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보니니

 

''' 산마리노의 축구감독 '''

''' 이름 '''
'''마시모 보니니 '''
''' Massimo Bonini '''
''' 출생 '''
1959년 10월 13일 (65세) /
산마리노 공화국 산마리노 시
''' 국적 '''
[image] 산마리노 | [image] 이탈리아
''' 신체 '''
178cm / 68kg
''' 직업 '''
축구선수(수비형 미드필더/ 은퇴) , 축구감독
''' 주로 쓰는 발 '''
오른발
''' 소속 '''
''' 선수 '''
유벤투스 FC (1974~1977/ 유스)
AC 벨라리아 이게아 마리나(1977~1978)
포를리 FC(1978~1979)
AC 체세나(1979~1981)
'''유벤투스 FC (1981~1988)'''
'''볼로냐 FC 1909 (1988~1992)'''
''' 감독 '''
산마리노 대표팀 (1996~1998)
''' 국가대표 '''
19경기
1. 개요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3. 지도자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산마리노 출신의 전 축구선수이자, 감독. 산마리노 역대 최고의 선수이다. 유벤투스 FC, 볼로냐 FC 1909 등에서 뛰며 활약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1973년 유벤투스 FC 유스팀에 입단했으나, 리그에는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다가 1977년 벨라리아에 입단해 33경기 1골을 기록한다. 그후 다시 1978년 벨라리아를 떠나 포를리 FC에 입단, 23경기 1골을 기록한 후 다시 체세나로 둥지를 틀어 60경기 5골을 기록한다.
이후 다시 유벤투스 FC에 입단해 1981년부터 1988년까지 296경기 6골을 기록, 리그 우승 3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회, 유러피언컵 1회, 유러피언 컵 위너스컵 1회, 유러피언 슈퍼컵 1회, 인터내셔널 컵 1회를 들어올렸다. 이후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3년 브라보 어워드[1]를 수상했고, 볼로냐 FC 1909로 이적한 후에도 112경기 5골을 기록하였으며, 1993년에 커리어를 끝마쳤다.

2.2. 국가대표 경력


1990년까지는 산마리노가 유럽 축구 연맹 소속이 아니였기에, 산마리노의 선수들은 모두 이탈리아 대표팀에 합류했었다. 이러한 이유로 보니니도 1983년까지 이탈리아 U-21팀에서 뛰었으며, 산마리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1990년 11월 14일 스위스와 첫 경기를 치루었다.

3. 지도자 경력


은퇴 후 1996년 6월 2일부터 1997년 9월 10일까지 산마리노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았다.

4.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전성기인 유벤투스 시절엔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다. 또한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 포백을 보호하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냈다. 미셸 플라티니 혹은 마르코 타르델리와 비슷한 형태. 더불어 "플라티니의 폐" 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왕성한 체력을 자랑했으며, 모두 지쳐서 걸어다닐 때 마구잡이로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은 실로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1] 이탈리아의 축구 잡지인 Guerin Sportivo가 매년 23세 이하의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는 선수에게 부여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