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니히트

 

파프너 잘바톨 모델
마크 자인
'''마크 니히트'''
마크 레종
마크 알레스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기와 극장판
2.2. 2기와 3기
3. 슈퍼로봇대전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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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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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2기에서의 디자인

1. 개요


Mark Nicht(マークニヒト)
창궁의 파프너 시리즈에 등장하는 파프너.
마크 자인과 함께 개발된 잘바톨 모델로 개발 코드 '니히트(nicht)'는 독일어에서 우리말의 '아니다' 또는 '않다', 영어의 'not'에 해당한다. '존재'를 상징하는 마크 자인과는 반대로, 작중에서 ''''無''''를 상징하는 이름. 탑승 파일럿은 카리야 유키에이둔쿠루스 미사오미나시로 소우시.
1기에서는 폭주에 의해 변형되기 이전의 마크 자인과 기체 색상만이 다를 뿐 형태가 완전히 동일하며, 따라서 변형 전의 자인이 가지고 있던 앵커 유닛, 호밍 레이저 등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또한 페스툼의 웜 스피어 공격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 소형 웜 스피어를 양 주먹에 발생시킨 뒤에 날린다거나 웜 스피어를 탄환처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이 웜 스피어를 이용해 순간이동도 가능.
극장판에서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되었다. 팔이 길어져 마치 고릴라오랑우탄 같은 느낌이 된 것이 특징. 팔뚝이 이전보다 커지고 길어져서 이렇게 된 건데, 팔뚝이 강조되어 있는 파프너의 디자인 특징상 원래부터 팔뚝이 굵직하고 우락부락하긴 했지만 그 특징이 더욱 극대화되어 흉악해 보이는 느낌이 훨씬 강해졌다. 색이 보라색이 되고, 장갑의 일부에 녹색 결정이 붙은 것도 특징. 여러모로 생물적이면서 기괴한 느낌이 강하다. 덧붙여 머리 부분 센서의 바이저 색깔은 주황색이 되어서 유난히 튀어 보인다.

2. 작중 행적



2.1. 1기와 극장판


창궁의 파프너 23화에서 첫 등장. 바다에서 건져올린 마크 피어의 코어를 사용해서 미츠히로 바트랜드가 개발, 테스트 파일럿으로 카리야 유키에가 탑승하고 있었으나, 북극해에서의 결전을 2주 앞두고 있었던 마지막 테스트에서 이둔에게 동화되어 버린다. 이후 이둔의 전속 기체로 이용된 마크 니히트는 지크프리트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으며, 기본 장비 이외에도 페스툼의 힘을 이용하여 변칙적인 공격과 방어 역시 가능하게 되었다.
이둔에게 강탈당한 마크 니히트는 그대로 인류군 수송기와 동화되어 타츠미야 섬으로 향하여 페스툼에 구속당한 지크프리트 시스템을 구출하던 작전 도중 난입, 시스템에 크로싱을 걸어서 활동을 이미 중지했던 페스툼을 다시 활성화시켜 알비스를 초토화시키는 동시에 지크프리트 시스템을 강탈했다. 이 때 마크 자인의 돌격에 의해 기체 일부가 파손·동화되었음에도 이후 매번 등장할 때마다 완벽하게 복구되어 있다.
1기 최종화에서 마크 아하트를 공격하나 마크 아하트의 반격에 이은 4기의 공격으로 격퇴당한다. 이후 북극의 미르가 소멸하면서 이둔에게 개체로서의 존재를 부여해, 인류군의 기함을 격침시킨 후 미나시로 소우시를 구출하고 귀환하는 중이던 마크 자인에 들러붙어 지면으로 추락했다. 마크 자인을 그대로 동화시켰으나, 마카베 카즈키에 의해 역으로 동화당하고 말았다.
창궁의 파프너 HEAVEN AND EARTH에서 쿠루스 미사오가 마크 자인에게 동화되어 봉인당한 상태였던 마크 니히트를 마크 자인에게서 분리해 탑승, 타츠미야 섬을 침공한다. 1기 때와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1기에서 마크 자인에게 봉인당할 때 파일럿이었던 이둔이 마크 니히트에게 동화당해 일어난 변화로 추정된다. 다른 파프너를 압도하는 강력함을 선보였으며 마크 자인과 대결한다. 이때 마크 니히트에게 달려든 마크 자인이 동화 능력을 사용하여 쿠루스를 자유롭게 해주며 나중에 쿠루스가 인류군의 핵공격을 막는 동안 미나시로 소우시가 마크 니히트의 코어를 통해 복귀한다.

