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전대 마지레인저/무장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멤버들이 사용하는 무장 일람.
1. 마지폰 · 울자폰 · 그립폰
항목 참고.
2. 무장
2.1. 마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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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공용 무장. 기본적으로 공격용 마법의 주문을 외운 후엔 이걸 휘둘러서 마법을 발동하며, M모양의 칼날로 적을 베는 근접공격 무기로도 활용가능.
참고로, 밑의 3가지 모드는 완구상에서는 파트가 각각 다 들어있어서 갈아끼우는 식으로 구현이 되었다.
2.1.1. 마지스틱 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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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스틱이 변형해서 만들어지는 오즈 카이 전용의 소검. 스틱 앞의 M자가 손잡이가 되고 스틱 부분이 길어져서 검신을 형성한다.
2.1.2. 마지스틱 보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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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스틱이 변형해서 만들어지는 오즈 츠바사 전용의 보우건. 스틱 앞의 M자가 양쪽이 돌아가 보우건의 총구가 되고 뒷쪽의 문양이 손잡이가 된다.
2.1.3. 마지스틱 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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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스틱이 변형해서 만들어지는 오즈 마키토 전용의 손도끼. 스틱 앞의 M자가 이동하고 커다랗게 변한다.
2.2. 사안 실드 · 울 사벨
마도기사 울자드의 주요 무장. 방패인 사안 실드에는 움마의 왼쪽 눈이 박혀있고, 울 사벨을 사안 실드에 꽂아 보관한다.
2.3. 마지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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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샤인 전용[1]의 램프형 권총. 사라져 버리는 저주를 받게 된 스모키를 넣어 안심하게 사라지지 않게 해주는 마법의 램프라고 한다.
총알을 다 쏘면 다이얼을 문질러 장전해줘야 한다.
2.4. 마지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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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히 지히 지지르'''의 주문으로 소환하는 권투글러브 형태의 무장.
슈퍼전대 최강배틀에서 마벨러스가 덴지맨의 덴지 펀치와 연계로 사용하였다.
2.5. 레전드 마지레인저
천공성자 스노우젤에게 인정받은 마지레인저가 획득한 새로운 힘. 한국판 명칭은 '''레전드 매직 레인저'''. 변신 주문은 ''''초 마법 변신 마지 마지 마지 마지로!''''.
기본 폼에서 망토가 사라지며, 가슴 쪽에 레전드 아머와 양 팔에 황금 프로텍터가 증설된다. 또한 헬멧에도 고글과 같은 형태의 장식이 생긴다. 전용 무기는 마법성장 다이얼 로드라는 이름의 긴 지팡이.[2] 중심부의 다이얼로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본래 인간의 몸으로써는 사용할 수 없는 레전드 파워이기에, 계속 사용할수록 점점 더 천공성자에 가까워져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기억을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페널티가 있었다.처음에는 잠재 능력이 개방되어 마법속성이 조금 제어가 되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레전드 파워를 쓰면 쓸수록 아예 스스로가 제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해졌다.[3].
하지만 히카루가 레전드 파워를 제어하는 주문 '''루마 루쥬나 고르디로(루우마 루주나 고르디히로)'''를 외워 페널티를 제거해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된다.
마지 레드는 불꽃의 힘을 담아 적을 베어내는 '''레전드 파이어 슬래시'''를, 마지 옐로는 전기의 힘을 담아 적을 내려치는 '''레전드 썬더 크래시'''를, 마지 블루는 수류를 발사하는 '''판타스틱 스플래시'''를, 마지 핑크는 강력한 돌풍을 발휘하는 '''레전드 스톰'''을, 마지 그린은 대량의 암석탄을 발사하는 '''레전드 그랜드'''를 필살기로 사용한다.
2.5.1. 다이얼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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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마지레인저 5명의 공용 무장. 기본적으로는 폴암 형태로 휘두르는 식의 공격을 하며, 사자머리 부분의 다이얼을 돌려서 마법을 발동한다. 히카루의 말에 따르면 고대의 마지폰이라고 한다.
2.5.1.1. 다이얼 로드 보우건
다이얼 로드가 '''고 마지로'''의 주문으로 변형해서 만들어지는 오즈 츠바사 전용의 보우건. 손잡이가 더 짧아지고 사자머리 부분의 붉은 갈기가 펴져서 만들어진다.
[1] 26화에서 첫 등장한 전설의 램프이다.[2] 25화에서 나온 마지토피아를 세운 전설의 마법사 5명이 들고 있는 것으로 실루엣이 나왔다.[3] 처음에는 손에서 열기나 정전기가 심해지거나 하는 정도의 마법 속성이 약간 새어나오는 정도였으나 한 번 더 레전드 파워를 쓰자''' 식물덩굴이 마구 자라 마지레인저를 포박하고''', '''감정이 격해져 흘린 눈물이 폭포수 처럼 쏟아지고''', 거기다가 '''실내에서 번개가 내리치고''', '''돌풍이 마구 불어 죄다 날려버리고''', '''소리 치는 것 만으로 불꽃 탄이 입에서 뿜어져 나올 정도'''.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