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아저씨
'''魔界のオッサ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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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원작자인 ONE의 작품. 그림과 글 모두 원이 담당하였으며 이웃집 영점프에서 연재하였으며, 2013년 9월달 쯤에 완결되었다.
마계에서 살아가는 아저씨인 스즈키와 그의 가족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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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펀맨 원작자인 ONE의 작품. 그림과 글 모두 원이 담당하였으며 이웃집 영점프에서 연재하였으며, 2013년 9월달 쯤에 완결되었다.
2. 줄거리
마계에서 살아가는 아저씨인 스즈키와 그의 가족을 그린 이야기.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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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즈키
이 만화의 주인공이자 세계관 최강자, 본모습은 후줄근하고 어딘가 얼이 빠져있는 모습이지만, 4화 때 불량배들을 말 그대로 찣어버리면서 강함을 증명했다. 본인이 다니는 회사에서 계장이며, 상사가 그곳으로 전근갈 사람은 너밖에 없다. 라며 간접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인간관계도 나쁘지 않아보인다. 꾀를 잘 파악해 공부를 하겠다며 폰을 사달라고 조르는 타로에게 문제집 더미(...) 를 선사해버리거나, 딸의 학교에서 벌어지는 운동회에 앞서가지 않는 등[1] 영리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공부는 못했는지 학창시절 최고 점수가 54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걸 다 씹어먹는 게 바로 강함이니, 옆집 원펀맨에서 용급 최상위 강자인 황금정자랑 호각이라고 한다.. 참고로 타츠마키가 만전을 기울여야 승산이 보이는게 황금정자인 만큼, 이 아저씨의 강함을 알 수 있을 듯하다.
[image]- 키요코
스즈키의 아내이자 타로와 히토미, 유우지의 엄마. 외눈박이에 촉수가 달린 외계인 같은 모습이지만 가족에게 살뜰하고 착한 전형적인 어머니. 공격은 눈에서 나오는 빔인데 이런 특성은 히토미와 유우지가 물려 받았다.
[image]- 유우지
스즈키 가족의 장남. 3년 전까지는 착실하게 일을 하고 있었지만 백수가 되어 히키코모리의 삶을 산다.
만화가가 되겠다곤 하지만, 의욕이나 노력이 없는 녀석이라 컷을 나누는데만 하루가 걸리고 만화 원고를 완성하는데 3일에서 1주일이 걸리는데다 만화 자체도 재미가 너무 없어서 편집자에게 글러먹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삼촌 밑에서 일하러 가게 되는데, 이때 불량배들과 싸우다 본인이 이제 청년이 아닌 아버지 세대인 것을 깨닫고 한 사람의 어른으로 살아가겠다는 마음으로 각성, 불량배를 순살시킨다. 그러나 하필 삼촌의 직장은 살인청부업.[2] 이후 삼촌 밑에서 일하다 납치를 당하게 되고 이후 삼촌이 살인청부업을 그만두면서 다시 백수가 되고 만다.
[image]만화가가 되겠다곤 하지만, 의욕이나 노력이 없는 녀석이라 컷을 나누는데만 하루가 걸리고 만화 원고를 완성하는데 3일에서 1주일이 걸리는데다 만화 자체도 재미가 너무 없어서 편집자에게 글러먹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삼촌 밑에서 일하러 가게 되는데, 이때 불량배들과 싸우다 본인이 이제 청년이 아닌 아버지 세대인 것을 깨닫고 한 사람의 어른으로 살아가겠다는 마음으로 각성, 불량배를 순살시킨다. 그러나 하필 삼촌의 직장은 살인청부업.[2] 이후 삼촌 밑에서 일하다 납치를 당하게 되고 이후 삼촌이 살인청부업을 그만두면서 다시 백수가 되고 만다.
- 타로
스즈키의 아들. 이 만화의 진 주인공. 사춘기인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나 상당히 성격이 꼬여있다.
