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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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코어 / マスターコア / Master Core'''
'''マスターコア''' / ''Master Core''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스 캐릭터.
3DS 버전에선 심플 모드에서 진심도를 5.1 이상으로 맞추고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 루트를 택하고, Wii U 버전에선 클래식 모드에서 진심도를 일정 이상으로 맞추고 의문의 Mii 군단을 클리어 후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를 상대하면 등장한다.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 둘의 HP 총합을 100 깎아내면 크레이지 핸드가 사라지더니 마스터 핸드의 속에서 신비의 물질 "스웜"이 나와 재구성된다. 마스터 핸드 및 크레이지 핸드와는 다르게 HP를 0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체를 이루고 있는 스웜을 타격해서 날려 보내는 것이 목표이며 이 스웜의 질량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전투는 최대 4차례 이루어지는데, 플레이어가 스웜을 날려 보낼 때마다 마스터 자이언트 → 마스터 비스트 → 마스터사브르 → '''마스터 섀도'''로 변화한다. 이 스웜의 초기량은 진심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진심도에 따라 몇 형태는 생략하게 된다.[2]
난이도가 엄청 높다. 프로 선수들도 처음에는 감을 못 잡아 힘들어 할 지경. 다만 3DS판에서는 마스터 포트리스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라도 패턴이 익숙해지면 상대해 볼 만하다. 포트리스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형태는 공중회피를 스팸(...)하면 그럭저럭 깰 수 있다. 패턴이 궁금하다면 여길 보자.
아래는 진심도에 따른 출현 조건.
진심도 9.0을 기준(3DS Wii U 공통)
전작의 타부의 패턴을 많이 가지고 왔다.
거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마스터 포트리스보단 훨씬 작지만. 재밌는 점은 마스터 자이언트의 패턴들은 대부분 절벽에 매달려 있으면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마스터 자이언트의 약점은 거의 언제나 한결같이 비슷한 자리에 있어서 절벽에 머무면서 투사체를 때려넣어주면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다.
1. 변신후 포효를 한 번 한다. 맞을 경우 표효에 맞으면 대미지를 주진 않고 크게 밀려난다. 큰 상관은 없다만 피하고 싶다면 포효하기기 전에 타부처럼 신호를 주므로 보고 피하면 된다.
2. 팔을 휘두르면 뒤의 칼바람이 공격한다. 팔을 가볍게 무시하고(...)[3] 칼바람을 회피하면 된다. 방어를 해도 되지만 방어막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 칼바람은 팔을 휘두른 위치와 살짝 다르다.
3. 기를 모아 머리를 땅에 박는다. 머리에 부딪히면 매장 상태가 된다.(주위에 있는 덩어리는 시간이 지나면 십자로 폭발함. 덩어리 본체에 닿아도 데미지를 입는다)
4. 팔을 원모양으로 돌리는데 손에 잡히면 대난투 X에서 타부에게 감옥(?)에 잡힌 연출과 비슷하게 된다. 점프나 회피로 피하자.
5. 머리 부분에서 블랙홀이 생기고 많은 암흑 덩어리를 이동시킨다. 구르기나 회피로 피하자. 덩어리에 맞아 블랙홀에 들어가면...
6. 하늘 쪽에 커다란 빛의 덩어리를 몇 개 만들고 종점을 들어올린다.(!) 종점이 원래 위치에 있을 때 절벽에서 미리 위쪽으로 점프해도 되고 절벽에 매달려 있어도 되고 덩어리들을 피할 자신이 있거나 피할 수 있게 나온 경우 종점 플랫폼 위에서 그냥 알아서 있으면 된다. 조종형 복귀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공중에서 떠다니다가(...) 내려와도 상관없다.
짐승의 형상을 하고 있다. 웬만한 공격은 방어로 다 막을 수 있다. 다만 은근 실드가 잘 깨지므로 회피도 조금씩 섞을 것.
1. 자신 주위에 보라색 전기를 방출한다. 다행히도 피카츄처럼 날려버리지는 않는다.
2. 뒤쪽으로 갔다가 앞쪽을 깨문다.[4] 역시 깨무는 타이밍을 봐서 피하자. 그냥 가드를 올리거나 깨무는 타이밍에 위필살기로 위로 튀면(...) 된다. 절벽에 매달려있어도 된다.
