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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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Austin Cera'''
캐나다배우. 성을 보면 알겠지만 이탈리아계. 1988년 6월 7일생. 아역출신이다.# 친구들에게는 마이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미국에선 한때 제시 아이젠버그와 함께 너드계열 2대장으로 알려졌다[1]
영화 <식스 센스>의 소년 역할로 오디션을 보기도 했다고 한다. 2003년 미국 드라마 <못말리는 패밀리>에서 너드 소년 조지 마이클 블루스를 맡아 주목받았고,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는 영화 쪽에서 주로 활동하는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슈퍼배드>, <주노>,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등이 있다.
순진해보이는 외모와 목소리때문에 주로 찌질이나 순진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신 이때문에 까는 세력도 존재한다(…)[2] 곱슬머리와 가느다란 몸, 아직 소년티를 벗지 못한 얇은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
음악도 좋아해서 인디밴드 콘서트에 직접 기타를 연주하기도 한다.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에서도 베이스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2014년 로-파이 포크장르의 true that 라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었다.
코미디 영화 디스 이즈 디 엔드에서는 자기 자신 역할로 우정 출연하는데 기행을 벌여대는 굉장한 싸이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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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은 활동이 뜸해서 이름은 기억 못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얼굴과 이미지는 나름 알려진편. "그 너드 배우 있잖아, 제시 아이젠버그 말고" 이런 식으로...[2] 사실 말이 까는거지 레딧 등 미국 커뮤니티에서는 그 특유의 어색한 이미지가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