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취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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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방 가디언즈 No.9
린이취안(林益全/Yi Quan-Lin)
'''생년월일'''
1985년 9월 14일 (39세)
'''국적'''
대만
'''출신지'''
타이난
'''학력'''
타이난사립남영고등상공직업학교
'''포지션'''
1루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08년 CP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소속팀'''
대만 전력[1](?~2008)
싱농 불스-EDA 라이노스-푸방 가디언즈[2]
(2008~)
수상 기록
'''2009, 2013~2016년 대만프로야구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2009, 2013~2017년 대만프로야구 베스트 나인(1루수)'''
'''2013년 대만프로야구 홈런왕'''
'''2013년 대만프로야구 타격왕'''
'''2013년 대만프로야구 최다 안타상'''
'''2009, 2013~2014년 대만프로야구 MVP'''
'''2009, 2014~2015년 대만프로야구 타점왕'''
'''2009년 대만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상'''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즈에서 뛰는 야구선수. 포지션은 1루수.

2. 선수 경력


고교 졸업 이후 대학에 가지 않고 대만 실업야구로 뛰어든다. 그리고 몇 년 간의 실업리그 활약 끝에 전체 1순위로 싱농 불스에 드래프트되었다.
그리고 기대에 부응하듯 프로 진출 첫 해부터 타점왕 을 차지하며 신인왕MVP를 동시에 거머쥐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후로 2년간은 괜찮은 타격이지만 1루수의 타격이라고 보기에는 아쉬운 타격 수준을 보여주더니 2012년에 타율 3할 7푼에 2루타 46개로 대만 신기록을 찍으면서 다시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였다. 그 다음 해인 2013년에는 타점 때문에 트리플 크라운을 수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대만프로야구를 씹어먹으면서 MVP, 골든글러브, 베스트나인을 싹쓸이했다.[3]
그 후 2014년과 2015년에도 타점왕을 2년 연속 차지하였고, 2016년에는 타이틀은 없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4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베스트나인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7년에는 살짝 주춤하여 골든글러브를 빼앗겼지만 타격 3위에 드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국가대표에도 거의 매번 뽑혔으며 아시안게임 은메달도 보유했다.
2018시즌에는 데뷔 후 가장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데뷔 이후 가장 적은 95경기에 출장해 8홈런 54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0.315의 타율과 0.824의 OPS 역시 데뷔 후 가장 낮은 수치.

3. 플레이 스타일


중장거리형 교타자 1루수이다. 따라서 높은 타율과 많은 2루타를 자랑하지만 홈런은 15~20개 정도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포 1루수의 이미지와는 다르다. 하지만 선구안도 좋고[4] 수비력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기에 현재 대만프로야구 최고의 1루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타자.
한국으로 치면 김현수와 비교된다. 물론 김현수는 좌익수 전문이고 린이취안은 1루수 전문이기에 좀 다르지만..
[1] 대만 실업 리그 팀이다.[2] 팀 이름이 2017 시즌부터 푸방 가디언즈로 바뀜.[3] 저 때 대만야구는 홈런이 미친듯이 안 나왔기 때문에 20개도 못 쳐도 홈런왕이 가능했다.[4] 볼삼비가 대충 0.75정도 된다. 상당히 준수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