3. 종점을 점프해서 이동한다. 이 때 종점이 흔들리는 모습이 압권. 전작의 메타 리들리의 '팔콘 플라이어 내리치기'와 많이 흡사하다. 무조건 반대쪽으로 착지하니 잘 피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달려갈것.
4. 바닥에서 어둠의 가시를 솟게 한다. 방어를 해도 된다. 절벽에 있어도 가시에 맞으므로 주의. 생각보다 범위가 넓으므로 가드가 깨질 것 같으면 위로 튀거나 아님 사정거리 밖으로 도망쳐야 한다.
여담이지만 번개 패턴을 제외하면 '''전부''' 근접 반격기로 반격이 가능하며, 마스터비스트의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역으로 생각하면 '''이 반격기들로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그 중에 아이크는 카운터의 반격 타이밍이 조금 늦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슈르크의 미래시도 살짝 이동하면서 반격하기 때문에 맞추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마르스나 루키나는 반격 타이밍이 빠르고 제자리에서 반격하기 때문에 조금 수월하다.
5개의 검 형태를 하고 있다.타이밍을 알아내서 알아서 피하자. 5개이고 검이다 보니 리치도 긴지라 상당히 까다로운 편.
1. 마스터 자이언트처럼 여러 개의 암흑 덩어리를 왼쪽으로 날리고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암흑 덩어리를 만들 때 검(마스터 사브르 본인)을 휘두르는데 거기에도 대미지 판정이 있다. 암흑 덩어리는 플레이어를 약간 따라온다.
2. 커다란 암흑 덩어리 2개를 왼쪽으로 날린다.위의 패턴과 해당 패턴에서 날린 암흑 덩어리[6] 들은 장풍 반사기로 반사를 하거나 네스와 류카의 PSI 마그넷으로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3. 마구 칼질을 난사하고 마지막에 땅으로 검을 휘두른다. 스매시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가드하면 십중팔구로 실드 깨진다(...) 기동성이 빠르다면 타이밍 맞춰서 왼쪽으로 튀면 피해진다(...). 기동성이 느리다면 최대한 오른쪽에서 맞아서 생존률을 늘리자. 시전하기 전에 휘두를까 말까 하면서 플레이어를 졸졸 쫓아온다. 절벽 너머까지 따라오므로 주의할 것. 제자리 회피에 능하다면 그냥 멀뚱이 서서 회피만 해도 된다.
4. 위, 좌, 위측으로 검이 정렬하여 플레이어를 향해 있다. 4번 패턴과 비슷하다. 잠시 뒤 검을 양쪽에서 차례대로 휘두르는데(이는 회피로 피하면 된다) 마지막에 땅으로 검을 내리친다. 역시 스매시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검이 양쪽에서 휘두르는 타이밍을 봐서 회피나 구르기를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땅으로 내리치는 검에 맞아 저 하늘에 별이 될 뿐...
여기까지 왔으면 갈채를 보낸다. 처음에는 플레이어와 같은 모습이지만 조금 큰 형태이다. 레벨은 클래식 모드의 통상 CPU보다는 낮아 보인다. 단 공격력은 플레이어보다 강하다. 생각보다 멍청하기에 복귀력이 낮다면 플레이어가 절벽에서 놀고 있을 때 뜬금없이 위필살기를 써서 알아서 떨어져준다. 또한 커스터마이즈 ON으로 설정했을 경우, 플레이어의 특수기 커스터마이즈·능력치 변동·특수 효과 등등이 '''모두''' 적용된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플레이어가 커스터마이즈를 '''하나도''' 안 했을 때가 제일 상대하기 쉽다. 이 때는 평상시 대난투처럼 마스터 섀도를 붙잡을 수 있고 마스터 섀도가 대미지를 입으면 넉백된다. 마스터 섀도는 공격받을수록 점점 작아지는데 마스터 섀도를 대미지를 계속 입혀 파괴해도 되고 장외로 보내 파괴해도 된다. 장외되면 검정색 블래스트가 터지고 대미지를 많이 받으면 그 자리에서 어둠의 기를 방출하며 화면이 까맣게 변한다. 참고로 마스터 섀도는 공중에서 생성돼서 떨어지므로 마스터 섀도가 떨어지기 시작할때 스매시 공격을 차지해두면 정통으로 박힌다.
