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도르(여신전생 시리즈)
'''マタド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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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생사를 넘나드는 사투를 벌이다 죽어간 투우사의 원령.
진 여신전생의 마인 데이비드의 대신으로 진 여신전생 2에서 처음 등장[1] 하였으며 이후 넘버링 작품과 외전 및 파생작에 꾸준히 등장했다. 그러다가 진 여신전생 3 녹턴 확장판 매니악스에 등장하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원한다면 전투를 회피할 수 있는 다른 마인과 달리, 마타도르와는 무조건 전투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보스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이전까지의 보스였던 위생병원 포르네우스나 창고 지키는 트롤 등의 떨거지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강력한 보스이기에 매니악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본격적인 첫 난관으로 인식하게 된다. 공략 없이 접하면 대부분 이 녀석한테 게임 오버를 당하기 십상이고, 하드 모드로 시작하면 정말 저주스럽게 어려워서 이 놈 하나 때문에 진행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등장 및 전투 BGM도 상당히 진지하고 웅장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본 2회 행동하며, 충격/파마/주살/상태이상 무효. 1페이즈에는 붉은 카포테로 스쿠카쟈 4중첩을 한번에 걸고 평타나 마하잔으로 공격. 2페이즈부터는 도발+피의 안달루시아로 인수라 파티의 체력을 한번에 깎아버린다. 운다를 걸어 스탯을 깎으면 바로 데쿤다로 지워버린다.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신도 라쿠카쟈/스쿠카쟈로 버프를 걸어 최대한 덜 아프게 공격을 맞도록 해야 하고, 충격 무효 마가타마 히후미를 달고, 충격 공격을 상쇄할 수 있는 아메노우즈메[4] , 노즈치[5] 를 대동하여 턴을 뺏는 것이 좋다. 명중/회피 관계없이 물리 공격으로 피해를 맞으면 50% 확률로 발동되는 반격을 이용하는 것도 쏠쏠한 도움이 된다.
내성도 준수하고 마하잔을 제외하면 스킬이 괜찮기 때문에 동료마로 기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피의 안달루시아가 그렇게 위력이 높은 스킬이 아니고[6] 무엇보다 다음 마인인 대승정의 성능이 출중하기 때문에 1주차에는 마타도르보다 대승정 제작에 사조석을 투자하게 된다. 좀 더 강한 마타도르를 쓰고 싶다면 무기를 들고 있으므로 팔상발파, 데스바운드와 같은 강력한 물리 스킬을 넣어줄 수 있고 6스킬 전승이 가능해 스킬 자유도가 높다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본작의 히든 보스들이 다 그렇듯 토요수 셸터 중앙에서 극악의 확률로 출현. 주로 스쿠카쟈와 스쿤다를 곁들이면서 물리 속성 공격으로 공격해오며, 아군 전원이 물리 무효 이상이면 '''안티크톤 5연사'''를 해댄다. 특수 패턴으로 자신에게 스쿠카쟈가 3중첩이 되거나 아군의 스쿤다가 3중첩이 되면[7] '''HP를 무조건 1로 만드는''' 혼쇄파 + 에너지 드레인의 콤보로 한 명씩 끔살시킨다. 데카쟈나 데쿤다, 아니면 정적의 기도를 가진 동료마를 데리고 가도록 하자.
FINAL에서는 동광이라는 던전의 보스로 등장. 자신의 전용기인 피의 안달루시아와 여러 물리 기술로 공격해 씨익 상태와 추가 턴을 벌어들이는 전략으로 압박해온다. 동료마로서의 성능은 피의 안달루시아가 굉장히 강력해지는 데다가[8] 물리 관통까지 배우기 때문에 물리 계열 악마중에서는 톱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한다.
사신 아르카나의 주살용 페르소나로 등장했으며 피의 안달루시아 대신 전체 물리 범용기 전광석화와 난동피기, 붉은 카포테 대신 빠르기의 마음가짐(시작 시 스쿠카쟈)을 배운다. 마가렛이 파마계 마법인 마한마를 가진 이놈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 의뢰도 있다. 주살계 페르소나에게 파마계 스킬을 넣으라는 뭔 막장스런 소린가 하겠지만, 이 녀석은 계승 타입이 물리라서 무리없이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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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생사를 넘나드는 사투를 벌이다 죽어간 투우사의 원령.
진 여신전생의 마인 데이비드의 대신으로 진 여신전생 2에서 처음 등장[1] 하였으며 이후 넘버링 작품과 외전 및 파생작에 꾸준히 등장했다. 그러다가 진 여신전생 3 녹턴 확장판 매니악스에 등장하면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2. 여신전생 시리즈
2.1. 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
'''자, 덤벼라! 하나 내 혼에 닿을 수는 없을 것이다!!'''[2]
녹턴 매니악스의 아마라 심계 이벤트에서 휠체어의 노신사와 상복을 입은 숙녀에게서 메노라를 받은 뒤, 긴자 지하도에서 메노라의 힘을 느끼고 등장한다. 인수라를 '귀공'이라 칭하며, 인수라에게 승자만이 패자의 메노라를 빼앗아 이 결계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말하고는 최강의 힘을 가지는 것은 최강의 전사에게 어울리며 인수라는 역부족이라 판단하므로 어느 쪽이 메노라를 갖기에 어울리는 강자임을 가리자며 상대하게 된다.'''제법이군. 하지만, 귀공은 진실의 순간을 볼 수 없으리라.'''
