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츠바사
[clearfix]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서브 히어로. '''마지 옐로(매직 옐로)'''로 변신한다.'''"달리는 천둥의 엘리멘트! 노란색의 마법사, 마지 옐로!"'''[5]
'''("走る雷のエレメント! 黄色の魔法使い、マジイエロー!")'''
오즈 家의 차남이자 넷째. 나이로는 호우카가 둘째이나 실질적인 둘째 포지션과 서브 리더를 담당한다.
[image]
변신할 때 나타나는 천공성자는 보르젤이다.[6]
2. 작중 행적
2.1. 마지레인저 본편
고등학교 재학시절 전국대회에 나갈 정도로 유망한 권투선수이기도 했으나 마지레인저 활동을 시작하면서 전격 은퇴했다. 물론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와의 싸움이 끝난 후 에필로그 부분을 보면 다시 현역으로 복귀한 듯하다. 물론 후일담에 해당하는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도 계속 복서 생활을 하는 듯. 작중의 포스터에 따르면 일본 챔피언이 되었다는 것 같다.
두뇌파로 평소에는 냉정하고 침착하나 의외로 엽기적인 모습도 보이며[7] 가족내에서 현실적인 것을 추구하고 삐딱선을 타며 츳코미를 날리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가족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갖고 있으며 가족 내 최고의 통찰력을 갖고 있는 두뇌파.
권투 제자 겸 아는 동생인 코타[8]가 인페르시아의 공격을 당했을 때에는 시간을 되돌리는 금단의 주술에 손을 대서[10] 이를 막으려했던 것을 보면 꽤 헌신적인 면이 있는 듯하나,[11]
자신의 위로 형과 누나들(호우카, 우라라)이 있어서 막내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이 덜했다.[12] 그러나 5무신 사이클롭스와의 대결에서 형과 누나들이 모두 소멸했을 때 그 부담감에 거의 패닉에 빠져버리기까지 했다. 그렇지만 형은 그냥 형답게 하면 된다는 카이의 조언을 듣고 카이가 연성술로 만든 거울로 마키토가 사이클롭스가 비친 창에 마지 스틱을 던진 것을 떠올리자 해결책인 틈속에 들어가 사이클롭스를 쓰러트려 이를 극복해 멋지게 활약한다.
또한 어릴 적 우라라와 함께 컨테이너에 갇혔고 어머니가 찾아와 줬던 날의 꿈을 꾸고 바로 그날 5무신 토드의 습격이 시작되자 어머니를 만날 것이라 확신하게 되고 토드가 관리하는 가시나무 정원에 들어오면서 그 확신은 현실이 된다. 그러나 토드의 공격에 의해 어머니의 육체가 폭발해 사라지는 줄 알았으나 감각을 예민하게 하는 마법으로 어머니의 빛을 찾아내고[13] 새로운 마법을 습득해 마침내 어머니를 되찾는다.
카이의 바로 위 형제라 그런지 제일 허울이 적지만 특유의 까칠한 성격과 카이의 바보짓 때문에 카이의 머리를 주먹으로 꽁 갈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거대전에서 마지 가루다로 변해도 마지 피닉스의 뒷통수를 날개로 갈기기도 한다(...).
2.2. 극장판/V시네마
2.2.1.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
2.2.2.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
아카자 반반이랑 오즈 카이가 싸우면서 산을 오를 때 토마스 호지랑 서로 파트너, 동생 때문에 고생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호지가 동시에 동경한다고 하자 뭔지 모르겠지만, 이해한다고 말했다(...). 적과 싸울 때는 호지의 쿨한 성격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후반부에 동생이 반과 같이 여친 사진을 보면서 정신없이 좋아하자 호지는 파트너를 자신은 남동생을 끌어낸다.
