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내일이 전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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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에 제작된 선전영화. 선전영화답게 재미와 감동은 내다버렸으며, 영상미에서도 《전함 포템킨》이나 《알렉산드르 넵스키》를 만든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과 같은 영화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데, 그 이유는 실제 기동장면 등을 편집했기 때문.
본격 보로실로프 영웅 만드는 영화. '''끝이다.''' 겨울전쟁에서 보로실로프가 삽질하기 전이라 그런듯. 당연히 스탈린 예찬도 조금 첨가되어 있다.
훗날 레닌훈장을 받은 흐세블로드 사나에프가 지나가던 병사 1로 등장한다.
영화 자체는 병맛이지만 브금만은 히트를 했기에 소련에서 꽤 불렸다. 원래 가사는 6절까지 있으나, 5절은 스탈린, 보로실로프 찬양이 들어가 있기에 스탈린 격하 이후로 5절은 거의 불리지 않는다. 그래서 웬만하면 1~4, 6절을 부른다.
1. 개요
1938년에 제작된 선전영화. 선전영화답게 재미와 감동은 내다버렸으며, 영상미에서도 《전함 포템킨》이나 《알렉산드르 넵스키》를 만든 세르게이 예이젠시테인과 같은 영화사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라한데, 그 이유는 실제 기동장면 등을 편집했기 때문.
2. 줄거리
본격 보로실로프 영웅 만드는 영화. '''끝이다.''' 겨울전쟁에서 보로실로프가 삽질하기 전이라 그런듯. 당연히 스탈린 예찬도 조금 첨가되어 있다.
3. 등장인물
훗날 레닌훈장을 받은 흐세블로드 사나에프가 지나가던 병사 1로 등장한다.
4. 소련군의 군가로 남다
영화 자체는 병맛이지만 브금만은 히트를 했기에 소련에서 꽤 불렸다. 원래 가사는 6절까지 있으나, 5절은 스탈린, 보로실로프 찬양이 들어가 있기에 스탈린 격하 이후로 5절은 거의 불리지 않는다. 그래서 웬만하면 1~4, 6절을 부른다.