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보그 집사

 


1. 개요
2. 상세


1. 개요


하야테처럼!의 애니메이션판 1기 오리지날 등장인물
성우: '''히야마 노부유키'''
한국판에서는 '''가오 집사'''로 등장했다. 아쉽게도 성우는 강수진도, 최재호도 아닌 신용우였다.[1]
원작에 등장하는 메카집사 13호하곤 별개의 인물이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주인공 시시오 가이와 주역메카 가오가이가의 패러디다. 그런데 헤어스타일은 가이인데 얼굴은 비랄이다. [2]
기합소리는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등장대사는 '''"아저씨라 부르지 마라. 난 아직 20살이다."'''[3]
사용기술은 드릴 무릎, 브로큰 총탄, '''지옥&천국'''[4], '''골디온 왕망치'''

2. 상세


별 쓰잘데기 없던 어둠의 집사들 중에선 유일하게 아야사키 하야테를 궁지에 몰았으나, 프린세스 갓(히메가미 아카네)에게 한 손으로 골디온 왕망치가 막히고 관광탄다. 노골적이다 못해 정직하기 그지없는 패러디로 평이 안좋은 집사 배틀 에피소드에서 유일하게 인기가 높은 단역인물이다.
그리고 골디온 왕망치가 깨진 후에 하는 소리가 또 개그인데, 자신에겐 마지막 남은 무기가 있다는 소릴 하더니만 "그것은⋯용기다아아아아!!!!"라고 소리치며[5] '''그대로 튀어버렸다'''. 물론 무사히 도망치지 못하고 바주카 맞고 떡실신했다. 덧붙여 사이보그 집사를 관광태운 프린세스 갓은 '''마이크 사운더스 13세'''다.
[1] 물론 신용우도 소리지르는 연기가 조금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최재호에 비하면 열혈연기의 평이 낫다.[2] 가오가이가의 페이스가드가 이빨을 연상시키는 W모양의 선이 있다.그리고 비랄의 이빨 역시 W모양으로 교차되어 있다.[3] 용자왕 가오가이가 1화에 나온 주인공 시시오 가이의 대사다. 아마미 마모루가 '아저씨 멋있다'는 말에 대답한 말이다.[4] 참고로 가오가이가 시리즈의 헬 앤드 헤븐과는 좌우가 바뀌어 있다. 브로큰 총탄도 오른손이 아닌 왼손에서 나간다.[5] 용자왕 가오가이가 31화에서 궁지에 몰린 가이가 절망적인 상황에서 외친 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