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액셀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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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기타


1. 개요


  • 마일즈 액셀러로드 경
베이스 모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CV - 에디 이자드/김승준[1]/오치아이 코지

2. 행적



2.1. 카 2


알리놀을 만든 과학자이자 인기가 좋아지는 경기를 열린 주최자. 메이터가 마일즈 경에게 전화를 했었다. 경기가 갑자기 경주차들이 레이저 카메라 때문에 많이 다쳐서[2] 중단할 위기에 처해있지만 이대로 중단하기에는 못한다고 발언한다. 맥퀸에게 꼭 이기고 피해가 안 일어나도록 빌어주는 친절한 분으로 보이지만....
''' '''

'''결국은 흑막이자 위선자로, 진짜 레몬 집단의 우두머리'''인 점이 밝혀졌다. 즉, '''본작의 최종 보스.''' 그것도 여왕 일가와 주요 귀빈들이 있는 자리에서. 복선이 많이 깔려있었는데, 메이터는 그가 수상한 것을 흘린걸 많이 발견했었다. [3] 그가 음성변조기를 사용하고 진짜 목적은 따돌림당하는 단종차들이 자기가 만든 알리놀을 나쁘게 한 다음 구식차들이 먹는 기름을 비싸게 만들려는 목적이라고 메이터는 밝히지만 마일즈는 아직도 모른다며 우기며 하필이면 자기가 설치한 폭탄에 목소리를 부르는 바람에 폭탄이 중단되자 모든 일이 밝혀지며 감옥행. 참고로 트렁크를 열면 홀리가 보여준 이미지의 엔진과 그의 엔진이 똑같다 파란천으로 덮힌것만 빼고.. 그리고 어떤 고물 가게에서 옛날 부품을 갈아끼운것을 메이터가 눈치챘으니..[4]
그가 레몬 집단의 수장이자 위선자라는 장치가 영화 곳곳에 깔려있는데, 일단 레몬 집단들이 있는 도쿄파티장에 마일즈가 설명하는 곳에 나오기 때문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알리놀 글씨가 적힌 레이저 카메라들과 알리놀 기름통이 레몬 집단들이 있는곳에도 있는것을 보면 흑막으로 가까워진 셈이다. 알리놀이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5] 실은 알리놀은 영양분같은게 아니라 그냥 기름으로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레몬 집단들이 알리놀을 레드라인에게 준 다음 카메라로 죽여버리는것을 보면 그의 거짓말로 밝혀진것이었다.[6][7] 그리고 레몬 집단들에 의해서 경주차들의 엔진이 터지는 바람에 경기 자체가 개판난 적도 있는데 원칙상 경기를 중단하는게 정상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마일즈는 중단하지 않고 계속 경기를 진행시켜서 광기어린 레몬 집단에게 '''경주 차량들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게 한건 빼도박도 못하는 새디스트.''' 그리고 영화 마지막 경기에서 맥퀸이 이기라고 말해주지만 실은 메이터와 사이좋게 죽일 작정으로 구라를 깐 것이다. '''공무집행방해죄+살인+살인 미수+폭탄 테러+사기'''같은 악행은 이것이것도 못 피할것이다.

3. 기타


픽사 빌런 중에서 유일하게 본색을 드러내지 않은 빌런이다. 메이터가 대신 본색을 드러내 주었지만.

[1] 후에 이 작품의 스핀오프 작품에서 주인공인 더스티 역을 맡게 된다.[2] 프란체스코와 맥퀸 그리고 제프 고르벳과 루이스 해밀턴 제외[3] 예를 들어서 메이터가 4번바퀴에 기름을 흘린걸로 오해당했지만 사실은 마일즈가 1번바퀴에 흘린 것을 기름을 생전에 단 한번도 흘린적이 없는 메이터한테 뒤집어 씌운것이었다.[4] 전기자동차라고 하지만 그는 전기 자동차가 아니라 그냥 '''순수한 휘발유 자동차였다!''' 그모습은 전부 장식품에 불구한 셈. 당장 베이스 모델인 레인지로버 역시 순수한 휘발유 자동차이다.[5] 지금 정부에서 알리놀이 조사중인데 불구하고 안전하다고 우기는것을 보면...[6] 알리놀이 진짜로 안전했다면 선수들의 엔진도 망가지지 않았고 레드라인도 죽지 않았을 것이다[7] 사실 맥퀸도 알리놀이 안전하지 않았다는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알리놀을 먹고 경기를 하지만 그러나 필모어가 유기농 기름으로 바꿔치기 한 바람에 레이저 카메라에 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