2.2.3.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타카오카 에이지가 아카레드의 요청으로 선대 전사들을 불러들이러 권투장에 갔을 때 시합 중이어서 그런지 초반에는 거절하다가 후에 아카레드, 나나미, 아스카, 테칸과 함께 크로노스를 상대로 시간을 벌고 보우켄저에게 슈퍼전대의 힘을 주게 된다.
2.3. 타 작품에서의 행적
2.3.1. 수리검전대 닌닌저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이후로 8년만에[15] 수리검전대 닌닌저 38화에 특별 출연한다! 그것도 카토 클라우드 야쿠모에게 마법을 가르친 '''선생님으로.''''''"그리 대단한 걸 가르친 건 아니야. 굳이 있다면 용기가 중요하다란 거지."'''
10년 전에 비해 머리스타일이 꽤나 짧아졌다. 과거 임시 교수로서 야쿠모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엘레나의 선생님. 38화 후반부에 도망친 엘레나를 잡으러 일본에 도착해 아오 닌자로서 싸우는 옛 제자 야쿠모에게 마법닌자라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달라고 외친다. 전투 후에는 야쿠모의 지팡이와 타카하루의 닌자일번도를 마법으로 고쳐주고는[16] 마지 옐로로 변신해 스카이 호키를 타고 엘레나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간다.[17]
비록 닌자 선배들에 비해 나온 시간은 짧지만 연출이나 대사 등으로 팬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주었다.
다만, 원작에서도 나왔고 보우켄저 VS 슈퍼전대에서도 언급됐던 권투선수로서의 삶에 대한 설명이 일언반구도 없는 것은 좀 아쉽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물론 그 시기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권투선수를 그만두고 마법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해도 큰 무리가 있는 설정은 아니지만. 그것도 아니면 시간이 날 때마다 수업을 해주는 거라면 큰 문제는 없다.
국내 방영판에서도 과거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당시 이 캐릭터를 연기했던 전태열 성우가 다시 맡아서 완벽한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연출을 맡은 황태훈 PD의 과거 활약상[18]을 생각하면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서비스였다는 것이 중론.
2.3.2.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초 슈퍼 히어로 대전
야쿠모의 추천으로 '''나올 뻔 했다.''' 대신 같은 배우가 연기한 진 마사토가 나왔다.
2.3.3. 히어로 마마 리그
노노 나나미, 레이몬 마리카와 수다를 떨고 있는 오즈 호우카에게 인페르시아 잔당들이 나왔다고 전화를 하는 장면으로 한 컷 등장한다.
3. 마법
마법속성은 '''번개''' 특화마법은 '''연금술'''이다. 전투 시에는 마지스틱을 보우건 형태로 바꿔 사용한다. 낙뢰를 떨어트리거나 번개 화살을 발사하는 등 번개를 이용한 기술을 쓴다.
특화마법을 바탕으로 마법 솥을 이용하여 마법약 및 마법물질을 제조한다. 특화 마법들 중에서도 가장 유용한지라 형제들에게 문제가 발생했을 시 많이 나온다.[19] 카이의 연성술과 다르게 만들려는 물건이 요구하는 재료가 필요하지만 마법효과가 딸려오는게 차이점. 마법약을 만들 때의 마무리 주문은 '''징가 마지로'''. 작은 누나와 같은 이유인지 약물을 만들 때는 늘 로브를 입는다.
또한 형제들 중에서도 마법의 응용력과 학습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히카루가 자신의 수련시절 때보다 더 뛰어나다고 인정했을 정도.
- 놀랄 정도로 눈을 뜨게하는 약
7화에서 꿈 속에 갇혀 깨어나지 못하는 카이를 깨우기 위해 사용했다.[20] 생긴 것은 환약처럼 생겼으며, 잠든 대상이 먹는 것이 아니라, 깨울 사람이 약을 먹어 꿈 속으로 들어가 갇힌 사람을 데려와야 하며, 제한시간 안에 돌아오지 못하면 두 사람 모두 영원히 꿈 속에 갇힌다.