배배 꼬인 성격이지만 막상 강자에게는 꽤나 비굴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가족들이 웬만한 강함을 드러내는 데 비해 본인은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 다만 아예 약골은 아닌 듯 한게, 타베루의 뱃속에서 그 츠노가 완전체에 도달하기 직전 형태의 타베루의 자식에게 잡아먹혔을 때 타로가 혼자서 쓰러뜨리고 구출한 듯한 뉘앙스가 보이며,[3] 갓 태어난 타베루의 거대한 완전체 자식이 타로를 밟으려 하자 한 팔로 막아내는 등 아예 무력이 없지는 않은 듯.[4]
[image]배배 꼬인 성격이지만 막상 강자에게는 꽤나 비굴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가족들이 웬만한 강함을 드러내는 데 비해 본인은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 다만 아예 약골은 아닌 듯 한게, 타베루의 뱃속에서 그 츠노가 완전체에 도달하기 직전 형태의 타베루의 자식에게 잡아먹혔을 때 타로가 혼자서 쓰러뜨리고 구출한 듯한 뉘앙스가 보이며,[3] 갓 태어난 타베루의 거대한 완전체 자식이 타로를 밟으려 하자 한 팔로 막아내는 등 아예 무력이 없지는 않은 듯.[4]
- 히토미
스즈키의 딸. 엄마와 같은 외눈박이지만 인간 형태를 하고 있다. 작중 귀요미 담당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의외의 모에함을 자랑한다. 성격은 전형적인 사근사근한 여동생이자 여자초등학생. 특징은 엄마와 같이 눈에서 나오는 빔. 오빠와는 항시 티격태격하나 울먹거릴 때 나오는 빔으로 언제나 오빠를 압도한다.
- 치바시리
히토미의 애완동물. 스즈키가 상사의 부탁으로 위험한 곤충들이[5] 가득한 동맥섬[스포일러] 에 전근갔을 때 가져온 알에서 깨어난 애벌래다. 유우지가 그린 원고를 먹어치우는 등 유우지가 무서워한다. 전투력도 제법 강해서 사납게 생긴 삼두견이나 청부업자 직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먹거나 한다. 애벌래랍시고 우화를 위해선지 고치를 만들긴 하는데 번데기는 커녕 애벌레 그대로... 그나마 한 번은 히토미의 친구와 비슷한 모습으로 우화하기도 했다. 아마 질투심때문에 친구의 모습을 베낀 듯.[6] 용사전 이후 극후반부에는 먹이를 너무 지나치게 준 탓에 완전히 소화시키지 못해 그것이 독성이 되어 쌓여 오래 못 살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허나 사실 이는 우화의 전조였고, 대량의 실을 뿜어 고치를 만들고 우화하는데 히토미와 비슷한 모습으로 우화했다. 그러나 최종화에선 원래대로 돌아와 있다...
참고로 타로는 이 녀석을 고추마루(...)(원문 : チンコ丸)라고 부른다.. 형인 유우지는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징그러운 벌레라 불렀다.
- 카즈야
스즈키의 동생 겸 타로의 삼촌이자 살인청부업자. 스즈키와 달리 비교적 깔끔한 인상이다. 다만 형인 스즈키는 그저 청소업자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사실 살인청부업자라고 어떻게 가족에게 말할 수 있겠냐만은. 유우지가 삼촌의 일을 도와주러 갔을 때 처음엔 거절했지만 유우지의 각오를 듣고 자신을 돕게 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상대 킬러조직에게 연루되어 유우지가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타로의 가족과 지인들을 긁어모아 순삭시켰지만 이후 스즈키에게 왜 말하지 않았느냐며 꿀밤맞고 나가떨어진다... 이에 쓸모없는 내가 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겠느냐며 울부짖으며 일갈. 낫토와 유우지가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후 유우지의 파트너 만화가로 전업한다. 하지만 유우지는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낫토와 본인이 투고한 만화만 개제되었다는 말을 듣게 되어 실망한 유우지에 의해 쫒겨난다. 그러나 사실 그들이 그린 만화는 유우지의 원작을 바탕으로 새로 그려낸 만화였고, 이에 유우지는 자신같은 걸 믿어주고 있었냐며 감동을 받는다. 그리고 다음 컷에서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며 묘한 간지를 보인다.