'''그걸 보는 건... ... 바로 이 몸이다!!'''[3]
원한다면 전투를 회피할 수 있는 다른 마인과 달리, 마타도르와는 무조건 전투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보스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이전까지의 보스였던 위생병원 포르네우스나 창고 지키는 트롤 등의 떨거지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강력한 보스이기에 매니악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본격적인 첫 난관으로 인식하게 된다. 공략 없이 접하면 대부분 이 녀석한테 게임 오버를 당하기 십상이고, 하드 모드로 시작하면 정말 저주스럽게 어려워서 이 놈 하나 때문에 진행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등장 및 전투 BGM도 상당히 진지하고 웅장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본 2회 행동하며, 충격/파마/주살/상태이상 무효. 1페이즈에는 붉은 카포테로 스쿠카쟈 4중첩을 한번에 걸고 평타나 마하잔으로 공격. 2페이즈부터는 도발+피의 안달루시아로 인수라 파티의 체력을 한번에 깎아버린다. 운다를 걸어 스탯을 깎으면 바로 데쿤다로 지워버린다.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신도 라쿠카쟈/스쿠카쟈로 버프를 걸어 최대한 덜 아프게 공격을 맞도록 해야 하고, 충격 무효 마가타마 히후미를 달고, 충격 공격을 상쇄할 수 있는 아메노우즈메[4] , 노즈치[5] 를 대동하여 턴을 뺏는 것이 좋다. 명중/회피 관계없이 물리 공격으로 피해를 맞으면 50% 확률로 발동되는 반격을 이용하는 것도 쏠쏠한 도움이 된다.
내성도 준수하고 마하잔을 제외하면 스킬이 괜찮기 때문에 동료마로 기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피의 안달루시아가 그렇게 위력이 높은 스킬이 아니고[6] 무엇보다 다음 마인인 대승정의 성능이 출중하기 때문에 1주차에는 마타도르보다 대승정 제작에 사조석을 투자하게 된다. 좀 더 강한 마타도르를 쓰고 싶다면 무기를 들고 있으므로 팔상발파, 데스바운드와 같은 강력한 물리 스킬을 넣어줄 수 있고 6스킬 전승이 가능해 스킬 자유도가 높다는 점을 살리는 것이 좋다.
2.2.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본작의 히든 보스들이 다 그렇듯 토요수 셸터 중앙에서 극악의 확률로 출현. 주로 스쿠카쟈와 스쿤다를 곁들이면서 물리 속성 공격으로 공격해오며, 아군 전원이 물리 무효 이상이면 '''안티크톤 5연사'''를 해댄다. 특수 패턴으로 자신에게 스쿠카쟈가 3중첩이 되거나 아군의 스쿤다가 3중첩이 되면[7] '''HP를 무조건 1로 만드는''' 혼쇄파 + 에너지 드레인의 콤보로 한 명씩 끔살시킨다. 데카쟈나 데쿤다, 아니면 정적의 기도를 가진 동료마를 데리고 가도록 하자.
2.3. 진 여신전생 4 FINAL
FINAL에서는 동광이라는 던전의 보스로 등장. 자신의 전용기인 피의 안달루시아와 여러 물리 기술로 공격해 씨익 상태와 추가 턴을 벌어들이는 전략으로 압박해온다. 동료마로서의 성능은 피의 안달루시아가 굉장히 강력해지는 데다가[8] 물리 관통까지 배우기 때문에 물리 계열 악마중에서는 톱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한다.
3. 페르소나 시리즈
3.1. 페르소나 4
사신 아르카나의 주살용 페르소나로 등장했으며 피의 안달루시아 대신 전체 물리 범용기 전광석화와 난동피기, 붉은 카포테 대신 빠르기의 마음가짐(시작 시 스쿠카쟈)을 배운다. 마가렛이 파마계 마법인 마한마를 가진 이놈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 의뢰도 있다. 주살계 페르소나에게 파마계 스킬을 넣으라는 뭔 막장스런 소린가 하겠지만, 이 녀석은 계승 타입이 물리라서 무리없이 넣을 수 있다.
3.2.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네코마타(마법사) X 오바리욘(광대)
베리스(법황) X 잭 프로스트(마법사)
오니(힘) X 하이픽시(광대)
쿠시미타마(힘) X 하이픽시(광대)
리젠트(황제) X 모코이(사신)
'''나는 마타도르.
투쟁의 피바다에서 태어난 이 몸. 지금부터 그대의 가면이 되리라.'''
힘 코옵 3랭크에서 마하갈을 지닌 마타도르를 요구한다. 마하갈은 리젠트와 모코이를 조합하면 손쉽게 얻을 수 있다.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유희의 지배자. 한 번의 실수가 죽음을 초래하는 잔혹한 쇼에서 실제로 목숨을 잃은 투우사들의 갈채와 열광을 바라는 한이 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