- 스피드 업 약
7화 초반부에서 카이를 깨우려고 사용했으나 카이는 요란하게 흔들리기만 하고 실패. 후에 명수와 대결할 때 우라라가 아주 유용하게 썼다.[21]
- 흡혈귀를 잠들게 하는 약
12화에서 요환밀사 반큐리어에게 물려 흡혈귀가 되어 날뛰는 호우카에게 사용했다.
- 새벽의 결정
12화에서 반큐리어를 쓰러뜨리기 위해 만든 물질. 아침에 가장 먼저 비추는 햇살을 결정화 시킨 노란 빛의 결정. 이를 화살촉 삼아 반큐리어를 쓰러트렸다. 첫 등장 당시에는 반큐리어에게 치명상을 입힐 정도로 강력했지만 16화에서 자신을 죽인 수단은 다음 부활 때 면역을 갖게 되는 반큐리어 특성 상 더 이상 통하지 않았다.
- 뼈가 들어있는 뼈 치료제
14화에서 구울과의 싸움에서 카운터 어택 때 손뼈가 부셔진 츠바사가 사용했다. 이 약을 바른 후 카이에게 억지 훈련을 시키다가 안돼서 그냥 자신이 조금 호전된 듯 했을 때 훈련을 시도했으나, 무리했던 탓인지[22] 붕대를 감은 상처부위가 피투성이가 되었다.
- 비약적으로 손재주를 높여주는 약
23화에서 히카루가 '마법으로 피아노 치기'라는 테스트를 시켰을 때 사용. 이 약을 사용해서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다. 그 후, 히카루가 읽지 말라며 자물쇠를 걸어놓았던 금단의 마법책의 봉인을 해제하는 데에도 쓰였다.
- 쓴맛 없는 치유약
29화에서 기억을 잃은 호우카를 제외한 4명이 사용. 30화에서 히카루도 사용했다.
- 모르는 사이에 낫는 치료약
37화에서 도망치던 도중 다리를 다친 카이에게 사용했다. 낫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시간 30분.
7화에서 만들려던....약은 아니고 마법주문을 설명하는 코너에서 잠든 카이가 '츠바사 형이 좀 깐깐하고 재수없긴 하다'는 식으로 잠꼬대로 돌려까자, 발끈한 츠바사는 절대 잠에서 깨지 못하는 약을 만들어주겠다며 재료를 막무가내로 가져와 퍼부으려다 가족들에게 제지당했다...
4. 기타
- 옐로 라이온과 가오 옐로를 이은 몇 안되는 2번째+서브리더 격의 남성 옐로다. 또한 10년 동안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키 닌자가 나올 때까지 마지막 남성 옐로였으며, 2번째 순위의 남성 옐로는 15년 이후의 이미즈 타메토모가 나올때 까지 마지막이였다.
- 38화 삽입곡으로도 쓰였던 테마곡 Go! Yellow thunder는 배우가 직접 불렀다. 다만 마지레인저를 일본어로 감상한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발음이 영 혀짧은 소리라 노래에서도 발음이 많이 뭉개진다. 그나마 다행히 후속작에서 신전사 진 마사토로 다시 나왔을때는 한결 발음이 나아져서 연기도 더 좋아졌다.
- 당근을 싫어하는 듯 하다. 8화에서 우라라가 당근주스를 주며 쿨한 캐릭터를 유지하려면 당근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며 돌직구를 날리자 기침을 하며 시선을 회피했다. 못 먹는 건 아니고 단순히 싫어하는 건지 우라라가 카이를 깔 때 기침을 하며 마시고는 있었지만.