(3DS는 6번째 단계, Wii U는 7번째 단계).
마스터 섀도까지 쓰러트리면 마스터 코어가 등장. 스매시 볼과 비슷한 모양이며 기본적으로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지만 아무리 때려도 화면 가운데로 자동 복귀하기 때문에 대미지를 축적시켜 메테오로 날려버려야 한다. 말 그대로 아무 저항을 안해서 마인권이나 팔콘펀치나 잠자기나 풀차지 익스플로전 등등 실전에서는 봉인기였던 온갖 기술을 써도 된다. 대미지가 쌓일수록 점점 빨갛게 변한다. 또한 약 45초 내로 장외시키지 않을 경우 위로 떠올라서 OFF 파동을 '''5번''' 연속으로 발사하고 자폭하니 전부 피할 자신이 없다면 빠르게 날려버리는 것이 좋다. 카운터나 슈퍼아머도 안먹히지만 재밌는 점은 '''무적은 OFF파동을 씹는다. ''' 다만 무적판정이 전신에, 그것도 충분한 시간동안 붙는 기술은 거의 없다.[7] 참고로 마스터 코어가 등장해 있을 때는 화면 오른쪽 위에 표시되던 타이머가 갑자기 멈춘다.
Wii U 버전에서는 진심도 8.0 이상일 경우 위의 형태들 다음으로 나타나는 형태.
기존과 전혀 다른 형태인데, CP가 아닌 미니 던전 하나로 통째로 변신하며 이곳에서 코어를 파괴하고 생환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포트리스의 코어를 차례차례 파괴하고 나면 역시 마지막엔 마스터 코어 본체를 날려야 한다. 시작할 때 누적 대미지를 0으로 줄여주는 하트 컨테이너가 주어진다. 참고로 포트리스 안에서 몇몇 섀도 졸개를 만드는데 이 녀석 중 하나를 파괴하면 파괴되기 전에 마구 튕기면서 다른 졸개들을 알아서 파괴해 준다.[8] 마스터 포트리스 안에는 위액 비슷한 산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대미지가 130% 이상일 때 산에 닿으면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주의하자.
한마디로 공통적으로 회피와 구르기를 타이밍 맞춰서 잘 하면 된다.
스웜을 모두 날려보내기 전까지는 HP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 화면의 HP바도 스웜으로 뒤덮혀 있는데 이 연출이 무척 기괴하다. Wii U 버전에선 아예 HP 바가 표기되지 않는다.
전용 BGM은 마스터 핸드처럼 본작 테마곡의 어레인지인데, 편곡 담당이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2000 시리즈로 유명한 LindaAI-CUE다.''' 자세히 들어보면 도중에 '삐비빅'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는 사실 '''모스 부호'''로 ''MASTER CORE''를 치는 소리다. 한번 들어보자. 2000 시리즈에서도 몇 번 보여준 작곡가 특유의 기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사브르, 마스터 비스트, 그리고 마스터 자이언트를 코어로 만들면 마스터 코어를 불러낼 수 있다. 슬롯이 3개고 파워도 괜찮지만 아쉽게도 능력이 피해 대미지 30%. 불러내기로만 획득 가능한 레전드급 스피릿인 만큼 등불의 별에선 만날 수 없지만, 마스터 자이언트는 어둠의 세계에 있는 의문의 공간에 등장한다. 마스터 비스트랑 마스터 사브르는 스피릿 보드 전용.
'''마스터 코어 / マスターコア / Master Core'''
1. 소개
'''マスターコア''' / ''Master Core''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스 캐릭터.
2. 상세
3DS 버전에선 심플 모드에서 진심도를 5.1 이상으로 맞추고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 루트를 택하고, Wii U 버전에선 클래식 모드에서 진심도를 일정 이상으로 맞추고 의문의 Mii 군단을 클리어 후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를 상대하면 등장한다.
