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
[1]
니코동 유명 일렉트릭 기타 연주 영상 업로더이다. 영상 오른쪽, 나가토 유키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마우리다.
티슈히메 이후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여장남자중 하나로 볼 수 있으나, 꾸준한 활동과 실력으로 니코동 유명 업로더중 한 명이 되었다. 동시에 성별 문제로 동영상이 싸움판이 되는 경우가 잦았다. 이후 팬들이 '성별 = 마우리' 라는 태그를 달아주곤 했는데, 이후 남자라는 것을 블로그에서 간접적으로 밝혔다.
악기는 독특하게도 Fender사의 Jazzmaster.[2] 자연스러운 핑거링과 깔끔한 컷팅[3] 을 기반으로한 경쾌한 어레인지가 인상적이다. 컷팅을 기반으로한 연주를 선보이는 점에서, 특히 퍼포먼스나 테크닉의 폭에서 연주를 오래한 나카니시와 자주 비교당하곤 했다. 그러나 나카니시와 마우리 의 합동 연주 이후 분위기가 많이 교체되어, 양측 팬들도 비교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여장을 컨셉으로 하기 때문에, 움직임에 제한이 있어서 퍼포먼스 부분에서는 좀 한정적인 움직임을 갖고 있다는 평을 갖고 있었다. 특히나 니코동 데뷔 초에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는데, 나카니시 와의 합동 연주부터는 점차 마음껏 움직이는 편. 나카니시와의 합동 연주는 총 3 곡이고, 최근엔 간간히 영상이 올라오고있다
[1] 겉과 속의 러버즈를 나카니시와 합주한 영상. 14년 4월, 밀리언을 달성했다.[2] 물론 일렉기타를 치는 사람 중에서 재즈마스터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재즈마스터의 사용률이 높아서라기보다 펜더의 네임밸류 값이 더 크다. 펜더가 워낙 스트렛/텔레캐스터로 유명한데다가 비교적 마이너한 재즈라는 장르에 맞춰서 제작된 기타기 때문에 유저가 흔치 않다. [3] 정확히는 스캥크 주법을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