만화가로서의 이명은 카즈얏치.
만화가로서의 이명은 카즈얏치.
- 타베루
타로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학교내 최고의 인기녀로 학교의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생긴 모습은 양산형 에반게리온을 닮았는데 입에서 침을 흘리는 건 타베루쨩이 호감을 보이는 표시라고 한다. 일본의 먹다라는 의미의 이름만큼 먹는 모습이 비중의 전부를 차지하는데 물론 먹는 것들은 죄다 예사롭지 않다는 게 문제. 잡아먹은 생물의 우수한 DNA를 조합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입으로 출산한다고. 타로와 자주 이야기하던 친구는 타베루에게 고백을 하려다 그녀에게 먹혔다.
양산형 에반게리온 외에도 원펀맨에 등장하는 괴인인 잇몸을 닮기도 했다. 마침 온갖 것을 먹어치운다는 능력도 그렇고. 생긴것과 달리 재해래벨 용[7] 으로 취급되는데 타베루의 위치를 생각하면 사실상 캐릭터 자체를 원펀맨에도 갖다 붙힌걸지도.
- 츠노
타로의 소꿉친구, 허나 타로는 츠노를 싫어하다 못해 혐오한다. 외형은 전형적인 오니지만 먹을 걸 좋아해서인지 뚱뚱한 체형.
본인도 이걸 의식해서인지 다이어트를 하지만 오히려 근력만 증가해서 엄청난 괴력을 자랑하게 된다. 새해가 밝았을 때 사자춤으로 인해 집이 박살나서 타로네 집에서 머물게 된다. 완성되려면 2~3000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본인도 이걸 의식해서인지 다이어트를 하지만 오히려 근력만 증가해서 엄청난 괴력을 자랑하게 된다. 새해가 밝았을 때 사자춤으로 인해 집이 박살나서 타로네 집에서 머물게 된다. 완성되려면 2~3000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
- 사자춤
새해가 되면 등장하는 사자탈의 형상을 한 거대괴수. 새해 첫날부터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렸으나 스즈키에게 퇴치당한다. 그러나 사자춤의 난동으로 츠노의 집이 박살나버렸고, 이에 츠노가 타로의 집에 세들어 살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 야마다
신년회에 등장한 스즈키가 다니는 회사의 여직원. 스즈키에게 집착을 보인다. 스즈키는 1차만 마시고 집에 돌아가려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스즈키의 앞을 가로막고 자신은 스즈키를 너무나 좋아한다며 절대로 돌려보내지 않겠다고 하고는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물론 털리긴 했지만, 스즈키의 얼굴에 상처가 나 있었다.
단역이긴 하지만 상당한 강함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데, 싸움이 끝난 직후 최강자 스즈키의 얼굴에 상처가 나 있었고, 스즈키가 직접 위험했다고 독백했으며, 직후 유우키에게 여자는 무섭다면서 경고한 것을 보아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최상위에 속할 정도로 강한 축이었을 듯 하다. 참고로 이 싸움 이후 스즈키가 집으로 돌아온 해당 화의 제목은 '고전(苦戰)'.
