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에이트

 

HBO 전쟁 미니시리즈
더 퍼시픽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image]
1. 개요


1. 개요


'''지옥은 5 마일 상공에 있다.'''

('''HELL IS 5 MILES ABOVE EARTH.''')[1]

Masters of the Air은 애플 TV+가 제작하는(처음에는 HBO) 전쟁 드라마로, 2차대전 독일 본토 항공전에 참전한 미 육군 항공대 제8공군의 폭격기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2] 역사가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 작 전쟁소설 "''Masters of the Air: American's Bomber Boys Who Fought the Air War Against Nazi Germany''"를 모티브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더 퍼시픽처럼 10부작으로 2014년 방영 예정이었지만 현재도 페이스북 페이지 외에 이렇다 할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물론 더 퍼시픽만 해도 제작기간이 수년은 걸렸다. 하도 소식이 없어서 취소되었다 같은 회의적인 소문까지 나돌 정도였다.
사이트 그나마 최근 소식통에 따르면 19년 촬영에 20년말 혹은 21년 초 방영 예정이라고 한다. 2019년 5월이 된 지금까지 촬영이 시작되었단 말이 안나온걸로 봐서 업데이트 필요.
HBO왕좌의 게임에 한화당 130 ~ 170억을 써가며 그만큼 역량을 집중해서 제작하는 바람에 이 드라마를 포함 다른 드라마들이 연기 및 축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래 영상은 말그대로 잘못 된 정보로서 이번 시리즈의 제목은 Masters of the Air로 확정됐다. 새로 공개된 정보인 아래 사이트의 기사 정보에 따르면 총 에피소드 시간은 8시간, 제작비가 2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보이는데, 초당 환산하면 B.O.B는 350만원, 더 퍼시픽은 640만원, 제네레이션 킬은 140만원이다. 반면 마스터 오브 디 에어는 약 환율에 따라 6~800만원이 될 예정. 기사
게다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더 퍼시픽은 워너 미디어 산하의 HBO가 투자 및 배급을 했고 스티븐 스필버그드림웍스톰 행크스플레이톤이 제작을 맡았다. 하지만 얼마전 드림웍스컴캐스트 산하의 NBC로 매각되었기 때문에 HBO로 배급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으며 HBO로 배급된다 하더라도 원제작사인 드림웍스가 제작에서 빠진다면 이 또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더 퍼시픽의 명맥을 잇는다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어쨌건 이로 인해 제작 과정에서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 11일, 새로운 소식이 떴다. HBO가 아니라 애플에서 애플 TV+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된 예산 등의 문제로 HBO에서 제작 및 방영되지 않는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각본은 John Orloff[3]가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트 그에 따르면 드라마의 제목은 원작소설대로 ''Masters of the Air''가 매우 유력하다.
2020년 10월 감독으로 HBO 트루 디텍티브 시즌1,2와 넷플릭스 매니악, 영화 그것과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연출한 캐리 후쿠나가로 결정되었다. 총 10부작 중 첫 3편의 에피소드를 맡는다고. 21년 3월 영국 런던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며, 배우 캐스팅 관련 뉴스는 아직 없는 것으로 보인다.사이트

위 영상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나 예고편이란 것은 팬들의 기대감이 섞인 잘못된 정보로서, 제작 과정에서 미리 만드는 일종의 데모 영상이다. 잘 보면 대사가 묘하게 작위적이고 CG 컨셉 확인하라는 듯이 등장인물보다 배경을 더 오래 비추는 등 제대로 된 예고편보다는 뭔가 어설픈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예고편에서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오마하 비치 영상에서 나왔던 '''Mama!!! Mama!!!'''하는 그 목소리가 이스터 에그로 들어가서 팬들이 뒤집어지기도 했다. (위 영상에서는 1:21에서 나온다.)
Masters of the Air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항공전뿐만아니라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포로수용소의 이야기도 다룰 가능성이 높다.
2021년 3월 런던에서 첫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1] 당시 폭격기에 동승하여 취재 했던 종군기자들의 표현에서 나온 문구. 미묘하게 전작 더 퍼시픽의 캐치프래이즈인 "바다 건너편에 지옥이 있었다"와 비슷하다.[2] 같은 미 육군 항공대 폭격기 승무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캐치-22는 진작에 훌루에서 발매되었으니 궁금하면 보도록 하자.[3]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2화와 9화를 맡았던 각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