마스터 핸드+크레이지 핸드 둘의 HP 총합을 100 깎아내면 크레이지 핸드가 사라지더니 마스터 핸드의 속에서 신비의 물질 "스웜"이 나와 재구성된다. 마스터 핸드 및 크레이지 핸드와는 다르게 HP를 0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체를 이루고 있는 스웜을 타격해서 날려 보내는 것이 목표이며 이 스웜의 질량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
3. 공략
전투는 최대 4차례 이루어지는데, 플레이어가 스웜을 날려 보낼 때마다 마스터 자이언트 → 마스터 비스트 → 마스터사브르 → '''마스터 섀도'''로 변화한다. 이 스웜의 초기량은 진심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진심도에 따라 몇 형태는 생략하게 된다.[2]
난이도가 엄청 높다. 프로 선수들도 처음에는 감을 못 잡아 힘들어 할 지경. 다만 3DS판에서는 마스터 포트리스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라도 패턴이 익숙해지면 상대해 볼 만하다. 포트리스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형태는 공중회피를 스팸(...)하면 그럭저럭 깰 수 있다. 패턴이 궁금하다면 여길 보자.
아래는 진심도에 따른 출현 조건.
4. 패턴
진심도 9.0을 기준(3DS Wii U 공통)
전작의 타부의 패턴을 많이 가지고 왔다.
4.1. 마스터 핸드 & 크레이지 핸드
4.2. 마스터 자이언트
거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마스터 포트리스보단 훨씬 작지만. 재밌는 점은 마스터 자이언트의 패턴들은 대부분 절벽에 매달려 있으면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마스터 자이언트의 약점은 거의 언제나 한결같이 비슷한 자리에 있어서 절벽에 머무면서 투사체를 때려넣어주면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다.
1. 변신후 포효를 한 번 한다. 맞을 경우 표효에 맞으면 대미지를 주진 않고 크게 밀려난다. 큰 상관은 없다만 피하고 싶다면 포효하기기 전에 타부처럼 신호를 주므로 보고 피하면 된다.
2. 팔을 휘두르면 뒤의 칼바람이 공격한다. 팔을 가볍게 무시하고(...)[3] 칼바람을 회피하면 된다. 방어를 해도 되지만 방어막이 깨질 수 있으므로 주의, 칼바람은 팔을 휘두른 위치와 살짝 다르다.
3. 기를 모아 머리를 땅에 박는다. 머리에 부딪히면 매장 상태가 된다.(주위에 있는 덩어리는 시간이 지나면 십자로 폭발함. 덩어리 본체에 닿아도 데미지를 입는다)
4. 팔을 원모양으로 돌리는데 손에 잡히면 대난투 X에서 타부에게 감옥(?)에 잡힌 연출과 비슷하게 된다. 점프나 회피로 피하자.
5. 머리 부분에서 블랙홀이 생기고 많은 암흑 덩어리를 이동시킨다. 구르기나 회피로 피하자. 덩어리에 맞아 블랙홀에 들어가면...
6. 하늘 쪽에 커다란 빛의 덩어리를 몇 개 만들고 종점을 들어올린다.(!) 종점이 원래 위치에 있을 때 절벽에서 미리 위쪽으로 점프해도 되고 절벽에 매달려 있어도 되고 덩어리들을 피할 자신이 있거나 피할 수 있게 나온 경우 종점 플랫폼 위에서 그냥 알아서 있으면 된다. 조종형 복귀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공중에서 떠다니다가(...) 내려와도 상관없다.
4.3. 마스터 비스트
짐승의 형상을 하고 있다. 웬만한 공격은 방어로 다 막을 수 있다. 다만 은근 실드가 잘 깨지므로 회피도 조금씩 섞을 것.
1. 자신 주위에 보라색 전기를 방출한다. 다행히도 피카츄처럼 날려버리지는 않는다.
2. 뒤쪽으로 갔다가 앞쪽을 깨문다.[4] 역시 깨무는 타이밍을 봐서 피하자. 그냥 가드를 올리거나 깨무는 타이밍에 위필살기로 위로 튀면(...) 된다. 절벽에 매달려있어도 된다.
3. 종점을 점프해서 이동한다. 이 때 종점이 흔들리는 모습이 압권. 전작의 메타 리들리의 '팔콘 플라이어 내리치기'와 많이 흡사하다. 무조건 반대쪽으로 착지하니 잘 피하거나 공격하기 위해 달려갈것.