2.2. 2기와 3기


창궁의 파프너 EXODUS에서는 위험한 기체로 취급받아 마크 자인과 함께 봉인되었으며, 둘 다 코어 적출 후 바닷속에 수장시킬 예정이었다. 미나시로 소우시가 4화에서 마크 니히트의 코어를 적출하는데 성공하면 마크 자인의 공명도 멈춰서 마크 자인은 쓸 수 있게 된다고 말한 걸 보면 이 두 기체가 봉인된 결정적인 이유는 마크 니히트가 만든 것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마크 자인은 알비스 내에 있는데 마크 니히트는 아예 시설을 따로 만들어서 해체 작업을 진행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2기 6화에서 미나시로 오리히메가 카즈키와 소우시에게 마크 자인과 마크 니히트를 타고 미와 일행을 구출하러 가라고 명령하면서 드디어 알비스를 위해 전장에 나서게 되었다. 소우시가 탑승해서 기동 준비에 들어갔는데 마크 니히트에 남아있던 동화된 인간의 사념 때문에 마크 자인과 마크 니히트 둘 다 동화 현상을 일으켰다. 그러나 결국 소우시가 제어에 성공하면서 기동되었고 곧이어 마크 자인도 기동, 둘이서 아자젤형 워커와 대치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아자젤형 워커가 사라지면서 두 기체는 신속하게 인도의 스리나가르로 가기 위해 로켓에 실어서 발사된다.
2기 9화에 스리나가르에 도착해서는 마크 자인과 함께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활약을 펼치는데, 사실상 아군화된 후의 데뷔전인 만큼 첫 등장 보정을 엄청나게 받았다. 광역으로 자기장을 발생시켜 주변 페스툼들을 그대로 웜 스피어화시켜서 쓸어버리거나, 블레이드 케이블로 페스툼이나 버려진 전함 등을 동화시켜 이용하고, 동화시킨 디아블로형이 사용한 웜 스피어의 변형을 바로 사용했다. 심지어 디아블로형을 맨손으로 포확찢해버리기까지 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10화에서 블레이드 케이블로 아자젤형 로드러너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등 마크 자인과 협공으로 로드러너를 공격하지만 로드러너의 강력한 공격에 이리저리 휘둘린다. 마크 자인이 무리한 공격을 하다가 팔다리가 절단되었을 때, 원기옥처럼 웜 스피어를 모아서 공격을 시도했다. 이때 로드러너가 방해해서 주춤했을 때 소우시가 너의 허무가 이것밖에 안 되는 거냐고 말하자 정말 발끈한 듯 로드러너의 공격까지 흡수해서 초거대 웜 스피어 를 완성했다. 기체 자체에 인격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편.
2기 15화에서 후방 부대에서 마크 자인과 함께 아자젤형 에비에이터와 대치하고 있던 도중 더스틴 모건이 이끄는 인류군 부대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아군을 구하기 위해 순간이동, 전방 부대와 피난민들을 공격하는 인류군들을 호밍 레이저로 공격했다. 아군을 공격하는 인류군들을 퇴각시키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위협성 공격만 했다.
25화에서 와다츠미 섬을 삼키려는 리바이어선형을 거대한 원반형 웜 스피어 변형과 초거대 웜 스피어로 공격해 소멸시킨 뒤 마크 피어, 쿠루스 미사오의 마크 드라이첸과 함께 아자젤형 크롤러를 소멸시켰다. 아자젤형 베이그란트가 바다로 추락한 후 마크 자인, 마크 피어, 마크 드라이첸과 같이 베이그란트를 공격하러 갔지만 마크 레종이 나타나 베이그란트를 보호해, 레종과 싸우게 되었다. 이후 마크 레종을 붙잡고 상공으로 올라간 마크 니히트는 마크 자인과 협공해 마크 레종의 이지스의 방어필드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지만 레종의 공격에 당해 지상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무사했지만 마크 니히트의 힘이 다했는지 소우시가 마크 니히트를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마크 아하트가 통솔하는 트루퍼 모델에게 파괴당한 오른팔을 복구받은 후에 움직일 수 있게 되어, 미르 아쇼카를 노리는 베이그란트를 파괴했다. 직후 그 자리에 주저앉는데, 더는 움직이지 못해 성장한 아쇼카의 일부에 그대로 파묻히게 된다. 이후 소우시가 다시 태어날 때 마크 니히트도 다시 태어났지만, 일단 파묻힌 채로 잠든 듯하다.
3기에서 아쇼카 근처에서 수년간 잠들어 있던 이 기체를 납치에서 다시 구해온 2대 미나시로 소우시를 납득시키기 위해 탑승 시킨다. 2대 소우시에게 1대 소우시가 남긴 메시지를 들려주는데는 성공했지만 재기동하여 카즈키를 없애버리겠다고 말하며 와다츠미섬을 웜스피어로 파괴하는 행위를 하게된다...만 파일럿이 미숙한 2대 소우시인 탓에 마크 지벤 개량형, 츠쿠요미, 스사노오에게 돌아가면서 가볍게 제압당했다. 이 와중에도 무기를 원한 소우시의 외침에 즉석으로 루거랜스를 형성해준다던가 소우시의 분노에 공명하듯 포효했다.

3.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파프너 쪽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그리고 슈퍼로봇대전 UX에서도 1기, 극장판 시나리오 모두 최종 보스인 건 변하지 않으나 조건을 만족하면 쿠루스 미사오가 파일럿인 상태로 아군으로 합류한다. 그러나 성능은 그리 뛰어난 편이 아니고, 동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합류 시점에서는 더이상 페스툼이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써먹을 데가 없는지라 아쉬운 기체. 그리고 적일때는 제오라이머급의 맵병기를 보유했으나 아군으로 합류후에는 없어지는 먹튀를 보여준다.

4. 기타


알고보면 매우 파란만장한 기체인데 1기와 극장판에 걸쳐 두 번이나 최종보스를 맡았다가 2기에선 자인과 함께 양대 주인공 메카가 됐고 3기에선 무려 메인 주인공 자리까지 꿰찼다.[1] 거기다 2기부터는 파프너 중 유일하게 자아가 생긴 듯한 묘사가 깨알같으면서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이건 1기 때부터 주인공 기체였던 자인에게도 없는 현상이다.
극장판 디자인 기반으로 로봇혼으로도 발매되었으며, 역시나 혼웹 한정. 크기가 크기인지라 9450엔이라는 고가로 출시되었다.

[1] 미와가 히로인의 두 가지 의미(여자 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연인)을 모두 충족한다면 여전히 양대 주인공 메카에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