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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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제로 X부터 등장한 악당 캐릭터로, 성별은 남성이며, 나이는 불명이다.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모티브는 우마왕인듯 하다. 악의 제왕이란점, 소를 닮은 의상[1] , 소발굽을 닮은 차량, 무엇보다도 블랙 불이란 머신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다.
GX버전 한정으로 배트맨을 닮았다는 평도 있다.
여담으로 사이드 어택이 저 어마무시한 무게와 보디의 영향을 받아서 모든 캐릭중 가장 쌔다. 개임판 팔콘전설에서도 유일하게 모든 머신을 즉사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머신이였다.
MR. ZERO가 대사에서 말을 더듬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블랙 섀도우 앞에서 매우 겁을먹고 덜덜떨면서 예기한다.
[2]
데스본과 스토리모드 프롤로그 컷씬을 찍는데 NG가 많이 난다.
첫번째로 데스본에게 목을 잡혔을때를 찍는데 데스본이 블랙섀도우를 날려버려서[3] 카메라에 충돌하고 블랙섀도우는 아파서 운다. 이후 다독여주는 데스본이 압권. 두번째로 다시 촬영을 하는데 아래에 놓아둔 발판이 너무 잘보여서 NG. 세번째로 반파된 블랙불에서 나오는 장면을 찍는데 나오던중 넘어져서 무릎을 아파하며 NG가 나며 끝이 난다.
각각 A 등급을 받은 보디와 그립 덕분에 맷집은 맷집대로 탄탄하고 그립도 나름 쉬운 편에 속하는지라 시리즈의 메인 악역 포스를 풍기는 캐릭터 답지않게(?) 의외로 초보자가 쓰기 무난한 머신에 속한다. 두 가지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은 탓인지 부스트는 오히려 최하위 등급인 E를 받았지만 튼튼한 맷집과 쉬운 핸들링이라는 장점을 감안하면 나름 납득이 가는 단점. 다만 X에선 그립 등급이 뛰어나봤자 고수들에겐 실력만 뛰어나면 크게 의미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다가 부스트의 성능을 매우 중요시하기에 그렇게까지 높은 평가를 받진 않는다.
머신 성능의 등급 표기는 그대로지만 체감상 성능은 X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일단 보디가 하위권 수준은 아니지만 A 등급이라고 불리기엔 안 어울릴 정도로 약해졌으며 그립도 도저히 A 등급이라고 봐주기 힘들 정도로 매우 미끄러운 느낌이 강해져서 조작 난도가 꽤 높다. 부스트 역시 E 등급이라고 보기엔 좀 살짝 나아졌지만 그리 뛰어나진 않아서 그나마 등급 표기와 실성능의 갭이 크지 않은 편. 다른건 몰라도 특유의 미끌미끌해진 핸들링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 할 만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머신.
이렇게까지 보면 성능이 나사 빠지다 못해 써먹을 수 있는 구석이 거의 없는 잉여 머신으로 보이겠지만 장점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두 개가 그나마 꽤 주목 받을 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운 좋게도 하위권 내지는 시시한 머신 취급을 받진 않는다. 첫번째로는 최고속도치가 전 머신 중 가장 높은 1위라 이걸 이용해서 장거리 일직선 구조를 지닌 코스에서 꽤 나름 강한 면모를 보여주다는거고 2번째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큼 뛰어난 스네이킹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대로 핸들링이 미끌미끌 해졌지만 오히려 이러한 특징을 스네이킹 할때 역이용해서 아이스 스케이팅 하듯(...) 부드럽고 수월한 느낌으로 좌우 전환을 하면서도 쉽게 속도를 빨리 올릴 수 있다.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이광수/에릭 스튜어트
악의 조직 '다크 밀리언'의 두목으로, 냉동형에 처해져 있던 조다와 미사키 하루카[4] 를 자신의 부하로 두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돈 지니나 데스본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에프제로 위원회에까지 손을 뻗고 있다.
리액터 마이트의 힘을 이용하여 전 우주를 파멸에 빠뜨리려 하나, 류 스자쿠의 부스트 파이어 풀파워 전개로 인해 다크 매터 리액터가 파괴되어 중심부의 에너지로에 추락한다. 이때 블랙 불에서 뛰쳐나오며 "나는 죽지 않아! 죽지 않는다고!!!"[5] 라고 하면서 끝까지 발악해 보지만 팔콘 펀치를 정면에 얻어맞고 그대로 브루아아아아아아를 내지르며 산화.[6]
여담으로, 작중에서 나오는 제 1회 그랑프리 때의 사진에(70년 전이다) 그의 모습이 있어서, 캡틴 팔콘과 마찬가지로 '블랙 섀도우' 또한 동일인이 아닌 대대로 이어지는 악의 상징이라는 것 같다.
