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물체 영혼주입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일러스트에서 보이듯 한국에서는 통칭 '''가위'''라 불리는 카드. 초고대 시절의 마법진인 마법물체 생명부여를 베이스로 하여 Tezzeret, Agent of Bolas의 2번째 능력을 카드로 만든 버전이다.
딱 보기에도 2발비로 5/5를 뽑는 높은 스펙으로 같은 세트에서 재판된 다크스틸 성채나 퍼덕이는 날틀과의 조합은 발군. 이를 이용해 스탠다드에서도 값싼 마법물체와 희미한 천사와 함께 비트덱을 짜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카드가 힘을 발휘하는 곳은 스탠다드가 아니라 모던인데, 아티팩트의 약점이었던 낮은 방어력을 보완하는 카드로 나오기만 한다면 상대방의 손에 있는 벼락, 나선 번개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갓핸드라면 Inkmoth Nexus를 사용 2턴안에 죽이는 것도 가능한데 먼저 시작했다면 이 콤보를 막을 수 있는 범용적인 수단은 Path to Exile 정도밖에 없다.
2턴 킬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이 카드에 대한 카운터는 어피니티에 대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Kataki, War's Wage와 자기자신을 5/5로 만들 수 있는 Spellskite 정도로 여겨지는 편. 어느 쪽이든지 아티팩트 덱에서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적마나 하나와 손에 Galvanic Blast를 준비하고 있는 편이다.
원래 타르커 블럭 시절에 이 가위 덱은 스탠다드에서 그냥 펀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나, 매직 오리진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탑 티어 덱으로 올라섰다.'''
이후에 마나가 {B}가 추가된 대신 무덤으로 들어가는 마법물체를 손으로 돌리는 효과가 추가된 테제렛의 손길 카드가 에테르 봉기에 등장했고, 마나가 {1} 더 늘어난 대신 부여마법에서 1/3 생물로 변경된 솜씨 좋은 생명기사가 코어세트 2019에 등장했다.
그리고 일본 고유 포맷인 프론티어에서도 이 가위 덱이 활약중이다. 프론티어와 비슷한 파이어니어 포맷에서도 그럭저럭 사용되는 중.
일러스트에서 보이듯 한국에서는 통칭 '''가위'''라 불리는 카드. 초고대 시절의 마법진인 마법물체 생명부여를 베이스로 하여 Tezzeret, Agent of Bolas의 2번째 능력을 카드로 만든 버전이다.
딱 보기에도 2발비로 5/5를 뽑는 높은 스펙으로 같은 세트에서 재판된 다크스틸 성채나 퍼덕이는 날틀과의 조합은 발군. 이를 이용해 스탠다드에서도 값싼 마법물체와 희미한 천사와 함께 비트덱을 짜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카드가 힘을 발휘하는 곳은 스탠다드가 아니라 모던인데, 아티팩트의 약점이었던 낮은 방어력을 보완하는 카드로 나오기만 한다면 상대방의 손에 있는 벼락, 나선 번개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갓핸드라면 Inkmoth Nexus를 사용 2턴안에 죽이는 것도 가능한데 먼저 시작했다면 이 콤보를 막을 수 있는 범용적인 수단은 Path to Exile 정도밖에 없다.
2턴 킬의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이 카드에 대한 카운터는 어피니티에 대해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Kataki, War's Wage와 자기자신을 5/5로 만들 수 있는 Spellskite 정도로 여겨지는 편. 어느 쪽이든지 아티팩트 덱에서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적마나 하나와 손에 Galvanic Blast를 준비하고 있는 편이다.
원래 타르커 블럭 시절에 이 가위 덱은 스탠다드에서 그냥 펀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으나, 매직 오리진이 나오면서 '''순식간에 탑 티어 덱으로 올라섰다.'''
이후에 마나가 {B}가 추가된 대신 무덤으로 들어가는 마법물체를 손으로 돌리는 효과가 추가된 테제렛의 손길 카드가 에테르 봉기에 등장했고, 마나가 {1} 더 늘어난 대신 부여마법에서 1/3 생물로 변경된 솜씨 좋은 생명기사가 코어세트 2019에 등장했다.
그리고 일본 고유 포맷인 프론티어에서도 이 가위 덱이 활약중이다. 프론티어와 비슷한 파이어니어 포맷에서도 그럭저럭 사용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