- 변태
진명이 작중에 등장하지는 않았으며, '변태'로 통칭된다. 왜냐면 하는 짓이 변태기 때문(...) 변태가 '홍련벚꽃'이라고 칭하는 변태의 자지는 '탈착식'이며, 봄이 올 때마다 알레르기로 세포가 변화에 특이한 성질을 띠게 된다. 작중에 등장했을 때는 '금강과 같은 강도와 영봉과도 같은 노기를 가진 전략무기로 변했다'고 언급되는데, 결국 자지가 분기탱천했다는 소리다(...) 거기에 자신의 검술을 '하늘을 베는 심연의 검'이라고 칭하는 것을 봐서는 중2병도 있는 것 같다. 물론 검은 자지(...) 변태를 퇴치하기 위해 나타난 시민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었으나 보디가드 업체에서 일하는 낫토는 이길 수 없었는지 도주하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단역..인가 했으나, 이후 스즈키의 딸과 친구들에게 노출광적 취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접근하다 타베루에게 먹힌다. 이후 타베루의 뱃속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의 자유로운 노출을 만끽(...) 하지만 그 뒤엔 타베루의 자식(?)이 침을 흘리며 지켜보고 있었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나 타베루의 자식이 될 무언가의 눈에 띈 이상...
살인청부업자 집단 '프로 바이오틱스'의 리더. 말 그대로 머리가 낫토처럼 생긴 괴인이다. 독성을 지닌 눈알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지닌다. 첫 등장에 유우지의 고용주가 고용한 인력들을 3분도 안되서 전멸시키고 유우지마저 털어버리나 직후 유우지가 쏜 광선을 맞고 후퇴, 이후 동료들을 불러 유우지를 납치한다. 그러나 삼촌이 스즈키의 가족들과 그 외 지인들을 불러 프로 바이오틱스는 낫토를 빼고 전멸, 궁지에 몰린 그는 최후의 수단을 사용하는데 그 최후의 수단이란 바로 사과(...). 이에 스즈키는 먼저 공격한게 아들이고 화해해서 끝나면 제일 좋은 거라고. 이후 유우지의 조력인이 된다. 벚꽃 축제에서 난동을 부리는 변태를 쫓아내는 활약을 보인다.
만화가로서의 이명은 미스터 빈(Bean).
만화가로서의 이명은 미스터 빈(Bean).
- 마에자와 "칠흑의 사룡(漆黒の邪竜)" 히토시
전형적인 중2병 전학생. 자신을 '칠흑의 사룡'[8] 이라 소개하며 학교를 지배하겠다 선언. 방해하는 자는 쳐죽인다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했으나 다음 화에서 곧바로 타베루에게 먹힌다... 그렇게 등장이 끝나는 줄 알았으나 살인청부업자 전투에서 타베루가 독성 눈알을 삼키고는 구토하여 재등장. 청부업자 한 명을 발라버림으로서 의외의 강함을 증명했지만 직후 타베루에게 또 먹힌다.... 이후 타로가 타베루에게 먹혔을 때 타로를 조력하는 역할로 재등장. 이후 스즈키와 츠노의 도움으로 타로와 같이 탈출에 성공한다. 훗날 츠노에게 고백했으나 츠노에게 '나보다 강한 남자에게 응석부리고 싶다'며 거절 당했다... 이후 츠노에게 정식으로 고백하기 위해 마계의 왕이 되겠다며 무사수행 하려 했으나 하필 타베루의 아들과 타베루를 만나 그 야망이 하루만에 무너지게 된다.
74대 마왕.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현 마왕 고르곤졸라의 아버지이며 격투가 데미그라스의 할아버지. 용사군을 격퇴하였으나 욕실에서 미끄러져 사망했다고 한다. 향년 498세.[9]
제 75대 마왕. 800년동안 마계를 평화통치로 이끌었다고 한다. 후반부에 용사군이 마계를 침공할 때 평화적으로 해결하려 협상을 하려 했지만 마족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숨어들어온 용사에게 목이 베인다. 그러나 그러고도 살아있었는지 용사가 스즈키에게 패배한 후 알현을 요청할 때 목에 붕대를 감은 상태로 재등장한다.
마왕 고르곤졸라의 아들이자 일류 격투가. 초반에 비프스트로가노프의 손자로 잠시 언급되었다. 이후 용사군과의 전쟁에서 등장했지만 용사군에게 패배. 하지만 살아 있었는지 마지막에 용사군이 알현을 요청할 때 등장한다.