4. 바닥에서 어둠의 가시를 솟게 한다. 방어를 해도 된다. 절벽에 있어도 가시에 맞으므로 주의. 생각보다 범위가 넓으므로 가드가 깨질 것 같으면 위로 튀거나 아님 사정거리 밖으로 도망쳐야 한다.
여담이지만 번개 패턴을 제외하면 '''전부''' 근접 반격기로 반격이 가능하며, 마스터비스트의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역으로 생각하면 '''이 반격기들로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그 중에 아이크는 카운터의 반격 타이밍이 조금 늦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슈르크의 미래시도 살짝 이동하면서 반격하기 때문에 맞추기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마르스나 루키나는 반격 타이밍이 빠르고 제자리에서 반격하기 때문에 조금 수월하다.
4.4. 마스터 사브르[5]
5개의 검 형태를 하고 있다.타이밍을 알아내서 알아서 피하자. 5개이고 검이다 보니 리치도 긴지라 상당히 까다로운 편.
1. 마스터 자이언트처럼 여러 개의 암흑 덩어리를 왼쪽으로 날리고 오른쪽으로 이동시킨다. 암흑 덩어리를 만들 때 검(마스터 사브르 본인)을 휘두르는데 거기에도 대미지 판정이 있다. 암흑 덩어리는 플레이어를 약간 따라온다.
2. 커다란 암흑 덩어리 2개를 왼쪽으로 날린다.위의 패턴과 해당 패턴에서 날린 암흑 덩어리[6] 들은 장풍 반사기로 반사를 하거나 네스와 류카의 PSI 마그넷으로 흡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3. 마구 칼질을 난사하고 마지막에 땅으로 검을 휘두른다. 스매시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가드하면 십중팔구로 실드 깨진다(...) 기동성이 빠르다면 타이밍 맞춰서 왼쪽으로 튀면 피해진다(...). 기동성이 느리다면 최대한 오른쪽에서 맞아서 생존률을 늘리자. 시전하기 전에 휘두를까 말까 하면서 플레이어를 졸졸 쫓아온다. 절벽 너머까지 따라오므로 주의할 것. 제자리 회피에 능하다면 그냥 멀뚱이 서서 회피만 해도 된다.
4. 위, 좌, 위측으로 검이 정렬하여 플레이어를 향해 있다. 4번 패턴과 비슷하다. 잠시 뒤 검을 양쪽에서 차례대로 휘두르는데(이는 회피로 피하면 된다) 마지막에 땅으로 검을 내리친다. 역시 스매시 판정이 있으므로 주의. 검이 양쪽에서 휘두르는 타이밍을 봐서 회피나 구르기를 해야 한다. 안 그러면 땅으로 내리치는 검에 맞아 저 하늘에 별이 될 뿐...
4.5. 마스터 섀도
여기까지 왔으면 갈채를 보낸다. 처음에는 플레이어와 같은 모습이지만 조금 큰 형태이다. 레벨은 클래식 모드의 통상 CPU보다는 낮아 보인다. 단 공격력은 플레이어보다 강하다. 생각보다 멍청하기에 복귀력이 낮다면 플레이어가 절벽에서 놀고 있을 때 뜬금없이 위필살기를 써서 알아서 떨어져준다. 또한 커스터마이즈 ON으로 설정했을 경우, 플레이어의 특수기 커스터마이즈·능력치 변동·특수 효과 등등이 '''모두''' 적용된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플레이어가 커스터마이즈를 '''하나도''' 안 했을 때가 제일 상대하기 쉽다. 이 때는 평상시 대난투처럼 마스터 섀도를 붙잡을 수 있고 마스터 섀도가 대미지를 입으면 넉백된다. 마스터 섀도는 공격받을수록 점점 작아지는데 마스터 섀도를 대미지를 계속 입혀 파괴해도 되고 장외로 보내 파괴해도 된다. 장외되면 검정색 블래스트가 터지고 대미지를 많이 받으면 그 자리에서 어둠의 기를 방출하며 화면이 까맣게 변한다. 참고로 마스터 섀도는 공중에서 생성돼서 떨어지므로 마스터 섀도가 떨어지기 시작할때 스매시 공격을 차지해두면 정통으로 박힌다.
4.6. 마스터 코어
(3DS는 6번째 단계, Wii U는 7번째 단계).