블랙 섀도우는 캡틴 팔콘의 클론인 블러드 팔콘을 비롯해 여러 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다. 다만, 에프제로 GX의 스토리 모드에 따르면 그 자신도 데스본의 부하라는 듯 하다. 악당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에프제로 그랑프리에서는 파일럿들의 출신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당당히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에게 사인도 해 주는것 같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캡틴 팔콘 다음으로 에프제로 시리즈 출신 파이터로 나오길 바라는 올드 팬들도 꽤 있었던 편이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에코 파이터라는 개념과 원년 멤버들의 라이벌, 빌런들이 나오면서 캡틴 팔콘의 라이벌이자 에코 파이터로 출현하길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미 가논돌프가 캡틴 팔콘의 전통적인 클론 파이터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인지, 대신 4성 레전드 스피릿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마치 노린듯이 스피릿 빙의 파이터도 가논돌프로 나온다. 이미 원작 일러스트로 스피릿이 나온 만큼 DLC의 가능성도 희박한 상태이며, DLC는 에코 파이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였기에 스킬 셋을 처음부터 짜야하므로 이렇다할 스킬 셋 소재가 없는 레이싱 게임 출신이다보니 가능성이 더욱 낮다.
1. 개요
에프제로 X부터 등장한 악당 캐릭터로, 성별은 남성이며, 나이는 불명이다.
2. 배경설정
에프제로 GX에서의 테마곡
블랙 섀도우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냉혈한 악의 왕'''이다.
그러나, 캡틴 팔콘은 그의 병사들을 수없이 체포했고 ,
블랙 섀도우에게는 이 현상금 사냥꾼의 최후를 보는 것 이상의 바람은 없다.
특히, 그의 수백만 팬들 앞에서 말이다.
에프제로 GX의 캐릭터 설명(영문판)
3. 캐릭터
모티브는 우마왕인듯 하다. 악의 제왕이란점, 소를 닮은 의상[1] , 소발굽을 닮은 차량, 무엇보다도 블랙 불이란 머신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다.
GX버전 한정으로 배트맨을 닮았다는 평도 있다.
3.1. 머신
여담으로 사이드 어택이 저 어마무시한 무게와 보디의 영향을 받아서 모든 캐릭중 가장 쌔다. 개임판 팔콘전설에서도 유일하게 모든 머신을 즉사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머신이였다.
3.2. 인터뷰
MR. ZERO가 대사에서 말을 더듬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블랙 섀도우 앞에서 매우 겁을먹고 덜덜떨면서 예기한다.
3.3. 캐릭터 무비
[2]
데스본과 스토리모드 프롤로그 컷씬을 찍는데 NG가 많이 난다.
첫번째로 데스본에게 목을 잡혔을때를 찍는데 데스본이 블랙섀도우를 날려버려서[3] 카메라에 충돌하고 블랙섀도우는 아파서 운다. 이후 다독여주는 데스본이 압권. 두번째로 다시 촬영을 하는데 아래에 놓아둔 발판이 너무 잘보여서 NG. 세번째로 반파된 블랙불에서 나오는 장면을 찍는데 나오던중 넘어져서 무릎을 아파하며 NG가 나며 끝이 난다.
4. 시리즈 별 성능
4.1. 에프제로 X
각각 A 등급을 받은 보디와 그립 덕분에 맷집은 맷집대로 탄탄하고 그립도 나름 쉬운 편에 속하는지라 시리즈의 메인 악역 포스를 풍기는 캐릭터 답지않게(?) 의외로 초보자가 쓰기 무난한 머신에 속한다. 두 가지 분야에서 A 등급을 받은 탓인지 부스트는 오히려 최하위 등급인 E를 받았지만 튼튼한 맷집과 쉬운 핸들링이라는 장점을 감안하면 나름 납득이 가는 단점. 다만 X에선 그립 등급이 뛰어나봤자 고수들에겐 실력만 뛰어나면 크게 의미가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다가 부스트의 성능을 매우 중요시하기에 그렇게까지 높은 평가를 받진 않는다.