- 전투시에는 번개를 쓰는 마법을 주로하며 팀 내 유일한 원거리 공격수. 무기들이 죄다 석궁 형태(마지 스틱/마지 스틱 보우건, 다이얼 로드/다이얼 로드 보우건)로 변하는 특징이 있으며 유일하게 다이얼 로드가 무기 형태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 여담으로 다 임자가 있는[26] 오즈家 남매들 중 유일한 솔로다. 28화에서 마미야 레이라는 여성과 썸씽이 있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하필이면 그 여성이 유령이라서 단발성으로 끝났다.[27] 지못미.[28]
- 전작의 토마스 호지와 서로 성격 • 이미지가 상당히 판박이다. 2호 멤버 + 남성, 쿨가이, 츳코미 포지션, 두뇌파, 사격이 특기, 주인공 레드와는 부딪히고 티격태격인 점(각각 아카자 반반, 오즈 카이) 등에서 판박이다. 공교롭게도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서 둘이서 닮은 점을 공유하고, 각각 레드를 걱정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러다가 츠바사는 호지의 쿨하면서도 뜨거운 점을 좋아한다고 하였다. 특징으로는 호지는 남성 블루, 츠바사는 남성 옐로다.
- 권투선수 출신임에도 변신 전 액션이 안나왔다. 마지레인저 자체가 역대 최초로 변신 전 액션이 없었던 작품이긴한데, 그래도 이 인물은 권투선수 출신이라 변신 전 액션을 한번정돈 넣어줄만 했는데도 나오지 않았다.
5. 같이 보기
[1] 형제지만 카이와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래도 카이와 어려운 상황에서 같은 생각에 합류할때도 있다.7화와 12화,13화에서 마키토를 카이와 호우카와 함께 혼쭐을 낸다. 마지막과 18화[A] 마지 핑크에게 인페르시아의 잔당들이 날뛰고 있다는 전화를 하는 것으로 카메오 출연.[2] 이후 2012년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 진 마사토 역으로 다시 출연했다. 그래서인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에서 비트 버스터로 변신한 진이 마지 킹을 조종하면서 안정된 기분이 든다는 드립을 쳤다. 이후 우주전대 큐레인저에서 호시☆미나토 역으로 우정출연한다.[3] 이후 캡틴포스에서 돈 도고이어 / 캡틴 그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고버스터즈에서 같은 배우가 맡은 진 / 비트 버스터 역으로 캐스팅되었으며, 닌자포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후 갤럭시포스에서도 같은 배역(포트 에트왈)이 유지되었다.[4] 본작에서 5무신 와이번 역도 맡았으며,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도 그대로 담당하였다.[5] 한국판에서는 '''"달리는 천둥의 힘! 노란색의 마법사, 매직 옐로!"'''로 변경.[6] 어원은 볼트#s-2로 추정된다.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THE MOVIE 인페르시아의 신부 국내 더빙판에서는 썬더젤이라고 나왔다.[7] 스모키가 초밥을 모래로 바꾸는 장난을 치자 다른 남매들과 히카루가 스모키를 쫒아 나가는 와중에 혼자 남아서 초밥을 먹는다던가, 카이와 호우카의 몸이 바뀌었을때 히카루까지 말려들어 난리굿이 났는데 태연히 헤드폰을 끼고 만도라보야를 뽑아들어 진정시키는 등. 또한 진지한 것을 싫어하고 설렁설렁 하는 면이 있어서 의외로 호우카와 죽이 잘맞는다.12화에서 사건 해결쯤은 했는데 카이랑 죽이랑 맞아서 38화에서도 카이덕에 사이클롭스를 물리쳤고, 완결에서는 폭싱생활을 재시작하고 카이를 걱정하며 카이가 돌아오자 가족과 함께 미소짓고 가족사진을 찍는다.[8] 어지간히도 츠바사를 잘 따랐는지 츠바사가 인페르시아와의 싸움을 위해 잠시 은퇴하려 할 때 본인도 그만두겠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본인 생일날 자신의 기술을 가르치러 다시 오겠다는 츠바사와의 약속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였다.