마스터 섀도까지 쓰러트리면 마스터 코어가 등장. 스매시 볼과 비슷한 모양이며 기본적으로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지만 아무리 때려도 화면 가운데로 자동 복귀하기 때문에 대미지를 축적시켜 메테오로 날려버려야 한다. 말 그대로 아무 저항을 안해서 마인권이나 팔콘펀치나 잠자기나 풀차지 익스플로전 등등 실전에서는 봉인기였던 온갖 기술을 써도 된다. 대미지가 쌓일수록 점점 빨갛게 변한다. 또한 약 45초 내로 장외시키지 않을 경우 위로 떠올라서 OFF 파동을 '''5번''' 연속으로 발사하고 자폭하니 전부 피할 자신이 없다면 빠르게 날려버리는 것이 좋다. 카운터나 슈퍼아머도 안먹히지만 재밌는 점은 '''무적은 OFF파동을 씹는다. ''' 다만 무적판정이 전신에, 그것도 충분한 시간동안 붙는 기술은 거의 없다.[7] 참고로 마스터 코어가 등장해 있을 때는 화면 오른쪽 위에 표시되던 타이머가 갑자기 멈춘다.
4.7. 마스터 포트리스
Wii U 버전에서는 진심도 8.0 이상일 경우 위의 형태들 다음으로 나타나는 형태.
기존과 전혀 다른 형태인데, CP가 아닌 미니 던전 하나로 통째로 변신하며 이곳에서 코어를 파괴하고 생환하는 것이 목적이 된다. 포트리스의 코어를 차례차례 파괴하고 나면 역시 마지막엔 마스터 코어 본체를 날려야 한다. 시작할 때 누적 대미지를 0으로 줄여주는 하트 컨테이너가 주어진다. 참고로 포트리스 안에서 몇몇 섀도 졸개를 만드는데 이 녀석 중 하나를 파괴하면 파괴되기 전에 마구 튕기면서 다른 졸개들을 알아서 파괴해 준다.[8] 마스터 포트리스 안에는 위액 비슷한 산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대미지가 130% 이상일 때 산에 닿으면 그 자리에서 죽게 된다. 주의하자.
한마디로 공통적으로 회피와 구르기를 타이밍 맞춰서 잘 하면 된다.
5. 기타
스웜을 모두 날려보내기 전까지는 HP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 화면의 HP바도 스웜으로 뒤덮혀 있는데 이 연출이 무척 기괴하다. Wii U 버전에선 아예 HP 바가 표기되지 않는다.
전용 BGM은 마스터 핸드처럼 본작 테마곡의 어레인지인데, 편곡 담당이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2000 시리즈로 유명한 LindaAI-CUE다.''' 자세히 들어보면 도중에 '삐비빅'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는 사실 '''모스 부호'''로 ''MASTER CORE''를 치는 소리다. 한번 들어보자. 2000 시리즈에서도 몇 번 보여준 작곡가 특유의 기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스피릿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사브르, 마스터 비스트, 그리고 마스터 자이언트를 코어로 만들면 마스터 코어를 불러낼 수 있다. 슬롯이 3개고 파워도 괜찮지만 아쉽게도 능력이 피해 대미지 30%. 불러내기로만 획득 가능한 레전드급 스피릿인 만큼 등불의 별에선 만날 수 없지만, 마스터 자이언트는 어둠의 세계에 있는 의문의 공간에 등장한다. 마스터 비스트랑 마스터 사브르는 스피릿 보드 전용.
[1] 원래 '마스터 엣지즈'로 표기했으나 얼티밋에서 '마스터사브르'로 표기되었다.[2] 예를 들어 진심도가 5.1 이상 6.0 미만이라면 마스터 사브르만 등장한다.[3] 팔에는 공격판정이 없다.[4] 마스터 핸드의 창공권과 비슷하다.[5] 원래 '마스터 엣지즈'로 표기했으나 얼티밋에서 '마스터사브르'로 표기되었다.[6] 칼날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7] 없지는 않다. 마을주민의 일반필살기에 무적이 붙어있기 때문.[8] 만약 3DS의 필드 스매시를 해봤으면 내부의 졸개들의 패턴이 필드 스매시의 잡몹들의 패턴이랑 동일 하다는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