4.2. 에프제로 GX
머신 성능의 등급 표기는 그대로지만 체감상 성능은 X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일단 보디가 하위권 수준은 아니지만 A 등급이라고 불리기엔 안 어울릴 정도로 약해졌으며 그립도 도저히 A 등급이라고 봐주기 힘들 정도로 매우 미끄러운 느낌이 강해져서 조작 난도가 꽤 높다. 부스트 역시 E 등급이라고 보기엔 좀 살짝 나아졌지만 그리 뛰어나진 않아서 그나마 등급 표기와 실성능의 갭이 크지 않은 편. 다른건 몰라도 특유의 미끌미끌해진 핸들링 때문에 초보자에게 추천 할 만하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머신.
이렇게까지 보면 성능이 나사 빠지다 못해 써먹을 수 있는 구석이 거의 없는 잉여 머신으로 보이겠지만 장점이 딱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두 개가 그나마 꽤 주목 받을 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운 좋게도 하위권 내지는 시시한 머신 취급을 받진 않는다. 첫번째로는 최고속도치가 전 머신 중 가장 높은 1위라 이걸 이용해서 장거리 일직선 구조를 지닌 코스에서 꽤 나름 강한 면모를 보여주다는거고 2번째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만큼 뛰어난 스네이킹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대로 핸들링이 미끌미끌 해졌지만 오히려 이러한 특징을 스네이킹 할때 역이용해서 아이스 스케이팅 하듯(...) 부드럽고 수월한 느낌으로 좌우 전환을 하면서도 쉽게 속도를 빨리 올릴 수 있다.
5. 에프제로 팔콘 전설
메인 악역으로 등장한다.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이광수/에릭 스튜어트
악의 조직 '다크 밀리언'의 두목으로, 냉동형에 처해져 있던 조다와 미사키 하루카[4] 를 자신의 부하로 두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돈 지니나 데스본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에프제로 위원회에까지 손을 뻗고 있다.
리액터 마이트의 힘을 이용하여 전 우주를 파멸에 빠뜨리려 하나, 류 스자쿠의 부스트 파이어 풀파워 전개로 인해 다크 매터 리액터가 파괴되어 중심부의 에너지로에 추락한다. 이때 블랙 불에서 뛰쳐나오며 "나는 죽지 않아! 죽지 않는다고!!!"[5] 라고 하면서 끝까지 발악해 보지만 팔콘 펀치를 정면에 얻어맞고 그대로 브루아아아아아아를 내지르며 산화.[6]
여담으로, 작중에서 나오는 제 1회 그랑프리 때의 사진에(70년 전이다) 그의 모습이 있어서, 캡틴 팔콘과 마찬가지로 '블랙 섀도우' 또한 동일인이 아닌 대대로 이어지는 악의 상징이라는 것 같다.
6. 기타
블랙 섀도우는 캡틴 팔콘의 클론인 블러드 팔콘을 비롯해 여러 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있다. 다만, 에프제로 GX의 스토리 모드에 따르면 그 자신도 데스본의 부하라는 듯 하다. 악당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에프제로 그랑프리에서는 파일럿들의 출신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당당히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에게 사인도 해 주는것 같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캡틴 팔콘 다음으로 에프제로 시리즈 출신 파이터로 나오길 바라는 올드 팬들도 꽤 있었던 편이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에코 파이터라는 개념과 원년 멤버들의 라이벌, 빌런들이 나오면서 캡틴 팔콘의 라이벌이자 에코 파이터로 출현하길 기대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이런 기대에도 불구하고 이미 가논돌프가 캡틴 팔콘의 전통적인 클론 파이터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인지, 대신 4성 레전드 스피릿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마치 노린듯이 스피릿 빙의 파이터도 가논돌프로 나온다. 이미 원작 일러스트로 스피릿이 나온 만큼 DLC의 가능성도 희박한 상태이며, DLC는 에코 파이터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였기에 스킬 셋을 처음부터 짜야하므로 이렇다할 스킬 셋 소재가 없는 레이싱 게임 출신이다보니 가능성이 더욱 낮다.
[1] 가면에 쇠뿔이 달려있고 신발이 소발굽모양이다.[중량급] [2] 19분 22초[3] 원래 컷씬에선 거의 손만 놓는 정도다.[4] 원래는 아니지만, 조다의 부하로 오인받아 같이 냉동형에 처해졌고, 블랙 섀도우가 깨운 뒤 세뇌시켜 미스 킬러로 만든다.[5] 국내 더빙판에선 "나는 죽지 않아! 안 죽어!!!"[6] 리엑터가 파괴될때부터 이전까진 낮고 다소 느린 목소리가 약간 빨라지고 약간 음도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