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마테우리

 

[image] マチルダ・マテウリ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 퀘스트》부터 첫 등장했다.
'''나이'''
nn세
'''키/몸무게'''
148cm/불명
'''레벨'''
30/55[1]
'''기능'''
격투 LV1, 카레 LV1
'''소지품'''
통신 판매로 산 손발에 단 웨이트
1. 설명
2. 작품별 행보
3. 관련 항목


1. 설명


어렸을 때에 자나게스 사가(헬만 건국사)를 읽고 히어로를 동경하게 된다. 강하고 멋있는 정의의 사자가 되기 위해 가출하여 히어로를 목표로 하여 여기 저기에서 특훈을 한다.
란스의 미소녀 배달부가 돼버린 버드 리스피가 이번에 데려 오는 애. 건강 만땅의 폭주성 캐릭터. 단순하고 직선적인 성격으로 한번 믿으면 완전 믿는다. 특이점은 초2병(...)으로 중2병보다도 한단계 낮은... 그러니까 초딩.

2. 작품별 행보



2.1. 란스 퀘스트


특훈으로 방랑하던 중 버드 리스피를 만나 잘생긴 그에게 반해 그를 용사라고 믿어버리고 그를 보좌하는 망상에 사무쳤다. 그러다가 란스를 만나 그를 악으로 간주. 던전 다니다보면 휘말린 버드와 함께 심심치 않게 란스에게 덤비는데 매번 깨진다. 당시 금욕 모루룬때문에 35레벨 이상의 여자와 붕가붕가를 못하게 된 란스는 35레벨이 되지 못한 당시의 마틸다가 그 전에 버드에게 처녀를 잃을까봐 '''껍질 벗긴 마로 개통식을 치뤄줬다'''. - 그래도 근성은 쩔어서 질때마다 특훈하겠다고 땡깡을 부린다. 란스와 엮이기 싫어서 매번 말리던 버드마저 뿌리치고 그 후에는 혼자서 덤비는데 그 때마다 레벨이 35가 넘어서 란스의 좋은 먹이감이 되어 버린다.(…) 한번 하고 던전 2~3개 돌면 다시 35 넘기고 덤비는거 보면 레벨업 속도 하나는 괴물. 란스마저 감탄했다.
그런데 중반에 란스의 집에서 카오스까지 훔쳐서 가버린다. 본래라면 미쳐야 했지만 '''근성으로 버텼다'''. 그래봐야 적합자는 아니라서 직접 들고 싸우지도 못하고 최후반에 맛이 간 상태로 바벨탑의 중간보스로 등장(…). 한방 한방이 빈사 상태로 만들만큼 강력하고 스턴 기능도 달려서 상당한 강적. 근접공격을 하면 거의 무조건 스턴이 실린 반격을 날려 W1 무인판에서는 실질적으로 최종보스인 카라 여왕들보다 패기 넘친다...만 란스의 대 여성 전용기 내성은 없어서 간단히 처리당하기도.(..)
결국 아군으로 합류하지는 않았다. 아... . 코믹스에선 아예 등장 없음.(…)

2.2. 란스 퀘스트 매그넘


매그넘에서는 '인도하는 자'라는 조직에 의해 잡혀서 카오스와의 융합이 심화되어 페리스를 죽일뻔 하기도 한다. 그후 일행에 의해 잡혀서 분노한 란스에게 벌을 받고 풀려났다. 참고로 란스가 분노한 이유는 페리스보다 이때 마틸다의 레벨이 35 미만이라는 점이 컸다.(…) 이후 술집에서 '''"란스와 함께 있으면 언젠가 진짜 용자와 만나겠지. 그때 배신해주마"'''라면서 란스 일행에 달라 붙는다. 참고로 그 술집에 있던 버드는 파트너 운이 없는 자신을 한탄하면서 술 마시고 있었다.(…)
성능 자체는 매우 우수한 편이다. HP, 공격력, 명중, 충격, 필살에 모두 +10%의 재능보정이 붙어있기 때문에 재능면에서는 단연 스파르타계 최고라 할만 하다. 다만 들어오는 시점이 너무 늦은데다 기본 소지스킬이 초라하고 모루룬이 3회나 되어있지만 흡수템이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W1에서는 쓰기 힘들다. W2, W3이후의 야리코미시에는 아마도 스파르타 최강.
암 이스엘이 그녀를 영웅이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는 용자(또는 용자 후보)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용사의 설정 중 '레벨업 속도는 느리다'와 '''레벨 다운을 겪지 않는다'''라는 게 있는 만큼 어디까지나 가능성이다.

3. 관련 항목



[1] 《란스 퀘스트 매그넘》 등장시에는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