2]
그의 성씨인 Tomiška는 little tom(작은 톰)을 의미하기 때문에[3] 이 권총도 '리틀 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 최초의 더블 액션 자동권총이란 특징 외에도 여타 다른 자동권총과 비교해서 이 권총의 큰 특징을 얘기해보자면 바로 황동으로 제작한 탄창이 마우저 C96이나 슈타이어 M1912처럼 탄피 배출구에 삽탄한다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클립으로 장전하는 방식과 탄창으로 장전하는 방식의 과도기적인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나중에 생산한 후기형에는 위쪽 뿐만 아니라 아래 쪽에도 삽탄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4] 탄창도 황동이 아닌 다른 금속 재질로 바뀌었다.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건 당시 체코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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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 전체 중량 : 370g
- 전장 : 113 mm
- 총열 길이 : 83mm
- 사용 탄환 : .25 ACP, .32 ACP
- 유효 사거리 :
- 장탄수 : 6발 탈부착식 탄창
- 작동방식 : 더블 액션 (DA/SA)[1]
- 생산년도 : 1909년
- 제조국 : 체코
2. 상세
체코의 총기 기술자인 Alois Tomiška가 제작한 '''세계 최초의 더블 액션 자동권총.'''[2]
그의 성씨인 Tomiška는 little tom(작은 톰)을 의미하기 때문에[3] 이 권총도 '리틀 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 최초의 더블 액션 자동권총이란 특징 외에도 여타 다른 자동권총과 비교해서 이 권총의 큰 특징을 얘기해보자면 바로 황동으로 제작한 탄창이 마우저 C96이나 슈타이어 M1912처럼 탄피 배출구에 삽탄한다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클립으로 장전하는 방식과 탄창으로 장전하는 방식의 과도기적인 방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 나중에 생산한 후기형에는 위쪽 뿐만 아니라 아래 쪽에도 삽탄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4] 탄창도 황동이 아닌 다른 금속 재질로 바뀌었다. #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건 당시 체코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다.
3.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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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이치기를 뒤로 당겨서 싱글 액션으로 작동할 수도 있다.[2] 여담으로 세계 최초의 더블 액션 리볼버로는 애덤스 리볼버가 있다. 다만 이 리볼버는 금속 탄피를 쓰지 않다보니 탄환을 장전할 때 일일이 장전해야 한다.[3] 영어로 대응하자면 thompson격인 성씨로 추정된다.[4] 후기형은 슬라이드 후퇴한 상태에서 바로 새 탄창을 밀어 넢으면 탄피 배출구를 통해 빈탄창이 나오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