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세메룰러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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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제약은 공격력 0이라는 것 뿐이라 레벨 등에 좌우받지 않고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다. 그 공격력도 원래 공격력만큼 강화되니 그대로 어태커가 늘어나는 셈.
최상급 몬스터라 패 사고 위험이 따르지만 스론 오브 다크니스, 이스의 명왕 다유 등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그만큼 돌아오는 이득도 커진다. 리스크와 리턴을 낮춰서 유루시마 신선, 유루시마 선녀와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음 턴에 무방비상태가 되긴 하겠지만 그 때는 왼손에 검 오른손에 방패 등으로 커버해주도록 하자.
걸림돌이라면 자신도 최상급 몬스터인데다 패 코스트도 요구한다는 점. 효과를 안 쓴대도 공격력 2500이라면 나쁘지는 않겠지만, 역시 쓰겠다면 특수 소환 효과를 살리는 편이 낫겠다. 유지할 수 있다면 패 코스트 문제는 해소할 수 있겠지만, 이 카드에겐 공격력 0 전용 서포트 카드를 못 쓰기 때문에 구축이 좀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소게츠 가쿠토가 사용. 작중에서는 33화의 타자키 갤리언과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효과로 유루시마 선녀를 특수 소환하고 자신도 직접 공격을 날리면서 피니셔가 되었다.
공격명은 '마장지렬진(魔将地烈陣)', 효과명은 '천상천하 장령발포(天上天下将令発布)'.
카드명은 '공격하다(攻める, 세메루)'+'룰러(ruler)'의 조어.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