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안 아르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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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축구 선수이다. 볼프스부르크의 중앙미드필더. 2011년 11월 볼프스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이후 원클럽맨으로 활약중이다.
2. 플레이 스타일
로밍패스에 능하며 수비형 미드필더라고는 믿기지 않게 돌파또한 잘한다.[1] 또한 경기를 보는 시야가 넓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중 하나인데다가 탈압박에도 능하다. 킥력도 리가 탑급이라 볼프스부르크의 전담 키커이기도 하다. 왼발잡이로 강력한 중거리슈팅도 장점이다.
https://youtu.be/E4GhCBiHplo
3. 클럽 경력
3.1. VfL 볼프스부르크
SG 디나모 드레스덴 유소년팀에서 뛰다 2009년 VfL 볼프스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1년 11월 26일 펠릭스 마가트 감독아래 처음으로 하세베 마코토와 교체 출전으로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았다. 주로 구스타보나 길라보기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에 서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선수가 없을때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다.현재는 주로 중앙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2012-13시즌 후반 3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분데스리가에서 6경기 3골을 기록, 유망주로 떠올랐다.
2013-14시즌부터 주전 미드필더로 뛰기 시작했다. 주전으로 뛴 첫시즌부터 2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힘입어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 이후로도 매시즌마다 주전으로 출전하며 점점 '''팀내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거듭나고있다.
2019-20시즌 1라운드 1. FC 쾰른전 원더골을 꽂아넣으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후 카드징계로 나오지 못한 경기를 제외하곤 모든경기에 출전했으며, 총 '''33경기 4골 9도움'''으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유로파리그에선 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0-21시즌에도 경기마다 얼굴을 보이고 있다. 6라운드 헤르타 BSC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중이다.
2021년 2월 12일에 기존 계약기간이 2022년 까지였던 그는 2026년까지 볼프스부르크와 재계약 했다. 연봉 550만유로로 팀내 최고 대우이다. 나이를 고려하면 사실상 볼프스부르크와 종신계약이다.
4. 국가대표 경력
유소년 대표팀에 승선했다.
2014년 5월 13일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막스 마이어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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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 사진을 비교해보면 탈모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다...
6. 역대 프로필 사진
7. 같이 보기
[1] 원레는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당시 디에고 - KDB에게 밀려서 수미로 자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