[9] 이름의 어원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s-2로 추정된다.[10] 이 주술은 사용하기에 따라 사람의 '''운명#s-1'''까지 바꿔버리는 매우 위험한 마법으로, 이 위험성 때문에 천공성자 크로노젤[9]이 저주를 걸어 금단의 마법으로 만든 것이었다. 그래서 이 주술을 쓴 결과 츠바사 자신이 소멸할 뻔했으나, 다행히 히카루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11] 이는 히카루가 코타의 건을 쓸 데 없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역린을 건드려버린 탓도 있었다.[12] 그래서 그런지 과거에 동물원에서 탈출한 곰이 오즈 가에 침입해 카이를 공격했을 때(마키토는 어머니와 외출했을 때였다.) 자기 친구 집에 있어서 마키토한테 혼났다. 게다가 곰이 카이를 습격했다는 말에 카이를 걱정하기는 커녕 '''웃으면서''' 굉장히 신기해했다.[13] 마도기사 울자드 시절의 천공성자 브레이젤이 건 입자화 마법이 미유키를 보호하고 있던 것이었다.[14] 보면 알겠지만 마지레인저 시절 글씨체 그대로다.[15] 담당 배우가 슈퍼전대에 출연하는 건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의 진 마사토 이후로 3년만이다. 닌닌저가 국내에 방영되면 전속땜빵이 없는 한 성우가 전태열로 그대로 유지될 거라는 예측이 있었다. 이후 국내 방영되면서 '''전태열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심지어 과거 방영 당시의 로컬라이징도 유지되었다.[16] 이 와중에 마지레인저의 주제인 용기를 강조해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17] 이 장면에서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오프닝 MR을 BGM으로 틀어줬다.[18] 캡틴포스 방영 당시에도 과거 방영했던 슈퍼전대의 성우들을 거의 그대로 캐스팅한 것도 모자라, 대영팬더에서 방영했던 라이브맨의 캐스팅마저 가져온 것은 그야말로 전설로 통할 정도. 이후 다른 작품에서도 같은 배우가 맡은 배역은 성우를 동일하게 유지시켜주는 등. 이래저래 센스있는 캐스팅을 보여줬다.[19] 우라라가 점을 치는 장면은 많이 등장하나 상황에대한 애매한 힌트만 주는 게 대다수고 호우카의 변신술은 본인 재미 위주로 쓰는 경우가 많다.[20] 근데 재료를 모을 조건이 참 뭣같다. 1번째는 멋진 노래를 들려주며 키운 바나나, 2번째는 오염된 물에서 깨끗한 물 1L를 거르고, 3번째는 꿀을 딴 적 없는 여왕벌이 웬일로 따온 벌꿀(...), 이 재료 모으려고 마키토, 우라라, 호우카가 아주 고생한다. 마키토는 자신의 노래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바나나 나무에게 잎사귀로 따귀를 맞고(...), 우라라는 깨끗한 물을 걸러내다 거머리들에게 물리고(...), 호우카는 여왕벌로 변신해 벌집에 들어가 애교작전(...)을 펼치지만 오히려 벌들한테 쫓겼다(...).[21] 후에 잠에서 깨어난 카이가 배고파서 멋대로 약을 쓰고 밥을 먹는 바람에 츠바사에게 제지당한다.[22] 그 부상은 회복 기간이 최소 2일은 걸린다고 언급됐다.[23] 근데 기억찾기에 거부감을 느낀 린이 처음에 만들 때 솥을 엎는 바람에 츠바사는 제대로 흠뻑 젖었다.[24] 방영 초기에 나온 껌카드.[25] 실제로 담당 배우는 데뷔 전, 고등학교 시절 댄스부에서 춤을 췄었다.[26] 오즈 카이 - 야마자키 유카, 오즈 우라라 - 히카루, 오즈 마키토 - 단골 거래처 주인 에리코, 오즈 호우카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7] 유명 가수였는데 인페르시아의 명수인 사저왕 중 한 녀석인 세이렌 네리에스한테 죽은 것도 모자라서 아예 영혼 째로 노예가 되었다.[28] 이 에피소드 마지막이 가장 슬픈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