- 사와다
인간계의 용사. 인간계의 군사 기술이 집약된 에너지 병기인 '성검'을 사용한다.[11] 대대로 전해지는 성스러운 용사일족의 후예이나 현대에 들어 조용해진 마계와 그로인한 군사예산낭비 등의 이유로 인해 사실상 무시당하며 살아왔으나 이를 만회하고 용사의 이름을 다시금 알리기 위해 2만의 병사와 함께 마계를 침공하여 마왕의 목을 베고 데미그라스를 쓰러뜨리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나갔으나[12] 갑자기 병사들이 애완동물에게 습격당하거나 타베루에게 먹히는 등 난관에 봉착했고, 최후에는 타로의 머리를 성검으로 때린 것으로 오해한 스즈키를 만나 성검까지 부러지고 본인은 다치지 않았지만 사실상 압도적으로 패배. 이후 스즈키에게 자신들은 매일을 즐겁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으니 너희들도 부수지 말고 만들어라라는 말을 듣고 평화협정을 위해 마왕에게 알현을 요청한다.
[1] 죄다 함정이었다, 마지막의 함정로프에 걸리기는 했지만 죽을 위기는 아니었으니..[2] 그러나 스즈키는 동생이 살인청부업을 하는 것을 몰랐다. 그냥 청소업자로만 알고 있었다고.[3] 이 때 당시 츠노와 마에자와는 기절한 상태였고, 타베루의 자식은 배에 주먹에 맞은 듯한 자국이 난 채로 쓰러져 있었다. 타로가 기절한 이 둘을 혼자서 끌고 타베루의 몸 속에서 탈출한 것을 보아 어쩌면 타로 혼자서 쓰러뜨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전에 마에자와도 덤비긴 했지만 상기했듯 기절한 상태로 타로에 의해 탈출된 것으로 보아 이쪽 역시 타베루의 자식에게 금새 잡아먹혔었거나 발린 듯 하다.[4] 스즈키는 아예 던져 날려버렸지만 애초에 스즈키는 세계관 최강자라 비교하는 건 무리다.[5] 마지막에 등장한 거대 곤충의 경우 스즈키에게 발리긴 했지만 그런 스즈키에게 무려 코피를 냈을 정도로 강하다. 스즈키가 세계관 최강자임을 감안하면 작중 등장인물/생물 통틀어서 최상위권에 속할 듯.[스포일러] 사실 이곳은 출장지가 아니라 회사적인 기능이라곤 전혀 없는, 사장의 개인 사유지에 불과했고, 때문에 이 곳에서 도망쳐나와도 업무에는 지장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모 직원의 언급이 있었다. 물론 스즈키는 정시에 끝나겠다며 전투를 속행, 모든 벌레들을 박멸시켰다.[6] 당시 치바시리의 생각풍선에 고기가 그려져있는 것으로 봤을 때 친구를 잡아먹고 그 잡아먹은 사람/생물의 모습으로 우화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후반에 멀쩡하게 등장하는 걸 보면 그냥 히토미에게 잘 보이려고 모습만 베낀것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 자신이 본 인물의 모습을 카피하여 우화하는 종인 듯 하다.[7] 설정상 도시 여럿이 괴멸할 위기[8] 이 부분을 강조한다.[9] 498세라 인간 기준에선 굉장히 오래 살았다 할 만 하지만 츠노의 집을 고치는 데 몇천년이 걸린다거나 고르곤졸라가 800년동안 마계를 통치하고 있다는 언급을 보면 마계 입장에선 꽤나 요절한 케이스로 보인다.[10] 현 시점 보로스와 더불어 작가공인 재해 레벨 용급 이상으로 판정된, 스즈키와 동격이라는 황금 정자나 괴인왕 오로치조차 상대도 되지 않는 힘을 지닌 존재다.[11] 과거 조상이 사용하던 유품인 검을 개조한 것.[12] 정작 마계에서는 용사가 침공했음에도 평소대로의 삶을 사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